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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부모님과 천국 건설

① 참부모가 되기 위해 어인(御印)을 받아야

 재림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영계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모든 종교관계에 있는 원리의 내용, 하늘땅은 이렇고 모든 원칙이 이렇게 되었다는 도리를 풀어 가지고 영계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발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계에서도 알지 못하는 얘기입니다.
  하나님과 사탄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이것을 전부 다 발표하니 영계에서 반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40일 동안 영계의 혼란시대가 오는 겁니다. 사탄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조건을 세워서 반대하니…. 거기에 영계의 절반이 갈라져 가지고 반대했습니다. 그러니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최후에 가서는 하나님이 '어떤 것이 참이냐?'하는 것을 가지고 판결지어야만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영계를 완전히 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아서 지상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236-323, 1992.11.09)

 통일천하 하기 위해서는 영계를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의 조상으로부터 '문총재 이단자, 반역자!' 해요.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그렇다. 내다 버려라!' 한다는 겁니다. 탕감원칙이 그렇습니다. 조건적으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부정했으니 하나님도 아담과 해와를 부정해야 되는 겁니다. 부정하는 자리에서 긍정해 가지고 내 하나님으로 돌이켜야 되고, 내 천국으로 돌이켜 가지고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야 됩니다. 이래 놓고 하나님이 여기에서 같이 서서 참소하다가 나중에는 전부 다….
  선생님 성격이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 맙니다. 죽기 전에는 후퇴를 하지 않습니다. 이 원리가 어떻다는 걸 내가 확실히 잘 알기 때문에, 자신만만하기 때문에 들이대는 겁니다. 예수니 공자니 그런 세계를 알게 뭡니까. '와, 내가 배운 건 이런 건데….' 뭐 자기들이 가르친 교리에는 없다고 부정적 사실을 질문하는 겁니다. 아니라는 겁니다.
  43일 동안 영계 전체에 대해서 투쟁역사를 했습니다. 그러니 최후에는 뭐냐 하면, 40일째는 하나님까지도 '레버런 문, 이 놈의 자식아. 왜 이 천상세계에 와서 평온한 하늘세계를 혼란시키는 거야, 이 도적놈의 새끼야!' 하는 겁니다. 모두들 '와!' 했어요. 그렇다고 내 후퇴 안 했습니다.
(282-168, 1997.03.11)

 재림주가 되려면 영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어인을 받고 와야 됩니다. 문총재가 영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43일 동안 영계에서 싸움이 벌어졌어요. 지옥 밑창에서 천상까지 전부가 '문 총재는 이단자다!'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아래서부터 정리해 나가야 됩니다. 맨 나중에는 성현들입니다. 그들과 하나님 앞에서 담판해서 정의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판갈이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 때 제목이 뭐냐? 영계에 온 모든 사람들은 핏줄이 달라졌다 이겁니다. 혈통전환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느냐 이겁니다.
  둘째는 뭐냐? 소유권 전환입니다. '땅 위에 살면서 자기 소유권을 가진 것은 하늘나라의 배반자다!' 한 것입니다. 도주들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여기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영계에서 싸울 때 자신만만히 '이단이 뭐야?' 하고 버티고 싸운 것입니다. 차후에는 영계에 대혼란이 벌어지겠으니 하나님이 심판장으로 판결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너희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단자다!'하는 것입니다. 왜? 아담이 하늘을 배반했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원칙에 따라서 하나님도 아담 완성자를 배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에 맺혔던 담이 헐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체가 다 반대하고 하나님까지 저편에 서 있는데 단 하나 문총재가 남았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혼란 와중에 있는 영계를 그냥 놔둘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최후의 판결을 내려야 됩니다. '문 아무개가 말하는 혈통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이 사실이다!'하는 것입니다. 그런 승리의 패권자로서 어인을 받고 내려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264-50, 1994.10.09)

