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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의 본향과 천국 입적의 길

① 고향은 창조본연의 세계

인간의 힘, 인간의 지혜, 인간의 문화, 그 무엇 가지고도 진정한 의미의 평화의 세계나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바랄 수 없는 시점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세계문화를 해결하는데 제일 중심문제가 무엇이냐?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확실히 해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만일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온 인류가 아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 곳을 지향하는가 하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고, 그 지향하는 뜻을 알게 될 때는, 그 세계는 그야말로 하나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요, 이상의 세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56-131, 1972.05.14)

여러분은 민족주의자가 되겠습니까, 세계주의자가 되겠습니까? 종교는 세계주의 뿐만이 아닙니다. 인간만 좋게 하자는 주의가 아니라 하나님까지 좋게 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인간만 좋게 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까지 좋게 하자는 주의하고, 인간만 좋게 하자는 주의하고 어느 주의가 더 좋아요? 하나님도 좋고 인간도 좋아하는 주의가 좋아요, 주인을 빼 버리고 종들끼리만 좋아하는 주의가 좋아요? 종교는 그래서 좋은 것입니다. (41-44, 1971.02.12)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이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듯이 종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라도 국가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도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또, 하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세계까지 버리자는 것입니다. 더 멀고 큰 것을 위해 나의 가깝고 작은 것을 희생시키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통일교회 주류사상입니다.
(100-80, 1978.10.08)

통일교회는 도대체 뭐냐? 우익을 안고 좌익을 안고, 이것을 서로 붙들고 어디로 갈 것이냐? 여기에 몰려서 싸우는 투쟁의 세계를 넘어서 하늘이 인도하는 행복의 세계로, 유토피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걸 안아 가지고 평면적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통일교회가 사상적으로 체제에 의해서 몰락하고 실패했던 것을 전부 다 수습할 수 있는 논리체계를 갖춤과 동시에 이를 품어 가지고 횡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시에, 종교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서 움직일 수 있는 영적 체험의 기반을 중심삼은 초월적 실체를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될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사상은 인간적인 면에서의 인본주의나 물본주의, 지금까지 과거의 모든 신본주의도 체계적으로 이론화시켜서 그것을 통합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짐과 동시에, 종적인 면에서 종파를 초월하여 연결해 나갈 수 있는 초자연적 체험의 종교사상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62-102, 1987.03.30)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냐? 지금 통일교회는 대한민국을 통해서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지금처럼 공산주의의 유물사관과 민주주의 유심사관이 싸우는 그런 세계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계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심정과 사랑이 지배할 수 있는 나라를 바라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32-264, 1970.07.19)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은 하늘나라, 하늘나라에서 살고 싶어 합니다. 하늘나라에 경계선이 있어요?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쓰는 말이 둘이에요? 아닙니다. 인종의 차이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럼 하늘나라는 무엇이냐? 사람은 전부 다 하나님의 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인류는 전부가 형제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전부 다 형제이고, 지상천국을 중심삼고 보면 백성입니다. 지상천국의 국민이라는 겁니다.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66-281, 1973.05.16)

나라가 없으면 국적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수 있는 터전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 편성을 해서 새로운 입적을 해야 됩니다. 이 지상에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그 국적을 가지고, 애국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58-145, 1972.05.22)

가정의 천국이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면,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1백 퍼센트 존재하고,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살고 그를 위해서 죽는다는 입장에 서게 될 때에, 그 가정이야말로 천국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격언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했습니다. 나라가 흥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주권자는 자기 존재의 가치가 자기의 주권행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위하는 데에 있으며, 그 백성은 백성 자체를 위하기 보다 나라를 위해서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는 그 나라는 천국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칙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국가, 민족을 초월해서 서로 위해 주는 세계를 이룬다면 그 세계가 바로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유토피아적 사랑의 세계일 것이며, 이상의 세계일 것이며, 평화의 세계일 것이며, 행복의 세계일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위해 존재한다는 이 원칙을 들고 나가게 될 때는 어디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75-325, 1975.01.16)

우리가 찾아야 할 조국이라는 것은 오늘 이 땅 위에 있는 그런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는 차원이 다른 그 나라를 이어 받으려면 그럴 수 있는 사상적인 주체성을 가진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주체적인 사상은 절대적인 창조주의 사상과 일치되는 사상이어야 될 것입니다. 절대자가 원하는 나라가 있으려면 그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그 나라 국민이 일치될 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야 될 것입니다. 그러한 국민성을 갖추고 국가 형태를 갖추어야 될 것입니다.
(49-93, 1971.10.09)

