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생식기는 최고의 신비, 최대의 관심
① 생식기는 제일 정성들여 만든 곳
우주는 왜 쌍쌍제도로 되어 있느냐? 저절로 되어 있느냐? 오늘날 진화론도 좋습니다. 진화론에 앞서 널려 있는 사실은 뭐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 번식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진화가 있나요? 진화가 있다면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됩니다. 옛날 사람보다 오늘날 사람의 그것이 발전돼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곤충세계도 벌레들이 사랑하는 그것이 옛날과 오늘날이 달라야 됩니다. 새들도 전부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논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기원 되는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그 본거지가 진화적 내용으로 발전하게 돼 있느냐? 그것이 그냥 그대로 눈썹이 나오고, 자기 멋대로 눈물이 나오고 그래요? 미친 소리 하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근본이 되는 주인이 있고 생각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의 몸이 얼마나 신비합니까? 이 몸이 그냥 생겨났어요? 생식기가 이거 얼마나 신비합니까? 그것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신비한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돼 있습니까? 생명이 연결되어 있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191-53, 1989.06.24)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 세포는 물질세계가 최고로 바라는 희망의 종착지입니다. 거기에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에 접할 수 있는 고귀한 물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는 우주의 모든 정수(精髓)의 핵이, 세포가 작동해 모여 있습니다. 그 힘은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통과하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희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87-303, 1997.10.06)
생리적 감각의 집결지가 생식기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제일 정성을 들인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연결하고 생명을 다시 창조하는 기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부부관계를 하고 아들딸을 낳지만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게끔 만든 하나님이 전체의 요소가 거기에 연결되게끔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게 활동하면 생명의 근본 요소가 전부 거기에 연결되어 발전소처럼 폭발하는 것입니다. 그걸 사랑이라고 합니다. (255-306, 1994.03.11)
결혼들 했어요? 신랑들 있습니까? 그리울 때는, 동물이 발정할 때는 보지 않고 냄새 맡고 자기 상대를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생리적인 대혁명이 벌어져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 기준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이 사랑할 때 어떻게 합니까? 오늘 아까 영화 봤지요? 강원도 동강의 어름치라는 고기를 보면, 고기들은 생식기가 없습니다. 고기가 이렇게 생겼으면 여기에 줄이 있습니다. 이게 생식기입니다. 암컷이 암내가 나면, 거기 가서 비비면 전기가 통해 정액을 싸는 것입니다.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물 가운데서 어떻게 알을 까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다 좋아합니다. (301-195, 1999.04.26)
진화론으로 보면 여자와 남자의 성을 누가 구별했어요? 아메바가 했나요? 이놈의 다아윈, 그놈의 자식, 내가 멱살을 잡고 모가지를 눌러 놔야 되겠습니다.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 구조가 우리 골격 구조보다도 몇 차원이나 더 신비스럽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아?' 이렇게 물으면 윤 박사는 어떻게 대답하겠어? 아, 어떻게 대답하겠어? 골격 구조보다도 더 복잡한 것이 생식기 구조다 할 때 이것이 맞아요? 더 복잡한 것이 생식기 구조입니다. (197-22, 1990.01.07)
② 생식기의 주인이 서로 바뀌었다
남자의 보물은 남자 자신이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남자의 보물은 여자가 갖고 있고, 여자의 보물은 남자가 갖고 있습니다. 엇바꿔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여자의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생리적 오관이 자기 것이라고 자유롭게 행동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남자들도 별의별 짓을 다 합니다. 여러분은 관리인입니다. 관리인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자한테 묻노니, 여러분이 언제 그 주인을 만났느냐? 주인이 남편입니다. 또, 남자는 남자의 것이 자기 것이에요? 그러면 결혼이 무엇이냐? 서로 주인 찾기 위한 놀음이 결혼이다 이겁니다. 음전기와 양전기가 찾아 다니다가 벼락을 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결혼하는 것은 남자 얼굴보다도 그것 때문입니다. 남자가 결혼하는 것은 여자의 손이 아니라 그것 때문인겁니다. 남자나 여자끼리 결혼한다면, 남자 동성연애자니 여자 동성연애자니 그런 게 어디있습니까? 그건 없어지는 것입니다. 100년도 못 가 1대에 다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볼 때, 결혼을 해야 되겠어요, 안해야 되겠어요? 결혼은 왜 하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결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 결혼해야 됩니다. (162-50, 1987.03.22)
