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가정맹세 4절 해설
4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天宙大家族)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① 하나님의 창조 이상
가정맹세 4번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여기서부터 행복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창조 이상적 가정에서부터 행복과 자유와 이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60-305, 1994.05.19)
하나님의 이상은 세계가 전부 한 가정입니다. 한 집안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한 사람들이 부르는 자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가정이지 두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우리는 세계가 한 가족입니다. (260-191, 1994.05.08)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그것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 개인이 완성하는 것에 앞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창조이상은 어디에서 완성해야 되느냐?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완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70-61, 1987.11.08)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말하기를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이다.'라고 합니다. 사위기대 완성은 뜻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면에서 볼 때 뜻의 완성이다 이겁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하려면 거기에는 완성된 아담과 완성된 해와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여성과 남성이 합하여서 완성된 자녀를 번식했더라면, 완성된 승리를 가진 그런 창조이상의 실체, 주체, 혹은 피조세계의 중심되는 인간 완성체, 인간 완성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하려고 하셨던 모든 이상이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아담 참된 해와, 즉 완성한 아담 완성한 해와, 완성한 자녀, 하나님 앞에 지어진 사위기대를 중심한 가정이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됨으로 모든 창조이상은 실현되는 것입니다. (164-9, 1987.05.03)
최후에 남아질 것이 무엇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관계가 남아진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과의 불변의 사랑, 이 사랑의 법도는 어느 누구도 변경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힘으로도 변경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관계, 즉 인간 인간끼리의 관계와 하나님을 중심삼은 관계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 세계가 무슨 세계냐? 그 세계를 왈(曰) 지상천국이라 합니다. 천국의 세계입니다. 그 세계를 지상천국이라 하고,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천상에 가서 영원한 이상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곳을 천상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을 우리는 언제나 갖고 있어야 됩니다. (164-9, 1987.05.03)
'하나님의 뜻'하면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이상은 무엇이냐? 창조이상은 우리 통일원리에서 규명한 바와 같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이런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 사위기대는 무엇이냐? 그것은 물론 부모와 자녀,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자녀를 말합니다. 그러면 중심, 사위기대의 중심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과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위기대라는 것을 말하는데, 이 중심에 무엇을 가지고 연결되느냐? 무엇이 센터를 설정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아담과 해와도 아니요, 자녀도 아닙니다. 참사랑만이, 참사랑만이 중심을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2-107, 1984.05.27)
부모와 자녀가 완전한 사랑의 일체를 이룬 참가정은 영원입니다. 영원인 동시에 절대적이다 이겁니다. 그 사랑의 기점이라는 것은 유일이며 불변이며 절대적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에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정 기반 위에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의 신의라는 것은, 사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절대적입니다. 그 다음엔 모든 관계에 있어서도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거기에선 하나가 침범받는다는 것은 전체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위기대 자체는 사랑이 침범받을 수 있는 문제에 있어서 자기의 생명을 능가하더라도 이것을 옹호하고 보호해야 됩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이 사랑의 기반이 깨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핵이 되어 가지고 확대된 것이 세계입니다. 아담가정에서 그 아들 가정이 생겨나서, 부모의 가정과 아들 가정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위기대가 벌어졌으면 이 사위기대는 미래의 영계의 사위기대로 이동되는 것입니다. (106-57, 1979.12.09)
