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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와 참부모

① 타락과 참부모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 참부모를 모셨지만, 이 땅에는 참부모의 아들딸만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부모의 아들딸도 살고 있습니다. 원래는 참부모의 혈육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될 것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아들딸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류 시조가 잘못한 그것을 해원성사해 주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부모가 재림주요,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와서는 미리 낳아 놓은 장자를 복귀시켜야 됩니다. 그 장자가 서자와 같이 되었습니다. 핏줄이 달라졌습니다. 본연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른 핏줄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버릴 수 없습니다.
  이건 서자와 같습니다. 돌감람나무입니다. 이 돌감람나무 밭을 악마가 지배하니, 하나님이 돌감람나무를 자기의 소유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강제로 겁탈하는 것이 아닙니다. 총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을 중심삼고 천대받고 매맞으며 하나 둘 씩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세계적인 판도를 이루기까지 얼마만한 희생의 대가를 치렀는지 모릅니다. 순교의 제단에서 끊임없이 희생되던 비참한 제물의 비명이 지구상에 안 울려 퍼진 곳이 없는 그러한 역사를 거쳐 왔다는 것입니다.
  그 피의 제단이 연속되어서 오늘날 목전에까지 도달한 역사적인 한이 엉클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이어받아 해원해야 할 엄숙한 역사적인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해방하고 기독교를 재차 해방해야 됩니다.
(210-360, 1990.12.27)

 타락이 뭐냐? 악마의 거짓된 사랑과 거짓된 생명과 거짓된 혈통이 뿌려진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습니다.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핏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은 역사 이래 조상들로부터 이어받은 사랑의 결실이요, 생명의 결실이요, 혈통의 결실이다 이겁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피를 받아서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뿌리치고 벗어 던져 버리지 않으면 지상의 평화는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참부모의 이상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참부모는 뭘 하느냐? 이 거짓된 사랑을 깨끗이 청산하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가 분립될 수 있도록 평화와 반대되는 악마의 요소를 깨끗이 청산하기 위해서 투쟁하는 것입니다.
(217-185, 1991.05.27)

② 역사의 소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님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타락한 세계의 역사를 볼 때 이 세계에는 타락한 부모가 태어났다, 타락한 부모가 태어나서 타락한 세계를 이루었다고 하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이 세계는 어떠한 세계냐? 타락한 부모와 인연된 세계이지 참부모나 하나님이 이상했던 본연의 세계와는 상관이 없는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인류 역사를 거쳐오면서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다 갔지만, 그들 가운데 행복을 노래하면서 '아!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행복했고, 인간으로서 모든 면에서 성공한 한 사람이었다.'라고 우주 앞에 자랑하고 살고 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고해와 마찬가지입니다. 비애의 역사, 전쟁의 역사, 질병의 역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타락의 결과로 이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소원은 무엇이냐? 인간이 어떻게 완성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완성한 사람. 신(神)이 있다면 그 신 앞에, 완전한 절대자가 있으면 그 절대자 앞에 완전할 수 있는 사람을 어디서 찾고, 어디서 이루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철학을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인간들이 그걸 찾고 찾았지만, 그 해결점을 다 보지 못하고 이제는 모두 포기상태에 다다랐습니다. 그것이 현세의 인간의 처지라는 것입니다.
(137-81, 1985.12.24)

 지금까지 인간들의 역사적인 소원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참부모를 모시는 것이었습니다. 참부모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세우신 것은 메시아를 맞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또한,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을 만든 것은 재림주를 맞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재림주는 누구냐 하면, 제3차 아담으로 오시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오실 때가 되면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형제의 인연을 가지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후 전승국가들이 패전국가들을 전부 다 해방시키는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런 비정상적인 역사적 현상이 벌어져 나온 것입니다. 역사가 바라면서 찾아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종교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 나라가 나오는 것도 참부모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참부모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51-354, 1971.12.05)

