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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정맹세 8절 해설

 8절: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 성약시대란 무엇인가

 성약시대라는 것은 이제부터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하나의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통일된 세계가 되는 이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를 대표한 것입니다. 가정이 아닙니다. 세계를 넘고 전체를 넘어서 성약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을 통해서 세계 판도를 넘어 가지고 성약시대의 형을 갖추게 될 때, 비로소 하나의 세계, 평화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243-262, 1993.01.17)

 성약시대는 뭐냐? 참부모와 참하나님을 모시고 참하나님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인연을 중심삼고 만국의 주체를 대신하고 만천하의 중심적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전권행사를 대행할 수 있는 인간 패권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희망에 찬 시대가 옵니다. 빨리, 늦기 전에 이 일을 준비해 주기를 바랍니다. (245-160, 1993.02.28)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창세 이후에 몇 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아직 그 기준을 세우지 못한 것입니다. 비로소 통일교회시대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밝힘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약시대를 발표하고 참부모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인 사건입니다. 사건이라기보다 새로운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사상과 성약시대라는 그 말 자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무슨 약속을 이루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창조한 그 약속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시대가 아니고 구원섭리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이상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이름은 인간보다도 하나님이 먼저 생각한 것입니다. 참부모의 현현이라는 것은 창조이상입니다. 태초로부터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의 근본이 거기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적 대변혁, 대변화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248-188, 1993.09.30)

 구약시대 물건, 신약시대 아들딸, 성약시대 자기 부부, 그 다음에 하나님입니다. 타락으로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 놓지 못하고 사탄을 모셔 놓고 하나님과 이별했으니 이제는 하나님을 모셔 놓고 전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물건은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물건은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아들딸은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희생시켜 아들딸을 갈 길을 닦기 위한 것이요, 아들딸이 희생하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올 길을 닦기 위한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고생하는 것은 하나님을 이 땅에 모시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을 땅에 모셨으니 지옥입니다.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이것은 참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211-352, 1991.01.01)

 지금까지 섭리적인 성경의 역사, 6천년의 역사를 거쳐 나온 것도 이 한 길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이겁니다. 예수님시대에 성약시대로 연결시켜서 지상과 천상을 하나로 만들려고 했는데 그게 실패한 것입니다. 그래서 2천년을 연장해서 신약시대를 맞아 로마 400년간의 핍박으로 많은 피를 흘리면서 세계확장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신약시대의 확장운동으로 많은 순교자가 나온 것입니다. 피를 흘려 가지고 탕감을 세계적으로 확대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연장시켜 세계적 기준에서의 재탕감하기를 바라시고 구원의 섭리를 세계적으로 확대해 오신 것입니다. 그것은 신약시대를 중심삼고 넘어 가지고 성약시대에 어떻게 돌아가느냐? 성약시대란 하나님과 인간의 일체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일체권을 이루어 평등한 가치의 내용을 더불어 연결하는 입장이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라고 해서 종적만이 아니고 인간이라고 해서 횡적만이 아닌 것입니다. 종과 횡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252-154, 1993.12.29)

 타락해서 거짓부모가 생겼으니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타락이라는 것을 공인하는 한 이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타락되었기 때문에 약속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구약(舊約), 옛날의 약속, 신약(新約), 새로운 약속, 그래서 성약시대(成約時代)입니다. 논리적인 기준에 들어맞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무슨 시대냐? 사탄과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타락권이 정비되어야 하는데 모든 나라와 세계가 돌아올 수 있는 때이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정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내용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그 내용에 위배되는, 원칙에 위배되는 거짓이기 때문에 거짓세계를 청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갈 길, 가정이 갈 길, 종족이 갈 길, 민족이 갈 길, 국가가 갈 길, 세계가 갈 길, 하늘나라가 갈 길까지 확실히 알지 않으면 처방해서 대안 제시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49-159, 1993.10.10)

 지금 특별히 '시의(侍義)'라고 하는 것은 생활화 천국시대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의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복귀역사라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상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기준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권 내의 지배를 받는 환경에서 새로운 창조이상, 새로운 창조세계와 같은 것으로 재현해 놓자 하는 것이 구원섭리다 이겁니다. (161-218, 1987.02.15)

 인류 역사를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렇게 3시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구약시대는 어떤 시대예요? 제물을 희생삼아 자녀를 구제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제물이 되어 부모를 맞이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를 맞이하여 신랑 신부를 세워 부모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성약시대에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지금까지 40여 년 간 고생해 온 것은 하나님을 지상에 맞이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신인일체(神人一體)가 되는 것입니다. (227-94, 1992.02.10)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고 타락이 없는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여성은 어머니 분신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아담도 한 사람이고 해와도 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담 한 사람, 완성한 아담 한 사람, 해와도 한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266-64, 1994.12.11)

 성약시대는 어떤 것을 말해요? 성약시대, 약속이 완성된다는 말, 인류를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결혼 못한 것은 구약이요, 결혼하기를 바랬던 것이 신약이요, 결혼하는 것이 성약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결혼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력을 아담, 해와의 생명에 연결시켜서 핏줄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아니에요? 그랬으면 참부모가 됐습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대합니다. (291-178, 1998.03.11)

 참부모라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하나밖에 없는 부모라는 것입니다.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무후무한 참부모가 현현한 시대가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 (248-226, 1993.10.01)

㉯ 참부모님의 승리로 성약시대 선포

 1992년을 중심삼고 세계에 다 메시아 선포를 하고, 참부모 선포를 다해 나온 것입니다. 이래서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이번 미국을 중심삼고 1993년에 들어와서 5월13일부터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다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미국은 전세계를 대표한 나라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에 있어서 최종 정착지가 되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이제 참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시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포한 것이 지상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이때를 얼마나 고대하셨겠느냐 이겁니다. 역사시대에 얼마나 하나님이 비참한 자리에 있었습니까? 이제 소망의 시대가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선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이것은 역사적이요, 우주사적인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에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248-175, 1993.08.03)

 1972년부터 1992년까지 20년 기간이 한국을 중심하고 기독교의 사명을 넘어가는 기간입니다. 내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구약시대와 맞먹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60년도에 결혼식을 해 가지고 세계적 무대인 미국에서 해 나온 것이 전부 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관계와 딱 맞는 것입니다. 내용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세계적으로 참부모가 정착하는 것이 이 기간에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성약시대를 발표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사는 것입니다. (246-301, 1993.04.20)

