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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부모님의 승리권 확정

① 8정식(八定式)-장자권, 부모권, 왕권복귀

 <1989년 8월 31일(음 8월 1일) 알래스카 코디악>

 종적인 탕감, 횡적인 탕감, 8단계의 탕감이 전부 끝났기 때문에 1989년 8월 31일을 중심삼고 팔정식이라는 것을 서구사회 제일 높은 알래스카에 가서 했습니다. 제일 높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발표했습니다. 천부주의입니다. 애원주의인 동시에 부모주의입니다. 부모주의는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데 사탄이 반대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가는 길 앞에 사탄이 반대 안 하면 순식간에 세계적인 것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중앙수련원-157)

 개인 탕감, 가정 탕감, 종족 탕감, 민족 탕감, 국가 탕감, 세계 탕감, 천주 탕감?하나님의 심정적 탕감까지 8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종족 복귀, 민족 복귀, 국가 복귀, 세계 복귀, 천주 복귀?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이것은 종적인 탕감노정, 횡적인 탕감노정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상하로 전부 무사통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연결을 이루게 되면 이 구(球) 자체는 사랑권 소유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지구성에는 사탄의 소유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은 자동 추방되는 것입니다. 끝장입니다. (1990. 2. 16. 중앙수련원) (199-188, 1990.02.16)

 1989년은 새로운 시대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말입니다. 8월말이지요? 8개월 동안에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작년의 결혼식, 교체결혼식, 세계통일국개천일 선포 등 여러가지를 했지요? 총합 탕감조건을 수립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렇게 해서 8월에 끝냈습니다. 해상, 수상까지 연결해서 말입니다. 선생님이 여기까지 쭉 해나왔습니다. (193-100, 1989.08.31)

 팔정식은 종적인 탕감 역사적 노정, 횡적인 개인, 가정, 민족, 국가, 세계 탕감노정, 8단계 종횡의 노정을 거쳐 정착함으로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고, 이 땅 세계 인간 앞에는 탕감의 노정이 해소되는 것입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그런 것입니다.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 줌으로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합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을, 장자와 차자를 앞에 둔 부모의 입장에서 이런 자식들을 용서해 주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부모 용서권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193-173, 1989.10.03)

 지금의 민주주의시대는 형제주의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것과 같습니다. 원리가 딱 들어맞습니다. 가인은 나중에 하나님에게 다 빼앗깁니다. 이미 머리도 빼앗기고 몸뚱이도 빼앗겼습니다. 이제는 갈 길이 없으니 노동자와 농민을 중심삼고 민주세계를 침식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안 되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어 열매가 맺혀도 그대로 썩습니다. 내려가니까 없어집니다. 형제권 복귀입니다. 이 형제주의는 참된 아담을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 길이 이렇게 오래 걸렸습니다. (205-178, 1990.09.01)

 전쟁사로 꾸며 온 이 민주주의의 말로는 어떻게 해야 끝내느냐? 부모가 와야 됩니다. 부모주의가 와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수많은 종교가 모르고 있는 이 세상에 구원섭리시대는 지나가고 애원섭리(愛援攝理)시대로 넘어가는 걸 선포한 겁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이 애원섭리시대가 뭐고 천부주의시대가 뭔지를 하나도 모르잖아요? 팔정식이 뭔지도 모릅니다. (194-325, 1989.10.30)

 천부주의를 중심삼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소화함으로 왕권수립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거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193-212, 1989.10.04)

② 천부주의로 부모권, 왕권으로 넘어가

 천부주의를 이루는 데는 무얼 갖고 이루느냐 할 때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뜻을 이룰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나 민주세계의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가정 파탄입니다. 공산세계는 가정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합니다.
  가정은 착취기반의 터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돼 있습니다.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 형성의 모든 것이 기울어졌습니다. 사회 기반이요, 국가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지금까지 흐트러져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가정기반을 중심삼으면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는 자연히 흡수된다는 것입니다.
(한남동 공관-113)

 이제 가정절대주의시대입니다. 가정을 빼면 천부주의라는 말은 성립 안 됩니다. 주의라는 것은 하나의 과정적인 것입니다. 다리를 건너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국이라는 것은 가정을 중심삼아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가정에서 절대적인 하나님같이 부모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절대적 하나님의 이성성상, 성상과 형상이 절대적으로 분립될 수 없도록 영원히 같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자녀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전히 하나됐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남동 공관-122)

 천부주의는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을 회복시켜 연결시킴으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천주적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통일적 가정기반을 통해서 아담적 통일가정, 종족적 아담의 통일가정, 그겁니다. 아담의 종족이 있었을 것 아니예요? 민족적 아담의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하여 이것이 쭉 연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적 가정기반을 통해서 왕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한남동 공관-115)

 천부주의를 선포함으로 앞으로 통일왕권주의시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왕이 돼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던 통일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지옥을 철폐해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할 수 있는 사랑만능권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전통을 따라서 수직적 사랑이 무엇이고,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연합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 생활무대에 적용함으로 만국 만상세계 천상세계 어디든지 이것이 거부당할 수 있는 권을 넘어섬으로 자연히 해방의 시대가 오는 것이요, 통일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193-309, 1989.10.08)

 본래 아담이 완성하면 천국의 아버지가 완성되고, 해와가 완성하면 천국의 어머니가 완성되고, 그래서 가정의 주인이 되게 하면 가정적 천국의 왕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해와는 개인적 왕이고, 가정적 왕이고, 종족적 왕이고, 민족적 왕이고, 국가적 왕이고, 세계적 왕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국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권을 다 밟고 하늘세계의 왕권을 설정할 수 있는 겁니다. 그날이 1990년 3월 27일이다 이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이제 레버런 문이 바람을 일으키는 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990. 3. 27. 벨베디아 수련소) (201-130, 1990.03.27)

 아버지, 198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원섭리의 노정을 애원섭리의 노정으로 전환시키고, 형제권 원한의 탕감노정을 세워서 형제해원시대를 맞이하게 하였고, 그 위에 부모해원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역사적 기원을 마련했습니다. 팔정식을 중심삼은 천부시대를 발표하고, 이상적 섭리시대를 넘어서서 하늘과 땅을 중심삼은 모든 복귀섭리의 한의 고개를 청산하고, 이제 1990년대에는 통일가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아버지, 섭리권 내의 통일세계로 접어들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엄숙한 과제를 앞에 놓고 있습니다. (196-146, 1990.01.01)

 흥진군이 천상세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하나되고, 기독교의 모든 성현 현철들을 이제부터 규합하고, 이제 남북통일을 중심삼은 이런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때에 왔습니다. 천부주의 시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애원섭리시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사망세계의 고개를 넘는 분수령을 지났으므로 하늘권에 접할 수 있는 이 시대를 기해서 통일가의 모든 씨족들이 연결되는 그 기반을 통해서 영계가 평면도상에서 교류할 수 있고, 교체할 수 있는 섭리사를 가지게 될 때 전권적으로 영계를 중심삼은 신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니 흥진군은 더더욱 이 시대에 있어서 하늘의 법도를 세우고 지상의 법도를 세우는 데, 선군선녀들과 120개 국가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군왕과 충신들을 몰아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는 교육과 더불어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늘이여 함께하여 주옵소서. 아멘
(196-257, 199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