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생식기는 3대 본궁 하늘의 지성소
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본궁
남자와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게 뭐예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하나돼요? 남자와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게 조화통입니다. 이 자리에서 사랑의 완성이 벌어집니다. 참사랑이 처음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와 여자의 생명이 하나되는 곳도 그 자리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교류해 심어지는 곳도 그 자리입니다. 그 자리가 이상적 사랑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본연의 곳을 본궁이라 하는데, 누구도 그 가치를 바꿀 수 없습니다. (228-51, 1992.03.03)
아담과 해와의 생식기 그 자리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천지 창조의 전체, 하나님까지 완성시켜서 안식시킬 수 있는 왕궁인데, 그것이 본궁입니다. 하늘나라도 첫째가 아니요, 지상나라도 첫째가 아닙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게 본궁입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그 자리는 또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궁이지만, 참생명을 중심삼은 본궁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혈통을 중심삼은 본궁이고,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천상천국의 출발지라는 것입니다. (263-347, 1994.10.27)
인간의 생식기가 참사랑의 장소입니다. 거기에서 사랑의 행위가 연결되지요? 딴 데서 그런 게 아닙니다. 거기가 남자와 여자의 생명이 연결되고, 생명이 합쳐지는 궁전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면, 그 혈통으로부터 아들딸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혈통의 궁전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231-275, 1992.06.07)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는 사랑의 궁입니다. 사랑의 왕궁입니다. 자궁이 귀합니까, 남자와 여자의 그것이 귀합니까? 말해 봐요. 자궁 때문에 생식기가 생겨났어요, 생식기 때문에 자궁이 생겨났어요? 심각한 말입니다. 웃을 말이 아닙니다. 남자가 있기 때문에 자궁이 생겨난 것입니다. 여자의 그것은 남자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고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을 찾지 못합니다. 그것을 통하지 않고는 생명의 연결이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뭘 합니까? 생명의 연결이 안 됩니다. 그걸 통하지 않고는 역사를 연결시킬 수 있는 혈통의 연결이 안 됩니다. (245-70, 1993.02.28)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216-218, 1991.04.01)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여자의 생식기가 우주적인 본원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는 그 자리가 사랑의 본궁(本宮)이 됩니다. 본연의 궁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혼 첫날밤의 사랑이 사랑의 본궁의 출발입니다. 여자의 생명, 남자의 생명이 처음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생명의 본궁이 그곳이요, 혈통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혈통의 본궁이 그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거기가 지상천국의 본궁이요, 천상천국의 본궁이요, 인간완성의 본궁이요, 하나님 완성의 본궁입니다. (257-324, 1994.03.16)
남자의 완성, 여자의 완성, 하나님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 그 본고장이 어디냐? 어디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고, 어디에서 남자와 여자를 완성시킬 수 있느냐? 그 중심 정착지가 어디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걸 모르면 지상에 사랑의 이상천국을 확장, 확대할 수 없습니다. 그게 눈이오, 코요, 손이오, 발이오, 어디요? 오목 볼록입니다. (261-167, 1994.06.09)
생명이 출발하는 본거지가 어디예요? 사랑의 본향 땅이 어디예요? 혈통의 본향 땅이 어디예요? 남녀의 생식기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무엇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거기서부터 출발합니다. 혈통도 거기서부터 연결됩니다. 그 귀중한 3대 기지를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218-133, 1991.07.14)
사랑의 본궁이 생식기요, 생명의 본궁이 생식기요, 혈통의 본궁이 생식기입니다. 하나님이 최고로 찾고 있던 참된 사랑의 기원지이며 정착지는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거기서부터 남녀의 생명이 결탁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피가 엮어져 역사성을 지닌 인류라는 이 모든 혈족이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귀한 것입니다. (212-297, 1991.01.08)
