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책임분담을 수행하는 자세
① 책임분담은 모든 분야의 과정에 있다
탕감복귀 역사는 어렸을 적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또 영계에 가서도 언제나 따라다니는 겁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건 따라다닙니다. 영계에 가서도 책임분담은 남아 있습니다. 영계에 가서 높은 세계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높은 차원의 법이 있고 그렇습니다. 전부 다 책임분담이 따라다니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33-175, 1984.07.10)
선생님 시대에 법을 세우는 것은 책임분담법의 연장이요 확대인 것을 알고 그 법에 순응해야 됩니다. 교회의 규례 같은 것도 전부 다 책임분담입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은 딱 지켜야 됩니다. 예배 시작하기 전에 와야 되고, 예배 볼 때는 절대 움직이지 말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랬습니다. 선생님도 옛날에 학교 시간이 늦으면 그날은 점심도 안 먹고, 딱 5분 전에 가는 겁니다. 그런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미리 가 가지고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아주 과학적이였습니다. (133-154, 1984.07.10)
모든 제도가 책임분담 관하에 소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법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침 경배시간 지키는 것도 책임분담입니다. 그거 하나도 못 하게 되면 이 다음에 여러분들 일생 문제가 여기에서 좌우된다는 생각을 하라는 겁니다. (133-154, 1984.07.10)
책임분담은 어디에도 있는 겁니다. 밥을 먹으면 자기 밥 먹은 모든 걸 치워야 된다는 것도 다 책임분담입니다. 책임이 많다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 책임분담 제도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회사 같은 데도 전체를 도울 수 있는 이런 원칙, 법을 세워 가지고 그 규약을 지켜야 됩니다. 이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는 쫓겨나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가 이러고 저러고 행동하다가 어떻게 됐어요? 쫓겨났습니다.
② 책임분담 수행 자세
타락한 인간은 인간 책임분담뿐만이 아닙니다. 전체 창조의 97퍼센트를 전부 다 유린해 버렸습니다. 창조과정 전부가 무너졌다 이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렵냐는 겁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97퍼센트에 해당될 수 있는 책임을 해주지 않고는 책임분담을 완성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란 것은 재창조역사인데, 재창조가 왜 반드시 필요하냐? 인간 책임분담 때문입니다. 인간 책임분담을 하여 그 자리까지 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재창조과정을 거치려면 반드시 탕감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수난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115-67, 1981.11.04)
책임분담을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복귀의 역사요, 복귀의 역사는 재창조역사입니다. 재창조는 원리적으로 하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책임분담은 우리의 절대적인 신앙입니다. 절대 순응입니다. 그것밖에 없습니다.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해와가 자기 주장하다가 타락했습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불평하지 말란 겁니다. (143-113, 1986.03.16)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해 봤어요? 밥먹을 때 책임분담, 숟가락 쥘 때 책임분담, 접시 씻을 때도 책임분담, 변소 가서 똥을 누면서도, 소변을 보면서도 책임분담, 걸어가면서도 책임분담을 외우라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가 책임분담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우리는 아담과 해와와같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 타락하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복귀해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책임분담을 존중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124-103, 1983.01.30)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 책임분담권 이상의 자리에서 인간세계를 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 이하에 떨어진 인간은 어떻게 하든지 다리를 놓아 올라가야 됩니다. 그 권내에 모든 인류가 걸려 있고, 모든 세계가 걸려 있고, 역사가 걸려 있고, 과거에 영계에 간 사람, 금후에 올 후손 전체가 이 운명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겁니다. 이것이 원한의 타락권입니다. 그러니 재창조해 나가는 데는 반드시 투쟁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재창조 과정에 필요로 하는 권은 누가 지배하고 있느냐? 사탄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97퍼센트권을 사탄이 지배하고 있고, 97퍼센트권 이상부터 하나님이 지배한다. 이렇게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115-67, 1981.11.04)
인간이 자기 책임분담을 못 했으니 아담 완성자가 책임분담을 해야 됩니다. 미지의 세계를 개발해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의 길을 개발해 가야 됩니다.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의 길은 찾아가는 길이요, 탕감의 길은 밟아가는 길입니다. 그냥 그대로 밟아 가야 됩니다.