 성약시대는 뭐냐? 중심적 참부모의 가정이 타락권 세계에 있어서 완전히 승리하고 넘어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환경에 문총재의 가정을 때려잡겠다는 원수가 없어집니다. 그들이 싸워서 졌으니까 없어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격의 챔피언이라도 올림픽광장에 나가서 지면 자기가 일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챔피언 메달을 넘겨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234-295, 1992.08.27)

 성약시대와 참부모라는 말은 사탄과 하등 관계없는 말입니다. 사탄세계에 성약시대와 참부모라는 말이 있으면 사탄은 물러가야 됩니다. 이건 특권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재림 때 와서 전부 완성하는 것입니다. (252-130, 1993.11.14)

 지금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담시대, 예수님시대, 참부모시대입니다. 왜 3대냐? 아담시대는 소생, 예수님시대는 장성, 참부모시대는 완성시대입니다. 이 3대권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의 에덴 복귀, 신약시대의 에덴 복귀, 성약시대의 에덴 복귀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성약시대의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229-69, 1992.04.09)

 성약시대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통일은 개인에서부터입니다. 이 고개를 넘지 않으면 천년만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장자권을 복귀 못 합니다.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강제굴복이 아닙니다. 설득굴복입니다. 여러분은 자연굴복입니다, 강제굴복입니다? 설득당했으니까 자연굴복해야지요? 이래 가지고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가정적 에덴에서 이루었던 것이 세계적 모든 국가가 동일한 자리에서, 몇천 년 거친 그러한 모든 승리의 패권이 일시에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가정을 모델로 해 가지고 금형을 뜰 수 있는 블루 프린트(blueprint)가 있습니다. 그걸 전부 배포해야 됩니다. 그것으로 떠내기만 하면 어디에서 만들든 째까닥 째까닥 하며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50억 인류의 가정이 가정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해방의, 잃어버렸던 나라와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때는 성약시대, 약속을 이루는 시대입니다. (245-157, 1993.02.28)

 구약시대에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만물을 희생시켰고, 성약시대는 아들을 희생시켰고, 성약시대는 부모님을 희생시켰습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자기 가정의 부모, 자기 아들딸과 이 모든 전부를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해서 하늘로부터 사탄이 빼앗아 갔던 것을 주인 앞에 되돌리기 위한 모든 전부를, 사랑을 첨부해서 사탄세계 사랑 이상 첨부해 가지고 하늘로 돌이킴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부정하는 자리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역사적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갈 수 있는 조건을 삼을 수 있는 한 때가 오는 것입니다. 청산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 준비를 위해서 축복가정들이 부활의 원칙을 통해 가지고 걸리지 않고 해방시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물건은 구약시대, 아담은 신약시대, 자기 실체는 성약시대, 이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180도 방향을 돌이켜야 된다 이겁니다. 자기 앞에 있던 것이 반대로 부모님 앞에 돌아가야 됩니다. 하나님 앞으로 가야 된다구요. 사랑을 부활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 개인이 소생이고, 가정이 장성이고, 종족은 완성입니다. 이 3단계가 하나 되어야 됩니다. (216-204, 1991.03.31)

 오늘날 역사적 노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선민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 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적 도상에서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 기반과 연결시키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소생급, 기독교는 장성급, 통일교는 완성급입니다.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것이 구약시대라면 기독교는 신약시대, 통일교는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이루는 것입니다. 무엇을 이루느냐? 개인적으로 이루고, 가정적으로 이루고, 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뭐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단일 혈통, 단일 사랑, 단일 생명의 전통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탄이 떠나야 됩니다. 접붙이는 놀음을 함으로써 사탄의 혈통적 인연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226-275, 1992.02.09)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면 성약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가정들이 탕감노정 없이 종족적 메시아에게 접붙여지면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담이 없습니다. 천국 백성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 황족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부모의 자리에 내세움으로 말미암아 자기 고향이 천국과 직결되고,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 아버지는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부모의 혈통으로 복귀되는 입장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고향 땅 전체가 천국으로 돌아가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성약시대에는 하나님과 더불어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3대 요건, 혈통전환, 소유권전환, 심정권전환을 빨리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4대 심정권, 3대 왕권, 황족권을 여러분 가정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만 연결시키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가정이 해야 할 마지막 임무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숙명적인 임무입니다. (243-222, 1993.01.10)

 참부모를 중심한 성약시대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초월해서 만민, 인류의 해방을 제시하는 이런 재림 이상의 완성으로 말미암아 평화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한 성약시대를 맞는 것이 세계적으로 펼치는 축복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287-14, 1997.08.10)

 성약시대는 완성기준에서 축복하였기 때문에 만민이, 평면적 기준에 서서 그 후손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 50억 인류가, 3대 조상들의 후손이 살고 있는데, 이들을 3대 조상의 해방권과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그걸 분할적인 입장에서 전부 공동적인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자 관계의 인연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시급한 때가 왔습니다. (252-139, 1993.11.14)

 이제는 소유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하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희생하고, 성약시대에는 부모를 희생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셨으니, 이제는 뭘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의 대신 자리에 서야 됩니다. 아들딸은 신약시대이고 만물은 구약시대입니다. 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몽땅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인 됐던 것을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본연의 주인에게 돌아와서 이것을 바쳐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208-345, 1990.11.21)

