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가정맹세 7절 해설
7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가정
가정맹세 7번이 중요합니다. 간단하지만 말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과'입니다. 본연의 혈통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타락과 전연 인연 없는 본연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우리 세계는 심정문화세계입니다. 하나님의 단 하난의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 가족, 한 가족입니다. 높고 낮은 것 없이 오색 인종이 하나의 가족 생활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그런 때가 옵니다. (261-93, 1994.05.22)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혈통입니다. 그 본연의 혈통을 이어받으면 본연의 심정 문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을 잃어버린 데는 심정문화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역사성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를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순결한 혈통을 남기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기들과의 심정문화세계가 중단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 문화세계가 안 되면, 저 방대한 천국이 내가 살 수 있는 심정적 기반이 되어 있는데 그 세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문화권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260-305, 1994.05.19)
'본연의 혈통'이 뭐예요?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순결된 참부모의 직계 자녀의 핏줄을 천년만년 남겨야 됩니다. 이 환경이 엉망진창입니다. 절개를 지키고 정조를 지킴으로 말미암아 엉망진창인 가운데서 모든 최고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특권입니다. 누가 손 못 댑니다. 근본 뿌리가 될 수 없습니다. (291-181, 1998.03.11)
본연의 혈통은 타락한 혈통이 아닙니다. 사탄 혈통을 근절한, 타락한 것을 탕감복귀한 혈통입니다. 접붙인 것입니다. 뿌리를 빼 가지고 접붙였으면 내 아들딸, 3대 이후에는 본연의 혈통의 씨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접붙인 나무에서 씨를 받은 것이 본연의 참감람나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대를 지나야 됩니다. 자신 있습니까? 심각합니다. 여러분은 돌감람나무지요? 돌감람나무가 접붙임을 받는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3대를 지내 가지고 거기에서 거둔 씨를 심게 될 때 참감람나무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시대를 지내야 됩니다. 심각합니다. (301-85, 1999.04.16)
통일교회에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본연의 혈통을 더럽히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의 후손이 아담과 해와 타락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혈통을 더럽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260-196, 1994.05.08)
해와가 저지른 단 한번의 실수로 본연의 혈통을 파괴시킨 것을 억천만세에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찾았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 것입니다. 남녀관계란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290-312, 1998.03.04)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7번이 그겁니다. 본연의 혈통, 본연의 혈통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혈통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핏줄, 수천 대 깨끗한 핏줄을 남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남녀가 한 순간에 저지른 타락이 이런 역사적인 세계사를, 원치 않는 세계를 영계와 육계에 벌여 놨다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292-320, 1998.04.27)
본연의 혈통이 뭐냐? 타락한 혈통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타락한 혈통과 연결된 부부지요?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그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본연의 혈통에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위하는 생활을 통해서 심정문화세계를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못 했습니다. 본연의 혈통권을 중심삼고 지상에 창조이상의 근본인 위하여 사는 방책을 연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심정세계는 영원한 지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천국 쪽으로 전환시키는 데는 본연의 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297-312, 1998.12.22)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과 핏줄입니다, 핏줄! 천년만년 이 후손이 더럽힘을 보지 않겠다고 정성 들여야 할 제1대조가 되어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입니다. 그 앞에 있어서 다시는 타락한 것을 볼 수 없다 이겁니다. 몇백 배의 세계적 도상에서 타락한 대표적인 가정이 되기 때문에 용서가 없는 시대로 넘어 갑니다. 무서운 시대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말을 못 해요. 지금은 결론말을 못 합니다. 타락한 축복가정에서 낳은 아들딸을 하나님이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 죄 중의 죄를 졌기 때문에 지옥에 거꾸로 꽂아도 하나님이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남녀관계의 사랑에 있어서 곁가지를 통하는 것이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93, 1994.05.22)
②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가정맹세 7번에서 '우리는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다음에 부가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이걸 집어넣어야 됩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를 넣어야 됩니다. 위하는 건 막연합니다. 구체적인 생활을 통하여, 개인․가정․전체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297-209, 1998.11.20)
'참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위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느낄 줄 알아야 됩니다. 거룩한 것입니다. 사랑을 주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위하는 생활을 통해서 '심정문화세계'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가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문화세계요, 근본적인 문화세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사랑이 있다면 참사랑이 관계돼 있지 않는 것이 없는 문화세계예요. (304-273, 1999.11.09)
우리들 가운데 남에게 주관(主管)받는 것은 죽어도 못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제까지의 인간들이 위해서 존재하는 그 앞에 주관받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영계의 조직을 보면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우주 만유의 존재 가운데 위해 존재하는 중심존재이기 때문에 그 분에게 지배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천년만년 지배받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이상적 통일권이 여기에 성립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은 위해 존재하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75-322, 1975.01.16)
