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통반 격파 활동의 조직 확대
① 사회인사 중심으로 조직 확대
우리가 이번에 완전히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어떻게든지 회개시켜 가지고 우리편으로 끌어와야 됩니다. 이것을 선거운동 하는 이상의 운동으로 알고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결전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08-70, 1990.11.15)
이번에 미국 연수 갔던 사람들의 친지라든지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 혹은 단체의 누구누구 있으면 대회에 참석시켜 가지고, 우리가 면에 세 사람씩 파송하는 데 있어서 우리 사람 외에 거기서 추천해 주는 사람 둘을 배치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세 사람씩 배치하고도 사람이 남으면 네 사람씩 배치하는 겁니다. 그때는 우리 사람 하나에 추천된 사람 셋이 거기에 가담하는 겁니다. 그것은 세 사람만의 단위가 아닙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그 기준을 중심삼고 더 빨리 통반격파가 가능하고 면동격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조직이 편성된다면 거기서 다른 통을 협조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면이라든가 동을 중심삼고 자기 기반을 완성해서 주변의 동?면을 협조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 실적을 가진 사람은 몇 개 면, 몇 개 동 가운데 중심 인물이 되는 겁니다. (207-391, 1990.11.11)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내놓은 게 뭐가 있어요? 정치가들이 문총재를 가정의 기반까지 못 내려가게 한 것입니다. 이게 벌써 몇 년이에요? 통반격파 시작한 지가 5년이 되지 않았어요? 6년 째입니다. 가정을 뒤집어야 됩니다. 그래야 나라가 소생합니다. 면이 아니고 군이 아닙니다. 여러분같이 실력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가정에 박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06-358, 1990.10.14)
앞으로 능력 없게 되면 교회도 그만두고, 지국장이나 해먹든가 맥콜 장사를 해먹든가 하라구요. 이제는 내가 그렇게 손대려고 그럽니다. 1992년만 지나면 싹 정리할 것입니다. 그때는 교회 책임자들이 1년에 한 8백 명 쯤 나올 것입니다. 성화대학교 졸업하는 사람들, 알겠어요? 5백 명 이상은 나옵니다. 그 사람들을 어떡하겠어요? 여러분들 군의 동서남북으로 배치하는 겁니다. 이걸 사탄들이 못 하게 막는 바람에 못 했지 안 그랬으면 벌써 했을 것입니다. 18년 세월을 흘려 버렸습니다. 통반격파 다 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대한민국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206-356, 1990.10.14)
우리가 활용해야 될 사람들이 미국 수련갔다 온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핵심적인 요소요소에 배치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사람들을 전부 다 규합해 가지고 통반격파를 위한 통장 시키고 반장 시켜야 됩니다. 집들 다 있잖아요? 전부 다 통장, 이장, 반장을 시켜야 됩니다. (207-373, 1990.11.11)
다음에 선거할 때는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난 당 안 만듭니다. 당에 있는 잡동사니는 내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통반격파를 해 가지고, 나라를 좀먹고 불신풍조를 일으키고 이런 사악한 무리는 내 손으로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잘라 버릴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라가 찾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할 때, 거기에 맞는 사람은 내가 후원할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싸움이고 대가리 까고 하는 녀석들은 싹 쓸어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나라다운 나라를 보고 살아야 되고, 나라를 지킬 줄 아는 국회의원다운 국회의원을 보고 죽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가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러니 빠른 시일 내에 통반격파 착지운동을 중심삼고 엮어 나가야 됩니다. 아까 몇 사람씩 하자고 했어요? 돌아가자마자 열두 사람을 타고 앉으라는 것입니다. 타고 앉은 그 열두 사람이 또 열두 사람을 타고 앉아 가지고, 요거만 하면 7만3천리(里)가 다 우리 품에 깔리는 것입니다. (204-310, 1990.07.11)
단체를 크게 만들면 피해가 큽니다. 통일교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무사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에 데려가 교육한 사람들이 상중하가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이번 대회를 중심삼고 엮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반격파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203-185, 1990.06.24)