③ 역사와 참부모

 지금까지 종교는 무엇을 해 왔느냐? 참된 아들 하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아들 하나를 찾으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수고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도주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습니다. 종교의 도주들은 전부 다 남자입니다.
  이것은 참된 아들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연결시켜 나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일 단계, 이 단계, 삼 단계, 백 단계, 이렇게 올라가 최후의 바톤을 이어받아서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하나의 주인공, 그 아들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입니다.
(41-27, 1971.02.12)

 하나님이 종교를 만들어서 뭘 할 것이냐? 뭘 하자는 거냐? 하나님이 종교를 왜 만들었느냐? 세계의 누더기 짜박지, 큰 누더기 판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목적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의 환경적인 요건 가운데서 하나님이 지켜 가지고 상대적인 한 사람을 찾으면 그만입니다. (173-33, 1988.02.01)

 하나님의 복귀역사는 참부모를 세우기 위한 역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인 아벨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늘은 내적으로 참부모를 복귀하기 위해서 섭리해 나왔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근본섭리에 대적(對敵)하거나 훼방하면, 그는 천도(天道) 앞에 버림받게 되고, 결국 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9-10, 1960.03.27)

 역사를 통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해방은 참부모와 하나되어서 모든 사탄의 참소조건을 청산해야 가능합니다. 그걸 청산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적인 소유권(所有圈)에 봉착하느냐?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과 만물이 평행선상에서 하나님의 소유로 결정될 수 있는 자리를 지니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137-268, 1986.01.03)