②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 하나님의 창조원칙과 절대신앙, 절대복종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지어놓고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계명을 말하게 될 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습니다. 그것을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하는 자리에서 지키라고 그랬는데 그걸 못 했습니다. 계명을 말할 때는 하나님이 절대신앙했고 절대사랑했고 절대복종하는 자리에서 그런 계명을 했으니, 그 상대도 그렇게 돼야만 상대와 하나될 텐데 못 했던 것을 끝날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 천국 들어가려니까, 부모의 문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려니까 에덴에서 막혔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행동을 취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다 이겁니다. 부모님의 궁둥이를 붙들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자세를 가지고 놓치지 말고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체입니다. 절대신앙의 열매, 절대사랑의 열매, 절대복종의 열매를 맺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의 파트너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담, 해와의 가정과 그 아들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 어떤 힘도 이렇게 선생님의 벨트를 붙드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통일의 승리자들을 위하여 모든 만물들은 만세를 부르면서 '아-멘!'하는 것입니다. (282-41, 1997.02.16)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 위에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한 것은 절대 된다 이겁니다.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창조는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절대사랑입니다. 의심이 없습니다. 두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까지도 존재 의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274-201, 1995.11.03)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만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절대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대복종이라는 자기의 의식 관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제로입니다. 완전히 무(無)라는 것입니다. 무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인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 주고 없으니까 아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운동의 기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투입한 후에는 돌아오는 것입니다. (282-68, 1997.03.10)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창조했다 이겁니다. 완전 진공상태가 되니까 절대 유(有)의 지극히 작은 데까지 가 붙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자동적으로 하나만 된다면, 완전히 채워 버리는 겁니다. 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절대 무의 자리에서 자기가 투입하게 되면 투입한 그 세계는 절대의 유권(有圈), 고기압권이 완전히 점령하는 대혁명적인 운동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이런 원칙을 이용하게 되면, 문총재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우주를 중심삼고 투입해 나가게 될 때는 세계가 자동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고기압권이 전부 다 채워줄 수 있는 때가 온다 이겁니다. 싸우지 않고 자동적인 통일세계가 현현한다는 논리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273-297, 1995.10.29)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위에 창조한 이상세계 사랑의 안착지가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설 수 있는 아담, 해와 가정이 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타락해 버렸습니다. 절대신앙 기준을 파탄해 버렸다 이겁니다. 절대사랑 기준을 유린했다 이겁니다. 절대복종 기준을 전부 다 포기해 버렸다 이겁니다. 이런 사람이 어디 가요? 지옥 가야지요. 그래서 해와한테 명령한 것이 사랑입니다. 선악과가 사랑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 위에서 결탁해 가지고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돼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이 찾아질 때까지 오늘날 문총재가 나와 가지고 이런 말을 이론적인 기준에서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너나할것없이 환경을 정비해 갈 수 있는 진리의 체제를 갖추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억천만금 이상의 부자, 오늘날 만국의 대통령보다 더 가치 있는 부자의 자리에, 왕과 왕후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273-299, 1995.10.29)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이상적인 절대사랑의 통일세계를 바라고 창조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랬기 때문에 우리도 그 하나님의 상대권을 찾아가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음 자리에 가더라도,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을 찾기 위해서 절대 투입하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역사를 거쳐 나오던 아버지의 아들로서 모양을 닮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하늘나라를 가기 위한 선언의 표어로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295-181, 1998.08.28)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사랑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사랑의 상대자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절대적인 사랑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절대사랑을 표준하고 투입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복종은 자기의 의식구조까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내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로서의 가치적 내용을 인정 안 합니다. 끝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끝까지 내려가면서 투입하니까 상대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가서 하나님이 서 있는 자리를 넘게 자동적으로 둘 다 살아나는 것입니다. (282-323, 1997.04.07)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절대 하나님을 신앙해야 됩니다. 절대신앙, 하나님을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상속해 줄 소유권을 인정받으려니까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하는 자리에 천지를 창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세워 놓은 것이 피조만물의 창조이상입니다. 거기에 중심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아담, 해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지은 그 기준이 절대믿음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입니다. 기독교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그 중에 제일이 뭐라구요? '사랑입니다' 딱 마찬가지입니다. 절대신앙 위에 만물을 지었고, 절대사랑 위에 지었고,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이 없습니다. 상대존재 의식만을 위한 것입니다. 소망이라는 것은 지금 현재가 아닙니다. 미래에 바랄 수 있는 상대적인 실천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284-135, 1997.04.16)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이 권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사랑의 상대를 만들게 될 때 절대신앙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했다' 한 다음에 만든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투입한 것입니다.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신앙이요,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복종입니다. 이것이 영계의 주류 사상입니다. 영원한 영계의 주류 사상입니다. 또, 지상의 주류이기도 합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두 세계에 있어 주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 컨셉(concept;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 컨셉만 가지면 어디든지 통하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통한다는 것입니다. (292-271, 1998.04.27)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투입해서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와 같은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주체적 이상권 내에 상대가 되어 가지고 하나 못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원리 말씀의 모든 내용은 선생님이 절대 믿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절대사랑하는 것입니다. 딴 무엇이 없습니다. 자기 세계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더라도 그 이상 절대사랑하는 것입니다.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일생, 생명도 전부 다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관념적으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알았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관념이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여러분이 다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293-92, 1998.05.24)

 인류의 해방과 더불어 하나님이 해방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린 슬픔을 내가 위로해 드리는 것입니다. 일족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일족을 잃어버렸던 슬픔을 위로하고, 일국을 내가 건국하여 하나님이 나라를 잃어버린 것을 해방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의 삶이 천주를 잃어버린 것을 찾아와 하나님의 슬픔을 위로하겠다는 것입니다. 내 소원이 없습니다. 내 생각은 없습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죽으라고 하면 직행합니다. 죽어도 돌아가려고 안 합니다. (300-72, 1999.02.21)

 사랑의 조화 주머니에 모든 평화의 세계, 통일의 세계가 없지 않다는 논리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으로서는 천만년 연구해도 선생님 이상 연구 못 했기 때문에 부정할 길이 없다는 결론을 딱 짓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해 가지고 '나를 절대 믿느냐? 나를 믿습니까?' 하고 묻지요? 색시가 결혼한 첫날밤에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느냐?'할 때 '절대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합니다. 심신일체가 되어 절대 사랑합니다. 절대 믿습니다' 그러지요? (296-94, 1998.11.03)

 참부모의 사상은 간단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이요, 이것은 하나의 개념입니다. 사랑은 중심입니다. 살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 다음에 복종이라는 것은 실천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복종해야 됩니다. 복종하는 그 자체의 개념이라는 것은 더 큰 것을 이루려니까 자기를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이것이 자랄 때는 그 이상 전부 다 클 수 없습니다. 언제나 계속해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의 전통이 어디든지 뻗어나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두 부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을 중심삼은 선언이 뭐냐 하면 첫째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창조하던 하나님의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296-31, 1998.10.11)

 에덴동산의 결과주관권, 직접주관권, 책임분담 직접주관권은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을 받아야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게 원리관이지요? 그 원리관에 서게 될 때는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님과 같이 닮아서 하나님이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절대복종 위에서 이 만물을 창조했으니 인간 아담, 해와도 절대신앙으로 하나 만들고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상대적 위치에 서지 않으면 일체가 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그 한점에서, 그 기준에서 일치가 돼 있지 하나가 틀려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285-72, 1997.04.21)

 타락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을 못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강조한 것입니다. 왜? 자기의 사랑이상을 전부 상속해 주려니 하나님 같아야 된다구요. (282-297, 1997.04.07)