 여러분, 세상을 수습하려면 영계를 수습하지 않고는 세상이 수습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진리 말씀을 탐구해 가지고 '이래야 된다!'는 주장을 하게 될 때, 사탄도 반대하고 하나님도 반대를 한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람을 버려야 된다 이겁니다. 탕감법칙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40일 동안 싸움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4대 성인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레버런 문, 이단이다!' 이러는 겁니다.
  영계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 모두가 나를 반대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 어전에서 누가 옳은지 대회해서 전부 다 공방전을 했습니다. 40일 동안 온 영계가 야단했습니다. '레버런 문, 이단이다!' 하면서 야단했습니다. '영계가 복잡하다. 우리는 그거 싫다. 쫓아내라!' 하면서 노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도 이 뜻이 아니면 안 되고, 모든 전부가 이렇게 안 하면 모든 세상을 이론적으로 수습할 길이 없다 이겁니다. 공자는 하나님의 인격체를 모르지 않았느냐, 하나님을 잘 몰랐습니다. 인격적인 신은 몰랐습니다. 하늘을 말했지만 막연해요. 질문전에서 녹다운 하는 겁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당신이 재림론에 대해서 왜 이러이러한 문제를 말하지 않았느냐?' 하니까 녹다운 하는 겁니다. 공중에 천년왕국을 이뤄요? 영계에 가면 틀린 것을 다 압니다. 내가 질문하게 될 때 입을 열 수 없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에 대해서도 '당신이 판정하라구, 누가 옳은지'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중에 '레버런 문이 옳다!' 한 것입니다.
(259-320, 1994.04.24)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43일 간 맨 아래에서부터 천대를 받는 겁니다. 네가 뭐냐고 말입니다. 종새끼고, 박씨 할머니 떨거지 사기꾼, 이단자의 괴수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전 종교를 중심삼고 선민들 중심삼고 맨 나중에는 4대 성인들 중심삼고 면담하고…. 전부 다 반대하는 겁니다. 전부 다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합해 가지고 '저놈의 역적 자식, 저거 때려 죽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40일 기간 동안 영계 전체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후퇴하면 안 됩니다. 43일 간을 싸운 것입니다. 최후에는 하나님까지도 다 반대한 겁니다. 선생님이 후퇴할 수 있어요? 후퇴하면 큰일나지요? 그래, 나중에는 전부 다 하나님까지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계에 대해서 '차렷!'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영계의 싸움에 대해서 내가 판정해야 될 것 같은데, 전부 다 맞는 증인이 문선명이다.' 하고 발표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답변하는데 뒤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돌아서서 답변하는데 문선명이 말이 맞다고 하고 '차렷!' 해서 하나님 자신과 더불어 전 영계가 선생님을 증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계까지 다 끝났지요? 어인을 받고 공인을 받고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295-293, 1998.09.24)

 세상을 통일하는 데는 천상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통일해야 됩니다. 어떻게 통일을 하느냐? 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상세계에 가서 '천리의 도리는 내가 말하는, 이렇게 풀려야 됩니다' 하면 사탄도 알고 하나님이 알지만 그렇다고 답변을 못 합니다. 모든 도주들은 듣는 게 처음입니다. 무슨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예수님조차도 날마다 그런다는 겁니다. 성인들이 전부 반대했습니다. 이래서 43일 동안 대영계의 혼란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저 이단 괴수 레버런 문을 쫓아내라!' 한 겁니다. 쫓아내라고 해서 쫓아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교회는 못 나와요. 이래서 그 시험 가운데서 43일을 전부 다 밀어 대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데는 전문가입니다. 옳고 그른 것의 분별에는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사탄인지 하나님인지 대번 압니다. 다 보니까 틀렸다 이겁니다. 그러니 밀어 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맨 나중에 하나님도 큰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영계가 혼란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 혼자 중심삼고 영계가 다 동요해서 큰일났다는 겁니다. 맨 나중에 하나님은 심판의 주인이니 책임을 져야 됩니다. 전 영계가 레버런 문을 앞에 세우고 하나님에게 참소하는 판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의를 내려서 심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두 싸움을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옳고 그른 것을 밝혀야 됩니다. 두 패가 되어 있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혼자고 영계는 전부가 반대입니다.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겁니다. '그 놈, 고약한 지고.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겁니다. 아담이 반대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반대해야 됩니다.
  부모가 때려야지요? 죄 지은 자식이면 밟고 치고 이러고 용서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맨 나중에 문총재를 세워 놓고는 '앞을 바라보라!' 해서 하나님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왈가왈부가 있었지만 문총재가 주장하는 것이 옳다!' 한 것입니다.
(273-67, 1995.10.21)