여자의 생식기는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것입니다. 남편의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것이 아닙니다. 여자에게는 필요 없습니다. 이것을 필요로 하는 것은 남자입니다. 남자의 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남자의 것입니다. 남편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남편의 것인데, 자기 것으로 아니 세상만사를 요사스럽게 다 망쳐 버립니다. 남자가 없으면 그것을 무엇에 써요? 무엇에 쓰느냐 이겁니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습니다. (275-132, 1995.12.04)
남자의 사랑의 주인은 여자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습니다. 여자의 사랑의 주인은 남자입니다. 남자가 갖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다 아는 얘기입니다. 남자들이 달고 있는 것은 누구의 것이에요? 지금까지는 이것을 몰랐습니다. 내 것이라고 생각한 게 죄입니다. 여자가 갖고 있는 생식기를 자기의 것으로 생각한 게 큰 죄입니다. (141-172, 1986.02.21)
참된 남자는 변하지 않아야 됩니다. 참된 여자는 변하지 않습니다.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남자와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여자를 어디서 찾을 것이냐? 그런 사람들이 나왔다면 우주 전체가 그 앞에서 다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기 때문에, 남자의 보물은 여자가 다 간직하게 하고, 여자의 보물은 남자가 다 간직하게 했습니다. 생식기관이 그렇습니다. (142-335, 1986.03.14)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 무엇이냐?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갖고 있는 생식기관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자에게 달린 것이 남자의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자기 것인 줄 알았습니다. 여자에게 달린 생식기관의 주인은 여자가 아닙니다. 그 주인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남자에게 달린 생식기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여자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주인을 엇바꿔 배치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43-66, 1986.03.15)
여자와 남자가 다른 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게 뭐예요? 생식기지요? 여자의 생식기가 자기 거예요? 결혼한 후에는 자기의 거예요? 남편의 것입니다. 또, 남편에게 달린 게 뭐예요? 그게 누구의 것입니까? 여자의 만년 소유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의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사탄세계에서 바람을 피웠으면, 이걸 자르겠다고 칼을 들고 야단할 때 안 된다고 손이 붙들어 못 잘랐다 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80-334, 1988.10.05)
남자와 여자가 통일하는 데는 키스함으로 말미암아 통일돼요? 서로 포옹하는 것으로 통일돼요? 완전통일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엇바꿔준 주인을 찾아 주는 결혼생활에서부터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90-130, 1989.06.18)
남자가 있는 것은 남자 앞에 상대 되는 여자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싸움하고 떨어질 수 없게 하기 위해서, 그 주인을, 제일 귀한 것의 주인을 엇바꿔 장치한 것이,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지성소입니다. 모세의 법궤를 위해 지은 것이 지성소라고 했지요? 이것을 건드리면 벼락을 맞게 돼 있습니다. 일대 만대에 멸망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 주인 제사장은 오로지 남편입니다. (190-134, 1989.06.18)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두리뭉실하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만들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사랑의 조상이요, 생명의 기원이요, 혈통의 기원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남자가 이상적 사랑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의 것이고,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의 것입니다. 주인이 자기가 아닙니다. 그걸 열 수 있는 것은 자기 가 아닙니다. 여자가 자기 것을 못 엽니다. 남자의 것을 남자가 못 엽니다. 여자만이 남자의 것을 열 수 있고, 여자 것은 남자가 열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초점이 거기에 열매맺히는 겁니다. (193-301, 1989.10.08)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가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입니다. 주인이 엇갈려 있습니다. 이놈의 남자 녀석들이 바람 피우지요? 이 벼락 맞은 녀석들! 통일교회에서는 절대 용서하지 못합니다. (198-122, 1990.01.25)
