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정맹세의 의의와 가치
① 가정맹세의 중요성
가정맹세문은 모든 원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가정 편성에 합당한 핵심적 내용을 발췌해 가지고 기록한 것임을 알고, 반드시 여러분이 기도하기 전에는 맹세문을 술술 외워서, 자기 일신의 지금 상태와 자기 가정 상태가 어떻게 됐느냐 안 됐느냐 해서 안 됐으면 대번에 그것을 시정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맹세문을 그냥 이루어야 된다 이겁니다. 과거에는 '나의 맹세'라고 했지요? 지금은 뭐라구요? 앞으로는 국가맹세, 세계맹세까지 나와야 됩니다. 뭐 가정맹세하면 전부 다 그 가운데 들어가 있지만 말입니다. (260-305, 1994.05.19)
이 맹세문이 전부 다 복귀섭리의 골자를 뽑아서 만든 것인데, 어디 가든지 매일같이 이것을 중심삼고 살아야 됩니다. 모든 맹세문에 있어서 첫째는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참사랑이 뭐냐? 자기 몸 마음을 제물 드려서 하나님 앞에 바치게 되면 하나님까지 합해서 우리에게 돌려준다 이겁니다. 자기 몸 마음을 바치지 않고는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돌려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바쳐지게 될 때는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 앞에 서 가지고, 모든 만사가 하늘의 지시대로 움직이면 지상, 천상천국의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285-297, 1997.06.29)
맹세문을 아침․점심․저녁 식사하고, 일어났을 때, 잘 때 이렇게 다섯 번씩 언제든지 외우면서 자기 자신을 비판하고 몸 마음이 싸우는 기준이 연결된 것을 전부 다 청산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 안 됐으면 아침밥 못 먹고, 저녁 점심 못 먹는 것입니다. 밥 먹지 말라, 자지 말라는 것입니다. 맹세문이 개인적 맹세와 다릅니다. 가정맹세입니다. 섭리의 때, 우리가 맹세를 하는데 지금은 개인이 아니고 가정입니다. 가정이 모든 공식이고 근본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대표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전체 가정을 대표해서, 어머니도 전체 가정을 대표해서, 아들딸도 전체 가정을 대표해서 부르는 것입니다. 첫째는 뭐냐 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둘째는 부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째서?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개인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자녀를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맹세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부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자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267-146, 95.1.4) (267-146, 1995.01.04)
가정맹세의 첫째가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전부 다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 8대 항목 가운데 표제가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라는 표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 참혈통이 연결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 지금까지의 섭리관은 전부 다 독신생활 하라고 했고, 출가를 명령한 것입니다. 독신생활, 그 다음에 출가하라고 한 것입니다. 왜? 타락한 가정을 품고 가정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쫓겨났습니다. 탕감복귀해서 반대의 길을 가니까 쫓겨났던 데서 다시 나와야 되고, 결혼 잘못함으로 그렇게 되었으니 결혼생활을 안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축복가정이 참사랑을 중심 삼았다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으로 인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66-143, 1994.12.22)
가정이 모든 단체의 근본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간단합니다. 세계 통일은 양심과 몸이 하나되는 것하고, 부부가 하나되는 것하고, 아들딸이 하나되는 데서부터입니다. 세계 통일이 거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원수가 마음 앞에 몸입니다. 몸은 사탄편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만 되면 천하가 다 달라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 이래 어떤 성인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했는데 왜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느냐 이겁니다. 타락할 때에 거짓사랑이었지만 거짓사랑의 힘이 양심의 힘보다 강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그거 이론적으로 전부 다 분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에다 하나님의 사랑을 주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주입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주입되는 것입니다. (260-161, 1994.05.02)
가정이 필요합니다. 그래 자기를 위해 살겠어요, 자식을 위해 살겠어요, 아내를 위해 살겠어요? 자식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어째서? 창조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존재하는 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 모든 역사과정에 남겨진 존재는 자기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상대 때문에 지었습니다. 그러니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랍니다. 잘나기를 바라는데, 몇 퍼센트 잘나기를 바래요? 10퍼센트, 백 퍼센트, 천 퍼센트, 영원한 퍼센트? 영원한 퍼센트라는 것은 무한한 퍼센트입니다. 그러려니까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백 퍼센트만 하면 백 퍼센트밖에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260-152, 1994.05.02)
