9) 3만가정
① 3만가정은 3시대 3수를 대표한 가정
작년에 3만쌍이 축복을 받았는데 국가를 초월하고, 지역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하고, 정치권을 초월해서 국제결혼을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3만쌍이면, 6만명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수예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흘도 아니고 하루에 다 했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130여 개 국가에서 온 백인, 흑인, 황인 할 것 없이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전부 참석했다는 것입니다. 피부색이 아무리 달라도 사는 방식은 똑같은 겁니다. 하나입니다. 위하여 사는 삶의 문화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비록 비천하게 살지만 남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전세계에 흩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세계의 대부분을 차지해 가지고 20년 후에 하나의 세계, 하나의 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248-183, 1993.08.03)
1992년 8월 25일이 무슨 날이에요? 3만쌍 결혼식일입니다. 통일교회 축복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20년 동안 성별하고도 축복을 못 받고 간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때는 뭐냐? 일주일 동안을 7년으로 잡는 겁니다. 일주일 동안에 자신이 틀림없이 사탄의 몸뚱이인 것을 인정하고 참부모가 와서 혈통을 전환시킨다고 믿으면 축복해 주었습니다. 사탄이 소유했던 사람들입니다.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소유권을 전환해야 됩니다. (251-259, 1993.10.31)
3만쌍 결혼은 뭐냐하면, 최후의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3시대,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3수를 대표한 것이 3만쌍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6수를 넘는 것입니다. 3수 주도권에서 6수를 넘는 것입니다. 2차대전을 중심삼고 영국, 미국, 불란서와 일본, 독일, 이태리, 이 전체를 탕감해야 됩니다. (245-280, 1993.03.07)
3만쌍 축복을 역사적인 하나의 기념사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역사적인 배경이 어느 정도 역사적이냐? 이건 세계사적입니다. 3만쌍을 하고 나서는 선생님이 축복을 안 해 주어도 괜찮습니다. (234-287, 1992.08.27)
이번 3만쌍 축복은 체육 올림픽과 함께 개최되어 인간 사회의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130개국에서 국적과 인종을 초월하여 3만쌍의 선남선녀들이 모인 가운데 거행될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결혼식은 21세기와 더불어 새로운 역사시대를 맞이하는 세계 인류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서로 화합함으로써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평화의 대도(大道)를 보여주는 장거(壯擧)가 될 것입니다. (234-237, 1992.08.22)
특히, 8월 25일에는 세계 전역에서 모인 약 3만쌍이 성스러운 축복을 받게 되고, 하나님을 중심한 새로운 가정 전통의 확립을 다짐하게 될 것입니다. 가정은 국가,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입니다. 사회 문제의 해결은 가정 문제의 해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34-225, 1992.08.20)
3만가정이라는 것을 소생-장성-완성 3수를 중심삼고, 3수는 전체를 대표한 것입니다. 성별수입니다. 하늘나라와 땅의 나라를 완전히 개방해 버리는 것입니다. (265-176, 1994.11.20)
부모님 앞에 있는 일-미-독은 아벨권이지만 장자권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일-미-독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세계적인 축복을 하는 겁니다. 92년에 3만쌍 세계적인 축복을 했습니다. 3수라는 것은 완성수로서 하늘 수를 대표합니다. 소생-장성-완성입니다. 3만가정을 축복했다는 것은 세계적입니다. 3만쌍 결혼한 이후에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 반대가 휙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3만쌍 결혼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연계돼 있습니다. 거기에는 국가도 없고, 국경도 없고, 민족도 없고, 문화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결혼할 때는 그 경계선을 못 넘고,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나라에서도 자기 족속을 중심삼고 그것도 자기와 관계 있는 족속들만 찾아서 결혼했지만, 이것을 완전히 터 버린 것입니다. 국경이나 민족이나 인종이나 종교나 문화나 전부 다 터 버려 가지고 한 형제로서, 비로소 역사에 시작되는 결혼운동에 처음 가담하는 이러한 역사가 국제합동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269-300, 1995.05.01)
3가정, 36가정, 72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 6000가정, 6500가정, 그 다음엔 3만가정입니다. 이 3만가정은 귀일수니까 세계적입니다. 소생-장성-완성시대를 건너가야 됩니다. 3만쌍이 뭐냐하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출발하는 입장입니다. 이제 세계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302-130, 1999.06.12)
