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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

① 사탄은 타락한 천사장 누시엘

 사탄은 대관절 어떤 존재냐? 특히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사탄의 정체를 똑똑히 밝혀야 합니다. 사탄이 뭐예요? 간부,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요놈의 자식이…. 그 사탄이 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해 가지고 낳은 자녀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정 믿을 수 없다면 선생님 말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생명을 걸고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를 한 번 해보라는 것입니다.
(38-175, 1971.01.03)

 우리 선조들이 사탄에게 참소받고 유린당하고 학살의 제물이 되어 나온 한을 풀어야 할 기독교 신도요,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 할진대, 이 사탄의 정체를 해명하여야 되고,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과 시대적인 하나님의 심정, 미래를 걱정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며 '오! 내 아들딸아!' 할 수 있어야만 이 세상은 돌아간다는 겁니다. (8-130, 1959.11.29)

 하나님에게 있어서 해와는 미래의 아내였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의 아내를 사탄이 범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이며 우리들의 원수입니다. (22-207, 1969.02.04)

 사탄은 누구예요?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아담의 부인인 동시에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사탄은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되, 사랑하는 데는 사탄 간부까지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사탄에 속한 사람은 사랑하되 사탄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원리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 알아야 됩니다. (148-294, 1986.10.25)

 해와는 아담의 아내이자 하나님의 딸입니다. 그 해와를 사탄이 겁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하나님에게 간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성교인들은 이것을 몰랐습니다. (19-158, 1968.01.01)

 본래의 주인을 쫓아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그 아들딸까지 모두 죽음의 자리로 끌고 가는 괴수의 입장이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용서할 길이 있습니까? 결국 사탄 마귀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간부지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용서할 수 있어요? 그런 사탄을 용서한다면 세상을 다 파탄시켜 버리고 마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바꿔치기하는 날까지 하나님과 인류는 신음과 고통의 길을 모면할 수 없는 자리에서 역사를 엮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53-338, 1972.03.06)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의 공인된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정입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가 사탄세계의 타락된 사랑의 인연으로 맺어진 가정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태어난 것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니 핏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강도에게 아버지가 내쫓기고, 어머니가 겁탈당하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퇴폐물과 같은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계신지도 모르는 간부의 족속, 마귀의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19-102, 1967.12.31)

 여러분의 사랑의 줄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요? 어디에서 출발했다고요? 악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악의 괴수가 사탄 마귀입니다. 무슨 인연을 가진 마귀냐 하면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그 간부의 피살을 이어받아 인간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고자 하는 사랑이 간부의 사랑입니까? 간부의 핏줄을 통해 이어온 부정(不淨)한 핏줄의 사랑을 받고자 했습니까? 아닙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35-90, 1970.10.04)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아 우주의 권한을 가지고 영광의 생활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사랑을 중심으로 사탄 혈통, 사탄 생명을 받은 겁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요,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요, 간부입니다. 여자 셋이 모인 것을 '간(姦)'자라고 쓰지요? 간부 알아요? 간부는 뭐냐 하면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빼앗아 간 그를 간부라고 하는 겁니다. (213-265, 1991.01.21)

 사탄은 하나님 앞에 간부다. 그리고 인류는 그 간부의 자식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원수입니다. 이 원수를 갚으려는 생각에 사무친 사람이라야 하나님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6-142, 1966.01.09)

 하나님께서는 온갖 정성을 다해 희망찬 대업을 꿈꾸며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그 모든 대업과 생명과 이념의 모든 조건이 일시에 파탄되어 망하게 될 때 천지가 캄캄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원수로 등장한 것이 천사장 누시엘이었습니다. 이 누시엘을 때려잡아야 되겠나, 안 때려잡아야 되겠나?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아들딸을 누시엘이 자기의 아들딸로 삼은 것입니다.
  이러한 원수의 목을 잘라야 되느냐, 그대로 놔 두어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놓고 역사이래 처음으로 고심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27-60, 1969.11.23)

 하나님이 바라던 왕자 왕녀의 자격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의 가정적 사랑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 이후의 왕손을 파탄시키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 하늘나라 천국을 파탄시킨 원흉이 사탄 악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02-220, 1999.06.14)

 이 원흉이 하나님의 원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인류의 원수입니다.
  저 원수의 적장한테 그 나라의 왕궁에 있는 왕족, 왕족의 왕자, 왕녀가 잡혀가 종살이 하면서 그 종의 세계의 새끼를 번창시킨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왕자 왕녀 중심삼고 왕권 아래서 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악한 악마의 왕권 아래서 번식받은 무리와 같은 것이 타락한 인류다 이겁니다.
(302-222, 1999.06.14)

