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okmarks

1) 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① 인간 타락은 사랑의 사고였다

 본인이 규명한 원죄와 타락의 곡절은 인간 최초의 가정에서 일어난 천사장과의 불륜의 사건이었습니다. 통일원리에서의 사탄은 관념적 존재나 가상의 존재가 아니라 영적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혈통을 사탄 중심한 혈통으로 바꾼 원흉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8장에서 인류의 아비가 마귀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외적 몸인 아담과 해와를 통해서 실현하시려던 사랑이상을 박탈한 사랑의 간부가 곧 마귀 사탄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본인이 영계를 개척하고, 우주의 근본 곡절을 규명하려고, 피눈물나는 투쟁을 한 결과로 얻은 결론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도 진지하게 기도해 보면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135-12, 1985.08.20)

 우주의 근본은 탈선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악마가 자라기 전 미성년 때입니다. 15, 6세라고 치고, 여자들 보면 10대 때 타락하지요? 딱 그때입니다. 그때에 천사장 누시엘을 가만히 보니까, 말하는 것 이거 천지 이치를 다 아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심부름을 해서 천지창조에 대해서도 얘기할 줄 알고 말입니다. 아담이야 뚱해 가지고 요즘으로 말하면 새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그렇지만, 아이들 때 다 그렇지요? 새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몽둥이 들고 뱀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개구리 새끼 잡으러 다니고, 이러느라고 자연에 흡수된 모든 것을 앞으로 주관하고 관리하고 친하려니까, 전부 다 그 동화자가 되려니까 뭐 해와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까? (191-97, 1989.06.24)

 타락이 뭐냐? 천리대도의 기준이, 사랑의 원축이, 천지의 축이 됐어야 할 중심 포인트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파괴됐습니다. 여자가 자각을 하고, 천사장이 자기 자각을 함으로 인연되어서 우주의 근본을 격파한 원한의 구렁텅이가 생겨났다는 이 분통한 사실을 인류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혈통적 인간의 조상이 된 데 대한 이 한을 누가 풀어 주어야 되느냐? 그건 뭐냐 하면, 왕후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종이 타고 앉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주의 대도의 원칙이 될 수 있는 근본 기준이 저끄러진 것입니다. 결국 그 악마는 뭐냐? 사랑의 하늘나라 왕궁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킨 괴수입니다.
(171-114, 1987.12.13)

 왜 탕감이니 부모권 복귀니 장자권 복귀니 왕권 복귀니 하는 것이 필요하냐?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악마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마는 사랑이라는 엄청난 것을 중심삼고 출발했습니다.
  사랑 때문에 우주가 생겨났습니다. 창조는 사랑 때문에 시작됐지요? 모든 존재의 기원이 되는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돼 나온 것입니다. 그 근본을 사탄이 뒤집어 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진 근본을 다시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06-236, 1990.10.14)

 인류는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왜 투쟁의 역사입니까? 선악의 투쟁역사라는 것입니다. 악마가 하나님의 이상세계의 전권을 탈취해 갔습니다. 탈취가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온 우주의 중심이 되는 여자와 아들딸을 겁탈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자가 없습니다. 여자를 통해서 낳은 아들딸이 없습니다. 원래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본래의 여자는 하나님의 여자요, 여자를 통해 낳은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데, 악마가 이것을 빼앗아 갔다는 것입니다. 미성년일 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런 논리가 없었다면, 인간의 근본을 깨우칠 수 없는 것입니다. (262-74, 1994.07.23)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는데, 그 가치를 어떻게 잃어버렸느냐? 사랑의 반대 행동 외에는 그것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타락의 결과가 뭐냐?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나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 서로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그 반대가 된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결착시킨 것이 타락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하는데, 근본적으로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난 입장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그 사실만으로는 위하는 사랑의 기반을 파괴시킬 수 없습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난 근원을 부정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걸려들 수 있는 위하는 사랑이 아니고, 자기를 위하라는 사랑에 둘 다 걸려든 것이 타락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서 서로가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인간도 이런 가치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180도 다르게 된 것이 타락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되었느냐? 여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남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그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파괴의 행동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243-269, 1993.01.28)

 하나님은 누구며, 악마는 누구냐? 악마는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간부(姦夫)입니다. 이것이 문총재로 말미암아 밝혀졌습니다. 인류 시조의 타락의 근원이 되었던 선악과는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걸 잘 쓰면 나라가 흥하고,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입니다. 군왕이라도 잘 쓰게 될 때에는 나라가 흥하지만,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깨지고, 사회가 깨지고, 모든 것이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집니다. 선의 열매가 맺혀야 할 곳에 악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예요? 그게 선악과 아니예요? 선악과 다 갖고 있습니까, 안 갖고 있습니까?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선악과입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예수님이 왜 사탄을 독사라고 했어요? 사탄을 왜 뱀이라고 했어요? 그것이 뱀 대가리입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다 그걸 노리고 있지요? 여자나 남자나 다 그렇잖아요?
(227-251, 1992.02.14)