여러분이 부모님으로 모신다면 사랑의 기원이 같고, 생명의 기원이 같고, 혈통의 기원이 같다는 말입니다. 부모를 닮았다는 얘기지요? 그래, 북괴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진눈깨비 내리는 날이 싫듯이 그렇게 싫어요? 그런 것을 같이 느껴야 됩니다. 그런 것을 알고 통반격파에 총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금년 여름에 내가 돌아와 가지고 군수든 뭣이든 전부 다 만나려고 그럽니다. 앞으로 지방자치가 되게 되면 내 손을 거치지 않고는 군의원, 도의원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202-119, 1990.05.06)
통반격파 운동을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 뭘 위해서? 문총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들 딸과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남북이 통일되는 것이 여러분 자신의 소원만이 아닙니다. 내 아들딸의 소원이고, 내 아내의 소원이고, 내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입니다. 이렇게 공통적 소원으로 되어 책임을 각자 지고 있는 것이니 이 각자의 책임을 안 하겠다는 사람은 민족의 반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200-213, 1990.02.25)
통반격파를 할 때에 문총재가 돈을 대주기를 바래요, 여러분이 돈을 내서 하기를 바래요? 돈 받아 가지고 월급받고 그 놀음하는 것이 애국자요, 굶고 춥고 알아주지 못하는 길을 가면서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이 애국자요? 답변해 보라구요? 답은 후자입니다. 이제 이만큼 알았으니 통반격파 열심히 해야 됩니다. (200-213, 1990.02.25)
내가 일본 국회의원들을 많이 데리고 있습니다. 여기도 그렇습니다. 나와 관계된 사람이 한 180명은 됩니다. 내가 악당 같으면 벌써 다 삶아 먹고 구워 먹고 했을 겁니다. 내가 그 틈에는 끼기 싫습니다. 뭐 어떤 사람은 '문총재가 통반격파까지 논하는 것 보니 앉아서 대한민국을 그물로 꽁꽁 싸 자기고, 투망 줄만 당기면 그 안에 있는 고기를 한꺼번에 몽땅 들어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아먹으려고 그런다. 그래서 대통령 해먹으려고 그런다.' 합니다. 그래요? (웃음) (199-300, 1990.02.21)
매일같이 뭐라구요? 노방전도! 그 다음에는 통반격파 운동! 빠른 시일 내에, 6월까지 끝내야 되겠어요. 전부 다 동 통 반에 장(長)들을 배치해 가지고 3박4일 교육을 빠른 시일 안에 끝내고, 그 다음엔 제2차로 서둘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좋을 것입니다. 못 하는 사람들, 실적 없는 사람은 떨어지는 겁니다. 협회장, 그거 알아야 된다구!
목표는 120명입니다. 종족복귀,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동을 중심삼고 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3천6백 개를 빨리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198-50, 1990.01.20)
통반격파를 위한 조직의 체계화가 시급한 문제입니다. (171-297, 1988.01.02)
이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교학통련 중심삼고 대학기지 격파운동입니다. 어떻게 대학이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방향을 가누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 사회운동입니다. 사회 유지들, 그 지방이면 지방, 행정처 혹은 정당 관리들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수들이 지방유지들을 묶고 그 다음에 학생들은 지방 청년들을 묶어 가지고 대회를 하는 겁니다. 주요 도시에 대회를 해 나가면서 통반을 격파하는 겁니다. 통반격파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후의 싸움의 격전지는 통반입니다. 통반장 교화 완성, 이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166-16, 1987.05.26)
통반격파라는 말은 정당들 정신차리고 나라의 정치하는 사람들 정신차리라는 말입니다. (213-91, 1991.01.14)
말 안 들으면 싸움도 하고 그래야 됩니다. '나라 살리자는데 안 해?' 하고 말입니다. 이래 가지고 앞으로 여기에 틀어지는 사람은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됩니다. 무엇 갖고? 통반격파 기반을 갖고. 이게 전부 다 선거운동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07-375, 1990.11.11)
선생님이 다년간 통반격파를 해야 된다고 말했던 것은 요 한 때에 써먹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 때가 온다고 봤던 겁니다. 선생님조차도 이런 준비를 안 했더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떠할 것 같아요? 큰일날 것 같지요? 큰일날 뻔했습니다. 거기에 여러분들이 선발되어 준비된 대표라는 의식을 갖고 '태풍이 불어도, 지진이 나도, 화산이 터져도 '나는 뽑힐 수 없다. 철옹성 같은 철주다.' 이러면서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영계도 협조하고 국민의 마음도 자연히 거기에 수습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207-375, 1990.11.11)
② 지역봉사활동으로 조직 확대
아직까지 나머지의 싸움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지시한 것 알아요? 통반격파라는 것 알아요? 1984년부터 시작해서 만 6년이 되었습니다. 통반격파, 이것이 최후의 관건입니다. 이것만 전부 다 하는 날에는 정치하는 사람들도 꽁무니에 달리게 됩니다.