잃어버린 것을 다시 편성해서 하늘나라에 들이 맞춰야만 천상세계의 비었던 천국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천국이 비어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다 맞추려니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암만 여러분 자신들이 했댔자 안 통합니다. 북한의 공산당들이 그러잖아요? 토지개혁을 하게 된다면 전부 다 안 빼앗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으로 전부 다 그럴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에 있어서 이것이 불원한 장래에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남북미를 통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북미를 통일하게 된다면 남한 북한의 통일은 순식간입니다. 그 다음에 하늘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서게 될 때는, 그때부터는 하늘나라의 헌법이 제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들이 하는 가정맹세 가운데서 헌법이 제정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황족권의 내용으로 헌법이 제정되면 그것이 공식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다 압니다. 속일 수 없다 이겁니다. (273-46, 1995.10.21)
이런 원칙으로 헌법이 제정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면 충신이 되고 효자가 되고 성인, 성자가 되어야 하는데 못 되었기 때문에 그거 교육하는 것입니다. 전체 교육해야 됩니다. 그건 학교에서 교육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런 관념이 아직까지 안 되어 있고 옛날 관념이 안 돌아가게 되면 여러분 시대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들딸 몇 대를 거쳐 가지고 이걸 시정해야 됩니다. (260-161, 1994.05.02)
'가정맹세'는 전부 다 처음에 '참사랑을 중심하고'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복귀의 길은 하나님과 하나된 참사랑의 길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고향을 가도 하나님을 대신해야 되고, 부모님을 대신해야 됩니다. (280-38, 1996.10.13)
② 가정맹세는 복귀의 총론을 집약시킨 것
'가정맹세'는 선생님의 역사를 두고 한 말입니다. 선생님이 가정을 엮어 나오던 역사를 두고 한 말이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첫째가 뭐예요? 환경이지요? 재창조 역사입니다. 땅을 찾아야 됩니다. 일족을 구해야 되고, 그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두 번째가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천주의 대표적 가정입니다. 그게 누구 가정이라구요? 선생님 가정입니다. 중심 가정입니다. 그 전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효자가 돼야 하고, 나라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역사상의 성인이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 이상을,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서 세계와 연결시키겠다는 축복가정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법은 두 법입니다. 왕 법과 나라법 두 법이 있습니다. 지상천국도 왕궁법, 지상 법이 있습니다. 이 네 법을 다 알아 가지고 지킬 수 있는 그런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 왕궁에 들어가더라도 모심 받고, 나라에 가서도 모심 받고, 지상의 왕궁에 가서도 모심 받고, 나라에 가서도 모심 받아야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그 길을 가야 됩니다. 그 길에서 자연굴복의 존중 승리의 패권을 찾아야 되는 것이 선생님의 길입니다. (280-35, 1996.10.13)
여러분은 가정에서 효도하고, 나라에서 충성하고, 세계에서 성인의 길을 가고, 천주에서 성자의 길을 가야 됩니다. 4단계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는 못 하더라도, 한 단계 효자가 되더라도 그 나라의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라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의 역사입니다. 수많은 가정 가운데서 가정 왕좌를 지켜야 되고, 수많은 나라의 왕 중에서 충신의 왕이 돼야 하고, 수많은 성인들 가운데 왕이 되어야 하고, 수많은 성자 가운데서도 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성자들 가운데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가지고 거기서부터 상속받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았다고 가정에서 상속받는 것이 아닙니다. (280-35, 1996.10.13)
성자의 도리, 지상의 모든 종교를 통치할 수 있는 대신 하나님의 자리에 나감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중심삼은 세계를 축복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가정 따로 따로, 민족 따로 따로, 이렇게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전부가 축복의 자리,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왕권에 대해서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 360도 방향으로 어디든지 자유로이 행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4대 심정권을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 가운데 성자의 심정권, 성인의 심정권, 충신의 심정권, 효자의 심정권을 넘어서지 않고는 4대 심정권을 넘어섰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맹세' 3번입니다. (280-35, 1996.10.13)
4번이 뭐예요?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고…' 천주대가족입니다. 세계가 형제입니다. 한 핏줄입니다. 하나님같이 보호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궁에 앉았더라도 이 4번을 이루어야 됩니다. 천주의 대가족을 형성해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세계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심정입니다. 천주대가족주의자입니다. 자유와 행복과 통일과 평화를 심어 줘야 됩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선생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역사가 표제입니다. (230-35, 1992.04.15)