머리보다도 그게 더 중요합니다. 머리에는 참사랑의 기원이 없습니다. 머리에는 참생명의 기원이 없습니다. 머리에는 참혈통의 기원이 없습니다. 그 기원은 생식기에 있습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생식기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거기에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고, 혈통이 있습니다. 그곳이 사랑의 본궁입니다. 생명의 뿌리도 거기에 있습니다. 혈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몸뚱이뿐만 아니라 인간세계와 인류 역사를 통해서 제일 귀한 곳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인류의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203-104, 1990.06.17)
'내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다, 내 생식기는 생명의 본궁이다, 왕궁이다, 내 생식기는 혈통의 왕궁이다.' 이렇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왕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니 본궁에 찾아가서 거하실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사랑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생명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혈통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양심의 본궁이 되어야 합니다. (280-197, 1997.01.01)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지금 그 사랑의 왕궁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 것, 그렇게 귀한 것이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성스러운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생명?사랑?혈통이 여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성스러운 것을 사탄이 더럽혔습니다. (218-176, 1991.07.28)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본궁, 생식기가 뭐예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 붙들고 살고, 아버지 어머니도 그것 붙들고 살고, 자기 부부도 그것 붙들고 살고, 앞으로 태어날 아들딸도 전부 그것 붙들고 살지요? 그것 안 붙들고 사는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습니까? 종자내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나쁜 것이 됐어요? 쌍소리라고 하지요? 왜 쌍소리예요? 거룩한 소리입니다. 거룩한 말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거기에서 영원한 사랑이 연결되어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이 나옵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210-101, 1990.12.01)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첫생명의 출발지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본연지입니다. 생명의 왕궁이고, 변하지 않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양심이 이상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기지입니다. 혈통의 기지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사랑이 하나됩니다. 거기에서부터 남자와 여자는 일체가 됩니다. 그런 생식기가 타락했기 때문에, 천지를 파탄시킨 괴물이 돼 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이걸 나쁜 것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성들여 지은 것이 그것입니다. 모든 피조만물의 핵심적인 골수를 짜내서 연결시킨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의 본질이 백 퍼센트 연결되고, 생명의 본질이 백 퍼센트, 역사의 본질이 거기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소망이 있고,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행복이 있고,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262-114, 1994.07.23)
생명의 근원지, 사랑의 근원지, 혈통의 근원지가 어디예요? 그게 어디예요? 생식기입니다. 그것을 뒤집어박았기 때문에 세상의 제일 쌍소리가 된 것입니다. 그게 그릇되지 않았으면 쌍소리가 아니라 왕소리입니다. 거룩한 소리입니다. 쌍소리와 대치되는 말이 거룩한 소리지요? 참소리보다 좀더 높은 것이 뭐냐? 참소리 하게 되면 상대적 관계에서 이루어지지만 거룩한 소리는 종적, 구형적권(球形的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남자의 생식기가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러니 그걸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왕궁입니다. 거기서 생명이 생겨나지요? 생명이 어디서 나와요? 생명의 왕궁입니다. 혈통의 왕궁입니다. 거기에서 내 생명이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나는 것입니다. 내 생명의 근원지요, 내 혈통의 근원지요, 내 사랑의 근원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그것을 통해 귀하게 여기고 위해야 했던 것입니다. (206-125, 1990.10.03)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면서 만들었겠느냐? 제일 좋아하면서 만들고 제일 정성들여 만든 것이 남자와 여자의 몸뚱이 가운데 어디일 것이냐, 무엇이겠느냐 생각해 보십시오. 그게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생식(生食)하는 밥쌀을 갖다 담는 그릇이 아닙니다. 생식기라면 사는 것을 심을 수 있는 그릇이다 이겁니다. 생명의 생식입니다. 생명을 심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말입니다.