평화의 세계를 어떻게 이루느냐? 평화의 세계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통일의 세계도 하나입니다. 왜 하나여야 되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 절대적인 창조주의 창조이상은 절대적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습니다. 둘을 절대적이라고 안 합니다. 영원히 하나입니다. 하나뿐인 그런 중심적 존재가 하나님인데,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 창조이상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263-10, 1994.08.16)
② 천주대가족
㉮ 천주대가족의 기본은 가정
아담과 해와를 참부모로 하여 번성된 인류는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어 아담 문화권의 평화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복귀역사의 귀결은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워 이를 중심으로 편성될 것입니다. 이때 중심인 참가정은 인류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참가정은 참사랑과 참생명의 시원이 되며 인류의 평화와 행복의 기점이 됩니다. (294-67, 1998.06.11)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는 큰 가정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황족권으로 해 가지고 천주의 대가족을 형성하는 거 아니에요? 그걸 못 이루었습니다. 황족들이 연결된 평화의 기준을 통해서 천주의 대형제지우애를 가진 일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주대가족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가족을 형성했으니 하나님도 자유와 평화와 자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딸이 어디 막힘이 없습니다. 자유와 평화 막힘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통일이 막힘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는 거 아니에요?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들어 놓았다 하더라도 보니까 천상세계가 남아 있습니다. 타락한 조상들은 심정적 유대가 안 되어 있습니다. (283-82, 1997.04.08)
4번이 뭐예요? 천주대가족입니다. 세계가 형제입니다. 한 핏줄이라구요. 하나님같이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궁에 앉았더라도 이 4번을 이루어야 됩니다. 천주의 대가족을 형성해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심정입니다. 천주대가족주의자입니다. 자유와 행복과 통일과 평화를 심어 줘야 됩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선생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역사가 표제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280-35, 1996.10.13)
하나님이 세워 나온 가정을 중심삼고 천하가 요구하는 표준을 세우려니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모델형, 부부 모델형, 자녀 모델형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친족대가족주의입니다. 7대가 한 집에서 살 수 있는 이런 주의로 몇백 명, 몇천 명이 한 가족 생활할 수 있는 전통적 역사를 여러분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통일교회 종족적 메시아의 길과 어떻게 그렇게 딱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대가족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 앞에 서로가 대가족을 품어 자랑할 수 있는 경연대회 시대가 와서 가정 일족이 축복받고 일족으로 상금 받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전부 다 황족이 될 것입니다. (276-180, 1996.02.19)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는 하나님의 뜻인 대가족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를 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왕권을 갖추어서 모든 것이 있다 하더라도 아담가정 왕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왕권을 대표하려면 사탄세계의 모든 전부를 대가족으로 수습해서 같은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자리에 선 자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비로소 거기서 자유와 평화와, 거기에 통일을 하나 집어넣어야 됩니다. 통일과 평화입니다. 우리 이념은 평화통일입니다. (267-151, 1995.01.04)
평화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진리를 모든 인류가 개인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정으로, 가정으로부터 사회, 국가, 세계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함으로써 인류는 형제자매인 것을 깨달아 지구 대가족사회를 이룩할 때만이 실현될 것임을 분명히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259-47, 1994.03.27)
㉯ 공생․공영․공의사회의 핵심은 사랑
이상적인 사회나 나라는 모든 사람이 국경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상호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자각하고 참부모를 중심하고 한 형제가 된 대가족 사회, 그곳은 혈통과 소유권과 심정을 복귀한 축복가정들이 참부모의 언어, 참부모의 문화 아래,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정문화 속에서 공생(共生)․공영(共榮)․공의(共義)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269-155, 1995.04.17)
이상세계는 경제적으로는 공생주의, 정치적으로는 공영주의, 그리고 윤리적으로는 공의주의의 사회입니다. 공생주의란 하나님의 참사랑을 터로 한 공동소유를 중심내용으로 합니다. 공생주의 사회의 기본 전형은 가정입니다. 단순한 물질적 소유만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 공동소유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모든 재산은 비록 법적으로는 부모의 명의로 되어 있더라도 실질적으로는 부모와 자녀, 즉 전 가족의 공동소유인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가족 개개인은 각각 방과 의복, 용돈을 갖게 됩니다. 이와 같이 가정에서는 전체목적과 개체목적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사랑이 기반이 된 가정의 이상적인 소유형태가 사회․국가․세계로 확대된 것이 이상사회의 소유형태입니다. (271-76, 1995.08.22)
