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24가정
① 124가정을 찾아 세운 뜻
예수님의 120문도를 대신한 120가정은 세계적인 형입니다. 120가정은 세계의 대표형으로서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터전이 되기 때문에 120가정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세계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기준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 회원국이 120개 국가가 넘으면 그때가 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62, 1965.12.26)
120가정은 세계의 모든 국가를 대표한 기준에서 세워진 가정입니다. (20-342, 1968.07.20)
재림주님은 아담가정의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담, 노아, 아브라함형 가정을 찾아서 조상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아담형 12가정을 찾고 다음에 노아형 12가정과 아브라함형 12가정을 찾아 종적인 조상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36가정을 세웠던 것입니다. 이 조상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형의 가정으로 찾아 세운 것이 바로 72가정입니다. 그리고 120가정은 세계 120개 국가의 지도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22-215, 1969.02.06)
횡적인 기준을 세워 평면적인 사방수의 세계형을 찾아 세운 것이 120가정입니다. 이것은 120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13-125, 1963.11.16)
124가정까지는 7년노정입니다. 오늘날 120가정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세계 120개 국가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정을 통해서 찾고자 했던 세계적인 모든 수가, 선생님이 120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복귀된 기준이 결정된 것입니다. (54-293, 1972.03.26)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뭐냐하면 84명과 120명을 전부 종족권 내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적입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아니예요? 120이라는 것은 세계 대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한 후 오순절에 다락방에 120명이 모인 것입니다. 그건 세계적 대표입니다. 선생님이 124쌍 축복할 때 유엔 국가가 124개 국가였습니다. 그거 다 맞아 떨어져야 되는 겁니다. (198-17, 1990.01.20)
12수에 해당하는 것이 120문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시대에 있어서 120문도를 대신한 탕감복귀 수에 해당하는 것인데, 세계 국가의 대표자형입니다. 이것을 세워서 그 족장대표, 족장이 국가대표지요? 국가대표 기준을 편성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기준을 편성하기 위해서 축복해 준 것이 124가정이다 이겁니다. 4가정은, 이건 혹입니다. 그럼 4가정은 뭐냐? 그건 기혼가정입니다. 왜 기혼가정을 넣었느냐? 기혼가정을 넣지 않으면 앞으로 기혼가정을 구원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4수는 동서남북 사방의 문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타입의 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가정들이 부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4수를 축복한 것입니다. (158-170, 1967.12.27)
120가정은 예수님 중심한 120문도를 대신한 것입니다. 네 가정은 결혼한 기혼가정입니다. 사방의 문을 열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145, 1968.05.26)
예수가 십자가에 피 흘리게 된 것은 72문도와 12제자를 더해서 84명이 하나 못 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84명을 실체로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그 탕감복귀 기반 위에 여러분들은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12, 12, 12해서 36가정입니다. 그것은 소생-장성-완성입니다. 이것은 세 패지만 축소시키면 한패입니다.
그 다음엔 72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반 위에 120가정, 120가정 기반 위에 세계가 연결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한 다음에 120문도가 오순절에 지상에 강림했지요? 그건 세계 대표를 상징합니다. (122-117, 1982.11.01)
예수가 유대교적 기준을 못 이룬 것이 한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신한 120가정이 예수의 한을 풀어 줄 축복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0가정은 선두에 서서 희생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전에 출동교육을 받은 지역장들은 전부 120가정일 것입니다. 120가정은 희생해야 된다 이겁니다. 120가정은 예수시대의 120문도 입장으로 세계적인 지파 편성을 하는데 있어서 세계 120국가를 대표한 국가적인 기대입니다. (47-202, 1971.08.28)
예수님이 승천할 때에 120문도를 세웠지요? 120문도는 120가정을 말합니다. 그 다음에 지상에 있어서도 천상세계에 간 120국가 대표가 있는 겁니다. 그 국가 대표 반열에 여러분의 혈족들이 하나씩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활동무대가 120개 국가의 천국판도를 이어서 상속받아 가지고 거기에 활동할 수 있는 기지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215-129, 1991.02.06)
예수님에게 열두 제자와 70문도만이 있었던 게 아닙니다. 오순절에 승천하게 될 때에 120문도가 내려와 가지고 세계적 선교운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을 대표한 것이 120국가입니다. 우리가 120가정 축복할 때에도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24개국이었습니다. 우리도 124쌍인데, 4쌍 가운데는 뭐냐면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범죄자였던 사람입니다. 전과 1범, 2범, 3범, 4범까지 124쌍에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왜? 지옥에 가 있는 사람들을 구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215-129, 1991.02.06)