그 자리가 없으면 천년만년이 되어도 생명이 안 태어나기 때문에 나라도 없고 세상은 암흑 천지, 사막 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283-256, 1997.04.13)
참사랑이 어디서 생기느냐 하면 아들딸,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 그 판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이것이 제일 천대받았습니다. 천지가 뒤집어져 제일 쌍것으로 취급했지만 복귀된 천하에서는 이것이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요, 양심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나라도 안 생겨나고, 이상세계의 발전도, 기원도 없어진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286-170, 1997.08.09)
생식기가 왜 생겨났느냐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생명 때문에, 혈통 때문에, 양심 때문에 생겼습니다. 그곳을 통하지 않으면 사랑도 없고, 생명도 없고, 혈통도 없고, 양심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눈 코 등 오관을 만드는 것이 힘들었겠어요, 생식기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겠어요? 오관이 사랑을 어필하는 데예요? 그것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이 모여 있는 데예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단 하나 그런 곳이 있다면 생식기입니다. 거기서 사랑?생명?혈통?양심의 제2의 열매가 결실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피조세계가 스톱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이렇게 귀한 생식기를 몰랐습니다. '내가 세계에서 제일이다!' 하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했겠지만, 생식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생식기는 참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281-189, 1997.02.13)
생명의 왕궁이 어디라구요? 사랑의 왕궁이 어디라구요? 혈통의 왕궁이 어디라구요? 가정이지요? 부부지요? 부부의 사랑의 기지 아니예요?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가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왕손을 낳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참된 왕자 왕녀를 낳아야 됩니다. 그게 참생명이지요. 참된 혈통을 남겨야 됩니다. 후세를 남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221-13, 1991.10.20)
생식기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왕궁이라는 것은 첫번째 근원적인 전체를 대표한 집입니다. 왕이 뭐냐? 소생-장성-완성의 중심입니다. 3단계의 중심이 왕입니다. 그거 보면 한문도 계시 받아서 만들었다고 보는 겁니다. 사랑의 왕궁을 갖고 있습니까? 남자 여자, 사랑의 왕궁을 갖고 있습니까? 그런데 사랑의 왕궁을 가진 사람들이 왜 걱정합니까? 불행이란 말이 어디 있습니까? 간단한 것입니다. (228-266, 1992.07.05)
왜 여러분은 역사적 전통과 관계를 맺어야 되느냐? 사랑과 생명과 혈통, 이 셋이 최고의 전통이고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생식기관은 그 셋을 동시에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접붙이는 곳입니다. 사랑을 접붙이고, 생명을 접붙이고, 혈통을 접붙이는 곳입니다. (230-119, 1992.04.26)
사랑하는 부부 둘이 관계를 맺는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그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참사랑의 왕궁입니다. 첫 출발한 장소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가, 안 그런가.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타락하기 전의 관념으로 본다면,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합하는 거기에 생명이 연결되고 혈통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254-281, 1994.02.15)
여러분, 남자와 여자가 타락하지 않은 복귀된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생식기를 향해서, 온 존재세계는 자기 생명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자기보다 높은 차원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광물은 식물에, 식물은 동물에, 동물은 더 큰 동물에, 큰 동물을 거쳐서 인간은 모든 것을 흡수하고 소화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했어요? 그 곳이 어떤 곳이에요?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산 식기입니다. 생명을 먹는 식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것이 없는데 여자와 남자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까? 없다는 것입니다. (286-144, 1997.08.09)
모든 만물세계의 최종 이상적 흡수의 종착점이 어디냐 하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다 이겁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왜? 어째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과 우주의 사랑이 결탁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이 하나되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리고 혈통을 통해서 종적으로 후손들이 연결되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렇게 종적으로 이어 횡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백성들이 연결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이 형성된다 이겁니다. 그런 가치를 가진 것이 생식기입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269-129, 1995.04.09)
본연의 인간 조상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냐? 눈이 아니고, 코가 아니고, 입이 아니고, 손도 아닙니다.