이제는 내가 하자는 대로 안 하면 안 됩니다. 민주주의는 다 망했습니다. 민주주의 가지고는 세계를 지도하지 못합니다. 이제 내가 새로운 주의(主義)를 주장하는 겁니다. 천주주의(天宙主義) 방식! 내가 국가 지도자 선출 방법을 제시해야 할 때가 오는 겁니다. (199-75, 1990.02.15)
목적이 뭐라구요? 통반격파입니다. 완전히 주도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제 동 책임자는 동장하고 어깨를 겨눠야 되고, 통장 반장하고 어깨를 겨눌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북 사람 중심삼고 전부 다 이런 조직도 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서울은 그렇습니다. (198-45, 1990.01.20)
홈처치 조직을 함으로 말미암아 통반격파가 가능하고 앞으로 소비조합이 가능하고 그런 겁니다. 경제권이 여기에서 결정됩니다. 우리 통일교인 절대 밥 안 굶습니다.
앉아 가지고 일어난다 하게 되면 신문도 한 200장은 한 시간 이내에 돌릴 것입니다. 새벽에 자고 있으면 답답하고 공기 탁하게, 이거 하면 얼마나 좋아요? 너희들은 다 자라 하면서 밤의 왕자가 되어 가지고 슬슬, 암행어사가 되어 가지고 시찰 다닌다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186-177, 1989.02.01)
대한민국은 이제부터 선거준비를 위해서 통반격파를 밀고 나와야 됩니다. 통반격파. 복귀역사는 가정을 통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문총재는 저 삼천리반도에 널려 있는 가정을 통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나라를 통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뭐 어떤 사람들은 '문총재가 대통령 해먹으려고 저런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203-363, 1990.06.28)
한 가지 우리가 약속합시다. 이게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 회의지요?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지금까지 뭘했느냐 하면 말입니다. 종적으로만 길러 왔습니다. 왜? 핍박이 하도 심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까지 무엇 무엇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제는 그거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 횡적으로 묶어 가지고 앞으로 통반격파, 면과 동을 중심삼고 결속운동을 해야 되겠습니다. (198-124, 1990.01.25)
선생님이 5년 전부터 무엇을 강조했느냐? 통반격파가 뭐예요? 나도 다 잊어버렸습니다. 통반 알지요? 동 자리까지 이번에 고희를 통해서 완전히 전국 3천6백 동에서 대회를 했습니다. 이제 해야 할 것은 여기의 10배, 15배, 3만 6천 내지 5만통, 3만 5천에서 5만 통을 전부 다 교육해야 됩니다. 통을 교육하는 겁니다. 그 다음 반은 31만입니다. 31만 반을 교육해야 됩니다. (200-318, 1990.02.26)
③ 교육 강화로 조직 확대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이빨을 앙앙거리면서 짖던 개들이 꼬리를 치고 좋아서 반길 수 있게끔 드나들어야 됩니다. 고향에 닫힌 문을 열기 위해서는 개가 길잡이 해야 됩니다. 밤에 가든 낮에 가든 내 갈 길을 가야 됩니다. 천길, 만길, 발이 부르트도록 달려라 달려라 해 가지고 통반격파를 하라는 것입니다. (210-386, 1990.12.27)
대도시 부흥회와 구체적 조직 확충, 조직 만들어야 됩니다. 통반격파해 가지고 조직을 만들어야 됩니다. (193-23, 1989.07.15)
통반격파, 알겠어요? 자기 마을에, 한 종씨가 한 반씩이라고 잡으면 백 집이면 몇 반이 되나요? 반까지 내려가야 이씨면 이씨, 박씨면 박씨 해서 그 동네 전부를 움직이잖아요? 가정에서 잘못 뿌려 가지고 전부 다 망했으니 가정에서 거두고 흥할 수 있는 하늘나라 가정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명을 걸고 최후의 결판을 내야 됩니다. (210-291, 1990.12.25)
교육은 오래 할 필요 없습니다. 일주일씩만 교육하면 다 끝납니다. 통, 반을 중심삼고 일주일씩만 교육하게 되면 다 끝나는 겁니다.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동, 통, 반 요원만 다 40일 수련을 시키면 됩니다.