하나님과 인간의 본연의 관계는 참사랑을 중심한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공동소유, 전체와 나의 공동소유, 이웃과 나의 공동소유 등 여러 경우가 있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이 중심이 된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동소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한 인간이 이룩하는 이상세계에 있어서 전체목적과 개체목적은 자연스럽게 조화됩니다. 인간은 욕망도 있고 사랑의 자율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소유, 개체목적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무한정한 개인소유 또는 전체목적을 해치는 개체목적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완성한 인간은 스스로의 양심과 본성에 의하여 자기분수에 맞는 소유량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참사랑에 의한 만물의 참주인의 인격 되는 이상적인 인간의 경제활동은 사랑과 감사를 저변으로 하기 때문에 과욕과 부정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동시에 전체목적에 배치되는, 지역이나 국가 이익이 강조될 수 없으며 또한 경제활동의 목표가 이윤 추구가 아닌 전체 복지에 초점이 모아집니다. (271-76, 1995.08.22)
공영주의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바탕으로 공동 참여를 해서 자유․평등․행복의 이상이 실현되는 정치를 추구하는 주의입니다. 공동정치 참여의 형식은 대의원을 선출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정치단위가 사랑 중심의 가족관계의 확대라고 이해할 때 대의원 후보자는 서로 적대관계일 수 없습니다. 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형제관계로서 주변의 천거에 의하여 봉사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후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 선출단계의 과정을 거치거나 최후의 결정은 인위적인 조건이 개입될 수 없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정해야 합니다. 즉 기도와 엄숙한 의식에 의해서 추첨으로 당선자를 확정하는 방식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천운에 의하여 당락이 결정되므로 모두 감사하고, 결과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271-76, 1995.08.22)
공의주의는 참사랑을 중심한 보편적인 윤리 도덕을 지키며, 구성원 모두가 선과 의의 생활을 추구하는 주의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에 의한 절대가치 아래 만민이 윤리 도덕을 보편적으로 실천하는 도의사회를 지향하는 이상이 되겠습니다. 이상세계는 이상가정과 완성한 인간을 전제합니다. 참사랑에 의한 이상적인 부모, 이상적인 부부, 이상적인 자녀의 통일적인 조화가 이상가정의 요건이 됩니다. 또한 완성한 사람은 참사랑에 의해서 심신이 조화 통일을 이룬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완성한 사람들이 참사랑의 기지인 가정생활, 또 그 확대인 사회생활에서 자율적으로 선과 의를 행하는 최고의 사랑의 세계, 도의세계가 이상세계입니다. (271-76, 1995.08.22)
이상세계의 국가의 중요기관과 부서들은 공동목적 아래 서로 원만한 수수작용을 하면서 조화됩니다. 마치 인체의 여러 기관이 두뇌의 지시에 의한 공동목적 아래 합목적적으로 또는 자율적으로 협조되는 것과 같습니다. (271-76, 1995.08.22)
이상적인 사회나 나라는 모든 사람이 국경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상호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자각하고 참부모를 중심하고 한 형제가 된 대가족 사회, 그곳은 혈통과 소유권과 심정을 복귀한 축복가정들이 참부모의 언어, 참부모의 문화 아래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그러한 하나님의 심정문화 속에서 공생․공영․공의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③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
㉮ 우리 이념은 통일된 하나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적․우주적 가정이 돼 가지고 자유와 행복과 통일과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이 가정맹세 4번입니다. 대표적 가정이 돼 가지고 전부 다 통일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이 그렇잖아요? 내보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통일된 4대 심정권을 이루었다고 해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해야 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불안과 사탄세계의 혼돈과 불행한, 부자유한 환경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맹세의 넷째 번이 그겁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267-151, 1995.01.04)
가정맹세 제4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가정연합이 나오는 것입니다. 각자 전부 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황족권을 완성해야 됩니다. 지금 가인세계의 사람들은 동생의 자리에 있는데, 여러분이 형님의 자리에서 올바로 가르쳐 줘서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탄편이 황족권으로 복귀됩니다. 우리가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해 가지고 그들을 구해주는 것입니다. 이들을 제2 왕자로 세워줌으로 말미암아 나는 제1 왕자권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둘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황족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것 안 해 가지고는 장자권이라든가 황족권이 복귀 안 됩니다. (264-201, 1994.10.09)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는 하나님의 뜻인 대가족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를 뗄 수 없다 그 말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왕권을 갖추어서 모든 것이 있다 하더라도 아담가정 왕권이 없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왕권을 대표하려면 사탄세계의 모든 전부를 대가족으로 수습해서 같은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자리에 선 자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비로소 거기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입니다. 우리 이념은 평화통일입니다. 공산주의와 하나돼 가지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267-151, 1995.01.04)