내가 가고 오는 것도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조국광복을 위한 건국의 공신이 되기 위해서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혹은 하늘의 밀사로서 지령을 받아 오늘날 악한 세상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여러분이 앞으로 찾아오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50-255, 1971.11.07)

② 천국에 입적 하려면

여러분들은 그냥 부모님 앞에 직접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혈통이 다르지요? 입적하기 전에는 상속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까지 입적이 안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족보에 입적되었어요? 축복받는다고 입적되는 게 아닙니다. 축복받는 자리는 장성기 완성급, 그 자리입니다. 완성급 7년 노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게 원리입니다. 그 원리를 중심삼고 복귀해 나가는 것입니다. (139-230, 1986.01.31)

입적시대로 들어가게 되어 명부를 꾸미는데 함부로 못 꾸밉니다. 홈 처치를 통하지 않고는 명단 기입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족보편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이라도 빼는 겁니다. 떨어지는 겁니다. 그걸 알고 하늘이 제시하는 모든 일을 서둘러 해야합니다. 누가 한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안 하고 영계에 가면 영계에 가서 영원을 두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땅 위에서 해결 못 짓고 가게 되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143-118, 1986.03.16)

회개를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사랑의 그 치리 법도 앞에 설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변호사가 돼 주고, 선생님 가족 일족이 변호사가 돼 주고, 여러분을 지도하는 통일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변호사가 되어, 하나님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선생님 가정으로부터 지도자까지 그럴 수 있어 가지고 변호의 범위가 참소권 보다도 많아야만 선의 하늘나라 백성으로서 입적이 될 수 있지, 그 참소권보다 작아서는 입적이 될 수 없습니다. (147-331, 1986.10.01)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대 제멋대로 못 삽니다. 자기 마음은 못 속이지요? 자기 마음을 속일 수 있어요? 자기 마음을 못 속이는 한 하늘나라의 호적을 속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입적되는 겁니다.
내가 이 손을 한번 들면 지금 비디오 테이프에 전부 다 기록되지요? 인간 세계도 이렇게 기록되거늘 하늘나라에 기록 안 될 것 같아요? 아무개 축복받은 부부가, 버튼만 한번 누르면 어려서부터, 그 조상부터 전부 다 나오는 겁니다. 순식간에 나오는 겁니다. 오래걸리지도 않습니다. 여기는 시간 관념이 있지만 하늘나라는 재까닥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148-290, 1986.10.25)

입적이 뭔지 알아요? 시집가는 색시가 신랑을 따라가게 되면 적(籍)을 옮겨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가 난 본연의 적을 취소해 버리고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된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77-302, 1988.05.22)

대한민국이,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조국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입적할 때가 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동원된 모든 사람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에 땅을 살 수 있는 때가 오게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 있다면 말입니다. 서양에 있는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대한민국에 조그마한 오막살이하고도 바꿔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185-250, 1989.01.08)

기력이 없어 가지고 그저 문턱 너머 바라보고 '아이고 늙었는데' 할만큼 늙었어도 전도를 해야 됩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하늘 앞에 입적시켜 주고 영계 안 가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역사시대의 자기 조상들 앞에, 자기 형제들 앞에, 자기의 친척 인친간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이 시대, 이 때를 맞은 것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이라는 겁니다. (186-165, 1989.02.01)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전도하라고 하는 것은 위신 세워주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앞으로 족장들 만들고, 72족장 만들고 다 이렇게 해서, 새로 입적시대가 오는데 그 축에 끼워 주려고 그러는데 이건 뭐 실적이 있어야 끼워 주지요! (194-96, 1989.10.17)

앞으로 입적하는 겁니다. 남북이 통일되게 될 때는 세계 통일교회 가족들은, 축복받은 가정들 중에서 정상적인 행동을 한 모든 사람은 종족을 넘어 전부 다 입적할 겁니다. 선생님의 힘에 의해서 남북이 통일된다면 말입니다. 법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통일교회 충신들을 대표 민족으로, 씨받이 민족으로 세우겠다는 겁니다. 그런다고 누가 반대해요! 역사적으로 말하게 되면 한국의 독립을 위하고 한국의 환고향을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수고했는데 누가 반대하겠냐는 것입니다. (197-212, 1990.01.14)