그런 다음 그 사람들을 통해서 주민들을 사랑방에 모이게 해 가지고, 일주일씩 계속해서 강의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저녁 먹고 모이고, 밤낮 모이는 겁니다. 모여서 시간 계획표 짜 가지고 모이는 수 중심삼고 교육해서 수련받았다는 조건을 세우는 겁니다. 이래서 그것이 다 끝나게 되면 통반격파를 완료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표준을 정하는 겁니다. (212-240, 1991.01.06)
통반격파라는 것은, 한 동(洞)에 평균 25통이 있고, 그 25통에는 반이 250반이 있으니 대략 3백 명으로 잡아서 3백 명을 지금까지 7일 수련 한 그 시간 비중을 중심삼아서 20일씩 두 번, 40일을 원리책을 봐 가면서 가르쳐 주고 공부시켜서 7일 수련에 해당하는 것을 전부 다 교육해 놓고, 시험을 쳐서 50점 이상 받은 집을 통반격파 반장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 처음 듣지요? 내가 이걸 다 얘기 했습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끝나는 겁니다. 남한에다가 그걸 다 해 놓으면 말입니다. 지금까지 침투했던 간첩들이 적발되어서 전부 다 쫓겨 나는 겁니다. 그러면 김일성이는 남한에 손들 수밖에 없습니다. (213-148, 1991.01.16)
한국에도 이번에 통반격파를 중심삼은 조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기부에서 '옛날에는 무슨 대회할 때 하루에 2천 4백, 2천 7백 곳에서 한 기록이 있는데 지금은 왜 그리 조용하우?' 하고 야단입니다. 지금은 자기 아들딸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담 너머 소리가 나가면 안 됩니다. 이불 안에서 속삭이면서 교육할 때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이게 통반격파입니다. 반상회 이상의 반상회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30명씩, 다섯 곳에 150명이 모이면 '너희들 150명이 감동을 받았거든, 남북통일을 원하거든 아버지 어머니 친척 가운데 누구든지 한 사람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3백 명이 넘어야 됩니다. 그 3백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대회, 면대회를 지시했습니다. (214-167, 1991.02.02)
행정부처를 중심삼고 그 부인들을 통해서 통반격파를 위한 체제를 동회장으로부터 통장 반장까지 이중으로 배치를 하는 겁니다. 교육해서 배치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횡적으로 정부를 중심삼고 반장끼리 하나 되고, 통장끼리 하나 되게 되면 4천만이 다 우리편이 되어 들어온다는 겁니다. 한꺼번에 들어오는 겁니다.
정부가 이걸 알고 나서 이거 문총재한테 빼앗겼다고 별의별 놀음 다 해봤자 안 됩니다. 그들은 사상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들 안 믿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나라가 완전히 우리에게 끌려 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확실한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214-330, 1991.02.07)
통반격파는 주로 어디에서 해야 되느냐 하면, 협회가 해야 됩니다. 오늘 얘기한 내용이 뭐예요? 장자권?부모권?왕권복귀는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축복가정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하려면 원리강의도 해야 되고, 승공강의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동 책임자를 맡은 축복가정이 있으면 승공연합을 활용해서 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조직에 있어서 승공연합 사람들을 어떻게 교인화하느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조직이 큽니다.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을 식구화하면 현재 우리 통일교회의 교구장 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교회에 교인 수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218-105, 1991.07.02)
서두르지 않고는 남북 총선거를 대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6개월 동안 남북 총선 준비 전국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붙이는 것입니다. 전부 붙여서 강의합니다. 통반격파입니다. 이제 진짜 통, 반을 타고 앉아서 강의하는 것입니다. 진짜 이것을 안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을 해야 사는 것입니다. (207-364, 1990.11.11)
통반격파라는 것은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거기에 말씀을 중심삼고, 참부모 선포 내용의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감명받게 해서 이것을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원들을 배치해 가지고, 테이프를 전부 카피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상영하도록 합니다. 그것을 다 보고 간 사람이 중간중간 본 내용을 기록하게 하는 겁니다. 한 번만 시도하면 됩니다. 전부 다 감명 깊은 얘기를 해줘 가지고 앞으로 남북통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남북이 갈라졌는데 남한이 내적이고 북한이 외적입니다. 남한은 정신적 기준에 있어서 마음적 입장이고 북한은 몸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반대해 나온 겁니다. 몸이 사탄권이니까 딱 그렇게 된 것입니다. (205-334, 1990.10.02)