 사람에게 제일 귀한 곳이 어디예요? 남자나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여자는 한 가지를 중심삼고 여자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때문에 여자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생명을 심는 기계입니다. 그거 얼마나 이름이 좋아요! 생식기 아니예요? 사랑의 기관보다 실감이 나는 겁니다. 설명이 되었습니다. 생명을 심는 도구, 그게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식기를 한국말로 뭐라고 그래요? 한국말로 뭐라고 합니까? 성기를 한국말로 뭐라고 그래요? 그게 부끄럽다면 자기가 부끄러움을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한국말 자체가 부끄러우면 한국 사람 자격이 못 됩니다. 자랑을 해야지! (260-73, 1994.04.11)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기 대상이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면, 왜 인간을 타락하게 만들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하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타락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하고 경고했습니다. 그 선악과가 뭐예요? 선악과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합니다. 여자는 약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에덴동산에서 살 때는 발가벗고 살았습니다. (262-74, 1994.07.23)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습니다. 그 선악과가 무엇인지 알아요? 그것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 하겠지만 해와는 언제나 '오빠 어디 갔어? 나 외로워!' 했는데 이런 해와를 천사장이 범한 것입니다. 천사장에겐 이들을 결혼할 때까지 육성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사도 벗고 사는 것입니다. 옷이라는 것은 타락한 이후에 생겨난 것입니다. 동물들이 옷 입고 사나요? 생식기에 무엇을 씌워요? 부부간에 서로 부끄러워 합니까? 같이 사는 부부가 벌거벗는 것이 부끄러워요, 부끄럽지 않아요?
(262-150, 1994.07.23)

 타락이 뭐냐? 생식기를 잘못 사용한 것입니다. 잘못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신랑이 달라지고 사랑하는 상대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타락입니다. 이것을 범해 가지고 우주의 어디를 가든지, 동물세계라든가 식물세계라든가 광물세계라든가 인간세계 어디든지, 쥐새끼 세계에서도, 어떤 벌레 세계에서도 이것을 내세우지 못하리만큼 그릇됐기 때문에 이 우주에서 쫓아내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에서 쫓아낸 것입니다. (279-215, 1996.09.08)

 아담과 해와의 타락도 알고 보면 이 철칙을 어긴 데서부터 연유된 것입니다. 아담이나 해와는 자신들의 생식기가 자신들의 소유인 줄로 착각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과일을 따먹었다고 아담 해와를 쫓아내요? 하나님은 그처럼 엉터리 하나님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틀려 우주의 어디에서도 공인 받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추방해 버린 것입니다.
  광물계나 식물계나 동물계의 수컷, 암컷도 모두 사랑의 상대를 위하여 자기의 성기를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아담과 해와가 몰랐다는 것입니다.
(279-246, 1996.09.15)

 계명을 어겼습니다. 절대 생식기를 가지고, 절대 사랑을 가지고, 절대 위하고,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랑의 터전을 하나님이 바랐는데, 자기를 중심하고 마음대로 행동해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퉤!' 하고 침 뱉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걸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 회복하려면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와서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280-77, 1996.11.01)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원수가 여자입니다. 뱀의 벌어진 입같이 되어서 남자의 생식기가 들어오면 물겠다고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도처에 널려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무서운 것이 생식기입니다. (281-215, 1997.02.13)

 에덴에서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에덴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석별하던 그 몇십 배, 몇백 배 통곡을 해야 됩니다. 눈물?콧물?입물의 3수가 흘러 이것이 배꼽 줄을 통해서 저 생식기를 거쳐 떨어져야 됩니다. 이 놈이 죄를 지었습니다. 아담한테 해와를 지어 준 건 무얼 지어 준 거예요? 외롭다고 해 가지고 여자를 지어 주고는 '선한지라' 했는데 무엇 중심삼고 '선한지라' 했어요? 여자의 무엇이에요? 생식기입니다! 볼록 앞에 오목입니다. 오목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아담에게 해와를 무엇 하러 만들어 줬습니까? 눈 코 얼굴입니까? 무엇을 만들었어요? 아담을 위해서 해와의 무엇을 만들었냐구요? 오목을 위해서 볼록을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해와의 거기에는 사랑의 원천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볼록을 위해 오목을 만들었습니다. 제일 가치 있는 것, 사랑이 근본이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294-270, 1998.08.05)

 이제는 근본이 나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어떻고, 천지창조가 어떻고, 인간의 시조가 어떻고 해 가지고 인간이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사회, 국가, 세계가 이렇게 된 모든 전부가 타락 때문에 부정됐기 때문에 이걸 다시 재현한다는, 이론적으로 부딪쳐서 그렇다고 인정시킬 수 있는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천주 해방을 거쳐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문제가 아담가정에서의 사랑문제, 남자와 여자와 둘이 생식기를 잘못 맞췄다는 그것이 이 천주를 폭파시켰습니다.
  생식기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의 본궁, 왕궁입니다. 그것 없으면 사랑이 안 일어납니다. 그것이 없으면 생명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혈통의 역사성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걸 부정하면 모든 게 1대에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을 하나님이 인정할 수 없겠기 때문에, 이것을 있는 입장에 세워 놓고, 내가 창조를 책임지고 사탄까지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때려서 굴복시키는 게 아닙니다. 자연굴복시킨다는 것입니다.
(300-236, 1999.03.23)

 선생님의 아담 완성의 책임이 타락이 없었던 해방된 천주적인 사랑의 왕의 자리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사탄 혈통의 모든 전부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부끄러움, 자기 위신과 체면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생식기를 개똥 위에도 처박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천년만년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고는 여자들을 살려낼 수 없습니다. 그게 보기 싫기 때문에 새로운 천지를 만들자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사탄인 천사장 앞에, 사랑의 질서를 파괴시킨 그것에 대해 꼭지를 따지 못하면 그거 얼마나 비참합니까? 여자의 생식기를 볼 때, '이것이 하나님까지도 몇천만 년 감옥에 쓸어 넣었던 구덩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남자를 볼 때도 그래야 됩니다. 남자의 생식기가 해와가 그러자고 한다고 해서 그렇게 천국을 뒤집어 박았다는 사실을 생각만 해도 섬뜩해야 됩니다. (302-257, 1999.06.14)