위하여 사는 사람이 돼라. 이것이 천주 생성, 형성의 근본입니다. 하나님도 위하여 있는 것입니다. 천주의 모든 것을 가운데 이것을 거스르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주체적, 생성의 근원, 에키스적, 핵심적인 자리에 선 그 사람은 천주, 하나님까지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실감을 못 하는 것입니다. 영계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하고 있는 것입니다. (255-176, 1994.03.10)
사랑은 혼자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은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나에게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상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대상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내가 머리를 숙이고 대상을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위하여 살라!'고 하는 천리가 여기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지극히 고귀한 것이 나에게로 찾아오는데, 그것을 받으려니 높이고 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철학'을 이루어야 사랑받는 것입니다. (143-277, 1986.03.20)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여 사는 사람은 밤이든 낮이든 천주 만주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차피 영계의 전시장에 전시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박람회를 하는 곳이 영계입니다. 영계에서는 지상에서 어떤 생애를 산 사람인지 금방 전시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꼴찌가 되고 싶습니까, 모두가 찬양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어느 쪽입니까? 최고로 찬양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지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얘기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최고로 찬양을 받으려 하기 전에 최고로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255-179, 1994.03.10)
영원이라는 개념, 이것은 자기를 위한 데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운동하는 것을 보더라도 밀어 주고 끌어 주는 상대적 방향이 크면 클수록 빨리 도는 것입니다. 지혜의 왕 되는 하나님이 위해서 존재하는 법도를 세운 것은 영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75-318, 1975.01.16)
위해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또, 위해 사는 사람은 영계에서 자꾸 코치해 줍니다. 자꾸 새 것과 관계 맺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새 것과 관계 맺으니까 그 사람은 자연히 유명해지고 세계적으로 알려집니다. (292-26, 1998.03.27)
하나될 수 있고 평화의 기원이 될 수 있는 그 길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 자신뿐만 아니라 참된 인간은 위해서 사는 존재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참된 이상도 위하는 데서부터, 참된 평화, 참된 행복도 위하는 자리에서 성립되지, 위하는 자리를 떠나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천지 창조의 근본이라는 것을 우리 인간은 몰랐습니다. (75-320, 1975.01.16)
흔히 세상에서 말하기를, '아! 인생이 무엇이냐?'고 하는데 인생관(人生觀), 세계관(世界觀)의 확립, 그 다음엔 우주관(宇宙觀)의 확립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확립할 것인가? 계통적 단계와 질서를 어디에다 둘 것이며, 그 차원적 계열(次元的系列)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이냐 하는 문제는 가장 심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해 존재한다는 이 원칙에 입각해서 보게 될 때에 가장 가치있는 인생관은 내가 전인류를 위해 있고, 전세계를 위해 있고, 국가를 위해 있고, 사회를 위해 있고, 가정을 위해 있고, 아내를 위해 있고, 자녀를 위해 있다는 입장에서 행복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면 이 이상의 인생관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75-324, 1975.01.16)
통일교회에 오게 되면 땅 위에서 잘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지리 못살고, 지지리 고생하다가 죽어 길가에 쓰러져 개도 안 물어갈 주검을 남겼더라도 그 자리에는 꽃이 필 날이 올 것입니다. 거기에는 모든 거룩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도성을 만들 것입니다. 통일교회 무리들을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지긋지긋하게 고생을 시켜서 효자, 충신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안 가겠다면 후려갈겨야 되겠습니다. 발길로 차서라도 현재의 비참함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시키는 것이 사랑입니다. (49-303, 1971.10.17)
③ 심정문화세계를 완성
심정문화세계는 본연적 하나님의 문화세계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문화세계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요, 습관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밖에 없는 이런 통일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만이 하나님이 개인에서 같이 살고, 가정에 같이 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93, 1994.05.22)
심정문화세계가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세계나 하나다 이겁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것이 우리의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뭐라 할까 문화가 복잡다단합니다. 심정문화세계가 아니고는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연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그재그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지그재그, 지그재그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했기 때문에 몇천 년 걸려 가지고도 아직까지 종착점에 못 갔다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에서는 순식간에 가는 것입니다. 오직 참사랑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260-196, 1994.05.08)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입니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본연의 혈통입니다. 혈통이 중요합니다. 혈통이 변해서는 안 되고 더럽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한다 이겁니다. 심정문화라는 것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참사랑으로 위하는 사상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심정문화세계 하게 되면 전체를 대표한 '한 울타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정권, 종족을 말합니다. (260-156, 1994.05.02)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해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 타락하지 않은 순결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의 관계를 맺어야 된다 그겁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에는 사탄이 없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문화권을 형성해야 됩니다. 심정문화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심정문화세계의 그 내용도 하나요, 방향도 하나입니다.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266-153, 1994.12.22)