내 명령대로 통한격파를 한번 해 보라구요. 오래 안 갑니다. 7개월만 죽자하고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도록 한번 뛰어 보라구요. 돈도 안 듭니다. 이젠 내가 여기까지 오라는 얘기도 안 할 것입니다. 내가 당신들의 고향에 갈 겁니다. 전부 다 가면 좋겠지만, 지금 서울의 동만 해도 3천 3백 개고, 통만 하더라도 1만 2천 개고, 반만 하더라도 12만 개나 되는데 다 갈 수 있겠어요? 다 못 가니 추천해 가지고 가서 만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훌륭하게 통반격파를 해 가지고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문중을 대표한 가정이 이루어지면 복은 자동적으로 받을 것입니다. 거기서 행방의 기틀이 형성되고 자유의 깃발이 휘날릴 것입니다. (209-48, 1990.11.25)
서울이 요즘 전부 다 골치입니다. 원래는 전부 고향에 가는 겁니다. 고향에 가는데, 이제 6개월 동안 기한을 두고 전부 통반격파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거기에 유력한 사람, 기성교회에 다니던 장군들, 장로급들 있으면 앞으로 거기에 전부 배치하려고 합니다. 서울은 그렇게 전부 대치하려고 그럽니다. 40일만 수련받으면 얼마든지 인도할 수 있는 겁니다. 장성급들은 연대장이니 이런 걸 다 했기 때문에 조직이라든가 대중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못 당합니다. (198-41, 1990.01.20)
사랑의 세계에는 하나님을 내 상대로 만들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크거나 작거나를 막론하고 그렇다는 겁니다. 자기가 통반격파 분야에서 피땀을 흘러 가지고 기반을 다 닦아서 하나에서 백까지 꽉차게 사랑이 넘쳐 흐를 수 있는 도가니를 만들어 놓고 주인의 자리에서 '하나님 한번 오시겠소?' 할 때 하나님이 와 가지고 '비켜라' 그러겠어요? '네가 안내해라'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앉을까?' 하고 물어 보게 되어 있지 자기가 마음대로 앉을 수 있어요? 세상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질서를 세운 하나님은 피조세계의 단계를 아시니 자기가 앉고 설 자리를 아시는 것입니다. 철 안 든 사람에 대해 '그 녀석 앉을 자리, 설 자리를 가려서 생활할 줄 아나?' 이런 말을 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208-211, 1990.11.18)
④ 교학통련과 2세 중심의 섭리
도별로 전 명문고 출신 전국대회를 해서 도를 중심삼고 지방 조직의 책임자들을 선정하는 겁니다. 도 책임자, 군 책임자, 면 책임자, 통 책임자, 반 책임자까지 선정하게 되면 이것이 통반격파 활용 기반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그 명문 중 고등학교 출신들이 대개 서울대 고대 같은 명문대학 출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명문대학 출신 전국연합회가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겁니다. (214-339, 1991.02.07)
본래 내가 미국 가서 얘기할 때 통반격파 시대에 교수들 중심삼고, 중 고등학교 선생, 국민학교 선생까지 일일이 대담해 가지고 하게 한 것도 전부 다 학부형들과 연결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그래서 승공연합 조직을 만들고 국민연합 조직을 만들고 다 만들었는데, 이것을 했어야 되는 겁니다. 이걸 못 했기 때문에 공산당은 공산당대로 날뛰고 전부 다 사지사판을 벌여 놓은 겁니다. 그것을 혼자 다 싸우지 않았어요? (207-169, 1990.11.09)
통반격파 운동을 교수들, 중 고등학교 선생, 국민학교 선생들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을 연결시키면 다 끝납니다. 기성교회가 역사의 무엇이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반대하지만, 다 깨끗이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공산당까지 전부 다 앉아서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5-297, 1990.10.01)
이래 가지고 거기에 관계돼 있는 모든 교수들 앞에 …. 무슨 교수는 고향이 어디고 전부 다 대번에 나오잖아요? 백 개 전부 다 향토학교 기반을 중심삼고 딱 만들어 가지고, 홈처치 책임자 오라고 해 가지고, 저녁은 교수들이 사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조직을 해 가지고 공산당을 막기 위한 지방에 있어서의 통반격파, 리동격파를 하지 않으면 공산당 앞에 먹히게 되는 건 실제적 문제입니다. (187-21, 1989.02.07)
통반격파 그거 카프(CARP)가 주도역할을 해야 된다구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교 학생들이 돼 가지고 2세들을 포섭해야 된다구요! (198-7, 1990.01.20)
지금 때는 학사 움직이는 걸 중요시해야 됩니다. 임자네들 전부 다 통반격파 책임하고 지금 교육하고 있잖아요? 이중 작전입니다. 행동부대로 지금 학사가 나섰으니 전적으로 후원해야 됩니다. 그래서 신문사 빨리 만들어야 됩니다. 급히 서둘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181-156, 1988.09.05)
요번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통반격파 운동을 하고 나섰습니다. 거기에 뭐 면장 짜박지들, 지서장 짜박지들, 경찰서장 짜박지, 뭐 군수 짜박지들, 아무 대학 나왔다고 배통 내밀고 휘젓고 다니는 것들이 가담했습니다. 또 거기 면 위원장이 누구냐 하면 대학교수들입니다. 전부 다 대학교수들이 배치돼 가지고 나라 살리려고 하는데 여기 신문기자 선생님들, 자기 고향 살리는 데에 가담할 거요. 안 할 거요? 대답해 보소. 할거예요? 나라 살리는 데는 더 해야지. 세계 살리는 데는? 나라 팔아서라도 세계를 살리겠다면 그 민족은 세계의 조상 민족이 되는 겁니다. (179-202, 1988.08.12)