 절대라고 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로 통하는 길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러한 외길을 연결할 수 있느냐? 위하는 개념을 가지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개념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다른 개념은 전혀 없습니다. 제로, 제로라는 것입니다. (281-217, 1997.02.13)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지었기 때문에 그 상대는 절대신앙 위에 있어야 되고, 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여기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계명의 내용이 이것입니다. (278-128, 1996.05.01)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개인주의가 돼 가지고 '내가 제일 높지 레버런 문이 뭐야? 통일교회 교주면 교주지 뭐야? 나하고 상관없다.'이러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말하니까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독재 왕이 하는 말이다.' 이러고 있습니다. 독재 왕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진짜 독재 왕입니다. 거짓 독재 왕은 사탄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보고 주인 노릇 하지 말라고 하면 주인 노릇 안 하겠어요? 영원히 아니라는 것입니다. (293-297, 1998.06.07)

㉯ 절대신앙, 절대복종하면 천국으로 직행

 제4차 아담권을 해방해 가지고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영계에 가기 전에 이 일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가야 됩니다. 선생님은 절대 가정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 가정을 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영원한 참사랑의 길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절대신앙을 못 하면 절대사랑이 심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싹이 나오면 키워야 됩니다. 키우려면 자기의 모든 피살을 투입하고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295-163, 1998.08.19)

 탕감이 필요 없습니다. 구원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원리 말씀 중심삼고 하늘과 땅의 그 법도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헌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영원한 천국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연히 하늘세계를 땅에서 다 보고 느끼고 알고 사는 것입니다. (293-274, 1998.06.02)

 창조할 때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심정으로 했기 때문에 그 위에 우리 통일교회는 부모라는 이름을 가지고 하늘 부모와 지상 부모를 모시는 자리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창조 이상적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일체되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세워서 사랑의 주권 국가의 출발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입니다. (303-155, 1999.08.17)

 축복가정이 뭐냐 하면, 영계나 육계나 하나님의 참된 생명의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상속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복귀역사를 지금부터 탕감조건 없이 전권을 가지고 밀어 제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실력을 가진 상대적 입장에 서느냐 못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 결심을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으로 하나될 때는 일사천리로 모든 것이 전부 수평세계로 금을 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절대사랑과 핏줄이 하나된 자리에 서 있는 참된 아들딸만 되면 이 우주의 모든 전부가 아들딸에게 상속되기 때문에 소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300-303, 1999.04.11)

 축복가정은 세계적입니다. 천주적인 것입니다. 선생님을 대행할 수 있는 직계의 아들딸과 같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는 나보다 더 잘되고 내 뒤를 따라오라고 해준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만 가지면 선생님이 하던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그런 심정을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주체되는 하나님이 '내가 말하면 실체 사랑의 대상이 생겨난다.'고 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입니다. 절대사랑의 상대를 만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는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 앞에는 하나님 자신도 절대복종한다는 것입니다. 절대순응하는 데서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301-74, 1999.04.16)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창조할 그 당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일체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신인애 일체권이 되어서 절대적인 하나님과 같은 아들딸의 모든 권한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고, 자유분방한 세계가 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301-85, 1999.04.16)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다 깨졌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사랑하지 못해 이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사랑하고,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하지 못함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이 모든 탕감길, 고속도로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참부모에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되면 하늘땅이 밤이나 낮이나 불러 열 번 깨우더라도 순응하는 것입니다. 하룻밤에 백 번을 깨우더라도 불평하면 안 합니다. 그게 복종입니다. 순종은 자기 소성(素性)은 갖고 따라가는 것이지만 이건 없습니다. 하루에 몇천 번을 하더라도 순응해야 됩니다. (300-238, 1999.03.23)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적 팻말을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가지고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전체․전반․전권․전능의 기반 위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창조본연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거기에서 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해 절대신앙을 가지고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던 모든 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우리 자신도 하나님 대신 이 세계에 대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303-153, 1999.08.17)

 여러분 가정은 역사와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가정이요, 거기에 하나님을 모신 영원한 가정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영원한 종족이 되고 영원한 민족이 되고 영원한 천국이 될 때, 지상천국 시대로부터 천상천국으로 직결되어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295-255, 1998.09.08)

㉰ 일체의 기준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하나님을 사랑에서 완성시키고 해방시켜야 할 길이 복귀의 길이요 참부모가 세운 길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부모님이 하나님 앞에 그렇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간 것처럼 여러분도 부모님 앞에 그렇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을 가야, 선생님이 수평이 되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280-33, 1996.10.13)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에덴에서 아담, 해와 앞에 부탁한 것이, 계명을 준 것 그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상대를 찾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위에서 만물을 창조했으니 그 위에 올라가야 됩니다.'이거라구요.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라 하는 겁니다.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이 없습니다. (284-183, 1997.04.17)

 복귀의 길이 얼마나 험해요? 거기까지 온 것을 유린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의 자격이 없는 것이요, 신랑의 자격을 못 갖는 것이요, 오빠의 자격을 못 갖는 것이요, 형제의 자격을 못 가지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이 있기 때문에 절대신앙입니다. 절대신앙해야 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시간만 있으면 끌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여러분에게, 내가 이렇게 사상으로 키워 가지고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천사장 후신인데 결혼할 상대가 있습니까? 아담 몸뚱이를 잘라서 접붙여 줘 가지고 동생 같이 만들어 줘서 맺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 사탄은 동생을 때려죽였지요? 여기는 어떻게 해요? 동생을 때려죽이는 것입니까? 몽땅 살려주는 것이 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하고․절대사랑하고․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290-321, 1998.03.04)

 탕감길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이 모든 길에 대로를 닦아 놓았습니다. 여러분 가정들이 전부 다 이 길을 넘어가야 될 텐데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고속도로로 닦아놓았기 때문에 참부모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일체적 심정권을 통하면 선생님의 뒤에 접붙임이 되어서 선생님이 개척한 길을 자유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하나님이 절대 이상의 이상에서 지었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지었던 그 기준을 상대적인 면에서 선생님의 상대적인 일체가 되어 가지고 이 환경적 개인을 넘고, 종족 친족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정시대를 지내 가지고 친족시대에 들어왔습니다. (284-161, 1997.04.16)

 이분은 선한 개인적인 부모 이상의 부모요, 나라 이상의 나라요, 세계 이상의 세계요, 악한 사람들의 부모 이상, 군왕 이상의 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분을 붙들고 절대적으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 타락한 세계의 모든 흉악한 환경도 승리적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체적인 이분의 뜻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되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하는 것이 타락한 세계를 구원, 재창조하는 통일교회의 신조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77-80, 1996.03.31)

 거짓사랑으로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저 위에서나 그 일이 가능하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하에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274-199, 1995.11.03)

 절대 선생님하고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틈이 생기는 것입니다. 틈이 생기면 안 됩니다. 그래, 선생님이 믿을 만해요? 내가 그렇게 살았습니까, 안 살았습니까? (290-129, 1998.02.15)