1992년 축복한 것이 8월 25일이지요? 3만쌍을 일주일 동안에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이 3대 조상에 횡적으로 하면 50억 인류가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게 평면적으로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에 말씀만 들으면 그 이후의 전체를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축복해 주면 아담가정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관계를 잘못한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한꺼번에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253-80, 1994.01.07)
선생님이 1992년 8월 25일 중심삼고 3만쌍 축복할 때 여러분 부모들에게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정적 메시아의 특권적인 혜택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들딸들도 동일한 중심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1주일 동안에 참부모를 믿고, 혈통적으로 잘못된 것을 알고 참부모의 혈족이 돼 가지고 혈통전환?소유권전환?심정권전환을 틀림없이 하겠다고 맹세하는 사람은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해줬다는 것입니다. (251-224, 1993.10.17)
이제는 딴 것이 필요 없습니다.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 삼으면 됩니다. 참사랑을 통한,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생명, 참된 혈연적 인연을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도 문총재 앞에, 부모님 앞에 축복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망상이 아닙니다. 작년에 3만쌍을 축복한다고 할 때 기성교회 목사들이 '허허허! 저 공상가, 반미치광이' 그랬습니다. (245-160, 1993.02.28)
3만쌍 축복해 줄 때 아무 것도 모르는 기성가정들을 일주일 수련 받게 해 가지고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메시아의 자리, 아담의 자리, 재림주의 자리에 올려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242-205, 1993.01.01)
1992년 8월 25일. 그날은 3만쌍 축복식을 한 날입니다. 이렇게 해서 타락한 부모를 해방하고 같은 기준에 올려주기 때문에 타락한 후손도 그 페이스로서 같은 평등한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입니다.
3만쌍 때는 일주일 수련 받고 맹세하면 다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자기 부모들을 해방해 주었기 때문에, 부모와 더불어 후손 전체를 해방해서 횡적 평등 가치의 기준에 서게끔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기준이 이렇게 논리적으로 성립하기 때문에 참부모는 이렇게 해서 세계 가정의 주체권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249-137, 1993.10.08)
1992년 8월 25일을 중심으로 해서 3만쌍의 결혼식은 누구나 똑같이 축복한 것입니다. 일주일만 원리를 듣고, 단지 참부모를 믿는다 하게 되면 축복한 것입니다. 자기가 타락한 혈통을 가지고 있고 참자녀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모든 것을 참부모한테 맡겼습니다. 타락하여 사탄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빼앗아 갔기 때문에 전체를 하나님께 돌리면서 혈통전환, 소유권전환, 심정권전환을 하고, 틀림없이 참부모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맹세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한 것이 3만쌍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축복을 받고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의 규칙을 중심삼고 형님, 언니들이 한 것을 상속한 기반 위에 축복한 것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상속받으면 그것을 상속한 선조가 관리, 보관하면서 사랑한 것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전 선조들이 가진 것과 같은 심정권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전과 달리 사탄의 세계가 해방되어 있는 것입니다. 형제 모두 하나되어 가면 그 경지를 넘어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3만쌍 축복식을 했지만, 3백60만, 3억6천만도 문제가 아닙니다. 36억도 인공위성을 통해 몇천 곳, 몇만 곳에서 한꺼번에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 인류를 축복시키면 됩니다. 제삼대의 선조들이 모두 해방되어 축복 받은 입장이기 때문에 그 선조들의 후손과 부자관계로 연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있는 것을 어디든지 가져가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것을 어디든지 가져가고 여기의 것도 어디든지 가져갈 수 있는 평면시대가 되어 있습니다. 사탄의 방해가 없습니다. (257-205, 1994.03.15)
이제는 한꺼번에 축복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1주일 지나면, 7수인 1주일이 되면 축복해 줄 수 있다 한 겁니다. 그걸 선포한 것이 3만쌍 축복 때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1주일만에 모든 일을 완성한 것이 아닙니다. 그건 물이 들 때의 6시간 전체의 연결입니다. 이게 빠지게 될 때는 6시간 걸려서 이곳에 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전통적인 사상을 훈련받고, 접목이기 때문에 살아남으면 그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건 모두 논리적입니다. 엉터리가 아닙니다. (258-210, 1994.03.17)