② 사탄은 사랑의 원수

 천사장은 누구냐? 하나님의 아내를 빼앗은 간부입니다. 즉 악의 주체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내를 빼앗은 간부라는 것입니다. 간부라 하면 무슨 기관의 간부가 아닙니다. 사랑을 따먹은 간부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35-71, 1970.10.03)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 것이었는데, 종의 새끼가 되어 종새끼를 퍼뜨려 놓았다는 겁니다.
  사탄이 무엇인지 알지요? 간부입니다. 간부가 뭐예요? 사랑의 강도라는 겁니다. 그건 순리를 통한 사랑의 도리를 벗어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사랑의 강도입니다.
(135-283, 1985.12.15)

 사탄은 누구냐? 사탄은 하나님의 간부예요, 간부.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자기 어머니를 겁탈하여 그 집안의 주인 노릇하는 겁니다. 이런 대원수를 놔 놓고 세계 인류는 원수를 갚지 못하는 무리가 되었다는 겁니다. (153-270, 1964.03.26)

 여러분은 간부를 사랑할 수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고통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겁니다. 그 간부가 어떠한 간부냐? 3대를 유린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까지 3대를 유린했다는 겁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이 하늘나라 왕궁을 전부 다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할머니, 자기 어머니, 자기 처까지도 전부 다 그 자리에서 강탈하고 죽여버린 겁니다. 사탄은 이런 원수라는 겁니다. (188-230, 1989.02.26)

 사랑의 원수, 사탄 마귀를 용서했다가는 천지가 뒤집어지기 때문에 본연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심판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륜한 사랑관계를 하나님이 제일 원수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팽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53-140, 1972.02.13)

 '인간세계의 지식이 무엇에 필요하며, 권력이 뭐에 필요하며, 부(富)가 뭐에 필요하겠노. 인간 세계의 사랑이니 무슨 가정이니 무엇이 필요하겠노.' 부정해야 됩니다. 타락인간은 사탄, 간부의 피를 이어받은 혈족입니다. '퉤!' 침을 뱉아야 됩니다. (188-234, 1989.02.26)

 하나님의 아들딸은 누구나 다 되고 싶어합니다. 본래의 창조의 원칙이 그런데,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될 수 있는 혈족을 타고나야 할 인간들이 원수에게 끌려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인 사탄의 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피를 받아 태어나야 될 텐데, 복통할 일입니다. (191-244, 1989.06.25)

 사탄은 무엇을 주장하느냐? '당신은 하나님인데 나는 마귀가 됐소. 그걸 인정합니다. 나는 마귀요. 그러면 당신의 원리를 보면 천사장을 짓고 아담과 해와를 지을 때 천사장인 누시엘이라는 존재를 영원한 사랑의 표준밑에서 지었소, 잠깐 일시적인 사랑의 표준으로 지었소?' 하고 묻는다는 겁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해야 되겠어요? '임시 사랑하는 표준 밑에서 너를 지었다.' 그러겠어요? 두말 없이 '영원을 중심삼고 지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이 '나는 변했을망정 당신은 변할 수 없어야 될 게 아니요?' 하면 하나님이 '그렇지!'하는 겁니다. '내가 변해서 파괴적 행동을 하더라도 당신은 파괴되지 않아야 될 것이 아니요?' 그러면 '그렇지!' 그러는 겁니다. 딱 하나, 요걸 걸머쥐고 있다는 겁니다.
(125-264, 1983.03.27)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 내용을 영계에서 알고 보니 얼마나 부럽겠나 이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담과 해와는 타락했을망정 하나님의 원리원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천국 들어가는 원리원칙은 아담 타락 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완성했더라면, 완성함과 동시에 하나님과 아담이 합해 가지고 천사장 되는 누시엘을 사랑해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할 것이 원리원칙이었다는 겁니다. 그런 원리원칙은 남아있다는 겁니다. 사탄이 그걸 가지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182-282, 1988.10.26)

 세상에서도 범죄한 자가 자기 죄의 실상을 아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어디 가서든지 당당하게 죄짓지 않은 사람의 행세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조그만 소년이 그 사람이 죄 범하는 현장을 보았다고 지적하게 될 때는 그 범죄자는 거기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마귀를 굴복시키려면 사탄 마귀의 정체를 파헤쳐 가지고 죄상을 폭로하고 천상과 지상에서 추방운동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53-194, 1972.02.21)

 하나님은 영원한 공법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어다가 참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고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변호하는 것을 보고 검사의 입장에서 논고를 해 가지고 꼼짝하지 못하도록 들이 조여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 말고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들이 '옳소! 과연 옳소! 옳소!'라고 해야 합니다. (65-201, 197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