나라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찾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 교수님 자신들도 수직적 사랑에 90각도 평형선 사랑권을 중심삼은 사랑 구형의 이상을 이루어야 할 우주사적 본연의 추구를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문총재 말을 들으라는 겁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걸 맞출 수가 없습니다. 이걸 해 놓으면, 딱 맞추면 어디로 가느냐? 가정으로 갑니다. 그래서 통반격파가 뭐냐 하면 가정에 돌아가서 이것을 맞추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문총재의 아들딸이니까 내가 세계적으로 닦은 모든 심정권, 동참 동위의 상속권과 그 가치까지 무조건 몽땅 줬으니 고향에 돌아가 집에 가서 뿌리를 내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뿌리만 내려서 수직과 딱 서면 문총재로 말미암아 세계적 정적 판도를 그냥 상속받고 동참할 수 있는 승리적 영광자리에 올라간다는 겁니다. 이론적입니다. 참부모가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 메시아가 절대 와야 된다는 결론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176-124, 1988.05.03)
'국민연합이든 승공연합이든 통일교회든 너희들이 일해야 할 장소는 현재의 사무실이 아니다. 통반격파 이것을 해놓고 싸워도 싸워라!'하는 것입니다. 누가 반에 가서 많이 영향을 주느냐, 누가 동에 가서 북한 해방의 용사가 되겠다는 사람을 많이 가입시키느냐. 지구장 혹은 의장단 휘하에 자기 예속 족속들을 많이 만드느냐 하는 걸 경쟁하라는 것입니다. 그거 발표 안 했으면 다 깨졌습니다. 교수님들은 뭐 생각도 안 했습니다. 책임진 문총재는 얼마나 머리 썼는지 알아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 하면 중앙까지도, 도든 군이든 면까지도 교수들이 통 반장 해라는 것입니다. 교수들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가정에 가라는 겁니다.
애국의 뿌리는 가정에 담겨야 됩니다. 면사무소, 군사무소가 아닙니다. 가정에 뿌리를 둬야 됩니다. 자. 문총재가 통반격파하라는 선언 잘했소, 못 했소? 교수님들, 잘했소, 못 했소? 그러면 통반격파 하겠다고 밤을 새워 가면서 얼마나 돌아다녀 봤어요? 그거 문제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돌아갔을 때의 애달픈 심정 이상의 심정을 갖지 않으면 나라를 못 살립니다. 자기 어머니, 자기 일족 돌아간 이상의 슬픔을 느끼지 않고는 남북통일이 안 됩니다. 난 그렇게 보는 사람입니다. 교수님들이 집에 들어가서 손을 붙들고 눈물어리고 남북통일하자고 하는 목이 메인 한 마디는 지나가는 어떤 선생이 천 마디를 당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학통련을 만들어 놓고 반 동네를 살리겠다는 그런 교수가 있거들랑 학생들과 연결시켜서 그 아들딸들을 전부 다 규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76-112, 1988.05.03)
⑤ 종족적 메시아 활동과 통반 격파
본연의 고향 땅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것이 원리관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부정할 수 있어요? 복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환고향을 하라고 해서 자기 마을의 통반격파를 완수한 기반 위에 국가 기반 완수해야 합니다. 각 가정의 출발점을 세워서 소생-장성-완성을 통하는 것입니다. 가정은 소생이고, 통반은 종족 장성이고, 국가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 이 셋이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종족을 연결할 수 없고, 국가를 연결할 수 없고, 세계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218-184, 1991.07.28)
통박격파를 왜 하느냐? 지금까지 정부가 나를 반대하는 것은 문총재가 가정까지 들어가면 큰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문총재가 자리잡아야 할 곳은 정부가 아닙니다. 정부에는 평화의 기지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디냐? 가정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가정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가정을 올바로 잡아 줘야 합니다.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가정이 파탄되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가정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203-252, 1990.06.26)
이제부터는 통반격파를 위해 전국의 3천 6백 개의 면과 통을 중심삼고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완전히 배치할 겁니다. 여기 본부에 있는 사람도 잘 알아 둬야 합니다. 앞으로는 여기가 자기 고향이 아닌 사람이 여기에 참석했다가는 다 후려갈길 겁니다. 왜 그러냐? 종교 세계에 있어서 환고향하라고 하는 선물을 주었는데 왜 안 가느냐는 거예요. (197-207, 1990.01.14)
이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면 자동적으로 대한민국은 해방됩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통반격파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일족을 중심삼고 통반격파, 이것이 결정되게 될 때는 공산당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것입니다.