 남자 다섯 가운데 여자가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이 안심이 되었겠어요, 불안했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렇다면 누구한테 경계를 하겠어요? 여자 한 사람이 제일 가깝습니다. 장래의 하나님의 상대가 되고 자기의 몸입니다. 제일 가까운 사랑의 상대입니다. 계명을 주어도 가까운 사람에게 줍니다. 집을 떠나게 될 때, 제일 가까운 사람과 제일 먼 사람이 있다면 먼 사람에게 명령을 합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명령을 합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명령을 하기 때문에 해와에게 '너 선악과를 따먹지 마라!' 한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예요? 그건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선한 남자를 만나면 선한 아들딸을 낳고, 마피아를 만나면 마피아의 아들딸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281-195, 1997.02.13)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투입하다 보니, 이 우주를 포괄하고도 남을 만큼 된 것입니다. 사랑의 동기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핵을 중심삼고 이 우주 존재세계의 말단까지 사랑의 분위기로 포괄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가도 사랑의 분위기요, 지상에서도 쌍쌍제도를 중심삼고 사랑을 노래하며 살 수 있었던 우리의 인생행로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비참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을 알아야 합니다. (209-222, 1990.11.29)

② 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다

 해와는 여자인데, 여자의 근본이 뭐예요? '보기에 좋은' 그 존재의 핵심이 뭐냐 이겁니다. 눈이에요? 얼굴이에요? 손이에요? 몸뚱이에요? 아닙니다. 생식기입니다. 여자는 오목이고 남자는 볼록이입니다. 하나님이 볼록한 아담을 지어 놓고, 아담 앞에 오목한 것을 지어 주셨는데, 그게 여자입니다. 왜 아담 앞에 해와를 지어 놓고 '좋은지라!'라고 했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좋고, 아담도 좋고, 해와도 좋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뭣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한 말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294-293, 1998.08.09)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계명을 줬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고 말입니다. 그 선악과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합니다. 여자가 왕을 만나면 왕자를 낳는 것이요, 마피아를 만나면 마피아의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선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여자입니다. 남편이 설 자리에 여자는 같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부인이 되면, 초등학교도 안 나왔더라도 사랑의 관계만 맺으면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279-316, 1996.11.10)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뭘 따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까?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는 아담과 해와를 말합니다. 생명나무가 아담 아니예요? 아담의 생식기가 생명나무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뭐냐? 해와의 사랑을 말합니다. 마피아와 사랑하면 마피아 아들딸이 열매 맺히는 것과 같습니다. 왕과 사랑하면 왕의 아들딸을 열매 맺습니다. 그러니까 혈통적으로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275-218, 1995.12.30)

 성경에 보면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는 따먹어도 괜찮지만 그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는 보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형제지간이니 손을 만지고 뭐 키스를 하고 다 해도 괜찮지만, 모든 나무 열매는 따먹어도 괜찮지만 선악과와 생명나무,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닿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경고한 것입니다. (200-50, 1990.02.23)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창조했느냐? 쌍쌍제도라고 했지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참사랑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게 된 동기는 뭐냐? 뭐, 선악과 때문에 타락했어요? 그따위 미친 수작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냐? 선악과가 뭔지를 모릅니다.
  근원을 모르고, 죄의 뿌리가 뭔지 모릅니다. 몰라 가지고 어떻게 병을 고치겠어요? 병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따위 논리는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209-214, 1990.11.29)

 에덴동산에 있는 자들을 보면 여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자 하나인데 천사장은 셋 있지, 아담이 있지, 하나님도 남성적입니다.
  하나님 외에 네 남자가 하나의 여자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경계할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272-297, 1995.10.13)

 인간의 타락이 어디서부터 시작됐어요? 생식기입니다. 이 생식기가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입니다. 생명의 왕궁입니다. 그렇잖아요? 왕의 혈통을 상속받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그게 타락하고 나서 제일 불결한 곳이 된 것입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거룩한 것이겠어요, 죄악 되고 쌍것이겠어요? 모세가 만든 법궤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지성소입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지성소로 만든 곳이 생식기입니다. 타락하기 전 그 자리가 그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타락론에 대해 다 알지 못합니다. 원리가 그거 아닙니까?
(216-107, 1991.03.09)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준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예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그것이 누구의 생식기예요? 여자의 생식기를 의미합니다. 여자는 마피아와 붙으면 마피아의 아들을 낳고, 왕과 붙으면 왕자를 낳습니다. 선한 열매도 맺을 수 있고, 악한 열매도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악과입니다. 그것이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한 말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게 무엇인 줄 알아요? 하나님이 앞으로 해와를 사랑의 상대로 삼으려 하는데, 남자들이 많았습니다. 남자들이 몇이나 있습니까? 자기 이외에 네 녀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경고를 했어요? '사랑하지 말라!' 이겁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했겠어요, 따먹지 말라고 했겠어요? 그게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경고할 게 뭐가 있습니까? 계명, 훈시할 게 뭐가 있습니까? 선악과라는 열매가 있었어요? 동산 가운데 관심을 가질 것이 선악과라는 열매겠어요, 여자겠어요? 나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발견한 사람에게 소유권이 없습니다.
(285-190, 1997.05.04)