여자의 오목한 그 생식기가 누구 것이에요? 그게 여자에게 필요합니까, 남자에게 필요합니까? 여자에게 절대 필요해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합니까?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또 남자의 것은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여자의 것은 남자가, 남자의 것은 여자가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열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의 참사랑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은 참된 남자요, 참된 여자라는 것입니다. (210-108, 1990.12.01)
여자의 생식기는 누가 주인입니까? 남자입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에게 필요하고, 여자의 것은 남자에게 필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체가 교차되는 것입니다. (227-59, 1992.02.10)
사랑은 절대적이기를 원합니다. 절대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절대적이라고 하는 건 영원히 하나라는 뜻입니다. 사랑의 파트너는 한 남자와 한 여자만을 용허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하나씩 만든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부정할 수 있습니까? 어느 누구도 그걸 바꿀 수 없습니다. (254-273, 1994.02.15)
여자의 젖가슴이 누구 때문에 있다구요? 자기 자신을 위한 거예요? 아들딸을 위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히프가 큰 것도 누구 때문입니까? 그것도 아들딸 때문입니다. 그 젖가슴의 주인은 아들딸입니다. 생식기는 어때요?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 왜? 위해서 모든 것이 지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누구의 것이라구요? 남편의 것입니다. 누가 주인이라구요? 남편이 주인이지 여자가 주인이 아닙니다. 남자의 그것은 누가 주인이에요? 여자가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멋진 분입니다. 주인을 서로 엇바꿔서 아무 데도 도망을 못 가게 해 놓은 것입니다. (201-196, 1990.04.01)
여자의 그 얼굴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얼굴입니다. 여자의 것은 없습니다. 자기 정면 저 아래에 있는 생식기는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편 것입니다. 여자는 자기를 위해 생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남편과 아들딸을 위한 것밖에 없습니다.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두 세계를 혼자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손잡아야 됩니다. 종횡의 지상세계를 비로소 품을 사랑의 그릇이 될 수 있는 것이 여자입니다. (263-180, 1994.08.23)
여자의 몸뚱이를 보면 가슴과 궁둥이는 애기 때문에, 얼굴과 그 가리는 것은 남편 때문에 생겼다는 것입니다. 상하 좌우가 전부 다 그렇습니다. 자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주인이 누굽니까? 무슨 주인이냐?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자 것입니다. 남자 것을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세상이 이렇게 요란스럽게 안 된다는 것입니다. 프리섹스가 어디 있습니까? 호모가 어디 있습니까? 남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이 도둑놈 아니예요? 도둑들은 지옥 가면 거꾸로 꽂힙니다. (290-158, 1998.02.18)
오늘 여기에 10개국 이상의 대통령들이 왔는데, 그 나라의 방송을 통해서 이것을 통고해 보십시오. 남자가 남자 때문에 생식기를 가졌느냐, 여자 때문에 가졌느냐고 물어 보십시오. 그것이 자기 것이라고 하는 사람은 도적놈입니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도적놈들 말입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선언입니다. 이렇게 살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눈앞에 옵니다. 하나님의 뜻 중에 중요한 뜻이 사랑의 뜻입니다. 이 사랑의 뜻을 인간 앞에 전수해 주기 위해서 제일 귀중한 기관을 만들었으니 그것이 생식기인데,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 것이요,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 것이다! 아멘! 그거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그게 틀렸다고 생각합니까? (277-182, 1996.04.15)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관은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극입니다,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입니다. 전지 충전점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충전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그 기관을 통해서 사랑을 채우기 때문에 인간은 매일같이 사랑을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은 그것이 안 됩니다. 일 년에 한 번씩만 할 수 있습니다. (134-200, 1985.07.20)
미국의 가족제도는 아무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어도 손자 집을 마음대로 방문할 수가 없습니다. 방문하고 싶으면 먼저 전화를 해야 됩니다. 그런 절차를 밟아야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하는 사이에도 '오늘밤에 사랑합시다!' 하고 허락받아요? 아내든 남편이든 간에 '우리 사랑합시다!' 하면 언제든지 오케이 해야 합니다. 이것이 부부의 도리입니다. 그렇습니다. '나 피곤합니다. 싫어요!' 하고 대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관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여성의 생식기의 주인은 남성이고, 남성의 생식기는 여성이 주인입니다. 누가 그것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246-53, 1993.03.23)