선생님이 국가 기준까지 실체를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삼고 닦아 와 가지고 미국 중심삼은 국가의 승리적 기반을 가져왔기 때문에 여기에서 대한민국이 국가를 거쳐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여기에 접붙여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4천만 민족을 딱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하나됐다 할 때는 여러분의 가정에는 사탄이 참소할 곳이 없습니다. 개인으로 참소할 수 있는 기반을 넘어섰고, 가정으로, 종족으로 참소할 기반을 넘어섰습니다. 세 종족을 연결시키면 민족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188-315, 1989.03.01)
종족적 기반만 해결하면 민족은 자동적으로 편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젠 이것이 뭐냐 하면 통반격파 문제입니다. 통반격파는 종족권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부락하게 되면 부락, 통반이 전부 다 종족권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통반격파라는 말을 써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종족적 메시아가 되면 통반격파가 완료되나요. 안 되나요? 완료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움직여야 되느냐? 선생님이 일생을 걸고 수고한 모든 수난 길을 헤아려 가면서 눈물과 더불어 자기 고향, 부모 형제가 자기 친족을 위해서 울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눈물로서 에덴동산에서 이별해야 했던 친족들이, 다 산지사방에 있던, 수많은 원수국가들과 싸워서 망할 수 있는 사탄 지역 됐던 것이 이제 다시 돌아가 가지고, 눈물로서 하나 돼 가지고 만국을 수습하고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만국을 대표한 가정을 통해서 눈물로 상봉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해방의 깃발이 꽂히게 될 때, 만국은 그걸 중심삼고 영원히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7-173, 1989.02.05)
통반격파하라는 말을 파괴시키라는 게 아닙니다. 그 말을 가지고 따지는 사람은 '통반격파가 뭐냐? 통반 소화라고 하든가 해방이라든가 해야지' 그러겠지만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왜? 거기에는 거짓 사랑이 남아 있고, 거짓 핏줄이 남아 있고, 자기를 위하라는 거짓 생명이 있습니다.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습니다. 그 길을 가겠다고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미친 자식이라고 합니다. (203-252, 1990.06.26)
통반격파의 의의를 알아야 됩니다.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사상적인 면에서 180도 참부모의 심정권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204-320, 1990.07.11)
내가 말하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만민의 것이요. 천지의 것입니다. 사랑으로 나에게 전수된 아버지의 전통을 이어서 나도 참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무조건 여러분에게 주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데는 피와 살과 정성을 보태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의 있는 마음씨를 본받아서 여러분의 아내의 마음, 아들 딸의 마음, 이웃인 여러분의 마을, 더 나아가서는 통반에 주게 되면 통반격파가 다 끝나는 것입니다. (199-374, 1990.02.21)
아담과 해와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종족적인 메시아는 결국 가정정착의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통반격파 운동을 전개한 것입니다. 가정이 정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지금 한국에 있는 가정들에게 선생님의 사진을 거는 운동, 기를 다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완전히 사탄세계와 하늘 편 세계를 갈라놓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가정에 참부모의 존영을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218-124, 1991.07.14)
지금 통반격파에 있어서 리?통의 조직을 선생님이 다 만들었습니다. 8만 세대에 해당하는 모든 가정들에게 부모님의 존영과 깃발을 다 나누어 줘 가지고 7월 3일부터 9일까지 참부모 선포, 구세주 선포, 메시아 선포, 재림주 선포까지 했습니다. 재림주 선포가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메시아가 뭐예요? 재림주입니다. (238-336, 1992.11.22)
본연적 심정이 폭발되는 하나의 기원이 되지 않고는 산정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히말라야와 같은 산정을 넘어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뭘 가지고? 사랑의 힘 가지고,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외부의 세계는 나라가 합해 가지고 똘똘 뭉쳐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 반대하는 와중을 책임지고 가서 격파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 싸우는 겁니다. 내가 미국 가서도 그 싸움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격파! 통반격파지요? (214-114, 1991.02.01)
남북통일시대에 해야 할 첫번째는 통반격파입니다. 지금 부르짖는 것이 통반격파지요? 통반격파를 통해서 선생님 사진을 붙이고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사상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누구라는 걸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212-138, 1991.01.02)