어디로부터예요? 그 성스러운 곳이 어디예요? 여러분의 생식기입니다. 안 그래요? 거기에 혈통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218-179, 1991.07.28)
도가니라는 말이 있지요? 용광로가 무엇입니까? 남자와 여자의 피가 도가니에서 녹아서 섞이는 자리가 어딥니까? 생식기입니다. 생명을 싣는 그릇을 생식기라고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궁입니다, 사랑의 본궁. 하나님의 사랑이 싹틀 수 있는 출발의 동산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02-166, 1999.06.13)
여러분의 생식기도 그렇습니다. '야, 이 생식기를 통해서 아이가 창조된다' 이거 생각해 봤어요? 중대한 내용입니다. (298-180, 1999.01.01)
생식기는 '날 생(生)'자와, '밥 식(食)'자나, '심을 식(植)'자를 써도 좋습니다. 생명을 심는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번식할 식(殖)'자도 괜찮습니다. 생식기(生植器)가 생식기(生殖器)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석합니다. 생명을 심는 그릇입니다. (302-181, 1999.06.13)
창조주와 피조물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될 것이냐? 사랑입니다. 요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창조했다는 답을 어떻게 내리느냐? 생식기를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사실은 사랑의 표제를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193-163, 1989.10.03)
역사상의 모든 사람이 그걸 따라간 것입니다.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나 경제를 초월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도. 그런데 타락 이전의 세계에서는 어땠겠어요? 생각해 보면 그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것이 궁전입니다. 궁전 중에서도 본궁입니다. 생명의 궁전도 되고, 혈통의 궁전도 됩니다. 이 3궁전의 기초가 생식기입니다.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하나님도 그걸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3대 왕궁을 점령했으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일족이 됐을 것입니다. (243-275, 1993.01.28)
인간세계에서 제일 귀한 것이 사랑의 본성입니다. 사랑의 근원지, 생명의 근원지, 혈통의 근원지입니다. 그게 어디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거룩한 지성소입니다.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사랑의 근원적 본궁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더러운 것이 됐지, 본래는 생명의 근원지요, 혈통의 근원지입니다. 그런데 우리 전체의 가장 귀한 근원지를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이것이 제일 나쁜 것이 됐습니다. 그러니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209-230, 1990.11.29)
남자나 여자에게 있는 생식기관이라는 것은 사랑의 기관이고, 생명의 기관이고, 역사적 혈통의 기관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우리의 모범적이고 이상적인 조상과 더불어, 이상의 나라와 더불어, 이상의 문화와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전부 세속적 인본주의로 인해 파탄시켜 놨다 이겁니다. 악마는 하나님이 이런 나라를 찾아오는 것을 알고 이걸 완전히 파탄시키기 위한 계교의 형태로서 이루어 놓았으니, 그것이 현재 미국의 세속적 인본주의다 이겁니다.
그것은 동물적인 세계입니다. 생식기라는 것은 뭐냐하면 사랑의 왕궁이요, 영생의 생명이 탄생하는 왕궁이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고 혈통을 이어받는 왕궁입니다. 참된 생명의 왕궁이요, 참된 사랑의 왕궁이요, 참된 혈통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곳입니다.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인이 없으면 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주의 공인받은 자기 남편, 자기 아내 외에는 터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사랑이 그래요? (216-207, 1991.03.31)
하나님이 이상하던 본연의, 아담 이후 타락하지 않은 그 생식기가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되어 혈통과 생명을 연결시켜야 할 본거지가 되고 본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본연의 사랑의 왕궁입니다. 사랑의 본궁입니다. (290-17, 1998.02.02)
통일교회 교주가 성(性) 교주가 됐다 하는 얘기가 벌어지겠습니다. 성이라는 것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사랑의 본궁입니다. 언제나 왕이 정주(定住) 할 수 있는, 생활할 수 있는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생식기가 본부 사랑의 궁전이라는 것입니다. (278-207, 1996.05.24)
②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시키는 기관
여러분의 생식기는 사랑을 위한 기관입니다. 어떤 독재자가 나타나서 그 사랑의 기관을 혁명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역사상에 수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생식기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그런 컨셉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들이 남자와 여자로부터 발생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면 대번에 평화의 세계가 눈앞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276-130, 1996.02.11)
사람에게 있어서 생리학적으로 신경과 핏줄이 제일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와 같은 것을 재창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제일 힘들게 만든 것입니다. 그게 지금 똥통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275-74, 1995.11.03)
하나님이 창조할 때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중심삼고 만들었는데, 거기에는 영적인 요소, 육신적인 요소, 피의 요소, 모든 요소가 연결될 수 있는 연합기관이 돼 있습니다. 여러분 눈의 요소도 거기에 다 달려 있지요? 이빨의 요소도 전부 어머니와 아버지 닮잖아요? 안 닮은 데가 어디 있습니까? 마음도 다 닮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관에서 전부 다 집약해 가지고 모든 신경기관 혈통기관 전체가 거기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뿌리입니다. 인간의 뿌리는 머리가 아닙니다. 뿌리가 거기에 있다 이겁니다. (194-139, 1989.10.17)