지금까지 왔다 갔던 성현들은 외적 세계를 어떻게 하면 하나 만드느냐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뭐냐 하면, 내적인 우리 자체로부터 어떻게 정비해서 하나 만드느냐 이겁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평화가 없고, 자유가 없습니다. 통일이 벌어진 그 위에 행복도 있고, 자유도 있는 것입니다. 통일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227-249, 1992.02.14)
통일의 기반 위에서만 평화가 있고, 행복이 있고, 자유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는데 거기에 자유가 있습니까? 회사에 가더라도 몸 마음이 세계대전을 해 가지고 자리를 못 잡는데 자유가 있습니까? 자유라는 말 자체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데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인생문제를 놓고 고민하잖아요? 이것이 근본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된 거기에 행복이 어디 있고, 평화가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문제는 전부 다 이 선상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평화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행복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자유도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희망도 이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찌그러지는 날에는 모든 것이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공산당 패들이 말입니다, 마르크스나 헤겔 같은 사람이 가만히 보니까 몸 마음도 싸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사람의 근본인 줄 알았지,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타락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투쟁 개념이 나온 것입니다. (242-60, 1992.12.27)
천주대가족을 이루어야 됩니다. 하나 하나의 단위는 가정이지만 가인 아벨에서 그것이 한 가정만이 아닙니다. 전세계 가정들이 천주적 대가족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환경에 가 가지고 자기만 독불장군 되어 자기만 중심삼고 똘똘 뭉치면 안 되고, 환경을 맞추어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 대가족입니다. 이런 대가족이 돼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가족 형성의 지상세계라는 것은 천상세계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66-150, 1994.12.22)
통일이 없는 데는 자유가 없고, 통일이 없는 데는 행복이 없습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평화가 없습니다. 통일이 없는 데는 희망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봅시다. 여러분의 마음 몸이 하나 안 되었는데 행복하겠습니까? 마음과 몸이 싸우는데 행복해요? 거기에 자유가 있습니까? 서로가 잘 돌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화는 서로 밸런스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밸런스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부처끼리 서로 잘 맞아요? 여러분 부처 둘이 아침에 싸워 가지고 종일 행복해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이 된 기반 위에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없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통일이 없으면 평화도 없고, 통일이 없으면 희망도 없는 것입니다. (231-269, 1992.06.07)
통일이 없는 데는 행복이 없습니다. 희망도 없고, 행복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바라는 희망이라든가 행복이라든가 모든 평화라든가 자유까지도 그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통일 기반 위에서 모든 것이 벌어져요. 부모와 자식간도 통일 기반에서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고, 참된 기쁨이 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오늘날 인류는 자유를 찾고, 행복을 찾고, 평화를 찾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어떻게 찾아요? 통일적 기반 위에서 주체와 대상, 종과 횡, 혹은 전후 좌우의 관계에 있어서, 그 상대적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행복이라든가 평화라든가 자유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래요, 안 그래요? (225-93, 1992.01.05)
평화라는 것은 통일의 토대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화, 행복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되지 않는 곳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싸움하는 곳에 평화가 있습니까? 하나가 되는 곳에 평화가 있지요? 부부가 하나되지 않고서 행복이 있습니까? 행복이 도망가 버리는 것입니다. 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녀가 서로 부딪치는 데에 자유가 있습니까? 대립하는 곳에는 평화나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자유도 통일의 토대 위에 있습니다. (229-228, 1992.04.12)
