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
① 하체를 가린 것이 죄의 표시다
여러분,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는지 사과를 따먹었는지 잘 모르지만 따먹는 데는 먼저 눈으로 보고, 그 다음에 손이 가서 따고, 그 다음에는 입으로 먹었을 것입니다. 따먹는 데는 눈, 손, 입이 동기요 행동한 실체이기 때문에 따먹고 난 다음에는 눈을 가리고, 손을 감추고, 입을 막아야 할 텐데, 아담과 해와는 따먹고 난 후에 하체를 가렸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54-62, 1972.03.11)
사람이 심정적인 자녀의 입장에서 태어났지만 여기서 태어나 가지고 커야 됩니다. 성숙되어 우주를 주관할 수 있기 위해서는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여기에 내려와 축과 하나되어 우주를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원리에 있어서 '선악과 따먹지 말라!' 한 것은 성숙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중앙지점이 결정될 때까지, 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겁니다. (171-11, 1987.12.05)
사랑이 먼저예요, 자각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그랬으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인생이 가는 길에는 담이 없고, 골짝 길이 있을 수 없다는 겁니다. 천리의 기어가 이빨을 딱 맞추어 휙-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천리의 대출연이었는데 그걸 떠나가지고 여자가 자기 자각으로 시작했다는 겁니다.
성경에 뭘 따먹고 싶다고 그랬어요? 선악과를 보니까 먹음직했고, 눈이 밝아진다고 하는 자기 자각! 이것이 문제가 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각하는 입장, 자기 주장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것은 요사스러운 사탄의 침범권, 타락성의 침범권에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171-109, 1987.12.13)
악마가 어디에다 뿌리를 박았느냐 하면 몸뚱이에 박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았는데 이들이 미성년 때에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과일이 아닙니다. 선악과 따먹을 때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으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렸어야 할 텐데, 왜 하체를 가렸어요? 이게 사망의 함정입니다. 인류 문화를 망칠 수 있는 근원지입니다. 여러분, 사랑이라는 말이 지극히 거룩한 말인데도 불구하고 왜 쌍소리예요? 왜 쌍소리라고 그래요? 그것이 천지의 대도를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198-110, 1990.01.25)
그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손을 못 대고 무력하게 되었어요? 무슨 타락이기에 그렇게 지독해요? 선악과 따먹었다고? 선악과를 따먹었으면 왜 하체를 가렸겠어요? 피를 더럽혔습니다. 피를 더럽혔다는 말은 생명을 더럽혔다는 말이요, 생명을 더럽혔다는 것은 사랑을 더럽혔다는 말입니다.
천지의 대도의 신경기관이 되어야 할 인간이 미성년기에 타락했습니다. 여자를 누가 겁탈했느냐? 종 되는 천사장이 하나님의 딸, 미래에는 하나님의 황후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외적인 몸이 될 수 있는 해와를 겁탈해 버렸다는 겁니다. 핏줄을 엇바꿔 놨다는 겁니다. 이런 말 처음 들을 것입니다. (200-50, 1990.02.23)
선악과가 뭐예요? 뭔지 알아요? 여자의 음부를 말하는 겁니다. 한국말로 '나 그 여자 따먹었다' 그러지요? 한국말이 묘하다는 겁니다. 남자들은 그런 말 합니다, '저 여자 따먹자'고. 성경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 겁니다. 그건 마음에 직고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양심에 직고해야 됩니다. 끝날엔 다 직고해야 됩니다. (137-252, 1986.01.03)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생겨요? 아버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는데 선악과가 무엇이기에 천대 만대 후손이 죄인이 됐겠습니까? 이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 법칙에 의해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사랑 문제뿐입니다. 그릇된 사랑이 타락의 원인입니다. (23-167, 1969.05.18)
인간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면 복귀도 하루 아침에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보다 더 맛있고 더 좋은 것을 만들어서 먹이면 탕감이 될것 아닙니까? 이론적으로 말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38-164, 1971.01.03)
아담과 해와가 어디서 만나느냐 하면 수직선에 가서 딱 만나는 겁니다. 만나는데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어디에 맞춰요? 중심에 맞춥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자 여자 생식기입니다. 거기에 맞추는 겁니다. 남자 여자에게는 생식기가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나 여자는 일생동안 그걸 하나님같이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지성소라는 것입니다. (185-278, 1989.01.17)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후에 하체를 왜 가렸어요? 그런 문제를 기독교는 모르고 있습니다. 뭐, 선악과를 따먹었어? 하나님이 왜 사랑하는 아들딸을 추방해 버렸겠어요? 얼마나 중요한 문제이면 추방해 버렸겠느냐 이겁니다. (197-263, 1990.01.19)
해와는 두 세계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선과 악의 중간 입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악의 방향을 누가 결정해야 되느냐? 자기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악을 쳐부수고 사탄을 쳐부수고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사탄을 치는 것보다 몇 배 이상 강하게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악을 치기 위해서는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됩니다. 그와 동시에 그 이상의 힘으로 하나님을 붙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1-18, 1970.04.08)
타락이 무엇이냐? 기독교에서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이럽니다. 그래서 선악과는 나무 열매로 압니다. 그러나 나무 열매는 인간의 가치에 대등할 수 없습니다.