우주는 사랑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거 무슨 사랑이에요?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입니다. 그리고 전후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구형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하?좌우?전후를 연결하는 중심은 가정입니다. 하나님한테 '하나님 어디 계시오?' 하면 '사랑의 중심에 있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중심이 어디요?' 하면 '사랑의 정착지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요?' 하면 '생식기다!' 하는 것입니다. (279-48, 1996.06.09)
남자에게 제일 자극적이요, 신경적이요, 예민한 곳이 어디입니까? 혓바닥입니까? 맛을 보는데 아무리 예민하다고 해도 생식기 이상 예민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혓바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한번 먹고 나면 그 다음날 또 먹고 싶지만 생식기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생각만 하더라도 그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맛을 보는 것은 먹어야 느껴지지만 사랑의 상대는 생각 가지고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천리만리 무한 공간세계를 넘어서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죽더라도 또 살아서 사랑하고 싶은 것은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286-275, 1997.08.13)
인간세계에서 사랑의 기원지가 어디입니까? 생명의 기원지가 어디예요? 혈통의 기원지가 어디예요? 입이요, 머리요? 어디요?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를 더럽힌, 천지를 파괴한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흉악한 궁전이 되었습니다. 악의 본원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거짓 사랑을 심고, 여기에 거짓 생명을 심고, 여기에 거짓 핏줄을 심었습니다. 그렇게 제일 천지를 판 악당이기 때문에 그게 쌍것입니다. 그 얘기를 하는 게 쌍소리입니다. (200-249, 1990.02.25)
생식기라는 기관은 무슨 요술을 부리는 기관이냐 이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남자의 피 여자의 피를 혼합시켜서 연결시키는 기관이 자기 몸 가운데 있나니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맞아요? 이 근본을 파헤쳐 보면, 하나님이 창조를 왜 했느냐 하는 문제에 들어갑니다.
창조를 왜 했느냐? 무엇 중심삼고 창조했느냐? 오늘날 그런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건 세계 도서관에 가보더라도 문선생의 처음 제창입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알고 보니까 그게 모든 결말입니다. 창조를 왜 했느냐? 사랑으로 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하면,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의 근원이 됩니다. (194-63, 1989.10.15)
남자와 여자가 90각도로 합하는 곳이 어디라구요? 생식기입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거룩한 일입니다. 거기가 사랑의 본궁입니다. 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는 어디가 동합니까? 눈이 동합니까? 머리가 동합니까? 무엇이 동합니까? 생식기입니다. 나쁜 걸로 생각하지 말라 이겁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 세상을 멸망시키는 본궁이 되었습니다. 그게 사랑의 본궁이고, 생명의 본궁이지요? 생명이 어디서 나와요? 거기서 나오지요? 그 다음에 혈통이 어디서 연결돼요? 머리에서 연결돼요, 손등에서 연결돼요? (198-353, 1990.02.11)
모든 물질의 원소들이 바라는 본궁이 무엇이냐?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로 정밀한, 이상적 감각을 갖춘 남녀의 생식기관이 최고의 희망봉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 처음 듣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서로가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버리면서도 갈 수 있는 길은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미물세계에서부터 광물의 세계, 식물의 세계, 동물의 세계, 우주의 모든 것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249-164, 1993.10.10)
주류를 따라서 가야 될 텐데 주류를 따르지 못하고 중간에서 머물러 퇴화하는 것도 있겠지만 최고의 목적이 무엇이냐? 모든 만물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창조물 가운데 제일 정성들여 지은 것이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관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정력을 다 해서 창조한 것이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인간의 모든 요소를 합해서 재차 빚어낼 수 있는 기원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곳은 세포의 왕궁입니다. 세포는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49-162, 1993.10.10)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합하는 데서 사랑의 본궁이 생겨납니다. 역사적인 사랑의 궁전이 생겨납니다. 안식처가 됩니다. 이건 누구든지 옮길 수 없습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이 동화되는 것입니다. 동화되어 가지고 끓어 넘쳐서 폭발되는 겁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발생합니다. 폭발력에 의해서, 발생하는 폭발력에 의해서 새로운 생명이 따라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할 때는 비둘기 새끼도 구구하는 폭발력!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듣도록 악 소리 질러도 그거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193-147, 1989.10.03)
좌우의 중심이 되는 것이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와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이것이 하나로 만나서 천주가 돌고 우주가 도는 것입니다. 그렇게 귀중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자체가 귀중한 것이 아닙니다. (243-27, 1993.01.01)
사랑이라는 관념이 있어서 그 사랑과 하나될 수 있도록 분립되어 태어난 것이 여자요, 남자라는 것입니다. 그 남자와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가 사랑을 중심으로 일체화시키는 무기입니다.