 타락했는데, 무엇 때문에 타락했다구요? 사랑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잘못된 사랑이 타락입니다. 잘못된 사랑은 어디서 출발했느냐 하면, 잘못된 생식기의 행동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건 공식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생식기가 없었다면 인류가 생겨날 수 있습니까? 생식기가 없다면 지상천국이 출발할 수 있습니까? 그 생식기가 완전한, 참된, 선한 생식기를 통해서 참된 선한 지상?천상천국이 생겨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참되지 못한 생식기를 통해서는 어떻게 됩니까? 지옥이 생겨납니다. (279-213, 1996.09.08)

 타락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됐기 때문에 망구지통이 되었습니다. 제일 쌍소리가 됐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정성을 들여 지은 곳이 생식기입니다. 제일 정성들인 곳입니다. 생명의 근원이 다 모인 곳이며, 이상적인, 감성적인 모든 전부의 종합지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본궁입니다. 사랑의 출발이 거기서부터 벌어질 것이었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생명의 기원지입니다. 참사랑의 본궁이요, 참생명의 본궁이요, 참혈통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왕궁입니다. 자궁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어디를 통해 자궁이 생긴 거예요? 그 자리를 통해서 아니예요? 사랑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피살이 섞이는 것입니다.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사랑을 통해 하나되는 것입니다. (253-40, 1994.01.01)

 타락한 후에 다 망가진 것입니다. 가장 악하게 변했습니다. 하나님 품안이 아닙니다. 그거 부정할 사람 있습니까? 최고의 귀한 왕궁이 더러운 사랑의 궁, 더러운 생명의 궁, 더러운 혈통의 궁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의 생식기가 말입니다. (230-134, 1992.05.01)

 인간 타락의 근본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성립되었기 때문에 인류는 참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아기도 낳기 전에 쫓아냈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류 타락의 시조가 맺혀진 것입니다. 그 과오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287-16, 1997.08.10)

 여자가 어떤 남자를 안느냐에 따라서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합니다. 도둑을 안으면 도둑의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는 것입니다.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끔 되어 있는 그 나무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나무로 상징하여 성경은 말한 것입니다. 생명나무라고 했지요? 여자들은 모두 그것을 가지고 있지요? 주의해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경고했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258-183, 1994.03.17)

 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편을 대하는 대로 씨가 달라진다, 그말입니다.
  선한 남자를 대하면 선한 열매를 맺고, 악한 남자를 대하면 악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본궁이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여자는 밭이지요? 도적놈이 와서 뿌려 놓으면 도적의 자식이 나오는 것이고, 왕자가 와서 뿌려 놓으면 왕손이 나오는 것입니다.
(238-199, 1992.11.22)

 인간이 죄를 범한 땅이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식기라는 것은 본래 사랑이 출발하는 곳입니다. (229-7, 1992.04.09)

 선악과란 뭐냐? 여자는 좋은 남편 만나게 되면 좋은 아기를 낳는 것입니다. 나쁜 남편을 만나면 나쁜 애기를 낳습니다. 선악과는 내가 알고 보니 여자의 그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의 그것이 뭐예요? 처녀 때는 그것 하게 되면 가슴입니다. 그건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남자에게 있어서는 악한 여자가 상대가 되어도 악해지지 않습니다. 선한 여자가 상대가 되면 더더욱 선해 지지요? (221-315, 1991.10.27)

 남자보다도 여자가 앞섰기 때문에 타락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하나님이 경고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으면 안된다!' 하신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선한 사람을 맞으면 선한 열매가 나오고, 악한 남자를 맞으면 악한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야 그럴 일이 있습니까? 남자에게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221-282, 1991.10.26)

 선악과가 뭐라구요? 선악과는 선한 남자와 관계하면 선과가 되고, 왕과 결혼하면 왕자를 낳고, 마피아장과 하게 되면 마피아장을 낳는 것입니다. 선악과, 선과 악의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를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국도 처녀를 범할 때 따먹는다고 그러지요? 계시적입니다. 따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284-137, 1997.04.16)

 타락이 어디로 되었느냐? 눈으로? 코로? 입으로? 손으로? 귀로? 아닙니다. 생식기로 타락했습니다. 거짓 사랑으로 거짓 사랑과 연결되어서 거짓 부모가 되었고,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생명, 거짓 사랑, 거짓 혈통, 거짓 양심이 생겨났습니다. 모두가 사탄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반대편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282-230, 1997.03.26)

 선악과라는 것은 뭐냐? 사랑을 잘못하면 영원한 악과(惡果)를 계승하는 것이요, 사랑을 잘 하면 영원한 선과(善果)를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 선악과가 무슨 과일이에요? 선악과라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226-110, 1992.02.02)

 아담과 해와의 타락이 뭐냐 하면, 그것이 자기 것인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와서 배웠을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릇된다는 것 말입니다. 왜 아담과 해와를 쫓아냈을까요?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쫓아내요? 그런 무책임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틀렸기 때문에, 우주의 어디에서도 공인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추방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279-106, 1996.08.01)

 우주의 근본이 어디에 있습니까? 타락하지 않은 우주의 근본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것이 천지를 파탄시킨 요사스러운 근거지가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니 자기의 생활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루의 실수가 천만 년의 역사를 뒤집어 박고, 하나님과 참부모와 이상세계를 완전히 깔아뭉갰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기관입니다. 오줌을 쌀 적마다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놈아, 오줌도 바로 싸야 돼!' (281-120, 1997.01.02)