본래 식물이라는 것은 지을 때에 모든 존재 가운데서 인간 아래에 있게 지었습니다. 그것이 자기 이상의 것을 타락시킬 수 있는 내용의 요소를 갖게끔 하나님이 짓지 않았다는 겁니다. (166-42, 1987.05.28)
기성교회에서는 선악과 따먹은 것을 타락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해석은 유물론적인 것입니다.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했다 하면 물질 가운데서 정신이 나온다는 공산당의 이론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해요?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할 수 있어요? 영혼으로 말미암아 물질이 타락되었으면 말이 되지만 물질로 영혼이 타락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물질 가운데 영혼이 있다는 것은 유물론이라는 것입니다. (41-292, 1971.02.17)
② 선악과는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
성경에 보면 에덴동산 나무의 실과는 따먹어도 괜찮지만 그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는 보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모든 나무는 뭐예요? 형제지간이니 손을 만지고 뭐 키스를 하고 다 해도 괜찮지만 모든 나무 열매를 따먹어도 괜찮지만, 선악과와 생명나무,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닿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경고한 겁니다. (200-50, 1990.02.23)
인류 시조의 타락의 근원이 되었던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걸 잘 쓰면 나라가 흥하고,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입니다. 군왕이라도 잘 쓰게 될 때에는 나라가 흥하지만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것으로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가 깨어지고, 모든 것이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집니다. 선의 열매가 맺혀야 할 곳에 악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 아니예요? 선악과 다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선악과입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예수님이 왜 사탄을 독사라고 했어요? 사탄을 왜 뱀이라고 했어요? 그것이 뱀 대가리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전부 다 그걸 노리고 있지요? 여자나 남자나 다 그렇잖아요? (227-251, 1992.02.14)
선악과는 뭐냐? 사랑을 잘못하게 되면 영원한 악과를 계승하는 것이요, 사랑을 잘 하면 영원한 선과를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 선악과가 무슨 과일이에요? 미친것들! 선악과라는 것은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겁니다. (226-110, 1992.02.02)
남자보다도 여자가 타락할 수 있는 소질이 많으므로 하나님이 경고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으면 안 된다!' 하신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가 선한 사람을 맞으면 선한 열매가 나오고, 악한 남자를 맞으면 악한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야 그럴 일이 있어요? 남자에게는 그럴 일이 없다 이겁니다. (221-282, 1991.10.26)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경고를 할 때 누구에게 했느냐? 아담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사춘기가 돼 가지고 나가 놀기에 바쁘고, 피곤해 가지고 잠자기에 바빴습니다. 여자는 늘 '태양볕이 따스하다! 아이고, 꽃이 핀다! 물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구나!' 하고 앉아 가지고 요런 타령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꽃과 같이 곱기를 바란다!' 이랬을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사춘기도 누가 빠르냐 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빠르지 않지 않다! 여자가 빠르다는 말입니다. (221-280, 1991.10.26)
선악과는 성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기. 그것은 선의 열매가 맺힐 수 있고 악의 열매가 맺힐 수 있는 것입니다. 악한 놈과 붙으면 악한 종자를 받고 선한 놈과 붙으면 선한 종자를 받지요? 그게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피를 받았습니다. 악마가 누구냐 하면 천사장입니다. 이 천사장은 종의 대표였습니다. (209-285, 1990.11.30)
하나님이 경고할 게 뭐 있겠어요? 하나님으로서 제일 이상적인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경고할 조건물이 뭐 있겠느냐 이겁니다. 젊은 남녀들한테 어머니 아버지가 경고하는 게 뭐예요? 나가서 주의할 것이 무엇이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하나님에게 주의할 수 있는 것은 뭐야? 하나님은 돈이 필요치 않습니다. 지식이 필요치 않습니다. 권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만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 (196-41, 1989.12.24)
'선악과를 따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밝아진다.'는 말이 뭐냐? 사람들이, 남자가 여자를 알고 여자가 남자를 아는 것, 즉 이성에 대한 것을 아는 것, 그 이상이 없다는 겁니다.