여자들, 그렇게 가슴이 큰 것이 자기 때문에 커요? 히프가 큰 것이 자기 때문이에요? 자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들이 가진 모든 것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위해서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모든 생리 생식기관이 자기 것 아닙니다. 자기의 주인이 누굽니까? 주인은 여자입니다.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부인이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못 씀으로 말미암아 천벌을 받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했어요? 미국이 왜 망하는 거예요? 마약과 음란을 통해서 망하는 것입니다. (142-150, 1986.03.08)
남자가 남자 되고, 여자가 여자 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것이 바로 생식기입니다. 그것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까? 좋아한다면 얼마나 좋아합니까? 지금까지는 그것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더라도 이제부터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미래의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생식기를 절대적으로 귀하게 여기는 세계가 된다면, 그 세계가 좋은 세계일까요, 나쁜 세계일까요? 흥하는 세계일까요, 망하는 세계일까요? 농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정성들여 만드신 곳이 어디겠어요? 눈이요? 코요? 심장이겠어요? 아니면 두뇌일까요? 이것들은 전부 죽어 없어집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세계평화를 위한 가정연합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도덕과 종교 등 모든 분야를 완전히 초월하고 생식기가 하나되어 하나님까지도 박수로 환영할 수 있는 사람이 사는 세계가 있다면 어떤 세상이 되겠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태어날 때 그들의 생식기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이고, 아내 것의 주인은 남편입니다. 생식기의 주인이 서로 엇바뀌어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간단한 진리입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역사가 아무리 흘러도 이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279-244, 1996.09.15)
지상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이 깃드는 곳이 어디냐? 남자, 여자들의 생식기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 이것이 지성소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제일 귀한 하늘나라의 황자 계통을 이어받아야 할 이러한 왕궁샘이 사탄, 하나님의 원수의 족속을 이어받았다는 놀라운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134-185, 1985.04.07)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생식기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의 기관을 하나님은 지혜가 있어서 엇바꿔 놨습니다.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게끔. 떨어졌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그것을 찾지 않으면 어디 갈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 가서 안식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가야 천하 어디를 가더라도 다 화합하고 환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148-290, 1986.10.25)
③ 참사랑은 더러운 것도 소화
여러분, 하나님이 제일 중요시하고 제일 정성을 들여 만든 곳이 어딘 줄 알아요?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는 생식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게 제일 귀한 것인데, 제일 더러운 것과 붙어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오줌 구멍이 같아요, 달라요? 장소는 같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무리 좋은 씨라도 거름을 씌워서 심어야 잘 자랍니다. 귀한 것일수록 좋은 거름을 많이 계속적으로 대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계속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점령할 듯이 계속 자라고 있는데, 거름도 일생 동안 같이 퍼붓고 있습니다. 그게 더러워요, 고마워요? 그거 생각하면 끔찍하지? 그게 왜 거기에 달라붙어 있느냐 이겁니다. 매일 아침 생식기는 그 냄새를 틀림없이 맡아야 되고, 소변보고 거기에 매일같이 물을 뿌려야 되니 이게 뭐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습니다. (261-170, 1994.06.09)
가만 생각해 보면 보물이 저 하늘나라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기 몸뚱이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더라 이겁니다. 본궁이 거기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궁이 사랑 아니예요? 사랑의 진구지통이 어디에 있습니까? 손가락에 있습니까? 어디예요? 남자의 무엇이에요? 여자의 무엇이에요?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인데, 그와 같은 곳에 제일 나쁜 것이 있습니다. 소변이 어디서 나와요? 생식기에서 나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나오는 더러운 소변이 사랑에 화하게 될 때 더러운 것이 되겠어요, 깨끗한 것이 되겠어요? 그러면 소변을 참사랑에 젖어서 냉차 마시듯 마신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178-125, 1988.06.01)