아담과 해와가 결혼을 잘못했기 때문에 축복을 통해서 만국에 통일권을 이루어 나가야 됩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식을 하는 겁니다. 3만쌍까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혼을 한 겁니다. 이건 평면적인 것입니다. 같은 혜택권 내에 있다는 겁니다. 3만쌍을 중심삼고 비로소 일주일만 수련 받고 절대 신앙만 가지면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하늘이 사탄편을 추방해 가지고 세계를 수습하고 비로소 천주에서 세계, 국가, 민족, 종족, 가정까지 기반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반을 다 닦아 놓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찾아 내려오는 겁니다. 찾아 내려와서 땅 위에 오시는 주님과 더불어 하나됨으로서 말미암아 사탄을 추방한 가정의 기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 시대, 그때가 3만쌍 축복을 중심삼고 3년노정을 거치는 때입니다. (269-11, 1995.04.06)
재작년 8월 25일을 중심으로 해서 3만쌍 축복을 했습니다. 이것은 앞에서 6시간 걸려서 쭉 이렇게 올라왔는데, 이쪽은 6시간이 걸리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는 몇 분만에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주일 수련을 받고 참부모를 인정하고, 혈통전환, 소유권전환, 심정권 전환을 하겠다는 결의만 하면 그것으로 된다고 하는 겁니다. 축복을 받은 후에 혈통전환, 소유권전환, 심정권 전환을 하겠다고 하면 말입니다. (259-84, 1994.03.27)
3만쌍 축복 때에는 공이 없는 사람까지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일족을 해방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메시아 된 자들의 부모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했고, 그 종족 전체가 통일교회를 반대했던 것입니다. 극성맞게 반대한 것은 도리어 통일교회에 들어온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한 부모를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242-104, 1993.01.01)
교체결혼이야말로 일본이 주인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 기쁨의 조건입니다. 이번이 교체결혼이 몇 번 째예요? 두 번째일 겁니다. 이번에 천하 제일의 싸움을 한 것입니다. 3만쌍 때, 일본이 필사적으로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일본 전체를 가지고 최대 공격을 했지만, 선생님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진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을 단풍처럼 물들어서 이미 전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야! 합동결혼, 멋있다!' 하고 생각할 겁니다. 이번 3만쌍 결혼식의 80퍼센트는 NHK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237-249, 1992.11.17)
작년 8월 25일 3만쌍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일본 사람들이 1만7천쌍이 와서 결혼했기 때문에 일본을 문총재가 말아먹는다고 해서 반대하기 시작해 가지고 1년 동안 두들겨 팼다는 것입니다. 언론을 총동원해 가지고 때려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금년 8월 통일교회는 없어진다. 해체되어 가지고 흘러가는 물과 같이 자국도 남지 않고 없어질 것이다!' 이랬다는 것입니다. 잘 몰랐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그럴 것 같은 사나이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48-276, 1993.10.03)
역사적인 전통을 뒤집어 놓아야 합니다. 자기 육신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데, 참부모는 또 뭐냐 이겁니다. 이것이 역설적인 논리인데도 불구하고 세계의 양심 있는 젊은 청년들은 찰떡같이 달라붙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만쌍의 결혼식이 가능했던 겁니다. 내가 하루에 3천7백 몇 쌍을 다 묶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하루에 3만쌍도 묶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보통 사람은 못 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사랑문제를 중심삼고 이 일을 할 때는 말입니다. 그야말로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뭐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주를 해먹는 것입니다. (241-121, 1992.12.20)
여기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세요. 이번에 3만쌍 축복에 참가한 사람들이 90명 정도 모였다고 들었는데, 손들어 봐요? 모두 다 젊지요? 여러분 때문에 일본에서 난리였었지요? 3만쌍이 축복을 받으면 일본 민족이 한국 민족에게 예속된다고 생각하는 우익을 중심한 일본 경시청, 그리고 나이 든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서 반대를 했습니다. 언론계와 하나되어 가지고 4개월 간 쭉 반대를 해 왔다는 것입니다. (240-108, 1992.12.11)
기독교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한 대 얻어맞은 겁니다. 24일에 그렇게 얻어맞고는 머리가 '뻥!' 했는데, 25일에 3만쌍이 결혼식 하는 것을 보고는 전부 다 '메시아가 아니고는 이런 놀음을 못 하지!' 하며 깨끗이 재정비되어 가지고 돌아가더라는 겁니다. (235-191, 1992.09.20)
선생님이 어머니의 말을 듣고, 아들딸의 말을 듣고, 여러분의 말을 들었으면 일을 못 했을 것입니다. 이것을 끌고 넘어가야 됩니다. 갈 길을 모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어디로 갈 것인지 알았지요? 누구나 다 알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한 일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는 죽고 사는 일이 없을 것이고, 핍박받을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의 3만쌍 결혼으로 말미암아 정비작업이 다 끝났습니다. 아들딸이 3만입니다. 이 3만 명이 모두 정신나가고 멋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에는 학자도 있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 무시를 못 하는 것입니다. (235-139, 1992.08.29)