 고귀한 가치를 가져야 할 인간 본연의 자체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궁이 어디냐? 생식기관입니다. (240-315, 1992.12.13)

③ 사탄마귀는 음란으로 타락했다

 사탄은 대관절 어떤 존재냐? 특히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사탄의 정체를 똑똑히 밝혀야 합니다. 사탄이 뭐예요? 간부, 사랑의 간부입니다. 그 사탄이 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해 낳은 자녀가 바로 여러분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정 믿을 수 없다면 선생님의 말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생명을 걸고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를 한 번 해보십시오. (38-175, 1971.01.03)

 사탄은 누굽니까?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해와는 아담의 부인인 동시에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사탄은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되, 사랑하는 데는 사탄 간부까지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사탄에 속한 사람은 사랑하되 사탄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원리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 알아야 합니다. (148-294, 1986.10.25)

 우리 선조들이 사탄에게 참소받고 유린당하고 학살의 제물이 되어 나온 한을 풀어야 할 기독교 신도요,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 할진대, 이 사탄의 정체를 해명해야 되고,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과 시대적인 하나님의 심정, 미래를 걱정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며 '오! 내 아들딸아!' 할 수 있어야만 이 세상은 돌아갑니다. (8-130, 1959.11.29)

 본래의 주인을 쫓아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그 아들딸까지 모두 죽음의 자리로 끌고 가는 괴수의 입장이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용서할 길이 있습니까? 결국 사탄 마귀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간부지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용서할 수 있습니까? 그런 사탄을 용서한다면 세상을 다 파탄시켜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바꿔치는 날까지 하나님과 인류는 신음과 고통의 길을 모면할 수 없는 자리에서 역사를 엮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53-338, 1972.03.06)

 여러분의 사랑의 줄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어디에서 출발했습니까? 악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악의 괴수가 사탄 마귀입니다. 무슨 인연을 가진 마귀냐 하면,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그 간부의 피살을 이어받아 인간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고자 하는 사랑이 간부의 사랑입니까? 간부의 핏줄을 통해 이어온 부정한 핏줄의 사랑을 받고자 했습니까? 아닙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35-90, 1970.10.04)

 하나님께서는 온갖 정성을 다해 희망찬 대업을 꿈꾸며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그 모든 대업과 생명과 이념의 모든 조건이 일시에 파탄되어 망하게 될 때 천지가 캄캄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원수로 등장한 것이 천사장 누시엘이었습니다. 이 누시엘을 때려잡아야 되겠나, 안 때려잡아야 되겠나?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아들딸을 누시엘이 자기의 아들딸로 삼은 것입니다. 이러한 원수의 목을 잘라야 되느냐, 그대로 놔 두어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놓고 역사 이래 처음으로 고심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27-60, 1969.11.23)

 하나님이 바라던 왕자 왕녀의 자격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의 가정적 사랑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 이후의 왕손을 파탄시키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 하늘나라 천국을 파탄시킨 원흉이 사탄 악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02-220, 1999.06.14)

 이 원흉이 하나님의 원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인류의 원수입니다. 저 원수의 적장한테 그 나라의 왕궁에 있는 왕족, 왕족의 왕자, 왕녀가 잡혀가 종살이 하면서 그 종의 세계의 새끼를 번창시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왕자와 왕녀 중심삼고 왕권 아래서 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악마의 왕권 아래서 번식된 무리와 같은 것이 타락한 인류라는 것입니다. (302-220, 1999.06.14)

 성서의 내용을 관찰해 보면, 인류 시조가 불륜한 사랑으로 사탄 마귀를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로 태어나야 할 가치적인 인간이, 사탄 마귀의 혈통을 받아 사탄의 아들딸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된 우리들도 마음으로 아바 아버지라 불러 양자되기를 기다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자는 핏줄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실정입니다.
(53-261, 1972.03.01)

 로마서 8장을 보면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라고 되어 있고,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양자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은 양자입니다. 양자는 핏줄이 다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태어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들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하고 예수님이 말했습니다. 여기서 아비라고 했으니 핏줄이, 조상이 마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례양부를 찢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선악과가 무슨 선악과예요?
(154-337, 1964.10.05)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거짓 아버지인 사탄 마귀에게 굴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신들의 아버지를 바꾸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참아버지인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아버지인 사탄 마귀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래서 최초의 남자와 여자는 사탄의 아들딸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원래 사탄은 어떤 존재냐? 악마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냐 하면,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이 종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했습니다. 그것이 타락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타락이 뭐냐 하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라고 하는데, 선악과는 과일이 아닙니다. 종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입니다. 앞으로 대를 이을 아들과 딸을 낳아 길러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려고 하였는데, 종으로 지었던 천사장이라는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이 인류의 타락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천지가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얽힌 내용을 여러분이 원리를 들으면 대개 알 것입니다. (85-308, 1976.03.04)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했는데 하체를 가렸다는 것은 뭐냐? 기성교회에서 성경을 조금 더 지성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대번에 타락의 기원을 알 수 있습니다. 왜 하체가 부끄러운 것이냐? 하체를 왜 가렸느냐? 입을 가리고 손을 가려야 할 텐데…. 하체라고 흉될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체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사랑을 유린한 부끄러움의 궁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샘이 솟아야 할 텐데,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은 거짓 사랑의 샘이 터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사랑의 터전 가운데 제일 나쁜 사랑의 터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202-199, 1990.05.24)