 성약시대에 가정을 정착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래서 심신일체 이상을 이루어 지상,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게 마지막입니다. 가정 정착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상, 천상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해방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늘과 전부를 청산해 버려야 됩니다. (292-320, 1998.04.27)

 여러분하고 나하고 갈라질 때가 올 것입니다. 자기들은 민가(民家)고 선생님의 갈 길은 높은 자리라는 것입니다. 종적인 자리에 가니 종적인 자리가 횡적으로 넘어 들어갈 수 있습니까? 따라올라 와야지요? 각도가 같아야 됩니다. 각도가 틀어지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이 종적 기준 중심삼고 절대 하나되어야 됩니다. 절대사랑, 절대복종입니다. (300-163, 1999.03.03)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이 얘기하는 가정적 기준에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모든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그러려면 절대신앙 위에 사랑을 해야 됩니다.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해야 됩니다. 일가(一家)를 포기하고 일국(一國)을 포기하더라도 이 길 앞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 앞에 계명을 명령했어도 지키지 못했던 조상의 한을 박차 버리고 해방적 승리의 가정으로서 천국으로 직행하는 가정이 돼야 된다는 것이 문총재가 허락할 수 있는 특사다 그겁니다. 특사, 특권적 특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죽어보십시오. 재까닥 해서 걸립니다. 그렇게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274-181, 1995.10.29)

③ 신인애 일체 이상을 이루어

㉮ 신인애 일체 이상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

 참사랑의 주체자 되신 하나님은 참사랑의 상대자로 인간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은 인간을 통해서만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신인애일체(神人愛一體)의 절대적 사랑이상세계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최고 최선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고로 인간은 창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실체를 입은 대상입니다. 무형의 하나님 앞에 보이는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인간은 완성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이 자유롭게 또 평안하게 언제나 들어와서 거하실 수 있는 유형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참사랑의 전체적 이상은 인간을 통하여 부모와 자식의 종적 관계로 실현 완성됩니다. (277-198, 1996.04.16)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서 합하느냐 하는 논리를 지금까지 누구도 몰랐습니다. 이걸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은 허황입니다, 허황! 상관없는 말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몸뚱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게 되면 남자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성상이 들어가고, 여자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실체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 보면 그것을 확실히 압니다. 알 수 없는 이런 이론이 다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해야 그 욕심이 꽉 차 가지고 '이젠 됐다.' 하는 것입니다. (252-119, 1993.11.14)

 인간이 완성하면 신성(神性)을 이루고 하늘 아버지의 온전함같이 온전하여 하나님적 가치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자지만 참사랑의 이상은 혼자서 이를 수 없습니다. 사랑 이상은 반드시 상대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참사랑의 출발과 완성이 서로 어떠한 연관을 갖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참사랑의 절대적인 대상체로 인간을 세우지 않고, 다른 방법을 통하여 당신의 참사랑의 출발과 완성을 이루려 하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과 인간의 참사랑 이상은 각각 동기가 다르게 되어, 두 사랑의 방향과 목적은 다를 수밖에 없게 됩니다. (282-209, 1997.03.13)

 하나님은 사랑의 뿌리요, 생명의 뿌리요, 혈통의 뿌리요,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뿌리입니다. 아담과 해와 결혼 시에는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 마음에 들어가서 일체적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요, 아담과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입니다. 그런 두 부모의 혈육을 받고 태어났으므로 마음은 종적인 내가 되고 몸은 횡적인 내가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신인애일체권을 형성하므로, 심신 일체애를 완성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면,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가 되어 하나님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녀가 참사랑을 중심한 부부 일체를 완성하면,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되는 것이요, 그 가정은 평화와 이상의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반쪽 되는 남자 여자들은 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상대로서 이상애(理想愛)를 완성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은 인간을 무한가치 자로 완성시킴으로써 하나님도 참사랑의 완성을 보아 영원한 이상애가 깃드는 창조이상세계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254-106, 1994.02.01)

 심신일체를 이루고 부부일체를 이루면 당연히 하나님에게 돌아가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기반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완성 통일 일체권입니다. 거기가 통일의 기반인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경우에는 하나님 자체도 통일합니다. 신인일체를 분리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를 힘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49-144, 1993.10.08)

 창조주와 인간과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은 인간과 일체 된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시조에게 주실 계명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인간이 성장기간을 거쳐 자라 올라가는 미완성 단계에 있었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자녀인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을 상속해 주시려는 조건이 계명이었습니다. (282-209, 1997.03.13)

㉯ 신인일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자녀의 완성 기준, 형제의 완성 기준, 부부의 완성 기준, 부모의 완성 기준이 도대체 어디서 세워지느냐? 신인일체권은 도대체 어디냐? 하나님이 아들딸로 창조한 인간이 성숙해서 하나되는 경우에 하나님은 어떤 입장이 될 것이냐? 이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우주의 근본을 밝히는 데는 이 내용을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큰일입니다. (249-282, 1993.10.11)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 무엇이냐? 신인애일체를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이론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명 안 되면 이론적으로 체제가 정착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 사랑의 근본적 자리가 설정 안 되면 모든 것이 틀려지는 것입니다. (249-223, 1993.10.10)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 그게 문제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색이 같은가 다른가 하는 문제입니다. 커다란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에서 결착되느냐? 이것이 결착하지 않으면, 신인애일체의 거점을 보지 않으면, 하나님도 인간도 같이 정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데 인간도 사랑을 통하여 기뻐하는 그런 장이 틀린 경우에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257-58, 1994.03.13)

 신인일체는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은 참사랑의 종적인 아버지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아버지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가까워요 멀어요? 여러분의 눈에 보여요, 안 보여요? 왜 안 보여요? 가깝기 때문에, 더욱 가까운 경우에는 영원히 볼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도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있습니다. 사랑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공기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249-31, 1993.10.07)

 선생님이 근본 문제를 추구할 때 신인일체권은 도대체 어디냐를 쭉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출발점과 종결점이 맞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천둥같이 번쩍하는 깨달음이 뭐냐?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수직은 하나입니다. 수평에 대해서 90도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최고의 직단거리입니다. 90도라구요. (250-153, 1993.10.14)