우리에게 120가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영계의 12지파의 10배를 통한 120족속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선교하는 전세계의 선교국을 120개국 아니면 160개국으로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때에도 120개국의 국가 대표들이 와서 하나 된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120개국의 대표를 세워 세계적인 국가 대표형으로서 여러분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이 부활해서 영계로 승천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120문도 기지를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0가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상에서 일으켜서 묶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120대표들을 종족 앞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천상세계에 120국가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필요한 수라는 겁니다. (215-129, 1991.02.06)
하늘나라 백성을 최소한 예수님이 원하던 120명, 120가정은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120가정이 뭐예요? 120가정은 지상을 대표한 국가 대표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 동안 전부 다 120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목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건 뭐냐하면 예수가 죽지 않고 재림할 수 있는 대신자가 되어 종족들에게 보낸다는 것입니다. 가인 종족들에게 아벨 종족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메시아 자격입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215-185, 1991.02.17)
자기 아들딸과 자기 혈족과 복귀된 백성과 더불어 영원한 창조이상적 전통을, 사랑의 전통을 어떻게 만들어 놓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 나라에 가서는 이것이 하나의 무리가 되어서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권위, 생명의 위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일족을 처리하여 120가정 이상 데리고 가야 됩니다. 이제 그만큼 했으면 알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면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겁니다. 부끄러움만이 아니라 발가벗고 쫓겨나는 겁니다. (213-139, 1991.01.16)
예수님의 12제자의 12수를 십 배한 120수는 평면적인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수입니다. 그래서 이 120문도와 같은 수를 맞추기 위해 120쌍 축복을 한 것입니다. 원래는 120이지만 4방수(四方數)인 4쌍을 더해서 124쌍을 축복했습니다. (16-62, 1965.12.26)
120개 국가 대표에 4를 합해 가지고 124쌍을 축복했는데, 종족적 중심이 결정된 기반 위에 세계적으로 124가정을 축복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120개 국가 상징 터전으로서 출발했던 기독교의 전체 중심을 대표할 가정이 성립됐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에서 사위기대를 이루고, 그 다음에 조상들을 묶고, 그 다음에는 민족을 묶고, 그 다음에는 세계를 묶는 탕감적 가정이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국가권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들이 전부 다 한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75-150, 1975.01.02)
120문도는 세계를 대표합니다. 예수님도 120문도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출발을 하려고 했지만 그것을 못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갖추어 놓아야 합니다. 세계를 표준하고 나가는 길 앞에 있어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자기의 후손을 단계적으로 세워야 됩니다. 후손을 세울 때에는 아무렇게나 마구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대표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뭐냐? 통일교회의 36쌍, 72쌍, 124쌍 합동결혼식입니다. (34-262, 1970.09.13)
② 헌공식과 120개국 성지택정
124쌍 성혼식 후 헌공식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지 못한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인 기반을 이루기 위하여 부활실체로 오셔서 일해야 될 분이 재림주이십니다. 그 일을 3년간 해왔던 것입니다. 이 3년은 자녀를 찾는 기간(종적기간)에 해당됩니다. 이 기간은 예수님이 유대교와 유대민족을 수습해야 했듯이 부활 실체인 한 분을 세워 놓고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기간입니다. (13-11, 1963.09.12)
120가정은 세계형입니다. 1965년에 40개국을 중심하고 120개 성지를 세운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18-260, 1967.06.12)
사람을 찾은 후에는 땅을 찾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40개국을 순회한 이유는 성지택정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국에서 타락전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성지를 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계 40개 국가에서 105곳의 성지를 택했습니다. 120가정은 120개 국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120개의 성지를 택해야 합니다. (16-7, 1963.12.21)
120가정은 뭐냐? 120국가를 대표하는 형입니다. 그러면 하늘 조직으로 볼 때, 조상과 가정의 형태와 여기에 세계 대표자 형태를 갖추었는데 땅이 없다는 겁니다. 땅이 없으니, 하늘 앞에 있어서 사람 조직 형태는 갖추었지만 이 땅을 더럽힌 것을 하늘이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수를 맞추기 위해서 40개국을 중심삼아 120성지를 택정한 겁니다. 그래서 땅의 기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성지에 가서 기도한다면 그런 관점에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120가정을 대표하고, 70가정을 대표하고, 36가정을 대표하고, 하늘보좌의 중심인 참부모를 대표해 가지고 몽땅 지상에 내려와 평면으로 벌어진 입장에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를 출세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동원해야 되고, 지금까지의 선지선열도 동원해야 되고, 다 동원해야 되는 겁니다. 그들은 가인형이요, 여기는 아벨형이기 때문에 전부 다 땅을 위주하고 협조하는 겁니다. 하나님도 협조해야 되고, 천사도 협조해야 되고, 선조도 협조해야 됩니다. (158-129, 196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