그러니까 오목과 볼록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양이 그렇게 된 것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거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합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심신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의 심신일체는 무엇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구요? 키스가 아닙니다. 손을 잡는 것도 아닙니다. 거기를 완전히 맞춤으로써 완전히 일체화되는 것입니다. (229-251, 1992.04.12)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 만물을 창조했습니다. 그걸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그 숙제가 중요합니다.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하겠느냐? 남자와 여자가 아닙니다. 그럼 무엇이냐?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를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표준해서 사람을 만들었느냐, 남자는 무엇을 표준으로 만들었느냐 할 때 '남자 얼굴을 중심삼고 만들기 시작했지.' 하면 맞는 말이에요? 여자를 만드는데 '여자는 요래야 되니 여자 얼굴 보고 만들었지. 수염이 안 나고 요렇게 매끈매끈하고 키가 작게 그렇게 만들었지.' 할 때 그래요? 아닙니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가 그렇게 된 것은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자가 그렇게 된 것은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런 말은 문총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도 그런 말을 안 했습니다. 도서관에 없습니다. 인류 역사에 없는 새로운 말입니다. (193-145, 1989.10.03)
하나님이 창조할 때 생식기를 표상해서 남자와 여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를 움직이는 거기에는 인간 전체의 모든 구성 요소가 다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해서 그 둘이 하나됨으로써 애기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서 낳으면 뭐예요? 여자를 닮고 남자를 닮는데, 무얼 닮느냐? 신경 계통이 전부 달려 있기 때문에 따라 나옵니다. 뿌리가 없는데 가지가 나올 수 있습니까? 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격동할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그러면 사랑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곳, 그 생명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곳, 자기의 혈대를 자기 자식으로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관이 뭐예요? 머리예요? 그것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관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이게 문제가 됩니다. 요즘에 마음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 유물이론의 철학 사조가 들어가 세계에 문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이게 문제입니다. 어떤 게 먼저냐? 이거 선후를 가려내야 됩니다. 사랑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세울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우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세웠기 때문에 상대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93-145, 1989.10.03)
생식기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사랑을 찾자는 것입니다. 여자를 찾음으로써 사랑이 생기고, 남자를 찾음으로써 사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입니다. 이건 우주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가 이렇게 생겨난 것이 자기 생식기를 닮아서 이렇게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여자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생겨났습니다. 여자가 여자 되고, 남자가 남자 된 것은 생식기에 의해서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 이겁니다. (280-60, 1996.11.01)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기관이 어디냐 하는 문제가 지금까지 중요한 문제였는데, 이것을 모르고 이것이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됐다는 것입니다. 그게 뭣이에요? 지금까지 생식기를 나쁜 것으로 취급했습니다. 사랑을 이루는 기관이 어디예요? 생식기가 뭐예요? 오목과 볼록 그것 아니예요? 오목은 뭘 하는 곳이에요? 볼록은 뭘 하는 곳이에요? 그걸 맞춤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맞추지 않으면 사랑을 모릅니다. 완전한 사랑이 나타나서 절대적으로 하나되는 데가 생식기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278-203, 1996.05.24)
남자와 여자의 상대로서 필요한 기관이 뭐예요? 키스하는 곳이에요? 몸뚱이 만지는 거예요? 무슨 기관이에요? 생식기입니다. 이것은 한국말로 하면 생명을 심어 놓은 그릇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식기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를 점령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그것이 사랑을 찾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데, 그 무기의 주인은 자기가 아닙니다. 그 무기를 통해서 자기가 사랑의 주인 자격을 갖는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입니다. (301-74, 1999.04.16)
존재하는 것은 전부 사랑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을 위한 존재는 자기를 위해서 생식기를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와 연결하지 않고는 참사랑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천법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상대와 연결될 때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연결되어야 여자가 완성하는데, 남자의 생식기를 완전히 점령하는 그 자리에서 완성이 벌어진다는 말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것입니다. (297-155, 1998.11.19)