환고향하라고 했지요? 나도 대한민국을 찾아와서 꼭대기들을 다 흡수했습니다. 문총재 하면 '아, 그 분은 애국자다!' 이러게 돼 있습니다. 잘났다는 사람들에게도 '이러이러하니 남북통일 총선 대비 전국대회를 하는데 반대할 거요, 지지할 거요?' 하면 '반대를 왜 하겠습니까? 지지합니다!' 하는 통첩을 다 받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통첩도 안 했습니다. 만약에 반대하면 내가 힘내기를 해서 밀어 제낄 것입니다. 내가 손을 대면 서릿발같이, 암만 큰소리해도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습니다. (213-51, 1991.01.13)
통반격파는 가서 총칼로 협박하고, 공갈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말씀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밤이나 낮이나 활동하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면서도, 또 나쁜 일을 하면서도 '우리 아들딸은 저 사람들을 본받게 해야 되겠다.' 하고 통일교회를 찬양하면 술 좋아하는 악마가 거기 붙었다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싸우던 녀석들도 통일교회에 입교하더니 안 싸우는 것을 보고 '우리 아들 딸도 통일교회 교인들같이 되어야 할 텐데…' 하고 생각하면 사탄이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12-100, 1991.01.02)
가정에 자리를 잡으면 180도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부모님의 사진을 붙이라는 것입니다. 그건 벌써 부모님 명령과 일치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마치 모세가 장대에 뱀을 든 걸 본 사람은 살아난 것같이 사는 것입니다. 딱 그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깃발보고 저주했다가는 앞으로 눈이 병신이 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성을 들여서 달지 않아서 그렇지. 사진을 붙이는 것도 정성을 들여 가지고 붙이면 손가락질을 했다가는 손가락이 까부러지지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이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218-72, 1991.07.02)
통반격파를 위해서 가정을 찾아가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 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잃어버렸고, 그것이 나라와 세계를 잃어버린 기원이 됐으니, 이제 선생님이 세계로부터 탕감해 가지고 대한민국 가정을 전부 다 감싸 가지고 방향 전환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주체사상이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과 참된 주인의 사상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을 선포하신 참부모는 어떤 분이냐? 하나님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이 참된 부모니 이 땅 위의 참된 부모의 입장에서 참된 스승의 자리, 참된 주인이 될 수 있는 세계적 판도권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 지금 행사를 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알겠어요? (204-125, 1990.07.01)
통반격파 조직만 완료하게 될 때는 집집마다 깃대를 꽂고 우리 통일교회 사람이 하루에 세 사람이 왔다가더라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가정만 되면 다 구원받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신세를 지우는 것입니다. 반대하지 말라고 신세를 지우는 것입니다. 내 신세 다 졌지요? 미국에 데려다 교육하고 말입니다. 빚을 단단히 졌는데 참부모라고 한다고 해 가지고 반대할 수 있어요? 선생님 중심삼고 이루어진 모든 사실, 선생님 말씀으로부터 해서 정신적 분야와 물질적 분야에서 혜택을 다 받았습니다. 누가 반대해요? 전부 다 나발 불고 북 치라면 나발 불고 북 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단계에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을 선포하고 환영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정상을 넘어 사탄이 지금까지 무대로 해왔던 이 지구성을 밟고 올라서 가지고 한국에 돌아와서 하늘나라와 연결시켜 가지고 왕권 정착 선포식을 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꽉 내려 누르는 것입니다. 딱, 정신을 통일하게 되면 말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주먹으로 때리는 게 아닙니다. 생각만으로 다 제압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200-346, 1990.02.27)
통반격파 운동은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가정으로 돌아가라는 운동입니다. 모든 것을 국가를 중심으로, 통으로부터 반으로부터 다 돌아가기 시작하면 조직체로서는 통과 반만 통일하게 되면 전부 다 끝나는 겁니다.
그것은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의미합니다. 자기 자신 중심삼고 수직으로는 가정과 통, 반, 횡적으로는 자신과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 이렇게 자신을 중심으로 하여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기준을 가지고 가정 전환기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때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될까요? 참부모의 사랑과 더불어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중심으로 돌아감으로써 사탄은 역사를 통해서 아무 참소 조건도 밀어낼 수 없는 겁니다. (213-254, 199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