 원자세계는 양자 전자를 중심삼고 돕니다. 분자세계는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이 운동하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것은 중심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도 운동합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운동해요?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합니다. 하나님과 인간도 운동을 합니다. 신인일체라는 말이 뭐냐? 합동(合同)이란 말도 씁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일체냐? 부자일체, 부부일체는 무엇을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한 말입니다. 부자간에 부부간에 한몸이다, 일체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과 인간해서 신인일체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돈 가지고, 권력가지고, 지식가지고? 그것이 사랑임에는 틀림없는 것입니다. 무슨 사랑이에요? 참사랑, 하나님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적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절대적 사랑입니다. 절대적 사랑은 무엇이냐? 영원과 통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사랑입니다. (251-120, 1993.10.17)

 신인일체, 하나님과 사람과의 일체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상의 기준과 인간이 원하는 기준이 어긋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바로 정면에 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수평으로 일체가 되고, 수직으로 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이것을 전후좌우 90도에 맞추면, 상현과 하현과 우현과 좌현, 12군데를 전부 90도의 각도 어디에다 갖다 맞추어도 꼭 맞는 것입니다. (223-346, 1991.11.20)

 결혼은 왜 하느냐?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좌우, 동쪽과 서쪽을 남자 여자라 하면 그 남자 여자의 참이상이라는 것은 직단거리에 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면에 대하여 횡적인 사랑의 직단거리라는 것은 한 개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90각도 이외는 없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옆으로 되면, 타원형이 되기 때문에 안 됩니다. 모두 같지 않습니다. 평등한 위치에 모두가 같은 기준으로서 서는 것은 90각도 외에는 없습니다. 신인일체로 하는 사랑의 결집 장소라고 하는 것은 90각도 이외에는 없습니다. (224-167, 1991.11.24)

 하나님은 당신의 몸으로 아담을 먼저 지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체(體)를 쓴 하나님 자신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 아담의 상대자로 해와를 지어서 횡적인 사랑, 즉 부부사랑 이상을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해와는 하나님의 딸인 동시에 하나님의 횡적 사랑이상을 실체로 완성할 신부이기도 한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의 축복하에 결혼을 하고 첫사랑을 맺는 그 자리는 곧 하나님이 실체의 신부를 맞는 자리인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부부 사랑이상이 횡적으로 결실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절대사랑 이상이 종적으로 임재, 동참하시므로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참사랑이 한 점에서 종횡의 기점을 중심하고 출발하여 한 점에서 결실,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277-198, 1996.04.16)

 아담과 해와가 도대체 누구냐? 그 자리가 우리 인류의 횡적인 이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하는 자리요, 90각도를 맞추는 자리요, 초점을 설정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 역시 이 전후․좌우․상하 어디에 갖다 맞추어도 맞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 은 이성성상의 주체이시므로, 그 사랑의 초점을 맞춘 아담과 해와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오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인간 조상의 결혼식이 하나님의 결혼식이 되는 것입니다. (223-267, 1991.11.12)

 하나님은 어디에 들어가느냐? 하나님은 아담의 마음속에 들어가고 해와의 마음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성성상이지요? 이 둘이 한 뿌리를 중심삼고 들어가 박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들딸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연결해 가지고, 몸 마음 중심 삼고 영을 중심삼고 뿌리를 맞추어 가지고 여기에서 태어난 사랑의 아들딸이 지옥 가겠어요? 누가 마음대로 못 해요. 절대적인 몸, 절대적인 마음, 절대적인 영, 절대적인 남자, 절대적인 여자가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의 기원이요, 사랑의 기원이요, 핏줄의 기원인 생식기를 중심삼고 통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194-343, 1989.10.30)

 아담과 해와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으로 온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두 분이 한 분 같은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것이 남성 격과 같이 돼 있으니 그 남성격에 상대적 입장을 취한 아들딸을 재현시켜 가지고 이들이 커서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될 때, 저 위에 있던 하나님이 그 자리에 같이 내려와 가지고 하나는 보이지 않는 부모의 자리에 서고 하나는 보이는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사랑해서 하나 되기 위한 것이다 이겁니다. (222-317, 1991.11.06)

 종횡이 어디서 합해야 되느냐? 천지합덕이 어디서 벌어지느냐? 종적기준 앞에서 벌어집니다. 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문 총재는 이 한 마디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것이 어디서 정착하느냐 하는 문제가 참 고심거리였습니다. 우주의 근본을 해명하는 데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왜 아느냐? 수직으로 휙 못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꼼짝 못하고 딱 여기에 서야 됩니다. 거기를 떠나서 종적으로 사랑하면 내가 딱 이렇게 돼야 됩니다. 이게 어디 가서 도느냐 이겁니다. 돌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 천지 사랑이 있으면 그 사랑이 어떻게 합덕하느냐 하는 문제가 큰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안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14-232, 1991.02.02)

 문 총재가 우주의 근본을 파헤쳐 들어갈 때 제일 고심한 것이 뭐냐? 사랑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정착하느냐 하는 문제였습니다.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이 한마디를 알아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위에서부터 온다면 하늘이 높고 땅이 낮다 할 때, 참사랑이 하늘로부터 땅에 찾아올 때 어떤 길을 통해서 오겠느냐? 최대의 직단거리니까 뭐예요? 수직이지요? 이것은 수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직단거리입니다. 사랑이 제일 빠르고 직단거리를 통한다 하게 될 때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접착지는 완전 수평 가운데 한 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예요. (211-77, 1990.12.29)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서 만난다구요? 그 결착점이 어디예요? 거기는 사랑의 결착점 , 생명의 결착점, 혈통의 결착점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가 아니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 자리가 도대체 어디예요? 남자 여자의 생명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남자 여자의 혈통, 피가 교차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혈통 그리고 남자 여자의 생명, 남자 여자의 사랑, 남자 여자의 혈통이 이 한 점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후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205-63, 1990.07.07)

 아담과 해와가 선한 자녀를 가져 참부모가 되는 것은 곧 하나님이 영존의 부모위(父母位)를 실체적으로 확정짓고, 하나님이 인간 혈대를 통하여 자자손손 번성함으로써 천상천국의 시민을 무한으로 두고 싶어하신 이상을 성취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277-198, 1996.04.16)

㉰ 신인애 일체이상을 정착화해야

 하나님이 창조 당시 이상으로 바랐던 참된 사랑, 위대한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간과의 참사랑 관계를 맺어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신인애 일체의 가정을 이루었다면 오늘날 우리는 천국이니 지옥이니 염려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천국으로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되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인간의 참사랑이 주체적 참사랑과 상대적 참사랑으로 하나되어서 한 점에서 출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참사랑이 다른 두 사랑의 출발이 되기 때문에 두 사랑의 방향과 목적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하나님과 인간이 바라는 절대적 이상세계는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275-54, 1995.10.31)