머리에만 넣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의 세계, 행복의 세계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천상세계에 직행할 수 있어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전진적 자신들이 되라 이겁니다. 전부 다 자리에 앉아 가지고 바라보고, 세상이 이렇게 요란스러운데 잠을 자고 쉴 수 있어요? 1초, 1초가 필요합니다. 하루를 어떻게 더 찾느냐 이겁니다. 비가 오고 밤이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천상세계가 다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지상세계를 중심삼고 천상세계를 수술해서 시정하는 것입니다. (280-35, 1996.10.13)
6번이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 천운을 움직이는 가정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자기들이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만 잘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게 아닙니다. 부모가 그런 게 아니에요. 아들딸을 더 잘되게 해야 된다 이겁니다. 사방에 전부 다 연결시키는 가정을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80-35, 1996.10.13)
7번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본연의 혈통입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되는 심정문화세계라구요. 어디 걸릴 데가 없다 이겁니다. 지옥 가도, 천국 가도 해방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총론을 넘어서, 총론만이 아닙니다. 서론에서부터 주 내용, 결론까지 전부 다 집약시킨 것이 '가정맹세'입니다. 선생님의 이런 말을 듣게 될 때에는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나라를 다 만들어 놓고 역사를 전부 다 얘기해 주어야 할 내용들입니다. (280-35, 1996.10.13)
요즘 가정맹세문 8번이 생겼지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일체 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간단한 것입니다. 해방이 아니라 해방권입니다. 여러분 집만 가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나라, 여러분 세계를 지상에서 완전히 책임 져야 되는 것입니다. (293-252, 1998.06.01)
우리 통일교회는 40년 고개를 넘어서면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만들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적 규약이 필요한데 그 절대적 규약, 헌법과 같은 것이 뭐냐 하면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라는 말은 역사에 없습니다. 천국을 향한, 천국을 완성한 가정맹세입니다. (264-244, 1994.11.03)
가정맹세를 잘 보면, 탕감복귀 내용을 중심삼고 완전히 해방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외우는 사람은 타락한 세계의 가정권 내가 아니라 완성한 가정권 내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권이 형성됨으로써 거짓사랑으로 분립된 심신의 통일이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서는 가정맹세를 외울 수 없습니다. (264-244, 1994.11.03)
③ 가정맹세의 중심사상은 '참사랑'
통일교회에서는 가정맹세라는 것을 선포했습니다. 가정맹세는 일반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맹세라는 것은 아무 사람이나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습니다. 가정맹세 8개 조항의 서두에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 사탄세계와 관계없는 기반에서 하는 말입니다. 왜 우리 가정맹세에 참사랑을 전제조건으로 했느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하기 위한 것입니다. (263-194, 1994.10.04)
가정맹세를 다 설명해 줬어요? 가정맹세는 1에서 8까지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라는 것이 표제가 되어 있습니다. 참사랑이 뭐예요, 참사랑? 앞으로 여러분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영계에 가면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없습니다. (268-98, 1995.03.12)
참된 나와 참된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가정' 하게 되면 3대를 말합니다. 할아버지하고 부모하고 부부하고 자녀입니다. 이것을 확대한 것이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필요한 것이 뭐냐? 부모․처자․형제․자녀입니다. 공식이에요, 이것. 그렇게 사랑 못 한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우리 가정맹세에 나오는 4대 심정과 3대 왕권, 황족권을 체휼 못 하면 천국 못 가게 되어 있습니다. (272-212, 1995.08.30)
우리 가정맹세의 처음 부분이 뭐예요? 처음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참사랑,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갖지 못한 사람은 가정이라는 것을 갖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을 갖지 못한 사람은 본래 하나님 앞에 가정을 갖지 못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 썩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274-195, 1995.11.03)
전부가 상대적 관계입니다. 독단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건 부작용이 벌어집니다.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사랑이상 세계를 전개 발전시키려면 투입할 수 있는 내적 인연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사랑이 뻗어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287-303, 1997.10.06)
