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타락의 고개를 넘으려면
① 부모의 길과 자녀의 길은 다르다
가나안 복귀노정에서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기러기가 대양을 건널 때 왕초 기러기 앞에 절대복종입니다. 이의가 없습니다. 날아가! 하면 날아가는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죽도록 그냥 따라가야 됩니다.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목적지에 와서 새끼 치고 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 자기 끼리끼리 서로 서로 위하고 사랑해서 한 족속을 이루어 가지고 그 족속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 이때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는 때요, 이제는 정착시대에 들어왔습니다. (115-107, 1981.11.04)
가인 아벨은 책임분담을 완성할 책임이 없습니다. 책임분담 완성은 누가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 즉 부모가 해야 됩니다. 선생님에게 그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못한 것을,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40년 동안 부모의 자리에서 개인으로 정비하고, 가정으로 정비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정비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개인 책임분담 탕감복귀,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담벽을 만들어 놓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계 이상의 자리에서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천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창건이라는 말, 조국창건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다 원리적입니다. (148-163, 1986.10.08)
여러분들은 천국가는 길을 모릅니다. 탕감길을 모릅니다. 탕감길을 알아요? 책임분담을 완성 못했기 때문에 책임분담 조건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못함으로 사탄이 침범했다는 것입니다. 개인, 가정?사회, 국가, 세계, 또한 영계까지 전부 다 사탄이 침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137-104, 1985.12.24)
자기 욕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절대적으로 하나돼야 됩니다. 한 뿌리입니다. 뿌리를 잡아당기면 끌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줄기나 가지는 자기 존재의식을 가질 수 없습니다. 주장할 수 없습니다. 두 방향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이것이 승리적 기반을 닦고 자리를 잡아야 동서남북으로 자유가 벌어집니다. 그렇지 않고는 자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유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169-199, 1987.10.31)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내용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여기에 맞지 않고는 전부 다 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키(key)를 가지고 열어야 천국이 열리지, 아무리 뭐 하더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키는 본질적 키입니다. 금으로 만들고 은으로 만들었건, 다 만들어도 그것 암만 해도 안 열리지만, 이건 놋쇠로 만들어서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재까닥 열리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키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귀한 키라는 것입니다. (260-186, 1994.05.08)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합니다. 참부모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간다고 해야 됩니다. (46-99, 1971.07.25)
② 자녀의 길은 절대 순종의 길이다
절대적으로 복종하라.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이 망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복종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됩니다. 하나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악이 반발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악이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이 제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57-114, 1972.05.29)
여러분 전부가 이제는 절대사랑, 절대복종 하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에덴에 있어서의 그 가정들은 자기 소유물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핏줄이 하나된 자리에 서 있는 참된 아들딸만 되면, 이 우주의 모든 전부가 아들딸에게 상속이 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축복은 하나님의 참된 생명의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핏줄을 상속받은 사람이 영계나 육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마음대로 재창조, 복귀역사를 지금도 탕감조건 없이 전권을 가지고 밀어 부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러한 신념을 가진 상대적 입장에 서느냐 못 서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결심된 그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과 하나되게 될 때에는 일사천리로 모든 것이 수평세계로 금을 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00-303, 1999.04.11)
하나님이 창조할 때, 하나님 자체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상대적 가정을 이루지 못해 전부다 지옥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참부모의 승리권으로 하나된 모든 기반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적으로 넘어가는 이때이기 때문에 통일교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합니다. 참부모는 하나님 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전통을 이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전수 받아야 됩니다. 알겠지요? 하늘의 축복이 같이할 것입니다. (1996.11.03)
지금까지의 도인들은 무엇을 중심삼고 생활해 왔느냐? 예수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의 뜻만 가지고 자기의 뜻은 없습니다. 하나님 뜻 앞에 절대복종이었습니다. 절대복종! 왜 절대복종했느냐? 절대적인 주체, 원형적인 주체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또 다른 삼각형적 주체의 권을 이룬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그 사탄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은 사탄권 내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사탄권 내에 예속되어 있는 인간을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됩니다. (57-114, 1972.05.29)
그래서 종교는 양심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심과 마음이 본래는, 하나님이 절대적이니,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되게 만들려니 종교 세계에서는 마이너스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57-114, 1972.05.29)
절대신앙에는 사랑이 따라갑니다. 부자지관계에 있어서는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서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태어났으니 자기의 피와 살과 정성, 이 모든 것을 투입하여 자기보다 낫기를 바랍니다. 무한히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해 잊어버리고 무한히 투입,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개인의 가정을 넘고, 종족, 세계를 넘고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위에까지 올라가야 된다 이겁니다.