 결혼이 뭐냐? 자아의 완성입니다. 남자 여자의 완성인 동시에 횡적인 모든 것의 완성입니다. 여기에서 자녀와 형제가 있기 때문에 이 선이 들어옵니다. 형제가 있고, 부부가 있고, 부모가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하나되어 이상적 구형이 되어 하나님은 결혼하는 여기에 딱 들어오는 것입니다. 가정에 머물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림살이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힘은, 이 스페이스에 들어간 구형의 모든 힘은 이 기준을 통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부부 중심삼고도 어디 있느냐 할 때, 그게 뭐예요? 자궁입니다. 거기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뿌리가 거기라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영 계가 이렇게 구성돼 있고, 이런 내용으로 돼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건 누구도 모릅니다. (252-119, 1993.11.14)

 아담과 해와의 타락은 하나님의 참사랑 이상을 저버린 불륜의 범죄입니다. 지켜야 할 계명이 필요했던 타락 전 아담과 해와는 미완성 단계, 즉 성장기간에 타락했습니다. 인류 조상의 첫사랑의 결합은 하나님 자신의 사랑의 완성이기도 하므로 마땅히 하나님도, 아담과 해와도, 우주 만상도 환희와 축복 속에 취하는 행복한 잔치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인간 속에서 시원(始原)을 이루면서 정착하는 행복한 의식이어야 합니다. 그런 그들이 하체를 가리고 나무 뒤에 숨어 불안에 떨었습니다. 천도를 거역하는 거짓사랑․거짓생명․거짓혈통의 근원을 만든 불륜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288-126, 1997.11.26)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에 사탄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담과 해와와 사탄이 결혼했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한 점에서 결착하는 것입니다. 한 점에서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두 점이 되면 두 세계가 되는 것이고, 두 방향이 되는 것입니다. 신인일체가 되어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가게 되면, 한 방향에 나타나는 개인도 완성이요, 한 방향에 나타나는 가정도 완성이요, 한 방향에 나타나는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론에 맞는 것입니다. (265-80, 1994.11.20)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다른 것은 뭐냐? 통일교회는 신인일체를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시켰다는 것입니다. 기성 신학에서는 하나님은 거룩하고 인간은 속되고 죄된 것으로 정의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떻게 하나될 수 있어요? 그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가는 곳은 피를 많이 흘려 왔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끌어넣어 침략하고 탈취한 것입니다. 독재자를 냈습니다. 세계는 그렇게 안 됩니다. 하나님의 본성으로 볼 때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249-145, 1993.10.08)

④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

㉮ 지상과 천상천국 건설은 참사랑으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무얼 해주려고 했느냐? 하나님이 축복으로 결혼식을 해줘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게 해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을 편성하여, 이것을 번식시켜 종족과 민족을 편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더 넓혀지면 그 세계는 무슨 주의 세계예요? 하나님 주의 세계인 동시에 아담주의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 이념이 있다면 이는 아담주의 이념이요, 거기에 우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우주관이요, 천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천주관이요. 생활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생활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색인종이 알록달록하고 그런 것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건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 것이니 수많은 민족 피부 색깔이 다른 건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수많은 민족의 언어가 달라졌던가?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분립시켰다는 겁니다. (156-202, 1966.05.25)

 한 나라를 보면,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주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백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국토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상에 천국을 실현한다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천국의 주인이 누구냐? 주권자가 누구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권자입니다. 그리고 백성은 누구냐? 백성은 만민입니다. 그러면 국토는 어디냐? 지구성입니다. (96-15, 1978.01.01)

 선생님이 80세까지 1대에 모든 것을, 영계를 완전히 해방하는 것입니다. 지상 천상, 부처면 부처, 가정이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천국 들어가야지 혼자 못 들어갑니다. 지옥문, 천국문을 다 열어 놓고 전부 다 돌아가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선조들이 줄을 지어서 파수꾼이 되어서 안내해 줍니다. 옛날에는 사탄들이 자기가 욕망하던 것을 중심삼고 구덩이를 파놓고 천년만년 못 가게 했습니다. 심부름시켜 먹는 것입니다. 이제 그걸 다 철폐해 버렸어요. 거짓말 같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왜? 영계의 사실이 전부 다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걸 안 하게 되면 후대에 가서 걸리는 것입니다. (300-74, 1999.02.21)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옥까지 평준화시켜야 합니다. 그 길을 개척해 가지고 평화의 천국기지까지, 지옥문을 타파해 버리고 천국 문을 개문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와 영계 어디든 지…. 지옥이라는 한의 그 문턱이 하나님에게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무너뜨려 놓아야 됩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그러면 문 총재가 한 것이 무엇이냐? 개인적 문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 지옥까지 막혀 있던 것을 헐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이웨이를 닦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평준화시켜야 됩니다. 그것은 지상만이 아닙니다. 영계가 전부 다 평준화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정적 평준화․종족적 평준화․민족적 평준화․국가적 평준화․세계적 평준화․천주적 평준화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될 수 있느냐? 남자와 여자의 가정 형성으로 말미암아 되게 되어 있습니다. (302-226, 1999.06.14)

 참부모님은 실체세계에서 초민족적인 축복의 인연을 중심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연결됨으로써 지상에서 개인해방․가정해방․종족해방․민족해방․국가의 해방권이 이루어집니다. 그 해방권은 영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천국 사랑의 나라. 천주사랑의 나라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지상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영계와 육계가 하나 되어서 통괄적인 면에서 총 청산을 지어 가지고 개인축복․가정축복․종족축복․민족축복․국가축복․세계축복․천주까지 축복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계의 축복가정 일체화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중심삼은 천국 이념의 기반이 역사 이래의 모든 가정들을 중심삼고 동일적인 가치의 자리에서 성립되어 지상천국의 현현과 천상천국이 현현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요, 참부모는 지상을 평준화할 수 있는 횡적인 부모입니다. 그래서 7․8절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해서 새로운 시대가 출발함으로써 9․9절을 중심삼고 완전히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303-257, 1999.09.09)

 조수(潮水)가 나갈 때는 나쁜 게 나갔습니다. 들어올 때는 맨 나중에 나간 게 먼저 들어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하기 때문에 같은 물, 같은 달을 보게 되면 중간에 서 가지고 이 둘이 들어와서 하나될 때 거기 딱 걸린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이것이 딱 한 대에 수평 될 때 플러스 마이너스 같이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완전히 추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짓부모는 쫓아내고 참부모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걸 했기 때문에 지옥을 철폐해 가지고 영계에 있는 조상들을 결혼시켜 주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수억, 수백 억, 수천 억이 결혼하는 것입니다. 영계를 천국으로 리드하는 게 우리의 조상입니다. 지상에서 후손들은 아버지의 자리, 아들의 자리를 종적으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로 합하는 것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연결시킬 수 있는 시작점이 참사랑을 중심한 가정 기반입니다. (300-224, 1999.03.14)