아들딸이 하나되어서 평화의 나라를 찾기 위해서 통일이 되는 거기에 자유가 생깁니다. 평화와 행복이 생깁니다. 내 남편까지 거기에 전부 다 춤추는 가정이 벌어지고 춤추는 행복과 평화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춤추던 사람이 다음에는 '아이구, 고마워라!' 하고, 일가가 춤추고, 나라가 춤추고, 세계가 춤춰야 하나님도 역사적인 해방의 아들딸로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만국 만민이 전부 다 통일왕국의 국민으로 개선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234-219, 1992.08.10)
평화라는 것은 수평선 위에 놓여지지, 경사진 곳에 놓여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자유를 찾지요? '자유! 자유다, 자유!' 그러지요? 그 자유가 어디서 살기를 바라느냐? 통일된 수평선 위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 위에 자유가 있고, 이 위에 행복이 있고, 이 위에 평화가 있고, 이 위에 희망이 있고, 이 위에 모든 것이 있지,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희망, 개인의 자유가 어디 있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된 위에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 어디 있느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된 수평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희망도 거기에 있습니다. (254-252, 1994.02.15)
자유라는 것은 어디에 서느냐 하면 평면상이어야 합니다. 통일 위입니다. 행복도 통일 위에 서고, 희망도 통일 위에 서고,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평화 자체의 이름이 그렇습니다. 모두 통일 위에서가 아니면 그것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257-141, 1994.03.14)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의 출발이 같지 않으면 이 방향이 둘이 됩니다. 방향이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집니다.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통일이라든가 평화라든가 이런 것, 행복․자유․평화․희망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265-262, 1994.11.23)
통일된 기반 위에 서지 않고는 자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자유 보따리 갖다 놓고 그 자유를 붙들고 기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자유가 생겨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 평화가 어디 있습니까? 평화라는 것은 평탄한 상태에서 모든 것이 결여됨이 없이 충만히 자유로운 것입니다. 그런데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평화가 머무를 곳이 있습니까?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 좋지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까?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232-189, 1992.07.06)
하나된 자리에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눈도 일점이 될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코가 막히면 야단이지만 뚫리면 자유입니다. 귀도 자유입니다. 손도 자유입니다. 몸도 뭐도 자유입니다. 하나 안 되면 자유가 없고, 평화가 없고, 행복이 없고, 통일이 없습니다. 밸런스, 평평한 데 모든 창조의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뾰족한 데는 머무를 수 없습니다. (267-312, 1995.02.05)
세계적으로 모두 이긴 참부모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전부 다 배워서 알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정적 천국만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세계적 천국을 만들어야 되지만 여러분이 참부모가 되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서 아담 가정이 잃어버린 이것을, 타락된 이것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평화․행복․자유․통일․천국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만사형통이다, 오케이다 이겁니다. (259-318, 1994.04.24)
이상적인 사회나 나라는 모든 사람이 국경과 피부색을 초월하여 상호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는 사람들이 한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자각하고 참부모를 중심하고 한 형제가 된 대가족 사회, 그곳은 혈통과 소유권과 심정을 복귀한 축복가정들이 참부모의 언어, 참부모의 문화 아래, 자유와 평화와 통일의 세계를 이루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정문화 속에서 공생․공영․공의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269-155, 1995.04.17)
㉯ 사랑만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요소
타락이 없었다면 참사랑에 의한 아담가정은 어떻게 번성했을까요? 아담과 해와는 참사랑에 의한 이상적인 참부부가 되고 나아가 참부모가 되어 그 후손과 전인류의 참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참부모로 하여 번성된 인류는 하나의 대가족을 이루어 아담 문화권의 평화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복귀역사의 귀결은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워 이를 중심으로 편성되는 세계가 될 것입니다. 이때 중심인 참가정은 인류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참가정은 참사랑과 참생명의 시원이 되며 인류의 평화와 행복의 기점이 됩니다. (294-67, 1995.04.17)
