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천주천지참부모님 승리권 상속
① 이름
지금 선생님의 설교집을 찾아보세요. 40년 전에 한 말이나 지금 하는 말이 그냥 그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 설교집 다 읽어 봤지요? 「예」 선생님은 예수에 대해서 지극히 잘 아는 사람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이라는 것은 60년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역사 시대에 참부모의 이름이 등장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말입니다. (168-259, 1987.09.27)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영계의 영인들은 전부 영계에 있지를 않습니다. 지상에서 목적을 완성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재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활동하는 겁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첨단이 돼 가지고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수천억이나 되는 영계의 영인들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맞추어 가지고 영계에 딱 갖다가 하나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는 겁니다. 참부모의 이름 앞에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161-222, 1987.02.15)
지금 전 세계 통일교회 사람들은 선생님이 한국에 갔다 하면, 벌써 한국을 중심삼고 전부가 하나 됩니다. 요사스럽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 전대통령이 아프리카에 간다고 사람들이 전부 다 거기로 가나요? 아니지요? 그런데 통일교회는 별스럽지요? 백인, 흑인, 전부 다 개의치 않고 나를 따라다닌다는 것입니다. 왜? 어째서? 사랑 때문입니다. 선생님 이름이 뭐지요? 이름이 이중으로 있잖아요? 그냥 이름은 문선명이고, 사랑을 대표해서는 참부모입니다. 그냥 참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통일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적인 통일이념을 펴는데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그것이 하나의 관건, 키(key)가 되어 있으니 참부모인 것입니다. (164-101, 1987.04.26)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서양 사람들이나 동양 사람들이나 혹은 흑인들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인들은 그게 다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서양 사람하고도 결혼 잘하지요? 여러분, 서양 사람하고 결혼시켜주면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하겠어, 안 하겠어? 「하겠습니다.」 왜? 어째서? 세계를 하나 만들자니, 아담과 해와가 사랑을 잘못해서 망쳐놓았으니, 부처끼리 잘못 붙어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망쳤으니, 오늘날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으로 세계를 넘어서, 남자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에 완전히 하나되어 삶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것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보다 될 수 있으면 한국의 원수 나라 사람과 결혼하는 것입니다. (164-159, 1987.05.10)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렇게 고대하고 소원의 뜻을 갖고 이 땅 위에 보내 준 사람에 대해서 얼마만큼 환영했어요? 남자뿐만이 아닙니다. 참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 땅에 뿌리박고, 거기에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이름을 가졌다는 사실, 이 땅 위의 백의민족이 그런 영예스러운 자리에 선출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걸 88년도 올림픽대회에 비할 겁니까? (172-293, 1988.01.24)
오늘날 문총재가 참부모라는 이름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막혔던 담을 헐고 역사시대를 통해서 종횡의 모든 단계적 분야를 헤치고 문을 개방시킬 수 있는 내적 심정권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승리적 기반은 내 기쁨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이 기뻐해 주고, 역사가 기뻐해 주고, 시대가 기뻐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단계에서 기뻐해야지 역사를 부정하고, 과거를 부정해 가지고 기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에 같이 기쁠 수 있는 내용으로 남아져야 됩니다. (174-189, 1988.02.28)
이것을 세우시어서 제4차 아담권을 준비하기 위해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던 모든 것을 넘어서서, 축복 받은 가정들의 이름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 받은 가정들은 이제 아담에서 타락하지 않고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자기 아들딸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이런 시대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제4차 아담, 지상?천상천국의 해방권을 갖게 할 수 있는 이런 정상을 넘는 이 날을 쌍십절로 정해서 여기에 찾아와서 아버지 앞에 아뢰옵니다.