 아담을 쫓아낼 때 아들딸 낳은 다음에 쫓아냈겠어요, 낳기 전에 쫓아냈겠어요? 보지는 못했지만 아들딸을 데리고 있으면 쫓아낼 수 있습니까? 눈물을 더 많이 봐야 할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왜 이렇게 쫓아냅니까?' 하고 붙들고 통곡을 할 텐데. 네 사람이 한 팔씩 붙들고 야단하면 그걸 다 칼로 잘라 쳐버려야 될 거 아니예요? 죄지은 아담과 해와는 모르지만, 죄짓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이 그걸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하나님이 아들딸 낳기 전에 내쫓은 것입니다. 그들이 쫓겨난 후 임의로 결혼해서 새끼 낳았습니다. 하나님이 쫓아낼 때 너희들 나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라고 훈시를 해서 내보냈겠어요, 그런 얘기 안 하고 쫓아내 버렸겠어요? 답변해 보십시오. 하여튼 그들은 쫓겨나서 아들딸을 낳았지요? (218-230, 1991.08.19)

 끝날에 그것을 재편성해서 하나님의 한을 풀고, 천륜의 한을 푸는 동시에 인류의 한을 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인데, 이걸 모르고 뭐 선악과를 따먹고 어쩌고…. 여기서 말하는 사람의 말이 틀리거든 목을 매고 한 40일 동안 기도해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거짓말 했는지 아닌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상적인 핏줄을 타고 나온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강조했습니다. 자식을 번식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156-228, 1966.05.25)

 하나님은 음란을 미워합니다. 왜? 인간이 불법으로 사랑해서 천지를 뒤엎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악의 피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의 세계에서는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만일 남자가 신령한 기도의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나타나서 시험을 합니다.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도의 길을 막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럽니까? 불법적인 사랑으로 역사가 맺혔기 때문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교리 가지고 2천 년까지 남아졌다는 것이 용한 일입니다. (41-292, 1971.02.17)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의 직계 장손의 자녀들이 나왔을 것입니다. 아담은 장손이고, 참아버지이고, 왕입니다. 지상나라와 천상세계의 왕입니다. 또 참부모이고 참장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은 하늘나라의 왕실입니다.
  그러면 아담 가정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이 할아버지입니다.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는 아담과 해와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입장을 대신한 관점에서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 대신이고, 또 하나님은 부모 대신입니다. 종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1대권, 2대권, 3대권을 중심삼고 가정에 착륙이 벌어지는데, 1대권이 횡적으로 전개된 것이 할아버지이고, 2대권이 아버지이고, 3대권이 나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만세일계(萬世一系)의 황실을 계대(繼代)받는 것입니다.
(218-255, 1991.08.19)

 하나님이 왜 아담과 해와를 지었는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한번 사랑해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아담과 해와와 같이 신랑과 각시가 좋아하는 사랑, 사랑 한번 체험 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사랑, 그 다음엔 나라 사랑 한번 해보고 싶고, 다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다 갖고 싶은 것을 우리 인간 세계에 전수하신 것을 이어받은 것이 여러분의 족속이요, 여러분의 민족이요, 여러분의 나라요, 이 세계요, 이 땅이요, 저 나라 영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88-214, 1989.02.26)

 타락하지 않고 완성의 자리까지 나갔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개인의 완성뿐만 아니라 우주사적인 완성을 했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새 가정이 출발됐을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으로부터 씨족,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을 모신 하나의 대가족 사회가 됐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가족 사회의 중심은 하나님과 아담입니다.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가정의 생활이나 일생의 노정이 역사적 전통으로 남습니다. 그의 생활방식?풍습?관습, 그리고 생활적인 배경이 역사적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얽힌 전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의 근원이요, 모든 이상의 원천이기에 그 품을 떠나려 해도 떠날 수 없고, 떠난다 해도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91-240, 1977.02.23)

 아담과 해와의 타락은 아담 해와만의 타락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류 역사를 총합한 입장에서의 타락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은 선한 부모가 되지 못하고 악한 부모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악한 자녀가 태어났고, 악한 자녀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종족, 악한 국가, 악한 세계가 형성되어 이 세계권 내에 50억 인류가 존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타락권 내에 있는 오늘의 인류 역사는 기쁨의 역사가 아니라 슬픔의 역사요, 인류도 기쁨의 인류가 아니라 슬픔의 인류임에 틀림 없습니다. (38-149, 1971.01.03)

 이런 말을 어디 돈 주고 들을 수 있습니까? 자기의 집을 팔고 재산을 팔아서 천년만년 제사 드려도 가르쳐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을 가르쳐 줄 사람은 통일교회 문선생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비밀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내용은 없지요?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선악과가 무슨 과실이에요? 그렇게 유치원생도 못되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박사학위를 검증하고, 박사학위의 총회장이 된 문총재에게 이단(異端)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단이란 것은 끝이 다른 게 아니라 끝이 안 보인다는 말입니다.
(238-213, 1992.11.22)

 세상에서도 범죄한 자가 자기 죄의 실상을 아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어디 가서든지 당당하게 죄짓지 않은 사람의 행세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조그만 소년이 그 사람이 죄 범하는 현장을 보았다고 지적할 때, 그 범죄자는 거기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마귀를 굴복시키려면 사탄 마귀의 정체를 파헤쳐 죄상을 폭로하고 천상과 지상에서 추방운동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53-194, 1972.02.21)