 통일교회에도 잡동사니가 많습니다. 더러는 자기가 메시아라고 합니다. '레버런 문은 세례 요한이고, 내가 예수다!' 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어인을 받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영계를 통일했기 때문에 영계가 선생님을 후원하는 겁니다. 전체가 그렇습니다. 혼돈된 영계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불교면 불교권, 유교면 유교권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별의별 파가 다 많습니다. 이거 다 한 방향을 잡았습니다. 두 방향이 아니고 한 방향입니다. 영계가 그렇기 때문에 한 방향의 권한을 가지고 지상에 와 가지고…. 지상에도 여러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50억 인류면 50억의 방향이 있습니다. 전부 다 해 가지고 한 방향을 만드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가 반대하고 레버런 문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점점점 한 방향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의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주의자는 문선생이다.' 이렇게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거 알아요? 영계의 혼란한 것을 다 수습했으면 지상의 혼란한 것을 전부 한 방향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정치가들, 세계에 최고 이름난 학자?언론인?경제인, 모든 유명한 사람들을 전부 다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선생님을 존경해요, 존경 안 해요? 다 자기 나름대로 별의별 시험을 다 하고 별의별 체크를 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혼란을 수습했으니 지상혼란을 수습할 단계가 지금 보인다는 겁니다. 어때요? 볼 수 있어요? 목전에 한 발짝만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다 압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 바보들 아니지요? 똑똑한 패라는 여러분이 볼 때, '세계는 우리 손에 있다.'고 생각해요, 안 해요?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누구에게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 영계가 전부 다 순응해야 되고, 지상이 전부 다 순응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둘이 아니고 오로지 하나입니다. 종착점은 참부모입니다.
(259-320, 1994.04.24)

 종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문화배경이 다르니만큼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50억 인류가 기독교 문화권과 같지 않은 것입니다. 기독교가 뭘 몰라서 그런 겁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전부 지옥이라구? 천만에 말씀입니다. 영계에 가 보면 공자님과 예수님이 다 친구입니다. 석가모니하고 마호메트하고 친구입니다. 기독교의 이름 있는 성인들이나 불교 믿던 고승들이나 다 친구입니다. 휘장 하나만 다를 뿐이지, 모두 하나님의 족속인 것입니다. 이 휘장을 열어 젖혀야 합니다. 종교가 통일될 때 휘장이 다 벗겨져 가지고 한 식구로 대성통곡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천상세계의 한 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종교 배경에 무지해 가지고 이런 싸움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모든 한을 걸고 각 종단자, 교주로부터 전 역사적 지도자들이 모여서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시킬 수 있는 양반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232-20, 1992.07.01)

 효자가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다하여 부모를 모시는 아들을 말하지 않아요? 그럼 충신이 뭐예요?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하늘을 대신해서 군주를 위해서 생명을 다 바쳐 희생하며 나가는 사람을 애국자라 말하는 겁니다. 또한 성인은 세계 사람을 위하는 것입니다. 문화배경이 다르고, 국경이 다르고, 인종이 다르더라도 만민을 사랑하기에 생명을 바쳐 사랑하겠다 하는 사람입니다.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려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성자는 무엇이냐? 세계뿐만이 아니고 저 영계, 무한한 세계까지, 하나님까지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생명 이상 위하여 살겠다는 분이 성자가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사랑입니다. (143-151, 1986.03.17)

 영계에 가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가 레버런 문의 제자라고 했다고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레버런 문 사형식을 한다고 큰소리하더니 다 죽어 가더라는 겁니다. 그 성인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줬잖아요? 축복해 줬지요? 그래서 영계에서 보내 온 상헌씨의 편지에 의하면 얼마나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래요? 살아서 축복 받은 여러분은 영계에 가서 부활한 수백만 수천만 수억의 사람들이나 그 교주들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지금까지 함부로 살아 왔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막 사는 것 같지만 어디에 가서 앉든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고 청소하고 앉고 다 그렇습니다. 법을 지키고 그런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함부로 살지요? (304-50, 1999.09.05)