여자는 귀와 입이 왕이 되야 합니다. 그것은 '성인 성(聖)'입니다. 어느 누구나 '성녀가 되고 싶으냐, 악녀가 되고 싶으냐?' 하고 물으면 성녀가 되고 싶다고 하는 것이 모든 여자들의 대답입니다. 그것이 '성(聖)' 자입니다. 남녀간의 성욕의 성(性)이 아닙니다. 그것도 성 자지만, 이 성 자는 귀(耳)와 입(口)이 왕(王)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자의 생식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입니다. 이게 왕이 아니예요? 그것을 지키면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배우지요? 그런 것은 사전에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본 교과서에서도 본 적이 없잖아요? (283-48, 1997.04.08)
하나님의 사랑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만물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가지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는 원리관이지요? 선생님이 멋대로 세운 이론이 아닙니다. 천지 대도의 원칙을 말하는 것입니다. (288-334, 1998.01.01)
③ 생식기는 하늘이 임재하는 지성소
남자와 여자의 사랑 기관의 세포가 제일 정밀합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되는 모든 사랑의 길이 통하는 그곳의 세포의 감정, 그 세계에 원소로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만물, 피조세계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가 통일되는 곳이 어디냐? 생식기입니다. 거기에서는 직접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곳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제일 나쁜 것이 되었지만 원래는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그 문을 열 때 세계가 열리고 문을 닫게 되면 세계가 닫히고 그것이 행복할 때, 세계가 행복하고 온 우주가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그 기관을 통해 하나된 그 자리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그 자리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어디서 태어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는 물론 모든 세포의 소원이 생식기의 세포가 되는 것이지만,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전신이 동감하는 것입니다. 몸 전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248-55, 1993.06.20)
사랑의 모든 것이 골고루 성숙한 다음에 거기서부터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안테나가 뭐냐? 뭐가 제일 높은 안테나냐? 그것은 사랑의 안테나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의 안테나가 뭐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관입니다. 전파는 오로지 안테나를 통해서 흐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원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안테나를 통해서 원형을 이룹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안테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안테나입니다. 인간세계의 안테나에 하나님의 수직사랑이 접선되는 날에는 세계를 포괄하고, 온 우주를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권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세계와 영계에 우레 소리가 나고 번개가 치게 하는 장치와 같은 것입니다. (134-197, 1985.07.20)
하나님은 그 중심에 거하고 싶어하십니다. 이상적인 가정, 국가, 세계가 그 뿌리에 연결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비참한 처지입니다. 남자의 생식기가 뭐라구요? 영원한 사랑의 왕국입니다. 여러분 1대만 그런 거예요? 아닙니다! 영원입니다. 영원한 왕궁의 자리, 영원한 생명의 왕궁입니다. 거기서부터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처음으로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생식기가 뭐라구요, 첫 번째는 사랑의 왕궁, 두 번째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세 번째는 혈통의 왕국입니다. 이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가지고 행복해 하고 그러지요? (248-111, 1993.08.01)
부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이 영원히 정착하는 때는 결혼해서 사랑하는 때입니다. 사랑할 때 어디로 사랑합니까? 입, 눈, 귀를 가지고 사랑합니까? 나는 모르지만 여러분은 잘 알 것입니다. 어떤 거예요? 지금까지 인간은 생식기를 나쁜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제 레버런 문이 그것을 신성한 본궁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없으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것 없이 천국이 출발할 수 있느냐? 없습니다! 거기를 통해야 자유?행복?평화의 통일세계가 가능한 것입니다. (278-153, 1996.05.05)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그게 뭐라구요? 그게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타락은 하나님과 인간의 생식기가 하나 못 된 것입니다. 합덕이 안 된 것입니다. 그것을 절대 믿어야 합니다. 내 가정 역사의 기둥이요, 내 일족의 기둥이요, 내 핏줄 역사의 기둥이라는 것입니다. (304-164, 1999.10.10)
하나님과 인간이 어디서 만난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서 사랑하는 시간,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시간에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세상을 망치고 하늘땅을 망쳤기 때문에 나쁜 것이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하나님을 모시러 나간다고 생각해야 된다 이겁니다.