 하나님은 영원한 공법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어다가 참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을 고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변호하는 것을 보고, 검사의 입장에서 논고를 해 가지고 꼼짝하지 못하도록 들이 조여 놓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 말고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들이 '옳소! 과연 옳소! 옳소!'라고 해야 합니다. (65-201, 1972.11.19)

④ 타락으로 사탄의 혈통을 받았다

 아담과 해와는 타락 때문에 혈통이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의 원수요 간부인 사탄의 사랑에 의해서 사탄의 생명체가 된 것입니다. 남자의 생명체, 여자의 생명체가 사탄의 사랑에 뒤섞여서 하나가 되고 그 둘로 인해 결실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딸은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227-47, 1992.02.10)

 타락인간은 가짜가 되었기 때문에 접붙여야 됩니다. 혈통적으로 보자면 여러분은 조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 양자밖에 못 되었느냐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혈통적으로 되었다는 논리가 생긴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혈통을 잘못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릇된 사랑으로 타락했다는 논리를 세워도 가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사랑으로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지요?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선악과가 열매예요? 바람이 불면 떨어져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열매예요? 그것이 아닙니다.
(157-158, 1969.04.20)

 아담과 해와의 마음에 사탄이 들어가 하나됐으니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 왜 사탄을 용서 못 하느냐. 살인강도도 용서하고 다 용서한다고 했는데, 예수를 믿으면 용서받는다고 했는데, 사탄을 용서해 줄 수 없는 까닭이 뭐냐 하면, 인류의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사탄은 간부입니다. 사랑의 간부입니다. (156-226, 1966.05.25)

 아담과 해와는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랑, 사탄을 중심한 생명, 사탄을 중심한 혈통을 안 받았다고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만일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과 같이 아담과 해와가 성숙한 후에는 불러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었을 것입니다. (228-254, 1992.07.05)

 몸을 치는 놀음을 왜 하느냐? 사탄의 피, 하나님의 원수의 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간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입니다. 간부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아 황후가 될 수 있었던 해와가 악마의 배필이 됐고, 종의 짝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의 비밀인데 선생님 시대에 와서 비로소 폭로됐으니 사탄세계는 물러가야 됩니다.
(172-277, 1988.01.24)

 하나님은 왜 악마를 왜 미워합니까? 기독교의 논리로 말하면,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사탄을 원수라고 하더라도 왜 사랑 못합니까? 사랑의 원수를 사랑하면 천지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치리법이 없어집니다. 존재법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191-43, 1989.06.24)

 사탄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을 파괴하고 이상적 생명, 이상적 혈통을 유린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끼를 낳아 놓은 것이 인간들입니다. 사탄의 사랑의 표시, 생명의 표시, 혈통의 표시인 그 아들딸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197-286, 1990.01.20)

 사탄이 왜 지긋지긋하게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도의 길을 가려 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와서 목을 누르고 등을 타고 희생시키려는 놀음을 했겠습니까? 그놈의 사탄이 뭣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가족을 겁탈해 간 간부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본래 하나님을 모셔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 평화의 천지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아버지와 우리를 몰아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들어와 오늘날 인간을 이꼴로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무슨 딴 죄를 지은 게 아닙니다. (156-226, 1966.05.25)

 악마가 타락시킨 것이 무엇이냐? 선악과를 먹고 어디를 가렸어요? 입을 가렸어요, 손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지요? 이것이 악을 뿌린 씨가 됐습니다. 틴에이저 시대, 성숙하지 못한 때에 타락을 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인간 세상의 핏줄이 거기서 뻗었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 종말시대에 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이 아담과 해와같이 그늘 아래서 독자적으로 사랑의 윤리를 파괴시키고, 하늘땅 무서운 줄 모르는 때가 되거든 사탄의 전권 시대가 땅 위에 도래한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때는 하나님의 철퇴가 목전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200-227, 1990.02.25)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사탄의 혈통을 받아 계승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183-308, 1988.11.07)

 타락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종인 천사장과 하나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할 인간이 종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도 실감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고 뭐고 상관할 것 없이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타락적 근성이 유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 상충적인 존재가 되어 종족과 민족을 이루었으니, 조금만 지나면 전부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 것이 사탄 문화권입니다. 둘로 갈라지고 셋으로 갈라지고 모두 갈라지는 것은 사탄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91-242, 1977.02.23)

 혈통적으로 곡절이 맺혔기 때문에 6천 년이 걸리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다 복귀합니다.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 혈통적으로 이것이 고질이 되었으니 이놈을 한꺼번에 다 뽑으면 죽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천년 걸려 나온 것입니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155-295, 1965.11.01)

 죄의 기반, 타락의 기반, 악의 기반, 지옥의 기반,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담과 해와로 돌아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왜 타락했느냐 하는 근원을 헤쳐 보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둘째는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셋째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타락한 중심 골자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 내용에 같이하는 것은 사탄편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전부가 불신의 사랑이요, 자기 중심의 사랑을 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자기 중심의 사랑을 주장하는 것이 이 세계 사람들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79-198, 1975.07.27)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간부입니다. 이런 문제를 가려주었는데 이걸 다 덮어 놓고 천국 가겠습니까? 덮어 놓고 구원받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허무맹랑한 패들. 그렇게 믿어서 구원받을 것 같으면 우리같은 사람은 벌써 다 구원받고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생을 안 합니다. (188-230, 1989.02.26)