인류에게 가장 시급히 필요한 것은 참부모에 의한 참사랑의 혁명입니다. 근본적인 변혁 없이 인류의 행복이나 평화로운 세계는 바랄 수 없습니다. 오늘의 문제들은 참부모가 중심이 된 참가정주의, 하나님의 참사랑주의에 의하여 정리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그 동안 세계적으로 전개해 온 평화운동과 함께 참사랑주의 이념을 심각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청소년에 대한 참사랑과 순결 운동, 그리고 국경․문화․혈색․종교를 초월한 참사랑에 의한 참가정운동 등을 교단적 행사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세계평화는 평화로운 국가가 먼저 있어야 됩니다. 국가의 평화는 가정의 평안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세속적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소망해 온 권력이나 부귀나 지식이 평화와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참된 행복은 사랑의 소유에 비례하는 것도 아니요, 외적인 생활의 편리에 따라 좌우되는 것도 아닙니다. 참사랑과 더불어 있을 때 참된 평화와 참된 행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평화도 무한한 행복도 참사랑으로 남을 위하고 베풀 때, 그리고 베푼 것이 전체를 돌아 다시 찾아올 때만 확실하게 얻게 되는 것입니다. (294-68, 1998.06.11)
지금 인류는 총체적 위기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특정 분야만의 대비나 노력만으로는 미흡합니다. 지도자들이 시대의 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이면서 평화세계의 기본단위요, 전제조건인 참가정을 창조하고 지도하는 일에 나서야 합니다. 본인이 집전한 3억6천만 쌍 축복결혼식의 의식은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이상가정에 대해 교육해 온 결실의 하나입니다. 축복의식에 동참하는 자는 이미 하나님께 혼약하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으로 참된 부부, 참된 부모가 되어 참된 가정을 이룰 사람들입니다. 평화세계 실현을 위하여 참가정운동을 통한 역사적인 참사랑 혁명을 도도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294-68, 1998.06.11)
사랑이 없는 데는 행복도 없습니다. 평화도 없습니다. 남자 여자가 어떻게 평화스러울 수 있습니까? 남자 여자가 평화스러우려면 오목 볼록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남자 여자, 부처끼리밖에 없습니다. 다른 남자하고 다른 여자하고 평화스러울 수 있습니까? 그것은 큰 사고입니다. 다른 남자하고 다른 여자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까? 큰 사고입니다. 전부 그렇습니다. 다른 남자 다른 여자하고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사고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빼 놓고는 모든 것이 미완성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275-17, 1995.10.30)
이상이니 자유니 평화니 통일이니 행복이라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남자 세계, 여자 세계에 있어서 자유라는 것은 사랑이 일체 되지 않은 자리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땅 위에 자유의 출발 기지가 어디냐? 돈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닙니다. 사랑에서 출발해야 된다는 논리가 벌어집니다. 출발점이 하나이기 때문에 목적점, 정착점이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270-268, 1995.07.16)
자유와 평화도 하나라는 것입니다. 평화라는 것은 하나되는 데서부터 자유가 있습니다. 자유만 있으면 설 땅이 없습니다. 자유가 실체예요, 뭐예요? 남자 여자가 있으면 서로서로가 거리낌없이 하나되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 그냥 둘이서는 하나가 안 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자유가 하나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가 자유롭고 싶으면 도망가지요? 그게 자유예요? 남편을 못 잊어 가다가도 돌아가고 싶고, 가다가도 눈물을 흘리는 것이 자유예요? 아닙니다. 모든 것이 사랑을 중심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빼면 다 깨져나갑니다. (247-153, 1993.05.02)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으로 하나될 때, 하나된 그 자리가 자유 천지입니다. 거기에 평화가 오고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또 형제들끼리 전부 다 하나되려면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까? 자유가 하나 만들지 않습니다. '평등'이라는 그런 말이 하나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들딸, 아기들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을 무엇이 하나되게 만드는 것입니까? 할아버지하고 손자를 무엇이 하나 만듭니까? 자유가 만듭니까? 무슨 주의(主義)가 하나 만듭니까? 사랑, 사랑, 사랑입니다. 나라도 그렇습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애국하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인류도 그렇습니다. 박애,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247-153, 1993.05.02)
천국은 그 본연의 하나님 사랑에서부터 출발했는데, 그것은 천상천국 지상천국의 출발지입니다. 자유의 출발지요, 행복의 출발지요, 이상의 출발지요, 평화와 통일의 기원지가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그걸 명심해야 됩니다. (267-257, 1995.01.08)
참사랑이 없으면 자유도 없는 것이요, 평화도 없는 것이요, 통일도 없는 것이요, 행복도 없는 것이다 이겁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만이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자유․평화․통일․행복 완성시대입니다. (289-206, 1998.01.02)
역사적인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인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참가정을 이룸으로써 그 안에 하나님을 다시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사랑을 중심으로 한 참가정이야말로 하나님이 거하실 지상 기지가 되는 것이요, 나아가 참된 국가, 참된 평화세계의 출발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로써 참된 자유와 행복의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271-88, 199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