3만쌍 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다 조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총재가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다 소문났지요? 그러니까 메시아도 선포를 할 만하다 그겁니다. 메시아쯤 되기 때문에, 구세주쯤 되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240-250, 1992.12.13)
바닷물이 일년에 단 한 번 밀물로 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날이 있습니다. 딱, 하루밖에 없습니다. 며칠이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만입니다. 그렇게 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날이 있는 것처럼, 이번 3만쌍 축복을 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 있어서 심정권 완성 기준이란 그 바닷물과 같이 한 때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한 때에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타락한 사람이라도 7일 수련, 3일 수련만 받으면 모두들 축복해 준 것입니다. (237-247, 1992.11.17)
3만쌍 결혼식 때는 평면상에 세우는 만큼 모든 세계 인류를 부모님이 책임지고 해방의 자리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일주일 수련을 받고 혈통전환과 소유권전환과 심정권전환이 타락했다는 사실을 알고 축복을 통해서 참부모가 역사 전체를 탕감해 주며 자신들이 해방된다는 것을 믿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249-248, 1993.10.10)
이번에 3만쌍 결혼할 때는 3일 동안 교육만 받아도 축복에 동참시키라고 했습니다. 그게 원칙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작은 조건으로 3만쌍 축복을 받고 자기가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정에 돌아가서 타락으로 제멋대로 결혼 한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3일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의 말을 듣겠다고 하면 축복의 자리, 아담과 해와의 자리에 올려놓는 겁니다.
아들딸은 가인 아벨이고 아담과 해와는 부모의 자리에 동참하는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무슨 공이 없어도 말씀을 들은 것만으로도 부모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내부에만 주고 사탄세계, 외적인 세계에는 안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240-246, 1992.12.13)
레버런 문이 7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내가 참부모이고, 구세주다!'라고 선포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레버런 문의 말대로 구세주가 재림한다면 레버런 문처럼 세계를 위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기성교인들이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3만쌍, 6만 명이 결혼식을 하는데 전부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기성교회에서 날고 들고 별의별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하니까 '어…!' 하고 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거짓말을 퍼뜨리고 반대하던 기성교회가 나가자빠졌습니다. (239-274, 1992.12.06)
나는 세계의 선을 볼 줄 압니다. 개인적인 선이 문제가 아닙니다. 척 보면 압니다. 여러분은 아들딸 결혼 상대를 10년 가도 고르지 못하는데, 나는 10초에 열 다섯쌍까지 맺어 줬습니다. 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세상을 훤히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도 하는 것입니다. 그거 믿을 만하지요? 3만쌍을 결혼시켜 줬으니 말입니다. 뚜쟁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서 하는 말로 하면 뚜쟁이입니다. 그렇지만 뚜쟁이가 아닙니다.
결혼은 본래 참된 부모가 시켜주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된 부모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적인 부모의 입장에서 이걸 수습해서 전부 다 접붙여 줘야 하는데, 그것을 하는 방법은 나밖에 알지 못하니 내가 처리해 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245-241, 1993.03.07)
3만쌍 결혼 때 사진을 가지고 약혼을 했습니다. 이건 놀라운 일입니다. 사탄세계에는 없습니다. 결혼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영점 자리에 서라 이겁니다. 결혼하는데 절대신앙을 가진 자리에 섰다 이겁니다. 해와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절대사랑을 못 가졌지만, 이들은 국경을 넘어 가지고 사탄세계에 있을 수 없는 이러한 사랑의 길을 찾아 나섰다는 겁니다. 선생님을 절대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와가 절대사랑을 못 했기에 절대 사랑하는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전체를 부정하는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됩니다. (277-131, 1996.04.07)