 선생님 때에 와서 타락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배경을 통해 이론적으로 체계화된 것으로 부정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128-88, 1989.02.26)

⑤ 뱀이 꼬였다는 말의 뜻

 여자와 남자의 그것이 뭐예요? 그게 독사입니다. 독사의 함정입니다. 뱀이 속였다고 하지요? 뱀이 꼬였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그것이 바로 생식기를 말한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 독사보다도 무서운 생식기가 얼마나 많아요? 마찬가지로 남자의 생식기, 독사 같은 생식기로 꼬여 겁탈하려고 합니다. 그거 잘못 물었다가는 큰일나는 겁니다.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합니다. 하늘나라가, 영생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227-372, 1992.02.16)

 지구상에 생존하는 여자와 남자는 다 사탄의 산 독사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의 자리에서 독을 뿜는 독사입니다. 잃는 날에는 일족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뱀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식기를 갖고 있습니까, 안 갖고 있습니까? 성난 독사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손을 들이밉니까? 그 사랑의 생식기를 집어넣어요? (272-37, 1995.08.30)

 혈통권을 잘못 쓰면 큰일납니다. 혈통권을 쓴다는 게 뭐예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그것을 잘못 쓰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바른 씨를 심어야 합니다. 여러분 에덴동산의 그 뱀이 무엇인 줄 알아요?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그건 독사의 입입니다. 입 벌린 독사입니다. 독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연결되면 모든 게 끝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천국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뱀의 입이요, 독을 품은 열린 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으로 잘 꾸민 여자는 아름다운 뱀이라는 것입니다. 뱀은 주변에서 가만히 보고 있다가 가까이 오면 갑자기 공격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너무나 두려운 존재입니다. 뱀의 입과 뱀 막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생식기입니다. 원래는 그런 독을 가진 나쁜 혈통이 아니고, 독을 가진 기관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 잘못 쓰면 나라도 망하고, 집안도 망하고, 권위고 뭐고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나쁜 독이에요? 독을 품은 뱀의 열린 입이라는 것입니다.
(228-31, 1992.03.01)

 생식기가 뭐, 뱀이 뭐라구요?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남자의 생식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의 그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위험천만한 것입니다. 화약 심지에 불붙여 놓고, 휘발유까지 뿌렸는데 까딱하면 폭발되기 때문에 경고한 것입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뱀과 같습니다. 여자들 가서 남편 것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오. 노골적인 얘기를 해야 알아듣기 쉽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뱀이 무엇이라구요? 천사장의 생식기입니다. 실감나지요? 끝날이 다 왔기 때문에 그것도 이번에 그런 면을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자의 그건 뭐라구요? 입을 벌린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흥분하고, 서로가 흥분하면 그것이 벌어지지요? 그게 가만있습니까? 장가가는 것은 그거 맞추는 거 아니예요? 그거 잘못 맞추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독이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304-270, 1999.11.09)

 모든 여자와 남자는 아주 멋있는 사람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주 다양하게 원하고 있는데, 그것을 이런 관념으로 한번 생각해 보면, 그건 독을 품은 뱀입니다. 에이즈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한번 여기에 연결되면 모든 것이 멸망하는 것입니다. 생식기로 잘못하게 되면 모든 것이 깨끗하게 멸망하는 것입니다. 번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나쁜 곳이 그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두려운 것이 그것입니다. 호랑이보다, 사자보다 더 두려운 것입니다. 한번만 잘못 써도 멸망입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 (228-31, 1992.03.01)

 뱀이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지요? 항상 구멍을 찾아 다닙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마치 입 벌린 독사의 굴과도 같습니다. 한번 물거나 물리면 그 독이 온몸의 핏줄에 퍼져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음란은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 종족, 국가가 파탄되는 길입니다. 뱀이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그것을 말합니다. 남자들이 그것 가지고 여자들을 유인하려고 합니다. (304-162, 1999.10.10)

 인류가 이렇게 망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화약통이라면 그런 화약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세 시간에 한번 화장실에 가면 24시간이면 여덟 번은 화장실에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야, 뱀 대가리야. 나와!' 그러라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의 진짜 생식기라면 거룩한 생식기입니다.
  미인이 와서 별의별 유혹을 하더라도 거기에 동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도록 숭배하라는 것입니다. 경배가 아닙니다. 숭배라는 것은 경배보다도 더한 것입니다. 복종보다도 더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걸 훈련받았습니다. 누가 건드려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 아들딸이 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라는 말은 곧 생식기를 주관하라는 말입니다.
(304-270, 1999.11.09)

 남자의 생식기가 타락 전 천사장과 마찬가지입니다. 두 혓바닥을 놀려 속이고, 꾀어서 완전히 지옥에 처넣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뱀 대가리 같은 것을 중심삼고 다시 타락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뱀이 문다는 것입니다. 뱀을 시켜서 따먹었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를 잡아먹는 것이 그것밖에 어디 있습니까? 먹는 것이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게 무서운 기관입니다. 그것이 천사장, 뱀 대가리 같은 남자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287-116, 1997.09.19)

 근본이 어디냐 하면,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생식기 자체가 독사의 이빨과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물리면 한 가정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명문 집안이라도 그거 잘못 쓰면 순식간에 깨져 버립니다. 설사 왕족이라 하더라도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에이즈라고 하는 것은 끝날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229-25, 199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