사랑은 조화도 많습니다. 냄새도, 나쁜 것도 향수로 알게 합니다. 그래서 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참 지혜의 왕입니다. 우리의 생식기 같은 것도 제일 더러운 데 가까이 있습니다. 이것이 화합하는 조화라 선포해서 갖다 배치한 것이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제일 좋지 않은 더러운 부분에 장치한 것입니다. (194-49, 1989.10.15)
여러분,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곳은 제일 안전지역, 제일 안전지인 동시에 제일 더러운 곳입니다. 그걸 보면 하나님이 참 지혜의 왕입니다. 인간 세상에 '사랑은 그러한 더러운 것도 지배하느니라!' 하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항문 가까운 자리에 있습니다. 또 소변 나오는 길과 똑같습니다. (194-175, 1989.10.22)
관계할 때, 남자 생식기가 들어오기를 바라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얼마나 더러워요? 성스러운 구멍과 더러운 구멍이 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더럽고 냄새나는 한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이거 확실한 개념입니다. 언제나 화장실에 가면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참사랑과 연결된 성스러운 곳이다. 모든 것이 성스럽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293-43, 1998.05.01)
가장 귀한 생식기가 더러운 곳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줌이 어디서 나와요? 아무도 이렇게 중요한 것을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걸 모르면 완성이 불가능합니다. 봄에 씨를 뿌릴 때, 그 씨를 물에 씻어요, 거름으로 덮어요? 거름으로 덮습니다. 더럽고 냄새나는 거름으로 덮습니다. 땅에다 묻고 밟는다는 것입니다. (277-274, 1996.04.18)
생식기가 소변보고 대변보는 데와 제일 멀어요, 제일 가까워요? 위대한 사람은 더러운 데 가서 존경받아야 됩니다. 생명의 자리에는 비료가 필요합니다. 깨끗한 데는 없습니다. 모래사장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된장국 맛이 나야 됩니다. 여자는 깨끗해도 괜찮지만 남자는 좀 텁텁하고 그래야 됩니다. 나갔다 들어와서 발 냄새가 나더라도 푸- 해야 됩니다. 너무 깨끗하면 파리도 오지 않습니다. 파리까지도 방문을 안 합니다. 거기에 개미 새끼가 붙겠어요, 무슨 새 새끼가 붙겠어요? (247-323, 1993.06.01)
결혼이 뭔가요? 생식기 맞추기 위한 운동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거 쌍스런 말이 아닙니다. 거룩한 말입니다. 인간의 제일 고귀한 것이 생식기입니다. 거기서 생명이 이어지고 이상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지극히 귀한 것인데 변소 가까운 데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는 매일같이 변기통에 앉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항문만 가 앉나요? 다 함께 앉지요? (187-70, 1989.01.06)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게 뭐라고 했어요?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는 가장 성스러운 것이면서도 생식기에 가장 가까운 것이 가장 더러운 것이기도 합니다. 남자의 생식기에서는 소변도 나옵니다. 그거 왜 그러냐? 그게 우주의 신비입니다. 또 여자의 생식기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뭐예요? 항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마다 사용하지요? 소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걸 참소하는 소리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무 말도 없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입니다. 영계로 가면 높은 자리에 가고 싶은 만큼 가장 천한 곳으로도 가서 살고 싶어해야 됩니다. (213-283, 1991.01.21)
여자의 생식기에서 뭐가 나와요? 생명이 나오고, 그 다음에 뭐가 나와요? 오줌이 나옵니다. 똥 사촌입니다. 나도 그게 이상합니다. 세상에 그것을 왜 좋아합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도, 하나님도 그것을 붙들지 못했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말입니다. 기가 찹니다. 그것이 뭐길래…. (295-186, 1998.08.28)
사랑은 인간에게 귀한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이 귀한 것인데, 그 귀한 사랑의 기관 앞에 제일 싫어하는데도 가까이 있는 게 뭐예요? 그게 뭐예요? 소변을 어디서 봐요? 여자나 남자나 그것이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기분 나쁘지 않아요? (263-95, 1994.08.21)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손가락이 좋아요, 머리가 좋아요? 무엇이 좋은 거예요? 남자에게서 무엇이 좋은 거예요? 남자 여자에게서 제일 귀한 것이 어디예요? 생식기 아니예요? 얼마나 귀하면 삼살방의 침범을 안 받고 보호하게 딱 만들어 놨겠습니다. 이것을 지나가다가 스쳐 버리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싹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 그렇습니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다른 데는 장치할 데가 없습니다. 그걸 만들어 조립할 때 이것을 어디에 갖다 장치를 했겠어요? 여기에 달겠어요? 여기다가 해 놓으면 여자와 남자가 둘이 걸을 때에 어떻게 되겠어요? (199-323, 1990.02.21)
④ 생식기를 중심으로 종횡의 균형을 맞춰야