타락의 한을 갖고, 철두철미하게 지상에 있어서 하늘이 보는 관점에서 순리적인 내용으로 전부 다 이 땅에서 풀고 가야 됩니다. 역리적 내용을 가지고 가서는 재까닥 걸립니다. 용서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살아서 누구보다 선두에 서서 고생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누구보다 영광의 자리라는 것을 알지만, 영광의 출발과 영광의 생애와 영원한 영광의 세계를 연결할 다리를 놓아야 할 텐데, 그 반대의 사탄세계에서 고생으로 시작했으니 고생으로 끝을 맺으려고 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절대유일가정, 영원불변의 가정,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영원한 가정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영원한 종족, 영원한 민족, 영원한 국가, 영원한 세계를 이루어 지상천국을 이루고, 그것이 천상천국으로 직결되는 하나의 체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손자도 아버지라 하고, 아들도 아버지라 하고, 아버지도 아버지라 부르면서 하나님을 동가치적으로 아버지로 모시는 아담과 같은 자리를 만민이 갖게 돼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295-255, 1998.09.08)
영계를 확실히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영부영 살 수 없습니다. 땅에서 완전히 합격된 가정으로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조건에 걸리지 않고 해방직행 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다 갈 수 있게끔 축복했지요? 하이웨이 닦아 놨지요? 자동차가 되어 있고 기름만 준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해방을 다 선포했습니다. 안 되게 될 때는 '이놈의 자식' 하고 제재를 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가게 될 때에 이 땅 위에서 합격자를 들여보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합격된 자들만을 보낸 것이 아니라 그냥 들여보냈기 때문에 저 나라의 감옥이나 중간 영계에 가 있습니다. 지상의 중간 영계라든가 낙원가정이라든가 혹은 지옥 가정이 없게끔 깨끗이 정비해서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이러한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298-232, 1999.01.08)
하나님이 절대적이라면 나도 절대적인 자리를 원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불변이라면 나도 불변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유일이라면 나도 유일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영원이라면 나도 영원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의 영생은 불가피적이요, 그것은 결과적인 귀일점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을 당당히 내릴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사랑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사랑이 없고, 아무리 하나님에게 생명이 있다 하더라도 내게 생명이 없고, 아무리 하나님에게 이상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인간에게 이상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사라는 것입니다. (169-74, 1973.10.20)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복종과 절대순종과 절대희생을 중심삼고 순응하고, 무슨 일을 시켜도 다 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난 후에야 부모가 사탄세계에서부터 여기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남자는 천사장이니 잘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235-293, 1992.10.25)
선생님은 지금까지 선생님의 말을 절대복종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노정을 순응해 나가야 됩니다. 역사적인 노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위한 섭리적인 역사노정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복귀섭리노정을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선생님도 가는 것입니다. 인류의 목적을 해 가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한 점으로 결말 못 지었기 때문에 이것을 결말지어 주자는 것이 오늘날 이 시대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통일원리요, 통일사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71-64, 1974.04.28)
진짜 효자는 복종하는 자입니다. 진짜 충신은 간신으로 몰려서 죽더라도 나랏님에 대해 무능한 군왕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신으로 몰려 죽으면서라도, 충신의 절개로 불쌍한 마음을 품고 눈물을 흘리면서 군왕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람이 진짜 충신입니다. 절대복종이라는 것입니다. 절대복종으로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참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164-48, 1987.05.03)
③ 의무와 수칙
자르딘이 중요합니다. 그곳은 한국과는 정반대의 땅입니다. 거기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국가 메시아와 종족적 메시아가 재차 천국 들어갈 수 있도록 공인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일족권 내에 가입할 수 있는, 선생님의 혈족권 내에 가입할 수 있는 권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천국 갈 수 있는 하이웨이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자르딘에서 40일 수련을 받은 축복가정들은 피난민 보따리를 싸서 무엇이든지 다 팔아서 대이동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이젠 남북이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되어 하늘이 인정하는 홈 타운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상 천상 천국의 홈 타운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참부모의 가정으로부터 모든 종족, 일족으로부터 축복가정이 하나되어 정착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제 남북이 통일되게 되면, 세계는 모든 사상적인 면에서나 완전히 우리를 안 따라 올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근절, 이 말은 사탄의 혈통을 빼버리고 뒤집어 박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팔순인 2천 년에 들어가서는 모든 지상의 일족들은 전부 다 천국행이다 이겁니다. 사탄의 지옥으로부터 출애급, 탈출하는 지상세계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출애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의 참부모 가정왕으로서의 세계 지구성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뒤를 따라나선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지상지옥을 떠나 천국으로 대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300-305, 1999.04.11)
그렇기 때문에 광야와 같은 과정을 거쳐가야 됩니다. 거기는 지금의 애급에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지고, 자기의 고향을 건설할 수 있는 자금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전부 팔아 가지고, 보따리를 싸라는 것입니다. 피난민처럼 대이동입니다.