② 천국 건설과 지상, 천상세계의 통일

 한 나라를 보면,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주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백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국토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상에 천국을 실현한다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천국의 주인이 누구냐? 주권자가 누구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권자입니다. 그리고 백성은 누구냐? 백성은 만민입니다. 그러면 국토는 어디냐? 지구성입니다. (96-14, 1978.01.01)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무얼 해 주려고 했느냐? 하나님이 축복으로 결혼식을 해줘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게 해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을 편성하여, 이것을 번식시켜 종족과 민족을 편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더 넓혀지면 그 세계는 무슨 주의 세계예요? 하나님 주의 세계인 동시에 아담주의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 이념이 있다면 이는 아담주의 이념이요, 거기에 우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우주관이요, 천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천주관이요, 생활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생활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색인종이 알록달록하고 그런 것은 괜찮다는 겁니다. 그건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 것이니 수많은 민족 피부 색깔이 다른 건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수많은 민족의 언어가 달라졌던고?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분립시켰다 이겁니다.
(156-202, 1966.05.25)

 내가 가고 오는 것도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조국광복을 위한 건국의 공신이 되기 위해서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혹은 하늘의 밀사로서 지령을 받아 오늘날 악한 세상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여러분이 앞으로 찾아오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50-255, 1971.11.07)

 인간의 힘, 인간의 지혜, 인간의 문화, 그 무엇 가지고도 진정한 의미의 평화의 세계나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바랄 수 없는 시점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세계문화를 해결하는데 제일 중심문제가 무엇이냐?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확실히 해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만일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온 인류가 아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 곳을 지향하는가 하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고, 그 지향하는 뜻을 알게 될 때는 그 세계는 그야말로 하나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요, 이상의 세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56-131, 1972.05.14)

 축복결혼과 영생은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참부모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참부모가 이런 엄청난 내용을 해결지어 가지고 영계와 육계의 통일, 지상세계의 통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나를 반대하다가 전부 다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어인(御印)을 받지 않고는 영계를 통일하고 지상 통일을 못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상이 반대하더라도 문총재의 갈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천사세계와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조상들이 동원해 가지고 안 가겠다고 하면 가위를 누르고 모가지를 눌러 가지고 사탄의 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겁니다. (290-172, 1998.02.18)

 이제 영계의 해방권까지 이루었습니다. 영계와 지상의 평준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봄이 찾아오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봄, 지상의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늘나라에 봄이 왔지만 지상은 여름이었는데 이제 지상에 있어서 여름이 가고 겨울이 가서 하늘나라의 영원히 계속할 행복의 이상, 전부를 소화하고 새 생명을 부활시킬 수 있는 봄의 계절이 지상에 찾아오기 때문에 지상의 시대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 취한 것이 뭐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비롯해서 전부 다 '평화'라는 말이 들어간 겁니다. (301-288, 1999.05.05)

 영계 육계가 위에 올라가도 되고, 아래로 내려와도 되고, 좌우가 되어도 됩니다. 전후 좌우가 아무리 엇바뀌더라도 동등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기 때문에, 천상세계 지상세계를 완성한 이상 사랑권 시대, 천주적 사랑권 시대가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말하기를 지상천국, 천상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체 해방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01-236, 1999.05.02)

 과거의 사람, 현재의 사람, 미래의 사람, 영계에 간 사람도 조국 광복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조상이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안 가면 약 주고 병 주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문총재 힘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선조들이, 천사세계와 선조가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을 전부 코너에 모는 겁니다. 가정 문제를 중심삼고 코너에서 손댈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문총재만이 전권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놀라운 사실을 이 민족이 희망봉으로서 그 나라의, 조국의 기반으로서 환영하게 될 때는 천하에 무적의 나라가 되는 겁니다. (290-172, 1998.02.18)