이 날을 분별하고 이 날을 세우기 위해서, 쌍십절을 기하여 여기에 찾아와서 이 일을 제4차 아담권 정상을 넘는 이런 날로서 정하기를 바라서 이 날을 세워 선포하오니, 하늘이 이것과 더불어 같이 천상천하가 하나가 된 자리, 축복가정들이 하나된 자리에서 천지부모의 이름을 따라서 이런 날을 제정하는 것을 기꺼이 모든 만상과 만우주, 사탄권 전체가 순응하기를 바라는 바에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쌍십절 제4차 아담 해방권을 선포하나이다. 아멘! (304-157, 1999.10.10)
하나님과 사탄이 싸워 나오는데 누가 싸움을 멈추게 하느냐 이겁니다. 하나님도 못 멈춥니다. 사탄도 못 멈춥니다. 왜? 거짓부모가 이 싸움을 일으켜 놓았기 때문에 거짓부모 이상의 자격자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이니 내가 그만둔다.' 하고, 사탄도 '당신이 승리했기 때문에 나는 물러납니다.' 이래야 그친다는 겁니다. 하나님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랜 역사 시대를 거쳐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8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과 더불어 고향 찾아가는 광야노정을 거쳐 왔던 것과 같이, 이 모든 사실을 40년을 중심삼고 가정적 광야노정에 있어서 천국 입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적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할례를 해 줬지만 통일교회는 접붙이는 데 있어서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를 받고 별의별 놀음을 당했지만 어떤 민족이든지 환영할 수 있는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98-192, 1999.01.02)
부모는 자식이 총을 맞아 죽을 자리에, 사형장에 나가게 되면, 그를 대신해서 맞아 죽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부모 중의 부모 되시는 하나님은 어떠한 심정을 갖고 나왔겠나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걸 알게 되면 불효라는 말은 영원히 자기의 생애 가운데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참부모가 와서 고생한 것입니다. 지금도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종아리를 보라구요. 교주님의 종아리가 이게 뭐예요? 이게 흑인이 다 돼 있습니다. 참부모는 흑인의 아버지도 되어야 됩니다. 어부의 아버지도 되어야 됩니다. 농부의 아버지도 되어야 됩니다. 목부의 아버지도 되어야 됩니다. 그 이상 심정적 면에서 나서게 되면, 그들을 하늘나라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위한 정을 따라서 오라 할 때 천하 지상세계는 참부모 뒤를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이름을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개인적으로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참부모는 부자지 관계, 부부 관계, 가정적으로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종족적으로도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나라를 구할 수 없습니다. (296-204, 1998.11.09)
② 말씀
원리에는 3대 심판이 있습니다. 진리심판, 인격심판, 심정심판입니다. 타락은 이 3대 요건을 범했습니다. 선생님은 이것을 통과하여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복귀의 길은 자신이 먼저 이루고서 가르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신앙이 서지 않으므로, 부모가 먼저 알지 못했으므로. 아는 것도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실행하지 않았으므로 실행하는 것도 부모가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원리는 선생님으로 인해 이미 이런 것을 이룬 기준이 서 있지 않으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원리를 패스하여야 합니다. 원리를 패스하여 원리 기준에 걸리지 않을 만한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원리의 실체자가 돼야 합니다. 탕감원칙에 어긋나는 사람의 실체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와 같은 조건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사탄이 언제나 나의 것이라고 끌어당깁니다. 그러므로 실체 기준을 세우려면 사탄과 정면으로 대항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1973.07.08)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기에는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탄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원리에서는 이런 사실을 명확히 해명해 주고 있습니다. 원리는 타락에 대한 사실을 확실히 모르는 사람에게 위대한 복음입니다. 고통을 당하며 살고 있는 모든 인간들을 구원할 수 있는 위대한 복음입니다. 선악과는 문자 그대로 나무의 열매라고 볼 수 없습니다. 나무의 열매가 아닌 것입니다. 억천만세 인류가 이렇게 파탄의 자리와 투쟁의 노정에서 신음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열매를 하나님이 왜 만드셨겠습니까? 선생님이 말하는 사랑의 내용을 중심삼고 나타난 결과라는 것이 무엇보다도 이론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28-86, 1983.06.05)
원리는 복귀의 법도입니다. 이 원리는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과학원리와는 다릅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부모를 잃어버렸기에, 그 부모를 찾아 들어가는 공식을 가르쳐 주는 것이 원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원리를 몰라서 되겠느냐 그 말입니다.