본연의 혈통을 잃어버린 데는 심정 문화가 안 생기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은 역사성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를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순결한 혈통을 남기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기들과의 심정문화 세계가 중단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 문화세계가 안 되면, 저 방대한 천국이 내가 살 수 있는 심정적 기반이 되어 있는데 그 세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 문화권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260-305, 1994.05.19)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하나님의 혈통이 있습니다. 심정문화세계입니다. 어디 가든지 하나님이 찾아온다 이겁니다. 심정문화세계에서는 모든 전부가 확대해서 화동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숨을 쉬게 되면 세포들도 박자를 맞춰 가기 때문에 같은 숨을 쉬어야 된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참사랑에 있어서, 위해서 존재하는 원칙에 있어서 일원화 돼 가지고 보다 위할 수 있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심정문화세계는 본연적 하나님의 문화세계요,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문화세계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언어도 하나요, 풍습도 하나요, 습관도 하나요, 전통도 하나밖에 없는 이런 통일의 세계가 될지어다. 거기에서만이 하나님이 개인에서 같이 살고, 가정에 같이 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1-93, 1994.05.22)
하나님의 마음세계나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의 마음세계나 하나다 이겁니다. 그래서 '심정문화세계 형성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이것이 우리 이상입니다. 문화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타락한 세계는 뭐라 할까? 문화가 복잡합니다. 그것을 통해야만 개인천국․가정천국․종족천국․민족천국․국가천국․천상천국․영원한 세계의 천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심정이 아니고는 개인․가정․종족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상적인 세계에 있어서 주류, 혹은 그 기틀이 될 수 있는 문화의 원천은 뭐냐? 원료가 되는 문화로서 누구나 다 필요로 하는 문화는 뭐냐? 심정문화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안 봐도 안 되고 자식에겐 부모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형제가 없어서도 안 됩니다. 내 민족이 없어서는 안 되고 내 나라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다 그렇습니다. 내 세계가 없으면 안 되고 내 하늘땅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게 심정의 문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방에 밝아 오는 찬란한 문화라는 것은 무슨 문화냐? 심정의 문화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심정적인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151-29, 1962.10.07)
참부모와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은 문화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하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은 문화입니다. 참사랑 문화라는 것은 뭐냐 하면 혼자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가정 문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먹고사는 그 생활은 참부모의 문화권에서 살아야, 하나의 문화권에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문화를 중심삼고,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글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소돔과 고모라를 전부 다 불태울 때 롯의 처가 뒤를 돌아봐서 소금기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문화 전체를 앞으로 불살라 버리는 이런 때, 거기에 미련을 가지고 뒤를 돌아다보면 소금기둥이 되는 이와 같은 역사적 전환시대가 온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와 하루 생활권 내에 생활하면서 같은 문화와 같은 언어와 글을 쓰지 않고 있다면 영계에서 그 이상 부끄러운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266-91, 1994.12.18)
통일된 말을 쓰지 않으면 과거와 같은 문화 차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 곤란합니다. 영계에 가도 그렇습니다. 습관성은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땅 위에서는 고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습관된 것보다도 더 새로운 것을 습관화시키면 땅에서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해야 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영계에 가 가지고 문제됩니다. 영계에 가 가지고 걸려 버립니다. (289-208, 1998.01.02)
도래하는 미래세계는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심정문화, 참가정에 의한 사랑 문화의 세계입니다. 참사랑에 의하여 서로 위하면서 화합, 협력하고 더불어 사는 공생․공영․공의의 세계입니다. 미래 역사는 '인류 한 형제 자매'를 염원하는 인종을 초월한 참사랑에 의한 참가정, 참부모 중심의 참가족 이상으로 '세계 한 가정'의 꿈을 실현하는 역사라야 합니다. (288-172, 1997.11.27)
참사랑을 중심삼고 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동물과 말하고 모든 만물과 화합하고 하나님과 화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경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문화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랑의 문화입니다. 사랑 문화는 취미 문화이기 때문에 취미 생활이 사랑입니다. 자기가 아내를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는 것을 세계 판도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전부 다 자기 가정을 확대한 문화축전의 대상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기는 심정문화세계가 지상천국 문화라는 것입니다. 취미 문화입니다. 취미 문화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의 문화입니다. 취미 문화는 지상천국의 문화라는 것입니다. (276-209, 1996.02.24)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문화세계는 심정세계입니다. 참사랑이 표면화된 세계입니다. 이래서 심정을 표면화시켜 가지고 세계화시키는 시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의 심정문화세계, 단일문화세계, 통일문화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전쟁이 없고, 분쟁이 없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심정문화세계가 되면 끝입니다. 그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우리 가정들이 지상에서 하늘나라의 황족권에 들어갈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정비하고, 거기에 전부 다 일체화될 수 있기를 바라서 이런 맹세문을 설정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264-202, 199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