건축하는 사람들이 삼각자 하나 가지고 다 설계하지요? 쓱쓱 다 설계하지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보면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 가운데 수직선 형태를 따라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게 뭐예요? 생리적 체의 형태, 이 체에 있어서 그게 뭐냐? 코입니다. 코 막아 보십시오. 이 코를 통해서 생명의 요소가 통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디로 내려가요? 배꼽으로 내려가 가지고 어디로 가요? 생식기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거꾸로 돼 있던가요? 횡적으로 돼 있나요? 나 그거 모릅니다, 여자들이 잘 알지요? 남자의 생식기가 종적으로 됐나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종적인 기준을 갖춘 모든 것은 거룩합니다. 생명 문제와 직결돼 있다 이겁니다. (196-226, 1990.01.01)
얼굴에서 이 수평(입의 선)과 이 수직(코의 선)이 똑바른 사람은 양심이 바릅니다. 이것이 90각도가 되는 사람은 양심이 바릅니다.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배꼽이 외로 가도 안 되고, 딱 센터라인이 되어서 턱까지 이렇게 되고, 입술이 여기 있는데 이 코가 핏줄이 있는 데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 사람은 출세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엉덩이와도 딱 들어맞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허리도 90각도, 엉덩이도 90각도가 맞아야 됩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207-78, 1990.11.01)
눈은 횡적으로 되어 있고, 코는 종적으로 되어 있지요? 이 종적인 코를 통해서, 입과 식도를 통해서 위장까지 종적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종과 횡이 조화를 이루어야 됩니다. 종적인 입이나 횡적인 눈이 찌그러졌든가 하면 벌써 사람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도 종적인 면에 박자를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종적인 것과 횡적인 것, 둘이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우주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씨는 남자에게서부터, 생명의 근원은 남자에게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애기 씨는 못 갖고 있지요? 아무리 유명한 미국 여자라 하더라도 애기 씨를 가지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243-272, 1993.01.28)
여러분 이렇게 수직으로 똑바로 해 이게 어디로 통하느냐? 생식기와 통하는 것입니다. 그게 수직의 통과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소망하는 곳입니다. 몸뚱이는 여기에 90각도, 하나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인간들은 마음과 몸이 바르지 못했습니다. 마음은 수직적 나입니다. 몸은 수평적 나입니다. 어디로부터? 수직적 부모, 수평적 부모, 수직적 부모와 수평적 부모가 함께 나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들로부터 참사랑, 참생명, 나아가 참혈통을 이어받게 된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된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이뤄진 것이 나입니다. 나는 우주의 중심이요, 사랑을 대표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수평적 사랑과 수직적 사랑이 합해져서 하나가 된 참사랑의 중심 존재입니다. 그게 바로 나라는 것입니다. (217-152, 1991.05.19)
사람은 종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 있습니다. 머리가 여기 있고, 생식기가 중심입니다. 여러분이 벗고 거울을 보면 남자들은 압니다. 털이 났기 때문에 저 아래 생식기까지 이게 찌그러지면 안 됩니다. 여자도 젖이 있지만 요것이 주욱 맞아야 됩니다. 궁둥이가 커도 안 되고, 다 맞아야 됩니다. 아, 웃을 것 없습니다. 이런 것에 감동할 줄 알아야 됩니다. (225-99, 1992.01.05)
우리의 몸은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귀도 눈도, 전부 다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또 입도 신경을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한가운데에서 아래로는 배꼽과 생식기가 직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걸 부끄럽게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229-241, 1992.04.12)
눈의 초점도 중심을 중심삼고 일직선상에 있습니다. 요것과 요것 맞지요? 배꼽으로부터 생식기까지 딱 맞아 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두 개를 갖다 붙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명하는 것입니다. 왜 거기에 갖다 붙였느냐 하면, 공명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공명해야 의식을 하는 것입니다. (226-19, 1992.02.01)
입술도 초점이 맞아야 하고, 손과 손도 맞아야 됩니다. 이거 틀리면 사고가 납니다. 입이 아무리 크더라도 콧대와 맞고 배꼽줄과 맞고, 저 아래 중요한 생식기와 맞아야 됩니다. 거울 보고 자기 자체가 맞나 살펴보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도 다 알아야 합니다.
아이 때부터 이렇기 때문에 이런 일에 주의해야 된다고 교육해야 합니다. 그거 교육할 수 있는 교재가 없습니다. 그런 얘기 하면 한이 없습니다. (221-227, 1991.10.25)
눈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직을 따라서 있습니다. 사람의 눈이 찌그러지면 좋지 않습니다. 수직이 돼야 됩니다. 코는 아담과 해와를 상징합니다. 눈은 하나님의 상징입니다. 이는 만물을 상징합니다. 이 서른 두 개는 사 팔 삼십이(4×8=32), 다 만물세계의 표시적 상징입니다. 이런 시각적인 전부가 어디 가서 열매맺히느냐 하면, 머리가 아닙니다. 생식기입니다. 갖가지 신경적인 왕궁이 생식기입니다. 그거 생리학을 연구하면 압니다. (190-130, 1989.06.18)