가정맹세에는 적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의 철저한 정신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는 그렇다구요. 찾아보라구요. 원수라는 개념은 없다구요. 사랑 이외의 내용은 없습니다. 지상천국의 내용에 적합한 기초적인 기둥과 같아요. 지상천국 건설을 위한 기초 공식이라구요. (295-245, 1998.08.28)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는 이것으로 다 넘어가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맹세, 부부의 맹세, 자녀의 맹세, 혈족의 맹세, 문중의 맹세, 국가의 맹세가 전부 '참사랑을 중심삼고' 넘어간다 이겁니다. 참사랑은 걸릴 데가 없다 이겁니다. 참사랑이라는 말은, 투입하고 잊는 것입니다. (270-289, 1995.07.16)
④ 가정맹세를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가정맹세를 완성하기 전에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는데, 천국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닙니다. 지금 전세계가 기독교 문화권이지만 천국이에요? 지옥 중의 지옥이 됐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까워요, 천국에 가까워요? 경계선으로 본다면 경계선을 넘어갔어요, 안 넘어갔어요? 자기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 다 압니다. 어느 자리인지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기반이 되어서 가정맹세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전부 다 참사랑이 다 들어갑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개인․가정․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서 부모로 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60-186, 1994.05.08)
맹세문에는 전부 다 참사랑이 들어갑니다. 참사랑은 이 위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와 하나된 이후에야 이루어지지, 그 이외에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안 되면 맹세문을 못 하게 해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맹세문을 했지만 실제는 가정입니다. 매번 기도회 할 때 이 맹세문을 외우고 기도하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고는 기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타락이 어떻게 해서 된 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고칠 수 있습니다. (260-186, 1994.05.08)
참사랑이란 뭐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어떻게 하나될 수 있느냐? 사탄 혈통을 끊어야 됩니다. 뿌리를 뽑아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종교생활입니다. 수양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몸을 치고 마음을 강하게 해서 마음에 몸이 따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양심은 벌써 하늘나라 갈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몸을 쳐 가지고 사탄을 분립하면 자연히 갈라서게 되어 있습니다. 참사랑 할 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260-186, 1994.05.08)
하나님의 마음과 몸이 싸우겠어요, 하나됐겠어요? 하나 되는 게 쉬워요, 어려워요? 세계를 뒤집어 놓는 것보다 힘든 것입니다. 자기 완성이 세계를 승리하는 것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어떻게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인데, 그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어렵지만 그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을 선생님은 하이웨이를 만들었습니다. 다리를 놓고, 산에 굴을 뚫어서 하이웨이를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을 위해선 이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 여러분, 세계를 구해 주기 위해 고생했지, 나를 구하기 위해서 고생한 것이 아닙니다. (260-186, 1994.05.08)
영계와 지상에 모두 다 꿈같은 얘기가 실현된다고 하는 이러한 사실만큼 무섭고 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불평하지 말고 순순히 원리의 길, 뜻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참부모의 전통적인 생각입니다. 그거 상속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상속해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이 상속하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선생님은 그렇더라도, 여러분은 '상속해야 됩니다!'하면 선생님이 반대하고 내달리더라도 어쩔 수 없이 해방해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283-92, 1997.04.08)
가정맹세 1, 2, 3,…. 모든 것이 원리원칙입니다. 이거 전부 다 암기해야 됩니다. 그것을 모르면 섭리의 방향을 모릅니다. 방향을 모르면 중간에서 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가정맹세와 이번에 어머니가 강연하는 내용은 새로운 천주복귀의 대원칙으로서 책으로 출판해야 됩니다. 타락한 이 세계에 있어서 장자권을 복귀하여 가정정착을 이루어 거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라는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발전해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83-92, 1997.04.08)
참사랑을 이루었으면 그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무책임한 사람에게 완성이라는 말은 영원히 없습니다. 그렇지요? 책임을 지게 됨으로써 완성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책임이 없는 사람은 완성이라는 것이 자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 것을 확실히 알고 부부생활을 이루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책임을 지지 않는 데는 완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책임적 기반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한 그 모든 전체는 균일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책임을 져야 됩니다. 자기가 사랑하게 될 때는 오관을 집중해 가지고 사랑하지요? 눈 따로, 코 따로, 귀 따로, 입 따로 되어 가지고 사랑해요? 자기들 생식기를 꼬아 박을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오관이 집중해서 행동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심각한 것입니다. (283-92, 1997.04.08)