애급에서 살던 것을 그리워해서는 안 됩니다. 애급에서 먹던 고기, 생활하던 풍부한 그 모든 것이 광야에 들어가게 되면 모래사장의 바람 부는 가운데서 거지생활을 할 때, 얼마나 그리웠겠어요? 하지만 그때 그리워한 사람은 다 망했던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국가적 메시아의 가정은 3대, 7대를 중심삼고 일족의 성씨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의 모든 재산을 팔아서 조국광복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세계가 한꺼번에 휙 돌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소유를 중심삼고 세계의 모든 것이 모여듬으로 말미암아 다시 재분배해 가지고 지상 천상천국, 하나님의 축복받은 가정 소유권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가, 전 천사세계가 한꺼번에 들어가 아담가정의 부활권을 이루는 것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가정을 이루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이루고 한꺼번에 부모님이 이루어준 기반을 중심삼고 조국을 찾아 들어감으로 자기의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전부 해방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한국 땅을 만일 못 사게 되면 남미 땅을 전부 사 가지고, 전부 분할해 주려고 합니다. 남미의 땅을 사면, 한국 연장의 땅으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 미국이 한꺼번에 한국에 이동하겠다고 하게 되면, 남미까지 세계 기독교권을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한꺼번에 다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입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연합, 종족연합, 국가연합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 (300-307, 1999.04.11)
자신만만하게 어디 가든지 자기가 폭발적인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하늘 중심으로부터 내려오는 힘을 받아 횡적으로 밀어대라는 것입니다. 거칠 것이 없는 이런 일을 자신만만하게 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축복 천주화입니다. 이러한 가정은 하늘땅이 전부 다 주목하는 가정이니까 여기에서 해방권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천주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의 축복받은 일족이 하나가 되어 이제 자르딘에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298-57, 1999.01.01)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우주를 사랑하던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이 모든 것을 끌어들이고, 집결시켜 여기에 일방적인 투입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가정의 최후의 종착점에 예술적인 가정의 이상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이 자기의 가정에 왔다가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을 수 있는 이러한 가정, 만민의 모든 책임자들, 더군다나 하늘나라의 직계 참부모의 아들딸들을 포함한 황족권이 있다고 하면 어떤 황족이든지 그 집에 가서 살고 싶을 수 있는 모델적 가정을 이루어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겁니다. (298-54, 1999.01.01)
여러분의 가정이 문제입니다. 일족의 핵이 될 수 있는 가정, 통일적 기준을 이룰 수 있는 가정, 이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자기들이 안다는 겁니다. 진짜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저 크리스탈같이 사방이 다 비치는 것으로 한번 비춰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잘 압니다. 부처끼리 싸워서는 안 된다 그겁니다. (298-63, 1999.01.01)
여러분들이 이제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고는 헌납제를 해야 됩니다. 총생축 헌납제인데 총생축 헌납제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원한과 해방식입니다. 해방식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원한을 풀어주고 해방을 해주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298-59, 1999.01.01)
자기 재산이든 뭐든 다 바쳐야 됩니다. 그 바치는 행렬이 세상의 역사이래 제일 길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침으로 말미암아 첫 조상이 일대가 되고, 이대, 삼대 대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 앉았던 이게 몇 대야? 5백 명이면 5백대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5백대의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같이 한 자리에 앉아 있는 여기에서 누가 이것을 완성해 가지고 먼저 그 일을, 헌납하느냐에 따라 입적하는 문제에 있어서 5백대의 차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만날래야 만날 수 없는 단계로 갈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경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조상들은 발을 구르며, 동동거리며 이놈의 자식들아! 네 재산을 전부 빨리빨리 헌납해라. 안 하거들랑, 그 재산을 밟아 치운다는 것입니다. (298-60, 1999.01.01)
구약시대 제물, 신약시대 제물, 성약시대 부모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적인 모습을 빼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체 합해가지고 제물을 드려야 됩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적 제물을 헌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전체를 주인으로 모셔가지고 이 땅 위에 우리 가정으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에 군림함으로 말미암아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를 마음대로 돌아갈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어 전체가 일시에 같아지는 것입니다. (298-63, 1999.01.01)
하나님이 분하고 원통한 것을 해원성사하는 그 날을 맞이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이 썩어질 것, 지옥 갈 가정을 붙들고 방어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298-60, 1999.01.01)
그렇기 때문에 여기의 교육이 끝나거든 일족교육을 지시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가정교육시대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안 가게 되거든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자르딘 교육을 가야 됩니다.
축복가정은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이 자르딘 교육받는 그 기지에 와 가지고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을 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사진을 다 찍어 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틀림없이 선생님의 역사적 조상대열에 참가시키는 것입니다. 그 사진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혈통근절완성 해방선포 참조) (298-62, 1999.01.01)
언제 선생님이 대이동을 명령할지 모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돌아서야 할 때입니다.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축복받은 식구들은 빠른 시일 내에 남미에 가서 교육받아야만 앞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받고 선생님이 일족에게 사진을 찍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여기 미국 책임자, 주 책임자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말 듣지 말고, 선두에 서서 교육 받으라 이겁니다. 아버지가 못 가겠으면,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둘이 아버지 대신 와서 채워서 조건을 세우면서 이런 피난 보따리를 정리하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안 거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입적 수속을 받는 것입니다. (300-309, 1999.04.11)
선생님을 닮으라 하는 말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닦여진 모든 복을 그냥 그대로 인수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큰 고개를 넘었다면 이것을 중심삼고 같은 형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수직선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탕감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199-188, 199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