 영계가 지금까지 형님의 자리에서 지상을 유린해 나왔지만, 이제는 그 형님이 지상을 도울 수 있는 환경으로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아벨권이 지금같이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속여 가지고 일방통행할 수 없습니다. 이 방향을 못 넘습니다. 동서남북에 있어서 동쪽은 침범을 못 하지만, 서쪽 남쪽 북쪽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상에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영적인 희생이 지구성에서 이어져 나왔지만, 이제는 그것이 해소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지상과 천상이 통일권으로 접어든다 이겁니다. (208-85, 1990.11.17)

 역사를 통한 전반적인 자기에 대한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선생님의 가르침 이외에는 없습니다. 영원히 없습니다.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영계에 가 보십시오. 선생님은 전부 알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루고 승리해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양심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했다 하는 것은 그걸 이루었다 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대결해서 굴복시키고 선생님이 향하는 세계, 전망하는 세계에는 사탄이 그 모습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그것을 평면권에 있어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그것은 천주 영계의 천국까지 평면화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평면화해서 연결하면 지상 천국입니다. 지상 천국에서 산 사람과 그 일족이 그대로 천상 천국에 이행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천상 천국은 무엇이냐 하면 본가입니다.
(256-24, 1994.03.12)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 간 것입니다.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지상에 알리기 위해 섭리의 뜻 가운데서 갔다고 보는 것입니다. 영계 전체를 알려면 하나님의 지시를 받을 수 있어야 되고, 접붙여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체계화할 수 있어야 할 텐데, 지금까지는 영계가 그럴 수 있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가 나와 가지고 영계의 사실을 소개했다고 해도 그것이 일부분이고, 그 종교의 내용을 중심삼고 가르친 것이지, 전체를 파악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성약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가지고 영계 전체의 양상을 지상에 설명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295-120, 1998.08.19)

 영계가 완성됐느냐? 영계는 아직까지 미완성이였습니다. 왜 미완성이였느냐? 본래 영계의 하이어라키 시스템(hierachy system:계급 체계)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자녀를 중심삼고 전 영계가 연결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도 역시 안 돼 있습니다. 요 내용만 지상에 갖다 붙여 놓으면 영계는 자동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주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주의, 아담주의인 동시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하이어라키 조직이 영계인데, 그것이 안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중심 안에는 불교를 중심삼은 석가모니 클럽이 돼 있고, 공자클럽이 돼 있고, 이슬람 클럽이 돼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영계는 참부모주의와 아담주의가 나타나기를 모슬렘 패나 공자 패나 석가 패나 다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적인 방향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상에도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찾아 올라가게 될 때, 모든 종교의 경계선은 없어지고, 통합운동이 영계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적으로 그 결과가 지상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을 벌어지느냐 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영계에 있지를 않습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완성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하게 됩니다. 전부 다 재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활동하는 겁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첨단이 돼 가지고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수천 억이 되는 영계의 영인들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맞추어 가지고 영계에 딱 갖다가 하나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는 겁니다. 참부모의 이름 앞에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161-222, 1987.02.15)

 이제부터 국가, 민족적인 그룹이 연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지상의 나라와 종족 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급속히 변하는 겁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사람들은 사탄들이 와서 가만히 안 두는 겁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지옥 데려 가려고 했지만 천국 데려간다는 겁니다. 이래서 위해 협조하고 조상들까지 천국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을 방해할 자가 없으니, 해방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급속한 미래에 세계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298-221, 1999.01.08)

 선생님이 영계와 지상세계를 청산할 수 있고, 이상적인 지상천국-천상천국을 완성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그것이 가능하다고 봐요, 불가능하다고 봐요? 어때요? 그래서 그런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 그것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상의 조직이, 여러 나라의 전체 조직이 일반화된다 이겁니다.
  전체, 전반적으로 모든 능력을 가진 사탄세계는 완전히 하늘의 권한 앞에 무능해지고 하나님의 전권시대?전능시대로 넘어온다는 겁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293-325, 1998.06.07)

 영계에서 전부 다 출동하게 되면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얼싸안을 일도 많을 것이고, 기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통일교회를 저주하고 도망간 사람들이 땅을 치고 그럴 겁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하고 말입니다. (302-71, 199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