남자로 생겨나 가지고 여자를 모르면 그건 바봅니다. 최고의 이상이 뭐냐? 남자가 가야 할 최고의 이상적 초점은 여자입니다. 여자인데 어떤 여자? 자기 마음에 딱 맞는 여자, 젊어서도 맞고 늙어서도 맞고 영원히 맞을 수 있는 이런 여자가 아닙니까? (178-52, 1988.06.01)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제일 수고롭게 지은 것이 어디겠어요? 눈이에요, 입이에요, 코예요, 손이요? 인간들은 생각도 않고 있다는 거야. 그게 사랑의 본거지예요, 사랑의 본거지. 사랑의 본거지가 남자와 여자의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게 사랑의 본궁이었다 이겁니다. 거기서부터 남자의 사랑을 알게 되고, 여자가 사랑을 알게 되고, 그것이 없이는 사랑을 모릅니다. 사랑의 주인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302-220, 1999.06.14)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이 어디냐? 남자 여자의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당시의 성소입니다. 성소였다 이겁니다. 이것을 침범받으면 모든 것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205-328, 1990.10.02)
이 한곳에 세 가지의 귀한 것이 연결되는 겁니다. 사랑도 거기에 연결되고, 생명도 거기에 연결되고, 혈통도 거기에 연결되지요? 중대한 3요소의 기원지가 성기입니다. (205-328, 1990.10.02)
이것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제일 귀한 지성소입니다. 성소, 지성소입니다. 지성소는 아무나 들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대제사장, 책임진 사람 외에는 그 뚜껑을 마음대로 열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 아가서에 나오는 봉한 샘이란 그걸 말하는 겁니다. (205-328, 1990.10.02)
생명의 왕궁이고 사랑의 왕궁이고 혈통의 왕궁인 귀중한 것을 방탕아처럼 소불알 취급한 그 죄값을 어떻게 치를 거예요? 심각한 문제지요? 그곳은 성소입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귀중한 것으로 만들어 놓은 기관으로서 지성소입니다. 그것을 더럽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모세의 노정에 있어 언약궤를 더럽히는 자는 그 자리에서 죽여 버렸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성소와 마찬가지인 사랑의 본거지를 더럽히는 것은 용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포옹을 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천주적인 것입니다. 신인일체권(神人一體圈)을 이루는 시금석입니다. 유한(有限)이 무한(無限)에 연결되는 인연이 주어지는 순간인 것입니다. (218-133, 1991.07.14)
거룩한 남자와 거룩한 여자들이 거룩한 사랑, 거룩한 생명, 거룩한 혈통이 동해 가지고 거기에 연결되어 자녀를 낳게 될 때는 그 자녀는 천국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필요 없고 수양이 필요 없습니다.
몸 마음이 90각도를 갖춰 사랑과 모든 것이 손실 없이 자라나 가지고 안팎이 갖춰지게 되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아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습니다. 배워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 해먹나? 벌써 척 안다는 겁니다. 무엇이 어떻다는 걸 안다는 겁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 압니다. (211-247, 1990.12.30)
선악과가 뭐야? 그건 지금까지 비밀입니다. 얘기할 수 없는 겁니다. 조상의 흠입니다. 그래, 조상들이 저끄렀기 때문에 앞으로 오는 참조상이 나오기 전에는 이 말을 공개 못하는 겁니다. 사탄도 공개 못하고 하나님도 공개 못 해요. (191-232, 198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