앞으로는 종족 가입시대가 옵니다. 개인 가입시대가 아닙니다. 종족 가입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김씨면 김씨, 박씨면 박씨. 그것이 지나게 되면 국가 입적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빠릅니다. 이제부터는 빠릅니다. 눈코 뜰 새가 없으리만큼 돌아가는 겁니다.
지금 세계정세가 눈코 뜰 수 없으리만큼 빨리 돌아가지요? 왜 그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문총재 때문에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원인이 딴 데 있지 않습니다.
(197-363, 1990.01.20)

소유권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야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지 않고서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통일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손을 대지 않더라도 서로가 더 빨리 입적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게 될 겁니다. 첫 번째가 되느냐, 두 번째가 되느냐, 세 번째가 되느냐를 다투면서 기를 쓰고 싸울 때가 올 것입니다. (198-242, 1990.02.03)

앞으로 입적할 때가 옵니다. 선생님의 일족, 황족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여기에 여러분이 가입하기 위한 입적시대가 옵니다. 그러나 입적시대가 오더라도 종족복귀를 하지 못한 사람은 여기에 입적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열두 지파와 마찬가지입니다. 종족복귀하기 전에는 입적 못 합니다. 사람들이 종족복귀의 이 내용을 알게 되면, 그저 통일교회에 먼저 들어오려고 떼거리로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입적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사람으로부터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었습니다.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것이 됐던 것을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룬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아들딸, 선생님을 중심삼은 만물을 찾아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또 지금 선생님에게는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208-339, 1990.11.21)

사탄의 소유지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아닙니다. 소유권 회복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천하는 전쟁 없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일족이 재산과 모든 것을 합해 가지고 하늘에 입적하기 위해서 세계 역사상에 없었던 행렬이 이어질 것입니다. 거기에 누가 먼저 입적하느냐에 따라서 형님이 되고 아우가 되는 것입니다. (208-345, 1990.11.21)

지금까지 하늘나라에 입적이 없었습니다. 하늘나라에 나라가 없었습니다. 가정도 없고 나라도 없었습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부모고 뭣이고, 열 식구면 열 식구가 전부 다 갈라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습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머니 아버지와 일족이 같이 들어가게 돼 있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조부모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아들 딸이 하나 되어서 위하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지니게 되면, 거기에는 하나님도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전통에 복종하면서 위하는 사랑만을 갖고 움직이는 그 세계, 위하려고 하는 그 세계에는 평화의 기지가 생겨나지 않으려야 생겨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210-354, 1990.12.27)

앞으로는 전부 다 넘어가야 됩니다. 넘어갈 때는 정비해야 됩니다. 자기들이 합해 가지고 부부의 일기를 써야 됩니다. 그 다음에 아들딸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시대가 옵니다. 청산짓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때는 사탄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런 심각한 때가 옵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앞으로 전부 일기를 써야 됩니다. 슬쩍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08-39, 1990.11.15)

이제 앞으로는 세계가 전부 다 입적을 해야 됩니다.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그거 할 때는 여러분의 일생, 통일교회 들어와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해야 됩니다. 여기 교회에서 뭐 하나, 보자기 하나라도 가져갔으면 그걸 전부 다 기록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영계에 기록된 컴퓨터 기록과 맞지 않게 될 때는 여러분은 못 들어갑니다. (212-56, 1991.01.01)

왕족 심정권을 중심삼은 그곳은 환대 뿐, 언덕이라든가 벽이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평지입니다. 전체가 환영하고, 만년의 사랑의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의 주인으로서 서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족이 모두 모인 그 영예의 가치를 가지고 입적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새롭게 입적해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깨끗한 해방의 종족장으로서, 메시아로서, 부모로서 내가 끌어당겨 주자는 것입니다. (218-358, 1991.08.22)

하늘나라가 앞으로 지상에 건설되면 이렇게 됩니다. 헌법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전체는 하늘나라에 귀화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안 되려야 안 될 수 없습니다. 이건 강제가 아닙니다. 자원해야 됩니다. 이로써 입적하는 날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종족이 입적할 수 있는 순서가 되기 때문에 먼저 입적하면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그 앞에 머리 숙여야 되는 것입니다. (219-209, 1991.08.29)