남자가 왜 그게 볼록이 돼요? 여자들도 전부가 볼록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산맥이 끊어지는 것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명당 자리는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좌청룡 우백호라는 말도 다 그렇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줄을 통해 부모의 사랑으로부터 연결되어 사랑의 생식기와 수직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80-303, 1988.08.22)
모든 것은 전부 구형을 닮았습니다. 모든 건 운동을 해야 됩니다. 몸뚱이 가운데서, 인간 가운데서 제일 구형 닮은 것이 얼굴입니다. 얼굴 가운데 제일 구형을 닮은 것은 눈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에게는 생식기 주위에 있는 것. 내가 그것까지 얘기 안 했으니까 말 안 해도 됩니다. 그 다음에 몸 안에 뭐가 있습니까? 신장, 그 다음에 방광, 그거 전부 중요한 기관들입니다. (214-56, 1991.02.01)
전부가 종으로 흘러 이게 열매될 수 있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거기에 다 모이게 돼 있습니다. 나쁜 것, 좋은 것 거기에 다 모이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잘 쓰면 좋은 사람이 되고, 못 쓰면 제일 나쁜 사람이 됩니다. (280-97, 1996.11.11)
코끝과 이것이 맞지 않는 사람은 양심적인 사람이 못 됩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알아둬야 할 문제입니다. 이것이 배꼽을 통해서 생식기까지 쭈욱 직선이 되어야 합니다. 남자들은 보면 털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털이 없지요? 여자들 가슴에 털 있습니까? 남자의 털은 이렇게 두 쪽을 갖다 붙인 것입니다. 그것도 주체와 대상입니다. 둘이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248-284, 1993.10.03)
코끝과 중앙이 모두 맞아야 되고 배꼽과 생식기가 다 중심이 맞아야 됩니다. 그것이 찌그러져 있으면 그 사람은 팔자가 셉니다. 삶이 평탄치 않습니다. 사람을 척 보면 이걸 가지고 눈이 바르게 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어깨로부터 모든 것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를 보는 것입니다. 걸을 때 이렇게 걷는 사람은 다 좋지 않습니다. 여기에 수백 명이 모였지만, 이 사람들이 걷는 것이 다 같지 않습니다. 다 다릅니다. 자기 성격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가다가 이렇게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바꿔야 됩니다. 언제든지 자리를 못 잡은 것입니다. (248-88, 1993.08.01)
머리가 서 있는 걸 보면 곧잖아요? 쭉 곧습니다. 사람의 중요한 부분이 머리와 생식기입니다. 여기서 직접 내려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갈라졌습니다. 머리에서 생각하는 모든 것이 남편은 아내를 생각하고 아내는 남편을 생각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생식기, 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188-44, 1989.02.16)
젖이 하나돼 있느냐, 수직이 돼 있느냐? 배꼽은 중앙에 있으니 원형의 배꼽이 돼 있느냐? 그 다음에 이것이 생식기까지 쭉 연결돼 있습니다. 물은 흐르면 어디로 갑니까? 낮은 데로 해서 어디로 가느냐? 앉아서 일할 때 제일 많이 젖는 것이 하부 중앙입니다. 땀이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그래서 털이 많이 났습니다. 여기가 다 그렇지요? 물이 거기에 다 모인다는 것입니다. (297-46, 1998.11.15)
코가 잘생겨야 부자가 됩니다. 그거 알겠어요? 쓱 볼 때 들어맞아야 됩니다. 여기 전부 생식기까지, 배꼽까지 줄이 맞아야 됩니다. 이게 찌그러지면 상대가 흔들거립니다. 결혼할 때는 발가벗고 배꼽 맞춰보고, 가슴 맞춰보고, 다 일단 맞아떨어지면, 부처끼리가 이상적이 되는 것입니다. 생식기도 찌그러진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수직이 안 되면 바람잡이가 됩니다. 과부가 돼 죽게 되는 것입니다. 창조의 원칙이 다 그렇습니다. (295-30, 1998.08.16)
인체에서 제일 귀한 것이 눈입니다. 눈이 제일 귀한 겁니다. 그 다음에 심장입니다. 심장도 둥근 것입니다. 또, 여자는 자궁이 둥급니다. 남자는 뭐예요? 남자 생식기도 둥글게 되어 있지요? 둥근 것이 귀한 것입니다. 여자들은 뼈가 없습니다. 뼈가 없이 살이 둥글기 때문에 미술가들은 여자 나체 그리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272-154, 1995.10.01)
얼굴을 중심삼고 배꼽으로부터 생식기까지 딱 맞아야 됩니다. 한 번 자기 몸뚱이를 병원에 가서 알아보십시오. 걸을 때는, 딱 중앙에 전달되는 무게가 같기 때문에 신바닥이 반듯하게 닳아야 됩니다. 신발을 봐서 찌그러진 사람은 틀린 것입니다. 반듯한 사람은 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286-219, 1997.08.11)
관상을 보려면 여기서부터 어떻게 내려오느냐를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쭉 생식기와 딱 수직이 되어야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그게 틀어지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젖이 한 쪽으로 틀어져도 안 되고, 배꼽이 틀어져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252-108, 1993.11.14)
앉는 것도 똑바로 앉아야 됩니다. 걷는 것도 똑바로 걸어야 됩니다. 걷는 것을 보면 별의별 사람이 많습니다. 몇천 명이 있더라도 다 걷는 모습이 다릅니다. 그래서 걸을 때는 언제든지 이 꼭대기와 여기 생식기를 딱 수직에 맞추어 걸어야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모든 기관이 움직여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야! 남자와 여자가 내가 바라던 대로 걷는구나.' 하고 관심을 갖고, 영계가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246-237, 1993.04.18)