이제는 내가 80이 됐습니다. 80이 됐는데 크리스마스 때라도 집에서 보낸 적이 있어요? 요전에 생일날도 전부 못 쇠게 했습니다. 요즘에는 선생님이 환갑도 해방시켜 나갔지만 말입니다. 극반대의 놀음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은 여러분한테 신세를 안 집니다. 부모의 자식으로서, 참된 자식으로서 매일 매시간 충고한 이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리사욕을 중심삼고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매일 천상과 지상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됩니다. 기합을 줘 가지고 강제로라도 냅다 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를 동원하고, 영계에 있는 조상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영계의 선조들이 활동하는 것에 내가 지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안 져야 됩니다. 그래서 나를 따라오라고 하고, 자면서도 강의하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삽니다. 어머니는 그런 선생님의 비밀을 압니다. 말씀을 다 못했으면 자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일 아침에 설교할 것도 전부 다 밤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의 비밀을 어머니는 압니다. 밤이라고 잠을 자는 선생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항상 중얼거리면서 말하고 살아요. (301-83, 1999.04.16)
그래 가지고 뭘 하려는 것입니까? 자기 일족을 확대하라는 것입니다. 일족에서 가정적인 메시아를 만들어야 됩니다. 열두 사람 이상 만들어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 손자며느리까지 전부 다 키울 수 있어야 됩니다. 3대, 4대까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족은 뭐냐 하면, 70문도를 중심삼고 120문도까지 편성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120문도를 중심삼고 사가랴가정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만조백관을 중심삼고 나라 형태를 갖춰 해방했어야 되는데, 그걸 못 했습니다. 그것이 종족적 책임입니다. 메시아가 뭐예요? 참부모지요? 참부모의 가정, 참부모의 사랑, 참부모의 혈족입니다. (301-85, 1999.04.16)
국가 메시아를 배치했지요? 선생님 혼자서 그런 과정을 승리한 승리적 패권을 가지고 다 거두었기 때문에 국가적 메시아를 배치한 것입니다. 그 상대권이 되려면 그 상대세계의 가정에 하나님이 자유분방하게 드나들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정의 자유권, 종족의 자유권, 국가 자유권, 세계 자유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국가를 찾고 그 국가 전체를 희생시켜 가지고, 그 나라와 모든 걸 팔아서라도 세계를 위해서 살게 되면 몇 십년, 50대가 넘더라도 그들이 공헌한 국가가 세계 앞에 주체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301-85, 1999.04.16)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내용이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여기에 맞지 않고는 천국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주는 열쇠를 가지고 열어야 천국이 열리지 그러지 않고는 안 열립니다. 아무리 미국의 누구누구라 해도 안 됩니다. 선생님의 열쇠는 본질적인 열쇠입니다. 금으로 만들었건 은으로 만들었건 간에 그것들은 암만 해도 안 열리지만 선생님이 준 열쇠는 놋쇠로 만들어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째까닥 열리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열쇠를 만들 수 없습니다. (260-186, 1999.05.08)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사람과 같이 못 사는 것은 이 통일적 관이 가정에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이 다시 와서 삽니다. 참사랑 하게 되면 '몸 마음 하나, 부부 하나, 자녀 하나'하는 관념이 싹 집약돼 있어야 됩니다. 이 셋이 하나되면 참사랑의 가정은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될 때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건설될 수 있습니다. 그래 지상천국이 어디서부터 출발되느냐? 나와 가정에서부터, 아들딸에서부터입니다. (260-185, 1994.05.08)
⑤ 가정맹세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맹세문 가운데 첫째가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다시 창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2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역사적인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한 효자가 되자, 충신이 되자, 성인이 되자,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자는 겁니다. 예수님이 성자가 되기 위해서 왔다가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서 이 모든 출발을 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전통입니다. (267-193, 1995.01.08)