자유환경 무대가 찾아온 이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 왕권을 조성해야 할 독립군인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소대장이 될 거예요, 중대장이 될 거예요, 연대장이 될 거예요, 사단장이 될 거예요, 군단장이 될 거예요? 여러분 활동 여하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형님?동생?오빠?누나 한판에서 전부 다 경쟁해야 됩니다. 승리한 사람이, 등록을 먼저 하는 사람이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천지개벽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고, 누나가 누이동생이 되는 시대가 되는 겁니다. 입적을 누가 먼저 하느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220-251, 1991.10.19)

하늘나라의 법을 지키고 하늘나라의 왕궁법을 존중시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모르지요? 이제부터 남북이 통일된 세계의 모든 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 훈련을 해야 할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때는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입적시대가 오는 겁니다. 그때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가 되어서 대학교 선생으로 입적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일대에 일족의 모든 역사를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거기에 패스해야 됩니다. 영계 육계로부터 감정을 받아 선출하는 것입니다. (210-368, 1990.12.27)

천운은 상대권을 가진 사람을 보호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헌금하라는 것입니다. 그거 당연한 것입니다. 전부를, 일족을 하나님에게 데리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서 누가 조상이 되느냐 하면, 선두에 서서 이끄는 사람이 조상이 되는 겁니다. 구보키(久保木)가 통일교회 회장이지만 그걸 못 하고, 지금 말씀 듣고 있는 사람이 모든 것을 이끌고 입적하게 되면 구보키 회장이 몇 대 손자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입적은 먼저 한 사람이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227-97, 1992.02.10)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을 하는 겁니다. '빨리 종족복귀 해라! 소유권을 하나님에 돌려라! 빨리 입적해라!' 이것이 인간으로서의 최대 희망입니다. 선조이래 1천만대를 넘어서는 희망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뼛속 깊이 새겨서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미래에 있어서 일본의 여명의 아침이 지나 빛나는 태양을 맞이하는 기쁨을 체휼하게 될 것입니다. (227-107, 1992.02.10)

천국 재산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지금 천국에 국민이 없기 때문에 천국 국민을 부활시켜서 데리고 가는 것 이외에 길이 없습니다. 천국 국민이 없으면 영계에서의 재산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낳았다고 해서 여러분의 아들딸이 아닙니다. 일본의 1억 2천만 모두 다 하나님의 국민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 수많은 일본인을 여러분의 아들딸과 함께 천국 국민으로서 입적시키느냐? 그 숫자가 여러분이 영계에 정착하는 데 있어서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을 때는 아무리 통일교회의 회장을 몇 십 년 하였다고 해도 모두가 허사라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반대 받았기 때문에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228-120, 1992.03.26)

참부모와 하나되어 전통을 상속받아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주체적 전통으로서 만국을 치리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주체성을 지닐 수 있는 가정이 될 때, 하늘나라에 황족권 내에 입적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 길을 가겠다고 3대가 결심해야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부부, 아들딸까지 단계는 4단계이고 계열은, 부부를 갖춘 것은 3대입니다.
(228-295, 1992.07.05)

이제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은 반대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다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 막아 주었습니다. 다 헐어 주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얼마만큼 숭배해야 되느냐? 여러분의 후손들은, 여러분이 핍박시대에 선생님을 숭배하던 이상 몇 백 배 숭배할 수 있는 가정의 전통을 남기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본관에 입적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통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들에게 여러분이 선생님을 모시던 몇 배 이상 모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밀려 나가는 겁니다. (184-243, 1989.01.01)

입적을 해야 됩니다. 입적을 위하여 어디로 가자구요? 본향 땅으로 돌아가야 할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
살아생전에 못 하게 되면, 영계에 가서 되돌아 억천만세를 돌고 돌면서 눈물과 더불어 탄식과 더불어 넘어야 할 타락권의 지배를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위해서 직행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소상히 여러분 앞에 말씀했으니, 그걸 잊지 말고 명심하고, 승리의 천국문을 들어갈 수 있는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러한 상속을 이어받을 수 있는 천국과 본향 땅의 본적을 세워 입적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러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선서하십시오.
(177-351, 198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