사람을 볼 때 머리에서 주욱 내려오면 코가 있지요? 그 코를 지나고 인중을 지나고, 입술을 지나서 배꼽과 생식기로 통하는 것입니다. 이 종적인 선을 중심삼고 눈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횡적으로 잘 맞춰져 있느냐 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귀도 보고, 어깨도 보고, 걷는 것도 똑바른지 다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걷는 것도 함부로 걸으면 안 됩니다. 걷는 모습은 그 사람의 일생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246-235, 1993.04.18)
인간을 두고 볼 때, 인간의 몸 중에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원형을 많이 닮은 것이 귀한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사람의 눈과 심장, 그 다음엔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남자의 생식기에는 눈 같은 것 둘이 있습니다. 남자에게는 있지만, 여자에게는 그런 게 없습니다. 귀한 것입니다. 눈이 참 귀하지요?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심장은 생명을 상징하는 것이요, 생식기는 사랑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머리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감시기관입니다. (249-173, 1993.10.10)
⑤ 사랑은 배워 아는 것이 아니다
사랑의 표시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동물을 보아도 잘 보이지 않는 곤충 같은 것, 손으로 잡으면 딱 붙어 가지고 아물아물한 것들도 거기에 눈이 있고 오관이 있습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도 수놈과 암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수놈과 암놈이 무엇을 갖고 하나돼요? 초점이 뭐예요? 사랑이지요? 그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223-268, 1991.11.12)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프리섹스니, 성교육이니 하는데 이 미친 자식들, 그만두라는 겁니다. 동물세계에서 성교육을 합니까? 옆에만 가면 자동적으로 맞춥니다. 어떤 것은 생식기가 날갯죽지 안에 있는데, 발뒤꿈치로 그걸 맞춥니다. 자연히 맞게 되어 있습니다. 지남철이 남북으로 통하는 것을 맞추라고 해서 맞춰요, 자동적으로 맞춰요? 자동적으로 맞춥니다. 참사랑에 일치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되면, 내버려두어도 자기가 동서남북의 방향을 잘 찾아서 자동적으로 가서 맞춘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이 사랑할 때 어떻게 생식기를 맞춰요? 몸보다 큰 것이 생식기예요, 작은 것이 생식기예요? 작아도 몸뚱이를 끌고가서 맞춘다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끌려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강제로 끌려가는 거예요, 좋아서 끌려가는 거예요? 좋아서 끌려가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천국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72-91, 1995.08.30)
모든 동물들의 수놈과 암놈의 생식기가 날갯죽지에 있고, 별의별 곳에 다 있는데, 그걸 어떻게 갖다 맞춰요? 교육이 필요합니까? 맞추는 데 교육이 필요합니까?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비비다 보니 다 맞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교육한다 해서 성교육하는데, 그건 사탄의 조화통입니다.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284-122, 1997.04.16)
요즘에는 병균까지도 부부로 상대가 되어 있다고 얘기합니다. 현미경으로 3백만 배를 키워서 보는데, 거기에서 병균의 수놈을 보면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코는? 귀는? 입은? 생식기는? 그러한 조그만 것도 생식기를 맞출 줄 알아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줬어요? 여러분 시집갈 때 어머니 아버지가 걱정하면서 '아이야, 생식기는 이렇게 맞춰라!' 하고 교육해서 시집보내는 부모가 있습니까? 자연히 움직이면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 합덕입니다. 강제 합덕이 아닙니다. 사람은 화합해서 화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합하는 것입니다. (272-74, 1995.08.30)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천지가 다 그 교재입니다. 동물들이 어떻게 사랑하는가 하는 것을 보여 주는 사랑의 교재입니다. 동물 가운데는 인간이 존경해야 할 동물들도 많습니다. (180-336, 1988.10.05)
학교에 가 보면 요즘은 선생님과 학생이 싸우지요? 그것은 위하는 사랑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천리의 근본을 가르쳐 주지 못했습니다. 보다 더 위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참권, 동거권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그렇지요? 사랑하는 아내 앞에 금덩이를 갖다 놓고는 '그것은 내 것이다.' 하고 몸뚱이만 내맡겨 주면서 '네가 좋아하는 것이 사랑이니 내 생식기만 받아라.' 그래요? 그게 사랑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만물을 갖다 주고 아들딸을 다 갖다 바치고 자기 몸뚱이, 자기 자신까지 다 바치겠다고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204-41, 199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