또,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알기만 하고 구경만 해야 되겠습니까? 실천을 해야 됩니다. 자기 스스로 익히고 실천해야 됩니다. 원리 말씀대로 실천하려면 원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원리말씀을 들어서 무엇을 합니까? 부모가 몸소 그 원리를 중심삼고 실천했기 때문에 법도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도 원리말씀을 중심삼고 실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6-289, 1969.11.10)
통일교회는 원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리라는 것은 신자나 불신자나, 천년 전이나 만년 후나 이 길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원칙적인 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서 지금 가르치고 있는 진리라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세계의 곡절의 모든 사연, 한 맺힌 모든 것을 풀 수 있는 원칙적인 내용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교리가 아닙니다. 교리는 천사장권 복귀해방시대입니다. 가정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못 찾는 것입니다. (286-107, 1997.08.09)
이야기를 원점으로 돌려 순수한 자기를 어디에서 찾는가 하는 문제를 결론지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선 통일교회의 원리가 '유일한 진리'라고 하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원리는 역사를 통해서도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이것은 어떤 위인의 권세나 국가 권력으로도 변경시킬 수 없으며, 세계도 하나님도 변경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변치 않는 진리라고 한다면, 이것은 인간이 본래부터 바라는 이상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1975.07.13)
원리를 배웠다고 하면서 원리는 전부다 뒷방살이 시켜 놓고 자기 멋대로, 자기는 마음대로, 원리는 원리대로 하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도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같이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은 가짜입니다. 원리대로 해야 됩니다.
원리책을 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6천년의 심정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일생에 피 흘린 투쟁의 역사도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내용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원리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볼 때마다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 여기에 하나님의 심정을 찾을 수 있는 사다리가 있을 것 아니냐 하며 외워 봤어요? 줄을 쳐가면서 이 한마디의 배후에 무슨 역사가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그래 가지고 뭐 하나님이 협조 안 해준다고?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새로운 제도를 안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전부 체질을 개선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성직자의 업(業)이 얼마나 거룩한지를 모르면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68-101, 1973.07.23)
원리는 생명의 말씀이 들어있는 창고입니다. 원리를 들으면 큰 창고에다 고무호스를 대어서 생명수를 공급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 생명수의 맛을 한번 알게 되면, 그 맛에 미쳐서 입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됩니다. 입을 떼려하면 입이 떨어져 나갔으면 나갔지 뗄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벌이 꿀을 빨아먹을 때 핀셋으로 꽁무니를 잡아당기면 꽁무니가 떨어져 나갔으면 나갔지 꿀에서 입을 떼려고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원리에는 꿀보다도 더 달콤한 그 무엇이 있습니다. (90-197, 1977.01.01)
우리 '통일교회 원리의 내용'하면 진저리가 날만큼 이야기해 봐야 됩니다. 진저리가 나도록 한 번 해보겠다고 하게 되면 그게 얼마나 재미나고 얼마나 신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창조의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디에 가든지 하늘이 같이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심정이 직접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107-252, 1980.05.19)
말씀과 전도,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원리를 모르고 있습니다. 말씀을 무장하는 동시에 전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무장하는 동시에 전도의 필요성을 언제나 강조해야 됩니다. 심정의 체휼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서는 안 됩니다. 전도해야 됩니다, 전도! 어떻게? 무엇으로 전도하느냐? 원리강론 책을 다 외울 정도로 낭독해야 됩니다. 무슨 페이지에는 무엇이 있고, 전부 다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96-318, 1978.02.13)
③ 실적
과거에는 이런 탕감노정이…. 과거에는 기도를 하고 정성을 들여도 종교의 교주와 요때 밖에는 못 만났습니다. 만났다가는 다 갈라집니다. 그래서 또 올라가야 됩니다. 그랬지만, 이제는 전부 다 종교권을 중심삼고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과거시대?현재시대?미래시대를 움직일 수 있는 실적을 갖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과거시대는 지금 영계에 가 있는 선한 영들, 천사들로부터 선한 영들의 시대였고, 현재시대는 부모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미래시대는 하나님의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동원하고 부모님을 동원하고 하나님을 동원할 수 있는, 그런 실적을 갖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그 말입니다. 아담 해와에게 천사가 움직여 협조했고, 하나님이 움직인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우주는 아담 해와가 움직여야 된다 이겁니다. (161-199, 1987.02.03)