 이제부터 국가, 민족적인 그룹이 연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의 나라와 종족 가정이 연합해 가지고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급속히 변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사람들은 사탄들이 와서 가만히 안 두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지옥 데려 가려고 했지만 천국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협조하고 조상들까지 천국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을 방해할 자가 없으니 해방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급속히 미래의 세계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298-221, 1999.01.08)

 영계는 참부모주의와 아담주의가 나타나기를 모슬렘 패나 공자 패나 석가 패나 다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적인 방향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상에도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찾아 올라가게 될 때 모든 종교의 경계선은 없어지고, 통합운동이 영계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적으로 그 결과가 지상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영계에 있지를 않습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완성해 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하게 됩니다. 전부 활동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첨단이 돼 가지고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수천억이 되는 영계의 영인들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맞추어 가지고 영계에 딱 갖다가 하나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 앞에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161-222, 1987.02.15)

 이제 영계의 해방권까지 이루었습니다. 영계와 지상의 평준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의 봄, 지상의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늘나라에 봄이 왔지만 지상은 여름이었는데 이제 지상에서 여름이 가고 겨울이 가서 하늘나라의 영원히 계속할 행복의 이상, 전부를 소화하고 새 생명을 부활시킬 수 있는 봄의 계절이 지상에 찾아오기 때문에 지상의 시대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 취한 것이 뭐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비롯해서 전부 다 '평화'라는 말이 들어간 것입니다. (301-288, 1999.05.05)

 이제 해방시대를 맞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지구를 중심삼은 우주가 얼마나 찬양하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오늘을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오늘날까지 축하하는 분위기 일색이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겠다는 모든 일은 천운이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천운을 따라잡으려고 애쓰곤 하지만 천운이 우리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돕는다구요. 이 말이 뭐냐하면, 하나님과 영계가 수많은 선조들과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동원되어 가지고 이 땅을 도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해방권을 이룰 수 있고, 탈바꿈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298-226, 1999.01.08)

㉯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자

 하나님을 무엇으로 해방할 것입니까? 힘으로? 지혜로? 하나님 해방이 뭐냐? 북한에 있던 사람들이 남한에 와 가지고 좋아하고, 남한에 있던 사람들이 북한에 가게 되면 북한이 해방되고 남한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은 저 하늘나라의 보좌에 있지만 사탄세계의 가정 저 밑창까지도 좋아하는 거예요. 못사는 사람의 가정에 가더라도 누구나 막론하고 하나님을 제일로 모시면 좋아하고 행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런 역사과정을 거쳐 나오면서 선생님이 해원성사를 얘기했는데, 해원이 뭐예요?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쓰레기통 밑창에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같이할 수 있는 기쁨의 자리가 있느냐 이거예요. 마음을 해방하려면 쓰레기통까지도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이 없이 다 좋다 할 수 있는 입장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 해방되는 거예요. 그게 걸리면 해방 안 되는 거예요. (181-191, 1988.10.03)

 참사랑을 완전히 가져야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의 모든 것을 내가 재현시킬 수 있습니다. 그 말은 무슨 뜻이냐? 참사랑의 완성을 이룬 사람은 하나님같이 만들고 싶으면 만들고 없애고 싶으면 없애고, 마음대로 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직감을 가지고 전능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지면 전부 다 정복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정복할 수 있고, 사탄도 정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해방되지, 하나님을 통해서 선생님이 해방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 영계에서 타락 때부터 찾기 위해 나오던 그 가치적인 모든 것을 땅에서 이루려는 것입니다. 그 일이 이루어지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292-277, 1998.04.27)

 선생님의 팔십 평생에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러려니 영계로부터 지상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탕감복귀, 해방권을 위하여 예수가 죽었던 사실을 풀어놓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재림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으로 통일천하 될 수 있을 때는 모든 조건을 넘어왔지만 통일천하가 안 된 기반에 있어서 오시는 주인 양반을 못 모시고 반대하게 될 때는 전부 다 사탄의 올무에 잡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광야로 쫓겨나서 혼자예요, 혼자. 우리 부모들까지도 나를 이해 못 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부터 다시 상륙해 가지고 40여년의 역사적 모든 탕감노정을 걸어온 것입니다. (211-198, 1990.12.30)

 선생님 시대는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모든 것이 해방된 자리에 세웠습니다. 그 해방된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조들로부터 하나님의 분별적 역사의 가치를 쌓고, 쌓고, 쌓아 가지고 해방권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 자체 되는 우리 축복가정들은 전체의 해방된 자리에 있기 때문에 모든 피조세계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영광스러운 물건 전체를 대신한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제물과 같은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80-292, 1997.02.13)

 심정권이 얼마나 멋진 곳이냐? 억천만금을 주고도 못 삽니다. 지구 같은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심정권을 중심삼고 주체와 더불어 상대관계를 맺기 때문에 우주가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인간의 가치 기준을 스스로 알고, 그 가운데 해방자로서 천주를 활보하면서 사랑으로 품고 전부 다 지시해 가지고 내 요청에 의해 천하만상이 화합 화답하는 자유 해방권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의 특권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냐 이겁니다. 이게 통일교회의 자랑입니다. (210-320, 1990.12.27)

 우리의 조상이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의 혜택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저 아래 영까지 전부 다 청산해야 됩니다. 이것이 2차로 될 때는 완전히 문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소생․장성․완성을 넘어서면 3차 이 2000년까지 전부 다 부모님이 이 땅에 참부모로 와서 거짓부모에게 할퀸 모든 것을 정비할 수 있도록 하나의 새로운 천지법을 발표하는 거예요, 천지해방법입니다. 그래서 요즘 가정맹세문 8번이 생겼지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일체 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입니다. 해방이 아니라 해방권입니다. 여러분 집만 가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나라, 여러분 세계를 지상에서 완전히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293-252, 1998.06.01)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으려면 절대복종․절대순종․절대신앙으로 살아야 됩니다. 피를 흘리고 땀을 흘리고,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부모님을 위해서 생축의 제물이 되겠다는 심정 일치권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을 지녔어야 부모님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인류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그 사회가 되어야 하나님의 해방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아들딸을 가짐으로 비로소 아들딸을 찬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자기가 기뻐할 수 있는 해방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266-288, 199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