하체를 볼 때 '어떻게 하면 이 기관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킬까? 어떻게 봉사하고 환영할까? 어떻게 하면 참사랑 중심삼은 부부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매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 몸이 그런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246-73, 1993.03.23)
하나님같이 영원불변해야 됩니다. 사랑은 하나님같이 절대적으로 유니크하고, 영원불변한 내용을 가지고 사랑이 정착하는 데는 생식기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만큼 귀한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조부모?부모?부부,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도 모두 다 생식기가 하나되는 데서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깨지면 가정 전체가 깨지는 것입니다. 할머니도 할아버지의 생식기를 잡고 영원히 놓지 않으려고 하고, 할아버지도 할머니의 생식기를 점령해서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생식기에서 사랑?행복?자유 등 모든 것이 출발합니다. 그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278-203, 1996.05.24)
아담과 해와의 자리는 본궁입니다. 그 아담 해와의 후손들은 그냥 궁이 될 텐데 본궁터를 잃어버렸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그렇게 놀라운 것입니다. 3대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 동시에 그 자리에서부터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출발하는 기지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267-257, 1995.01.08)
지구세계의 피조물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의 세포가 되기 위해서 총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 희생할 만한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담과 해와가 사랑의 상대가 되면 하나님이 임재해 종적 사랑, 횡적 사랑, 여기서 회오리바람같이 되니까 땅을 팔 수도 있고, 산을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세상의 악한 것을 점령할 수 있고, 사랑만이 높은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296-90, 1998.11.03)
여러분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제일 추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닙니다. 제일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서부터 이상천국을 확대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성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은 절대적입니다. 한 번 결혼하게 되어 있지 두 번 결혼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245-151, 1993.02.28)
여자의 사랑의 생식기, 남자의 사랑의 생식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성의 것은 사랑의 여인이 궁전이요, 남성 것은 사랑의 남성의 궁전이다 이겁니다. 그것이 만나는 것이 최고의 퀸, 킹이 되는 이상입니다. 그것을 사랑이라 합니다. 그렇게 사랑한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하나의 동등한 이상적인 생활권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치로서 인간을 지었습니다. (128-326, 1983.10.02)
내게 제일 귀한 게 무엇입니까?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이상적 가정보다도 이게 귀합니다. 이게 없으면 자기의 가정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민족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나라도 성립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영원한 생명이 절대 안 됩니다. 지상세계의 판도를 넘어갈 수 있는, 천상세계, 무한한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권이 생겨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이고 천상천국이고 없다는 것입니다. (298-155, 1999.01.01)
교주 선생이 저런 걸 가르치니 통일교회 쌍놈이라고 욕들 하지요? 쌍놈이라 해도 좋습니다. 가짜 메달 타는 것보다 진짜 금메달 타는 게 낫잖아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남녀의 생식기관은 창조주로부터 이어받고,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변함이 없는 그냥 그대로 연결된 예물입니다.
하나님도 침범하지 않는 귀한 예물입니다. 선대들도 이걸 어길 수 없는 귀한 예물입니다. 이걸 침범하게 될 때는 천리 대도의 중심이 되는 사랑의 본궁을 파탄시키는 악마의 혈육입니다. 순수한 본질로서 영원한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 터전에서 태어난 것이 생명의 본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혈통의 본원지입니다.
생식기, 그 생식기가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김 아무개 때문에 생기지 않았습니다. 천지의 대도를 위해서, 천지의 대 섭리적 경륜을 위해서 나에게 준 것입니다. 앞으로 인간 세계에 이상세계가 어떻게 오느냐? 생식기관을 잘 쓸 수 있는 도리를 밝혀 주지 않는 한 세상은 망합니다. 평화의 세계를 못 찾습니다. 로마를 보라구요, 미국을 보라구요, 미국이 돈이 없어 망하는 게 아닙니다.
이제까지 생식기관의 주인이 누구인 것을 몰랐고, 어떻게 유래되어서 창조되었다는 걸 몰랐는데, 사탄 때문에 몰랐습니다.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천지의 모든 사악하고 요사스러운 사탄의 난장판을 전부 청소하기 위해서 내가 깃발을 들고 나선 것입니다. (193-147, 198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