야곱이 탕감한 것, 예수의 탕감, 모세의 탕감노정을 오늘 통일교 문선생의 탕감노정을 통해 밟아가야 됩니다. 천릿길이 아니라도 세 발짝이나 네 발짝이라도 밟아가야 됩니다. 그런 조건이 귀한 것입니다. (233-306, 1992.08.02)
천사가 왔을 때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로 온 것을 알았습니다. 때문에 '나를 망치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왔느냐? 아니면 복을 주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왔느냐?' 하고 물으니 복을 주기 위해서 왔다는 그 대답에 '복을 주려면 주지 왜 못 주느냐?'고 하니 책임분담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냥 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야곱이 씨름을 해서 이기지 않으면 복을 못 준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명을 걸고 싸우지 않으면 못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걸고 나섰을 때 야곱은 '오냐, 좋다. 내 손가락이 빠지고 내 팔이 빠져도 결코 지지 않겠다!' 고 결심하고, 칼로 쳐도 놓지 않고 목을 잘라도 떨어지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씨름을 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했겠어요? 밤새껏 했습니다. 네가 죽기 전에는 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했던 것입니다. (20-228, 1968.06.09)
책임분담권의 탕감노정이라는 것은 세우지 않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 책임분담은 무엇을 중심삼고 해야 되느냐? 보다 하늘을 더 사랑하는 것, 보다 절대적인 신앙과 보다 절대적인 사랑을 갖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139-279, 1986.01.31)
책임분담이라는 말에 대해 감사해 봤어요? 이 책임분담을 다 하지 못한 인간이 가는 길에 있어 해방을 추구하기 전에 거쳐야 할 탕감이라는 원한의 길이, 담이, 구렁텅이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길을 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통일교회의 무리가 돼야 됩니다. 그 길이 남아 있음으로 해서 선생님도 이 길을 메우기 위해 몸부림쳐 나오고 있는 겁니다. (138-120, 1986.01.19)
여러분들 책임분담 완성했다고 봅니까? 아담과 해와가 책임분담을 완성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책임분담 완성한 자리에 있지 않은 겁니다. 암만 훌륭하고, 암만 대통령이고, 이 나라의 유명한 학자가 되었더라도 책임분담 완성한 자리에 못 올라갔다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완수 못한 그 권내에서는 사탄이 꽉 붙들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떼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됩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제물이 되지 않고는 안 떨어지는 겁니다. 탕감하기 전에는 그냥 안 떨어집니다. (134-273, 1985.07.20)
여러분들은 천국가는 길을 모릅니다. 탕감길을 모릅니다. 탕감길을 알아요? 책임분담을 완성 못했기 때문에 책임분담 조건에 걸려 있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못 해서 사탄이 침범했다는 것입니다. 개인, 가정?사회, 국가, 세계?영계까지 전부 다 사탄이 침범하고 있는 겁니다. (137-104, 1985.12.24)
5퍼센트 인간 책임분담 해야 됩니다. 선생님도 책임분담과 탕감법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하는 겁니다.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탄이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하는 겁니다. 이것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무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일선에 안 가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사탄세계에 가서 반대 행동을 해서 그 기반을 닦아 가지고 가인을 구해야 합니다. 가인도 사탄을 해방해줘야 합니다. 가인을 구해야 사탄이 해방됩니다. 가인을 못 찾아오게 되면 추방 안 되는 겁니다. (134-271, 1985.07.20)
우리에게 왜 탕감법이 필요하냐? 사탄을 분별하기 위해서입니다. 책임분담을 하지 않으면 사탄을 분별 못 합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하지 않고는 사탄을 분별해 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탕감길을 안 가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책임분담과 탕감법을 몰랐으면 오늘 통일교회는 성립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나를 협조할 수 없다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특별한 것은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탕감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생애를 걸고 고생하는 것은 탕감길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왜 이 놀음을 하느냐? 언제나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고, 왜 이 놀음을 하여야 되느냐. 그것은 탕감법 때문입니다. 탕감법 때문입니다. (134-271, 198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