④ 복귀섭리 역사는 참부모를 찾기 위한 역사

 하나님의 뜻을 대신하여 이 땅 위에 나타나셔야 할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사탄세계와 싸워서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입장을 수습하고, 인간세계를 주관하고 있는 사탄을 궤멸시켜야 하며, 영계와도 대결하여 수많은 영인들까지 주관할 수 있는 절대적인 자리를 구축해야 할 분입니다. 참부모에게는 그런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물로부터 인간, 하늘까지 연결된 하나의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참부모를 보낼 수 있는 길을 닦아 나오신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타나시기 위해서는 참된 아들딸이 있어야 하고, 참된 아들딸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참된 종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복귀역사 노정을 보면, 종의 시대를 거치고 자녀의 시대를 거쳐서 부모의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오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종의 시대로부터 양자의 시대, 자녀의 시대를 거쳐서 부모의 시대까지 복귀해 나오는 동안 영계에 있는 영인들도 협조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한 국가의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인 발판이 갖추어지기 전에는 참부모가 이 땅에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와 아브라함을 거치는 2천 년 섭리역사의 기간이 있은 후 야곱으로 하여금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민족을 통하여 국가를 형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기까지 수많은 역사노정을 거쳐 오면서 수고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사탄과 대결하여 이겨야 하고, 양자의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사탄과 싸워 이겨야 하고, 직계 아들딸의 입장에서도 하나님 대신 사탄세계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부모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섭리역사는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를 거쳐서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거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종의 입장을 복귀하고 양자의 입장을 복귀한 터전 위에서 직계 아들딸의 입장을 복귀하여, 즉 승리의 기반을 닦아 놓은 후 참부모의 인연을 세우시려는 것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신 목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하나님이 4천 년 동안 준비하신 종의 기반이 무너졌고, 양자의 기반도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종의 입장에서 싸워 승리하시고, 양자의 입장에서 싸워 승리하셔서 직계 아들의 입장으로 나아가셔야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입장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양자의 입장과 직계 아들의 입장을 거친 후, 이스라엘 민족을 기반으로 하여,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놓는 것이,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이었습니다. 또, 그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하셔야 할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전체적인 기준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지 못하고, 영계를 중심하고 참부모의 인연을 개척해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개인적인 자리, 가정적인 자리, 민족과 국가적인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늘의 뜻을 대하는 개인과 가정과 민족과 국가를 세워서 지금까지 돌고 돌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적인 시대를 맞이하여 하늘은 기필코 약속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신랑 되시는 주님을 보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신부를 택하셔서 참된 승리의 기반을 닦으실 것입니다. 참부모의 자리는 본연의 창조목적의 자리이기 때문에 그런 자리를 닦기 위해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싸워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 년 복귀섭리 역사는 이 참부모를 찾기 위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참부모는 6천 년의 섭리사 전체를 대신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 참부모를 찾지 못한 것이 인류 전체의 슬픔이었고, 고통이었고, 비애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류역사는 무슨 역사냐 하면, 참부모를 복귀하는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부모를 복귀하지 않고는 참된 자녀가 있을 수 없는 것이요, 참된 자녀의 인연을 세우기 전에 참된 가정과 참된 종족과 참된 민족, 국가, 세계, 천주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6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수고해 나오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은 이 땅 위에 처음으로 참부모의 영광으로 오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참부모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즉 참부모는 역사적인 결실체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역사적인 결실체로 서시기 위해서는 일면적인 승리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의 사명만 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 위에서 육적으로는 아들의 입장을 복귀하는 노정을 거쳐 나가야 했고, 영적으로는 부모의 입장을 복귀하는 노정을 거쳐 나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양면적인 입장에서 책임을 다 하여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기점을 세워야 했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그 기점은 개인적인 이스라엘의 기반이 되고, 가정적인 이스라엘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민족적인 이스라엘의 기반이 되고, 국가적인 이스라엘의 기반이 되고…. 이렇게 되었더라면 영적 육적으로 참부모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을 것인데,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그 기준을 세울 수 없었습니다.
  본래, 참부모는 창조원리로 보면 영적 육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인해서 참부모가 되지 못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계에 가셔서도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터전을 닦아 나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주님은 영적인 부모의 입장을 복귀해야 되고, 육적인 부모의 입장을 복귀해야 합니다. 이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그래서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영계에 가셔서 무엇을 하셨느냐 하면, 다시 오시는 주님이 영계로부터 핍박을 받지 않고 유린당하지 않을 수 있는 기반을 닦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중심한 영적인 사회, 국가, 세계적인 기반을 닦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상에서가 아니라 영계에서 섭리해 오셨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전부 영적인 부모와 인연을 맺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주님은 예수님이 세례 요한으로부터 모든 축복을 상속받으신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으로부터 예수님이 영계에서 닦아 놓으신 영적인 개인, 가정, 국가, 세계적인 기반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런 입장을 거치지 않고는 참부모의 인연을 이 땅에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영적인 상속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주님에게 영적인 기반을 상속하시게 될 때, 지상의 기독교인들이 그 다시 오시는 주님과 하나되면, 지상에서 상속의 기준이 닦아질 수 있을 것인데,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그런 기준을 세워 놓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승리의 터전이 오시는 참부모 앞에 고스란히 옮겨지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시 오시는 참부모님은 재차 영적인 상속의 기준을 복귀하고, 육적인 상속의 기준을 복귀하는 투쟁의 역사를 거쳐 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섭리하신 것은 오시는 참부모의 터전을 마련하고 당대에 승리의 기반을 닦게 하기 위해서였는데, 이 땅 위에 있는 성도들이 영적인 부모의 명령에 일치 단결하여 따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명령에 보조를 맞추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예수님이 닦아 놓으신 영적인 기반이 다시 오시는 주님께 상속되는 기준이 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오시는 주님, 참부모가 되실 분은 다시 영적인 세계에서 개인적인 시험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시험을 당해야 합니다. 그 시험을 이기지 않고는, 내적 승리의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지상에 실체적인 승리의 기준을 세울 수 없기에 내적인 싸움을 해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3-280, 1964.04.12)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왜 하시느냐? 본연의 부모, 즉 참부모의 인연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참부모는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실체 성전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실감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가치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을 알기를 자기 집의 장롱 속에 들어 있는 패물보다도 못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께 '복을 주시옵소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
(22-43, 196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