실적 없는 사람은 하나님한테 필요 없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하지 못하면 입적을 못 합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36가정이라고 위신을 내세우는데, 내세운 것이 그냥 내세운 줄 알아요? 무서운 자리입니다. 사탄은 어느 누구를 붙들고 이 앞에서 공격을 할지 모릅니다. (303-166, 1999.08.17)
지금 완성한 참부모가 많은 선포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 훈독회 내용 가운데 있습니다. 무슨 무슨 식,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이라든가 말입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선포식이라든가 많은 식을 해 왔습니다. 그것이 해방해 가는 길을, 고개를 무너뜨리고 평탄하게 만들어 가면서 본래의 세계의 기준으로 만들려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거의 실적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참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메시아가 될 수 없습니다. 재림주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원리의 길이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이런 탕감조건을 치르고 장벽을 때려부수면서 이룩한 승리적 권한을 물려주고 싶은데, 이런 실적 선포할 아무런 기반이 없습니다. (289-64, 1997.12.30)
선조가 잘 못했으면 풀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간증시간이 귀한 시간인줄 알고 흘려버리면 안 됩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마음에 참고하고 대조해 가면서 자기를 키워가야 됩니다. 유정옥이도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영계도 많이 지도하고 영계의 가르침을 따라온 모든 실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영계에서는 버리지 않아요.
또 선생님 자신도 그런 사람을 압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마음이 압니다. 그런 사람을 데리고 일을 해야지 세상으로 외적인 면 봐 가지고 일을 해서는 반드시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적인 인격을 정화해 나가라, 이런 경험을 통한 간증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이 참고하기를 부탁드립니다. (284-322, 1997.04.20)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언젠가는 자기 이름으로 기도할 때가 온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기보다 자기 일을 보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뭘 하겠습니다.' 하고 실천하고 나서 보고해야 됩니다. 보고할 것이 없으면 전부 다 무릎을 꿇고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 부정한 것까지 다 회개해야 됩니다. '얼마만큼 했습니다.' 하고 보고하고 약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304-130, 1999.09.14)
여러분은 저 사탄세계의 할렘(harlem)가, 사탄세계의 중심가에 가더라도 그걸 전부 다 삼켜 먹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거기, 세계의 제일 나쁜 데로 보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일본을 거치고, 미국을 거쳐 가지고, 소련을 거쳐 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길을 가니, 여러분들에게도 이 길을 가야 할 책임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자그마치 4개 국가를 거쳐가면서 봉사한 역사적 실적을 남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부모님이 간 것처럼, 반대하는 4개 국가를 찾아서 넘어갈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서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을 하려니 그 나라의 말을 배워야 하고, 그래 가지고 그들을 자녀로 양육한 그런 실적을 남기지 않고는 천국 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120개 국가에 선교사를 보내서 선생님 대신 모든 나라의 말을 배워서 심정을 통한 부모되는 씨를 심는 운동을 하게 했습니다. 그런 일들을 다 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대표한 조건이라도 세워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건을 세울 수 있는 4개 국가를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162-90, 1987.03.29)
선생님이 훌륭해요? 「예, 훌륭합니다.」 훌륭하긴 뭐가 훌륭해? 말을 잘 이해시킨다고 훌륭한 거예요? 일을 해야 됩니다. 실적이 필요한 것입니다. 실력만 가지고 천하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실적을 가져야 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세계 앞에 할 일을 다한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그들이 한 일은 선생님의 십분의 일도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 자체, 온 서구의 인물들이 모여서 하는 말이 '레버런 문은 명실 공히 재림주가 아니 될 수 없다!'하는 이런 긍정적 판도권 내에 들어 왔습니다. 공산당을 해방하고 신음하는 인류와 이 세계를 해방하는 분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메시아는 바로 이것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메시아라 해도 지금은 긍정할 단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워싱턴 정가에서도 '레버런 문이 옛날에 무엇 무엇을 했다.'는 말이 최고 화제입니다. 그 단계에 다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실적을 가져야 됩니다. (163-29, 198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