3만쌍을 할 때도 곽정환은 '3만쌍! 6500쌍의 5배가 되는구만. 어떻게 합니까?' 한 겁니다. 6500쌍도 눈을 부릅뜨고 죽는다고 야단하며 했는데, 그것도 10년 후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3년 이내에 해 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초종교적으로 모슬렘이든 불교든 유교든 찾아가서 몇 쌍이라도 해야 된다!' 할 때 못 한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눈이 시멘트 눈이 됐습니다. 시멘트 눈을 알아요? 얼어붙은 눈을 시멘트 눈이라고 합니다. 못 한다고 했지만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294-151, 1998.06.14)
김일성이 '3만쌍 합동결혼식을 진짜 하느냐?' 하고 호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3만쌍을 어떻게 결혼시키느냐는 겁니다. '3만쌍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3만쌍 결혼식을 했으면 '그 사진을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사진을 가지고 가서 김정일과 김일성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3만쌍 결혼 사진이 청와대에는 없지만 김일성 김정일의 방에는 붙어 있습니다. 그거 잘한 겁니다.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의 문을 열었고, 소련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북한의 문만 열면 되는 것입니다. (239-42, 1992.11.23)
본래는 김일성하고 나하고 약속하기를 말이에요, 전부 다 북한에서 온 난민들, 그걸 뭐라고 그래요? 이산가족, 이산가족을 전부 다 만나게 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교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3만쌍을 북한에서 전부 다 환영할 터이니까 데리고 오소!' 했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여름이었는데 여러분 송도 알아요? 송도 해수욕장, 해당화 피는 소나무 밭, 무한한 소나무 밭이 있는 흰 모래사장에 천막을 얼마든지 칠 수 있으니까 문총재가 원한다면 3만쌍 그냥 그대로 북한에서 환영! 이랬다는 것입니다. 그걸 정부가 반대했습니다. 정부가. (273-320, 1995.10.29)
3만쌍 합동결혼식을 재료로 해 가지고 내가 '일성이 형님, 3만쌍을 데리고 북한에 들어갈 텐데 삼팔선을 열 자신이 있소?' 하니까, '있고 말고, 있고 말고! 야, 그거 멋지다!' 했습니다.
김일성이 3만쌍을 데리고 북한에 들어오라고 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호텔이 없잖소?' 하니까, '송도 해수욕장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 솔밭에 수십 만이 들어갈 수 있소, 그러니 열명 당 텐트 하나씩만 가지고 오면 만사가 해결이요.' 하더라는 겁니다. 그거 맞는 말입니다. 그곳으로 먹을 것을 나르라는 것입니다. 원산항을 열 테니까 배로 전부 실어 나르라는 것입니다. (239-42, 1992.11.23)
3만쌍이 북한에 들어가 송도 해수욕장에 가서 열 사람에 천막 하나씩 가지고 지내게 하려고 했습니다. 벗고 지낼 수 있는 때였다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도 '문총재가 원하시는 대로 합시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현정부에도 통보했습니다. 그것을 누가 막았느냐? 현정부가 막은 겁니다. 그래도 나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천도를 따라가는 길에는 광명의 아침이 찾아오지만 천도를 떠나면 흑암의 어둠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영원한 어둠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238-266, 1992.11.22)
이번에 3만쌍을 김일성이 전부 다 초대했습니다. '문총재, 당신이 원한다면 지금이 삼팔선을 열기 위한 제일 좋은 찬스요. 북한에서 3만쌍을 전부 다 받겠소!' 한 것입니다. 그것을 대한민국의 국민은 모릅니다. 북한에서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북한에서 '3만쌍을 받겠소!' 했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차 한대에 50명씩 타면 몇 대예요? 3만쌍이니까 1천2백 대입니다. 50명씩 탄 1천2백 대가 쭉 가면 몇 킬로미터가 돼요? 만약에 그 일이 벌어졌다고 해보면 남북통일의 소요 사건이 나겠나, 안 나겠나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이제 다 지나간 일이 되었습니다. 내가 누가 이 일을 반대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보처를 통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가 뭘 했다는 것을 전부 다 기록해서 데이터를 내려고 합니다. (238-161, 1992.11.22)
이제는 통일교회를 모르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모르면 상식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정말입니다. 통일교회를 모르면 아무 가치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이제 세계에 나가 보라는 겁니다. 어디서 왔느냐 할 때 '한국'이라고 하면, '3만쌍 결혼한 것이 어떻게 된 것이냐?' 할 때 가보지 못했으면 '텔레비전으로 봤습니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땠습니까?' 할 때 '장관이었습니다.' 하면, '장관이었는데, 어떤 사람들이 모였어요?' 하면 전부 다 설명해야 될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엊그제 24일에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뱅퀴트(banquet:만찬회)를 하고 돌아오니까, 내일이 결혼식인데 4백 명이 짝을 못 맺고 어디에 모여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 가지고 밤새껏, 네 시가 지나도록 짝을 맺어주고 나오니까 비가 억수같이 오더라구요. '이런 날, 비가 오고 벼락이 치고 땅을 들었다 놓는 거기에서 3만쌍을 부동자세로 세워놓고 축복해 주면 그거야말로 역사적인 사건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234-289, 199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