맹세문을 외우려면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가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되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 맹세문을 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 이것을 암송하고, 그럴 때는 자고 일어나서, 아침 먹을 때, 점심 먹을 때, 저녁 먹을 때 하루에 세끼씩 밥 먹을 때 생각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잘 때 생각해 가지고 내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 있는 정성을 다했느냐? 이렇게 반성하면서 이것을 매일같이 생활의 표준으로 삼아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싸움하고는 못 외우는 것입니다. 가정맹세를 외우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인가를 느낄 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방패입니다. (266-143, 1994.12.22)
잘 때 암기하고 일어나 가지고 암기하면서 오늘은 몇 조를 생각한다 하면서 거기에 맞춰서 살 수 있고, 그렇게 살았느냐 하고 감정하는 생활을 해 나가야 됩니다. 그것을 못했으면 내일 또다시 그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밥을 먹고 크는 것과 같은 생활적인 요소로서, 천국의 생명적인 요소를 기준 요소로서 맹세문을 외우면서 감정해야 됩니다. 가정을 가진 사람들이 '가정맹세'를 못 외면 가짜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가정을 대표한 표준이니 만큼 여기에 일치되지 않은 것은 불합격이요, 탈락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여기에 표준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주인이 될 수 있는 부모들은 이것을 전부 다 암기해 가지고 세분해서 자녀들을 가르쳐야 하고, 환경의 사람들도 거기에 동감할 수 있게끔 리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87-130, 1997.09.19)
참된 양심을 가지고 참부모를 다시 보라구요. 그런 양심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남편 아내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대해서 여러분의 태도는 절대 상대적 기준에서 하나되어야 할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가정이 정착했으니, 이런 상대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자기의 관념이 없어야 됩니다.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 부부가 하나 안 되고, 자녀가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맹세문을 못 외우고 선생님을 부모님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부르던 부모는 이용해먹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 말은 선생님이 듣기 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맹세를 철저화할 수 있는 이 기준을 가져야 됩니다. (263-244, 1994.10.04)
참부모와 참부모의 자녀들이 참사랑을 상속받아 사는 세계는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양심적인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 가정맹세가 나오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된 여러분은 가정맹세 외울 때에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되고, 부부가 하나되어야 되고, 자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맹세문을 외울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266-31, 1994.12.04)
참사랑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처끼리 하나되고 자녀와 하나되는 그 위에 사는 걸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맹세문에 재까닥 걸려드는 것입니다. 맹세가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아버지가 여기 맹세문에 하나 못 되어 있으면 엄마도 공동 책임지고, 아들도 공동 책임지고, 개인도 공동 책임지는 것입니다. (260-189, 1994.05.08)
몸 마음이 하나되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부부로부터 하나된 몸 마음의 아이가 출발한다는 것이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정에 참사랑이 머물 수 없습니다. 참사랑이 없는 곳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270-324, 1995.07.23)
가정맹세라는 것은 중심에 안착한 자리에서, 하나님과 모든 전체가 하나된 자리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이면 미국나라가 중심이 아닙니다. 일본도 아니고 선진국도 아닙니다. 그 세계가 점점 비극과 슬픔과 고통과 원한에 사무친 세계로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지옥같이 제일 어두운, 깜깜한 천지로 알았지만 이것이 아침이 되어 가지고 반대의 세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운세가, 창조한 이상이 뭐냐 하면 가정 이상입니다. 가정 이상,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런 가정을 이루려면, 사위기대는 3대입니다. 3단계 벌여 놓은 것이 사위기대입니다. 하나님, 부모, 자녀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 그리고 아담의 자녀들입니다. 그게 본래 공식입니다. 아담가정은 공식 가정입니다. (260-183, 1994.05.08)
말씀은 부모님이 싸워 나온 전승의 기록입니다. 승리한 전통의 기록입니다. 천주 해방권을 이룰 때까지 이 전통적 사실을 자기 생활권에 적용시켜 가지고 자기 생활을 매일같이 비판하면서 상대적 실체권을 자기가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맹세문을 제창할 때, 맹세문을 외우면서 맹세문을 중심삼고 언제나 비판해야 됩니다. 그 말이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실체권이 되어 있느냐를 비판해 가지고 안 된 부분은 깎아 내려야 됩니다. '이놈의 악당, 통일교회를 망치기 위해 들어왔다.'하는 경고장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301-80, 1999.04.16)
40년 노정을 법궤를 가지고 이스라엘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가정맹세를 가지고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온 것이 전국을 위한 것처럼 건국사상을 철저화시켜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나라가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게 어디가 되어야 하느냐? 한국이 되어야 합니다. (265-293, 199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