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참부모님을 사랑하고 자랑하자
① 참부모님은 인류 전체의 소망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가 뭐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종적인 사랑이 되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몸과 같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뼈와 같고, 아담 해와는 몸과 같은 거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마음이 있고 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적인 자리에서 내적인 부모가 되고 아담 해와는 외적인 자리에서 외적인 부모가 되는 겁니다. 내적 외적 부모가 하나된 그 자리에서 사랑으로 엮어져 내적 부모를 모시게 되고 외적 부모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사랑의 결탁에 의해 참부모, 즉, 완성한 인간이 성사될 것이었다 이겁니다. 사랑과 결탁 안 되게 되면 완성인간이 없다는 겁니다. (184-71, 1988.11.13)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뿌리되는 그릇된 혈통을 바로잡아야 되고, 그릇된 생명을 돌이켜 놓아야 되고, 그릇된 사랑의 길을 바로 열어야 됩니다. 성경에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했는데, 그런 역설적인 논리가 왜 나와야 되느냐? 사탄세계는 죽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1987. 10. 4. 본부교회) (169-37, 1987.10.04)
여러분은 참부모의 진짜 아들딸입니까? 참자녀는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참혈통입니다. 물론 참사랑을 통해 인연되지만 이루어지기는 참혈통을 통해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혈통을 통해 연결된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을 닮았어요?
여러분의 눈은 새파랗고 나는 새까맣고 머리카락도 다릅니다. 머리카락이 전부 하얗습니다. 나는 동양사람이고 얼굴이 판판합니다. 닮는 데에 있어서는 제일 골자만 닮습니다. 골자만 닮는데 뭘 닮느냐 하면, 사탄을 이기는 것하고, 하나님을 절대로 사랑하는 것만 닮습니다. 그것만 닮는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사탄을 주관하여 컨트롤한다는 것입니다. (1987. 11. 8. 본부교회) (170-237, 1987.11.08)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근본문제로 돌아가는 겁니다. 사탄세계의 사랑의 흔적이 있는, 그 사랑이 물든 자리에서 사랑하면 안됩니다. 그 이상이라야 됩니다.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태어난 어머니, 아버지, 처자 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기를 '네 처자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고, 네 에미나 애비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다.'고 한 겁니다. 전부 그런 결론을 내린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했습니다. 십자가를 져야 된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끌고 가는 힘을 누르고 넘어가려니 십자가입니다. 여기에서 비통한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1988. 6. 1. 본부교회) (178-97, 1988.06.01)
참부모란 어떠한 존재냐? 참부모는 모든 전체의 소망의 상징입니다. 타락한 인류 앞에 절대적인 소망의 상징인 것입니다. 그는 역사적인 결실체요, 시대적인 중심이요, 5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오늘날 이 세계 국가권의 중심입니다. 참부모는 앞으로의 이상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미래선상에 있어서의 출발점입니다. (35-237, 1970.10.19)
만민이 소원하는 것은 무엇이냐? 세계 국가를 맞기 전에 참부모를 맞이하려는 것입니다. 누구로부터 출발하고 싶어하느냐? 여러분의 새로운 아들딸은 여러분의 핏줄을 통해 태어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님의 핏줄을 통해 태어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새로운 미래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35-237, 1970.10.19)
오늘날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고 계신가 하면, 이 말세 시대에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완전히 심정적이며 종적으로 복귀된 완성된 사나이, 다시 말해서 메시아로서 또다시 나타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완성된 아담을 대신하고 완성된 해와를 대신하는 중심인물이 나와야 합니다.
성약시대는 하나님 자체가 참부모의 모습을 하고 만민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통일교회가 정치에 의한 어떠한 힘을 투입하더라도 주관당하지 않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인 것입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을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감각을 가지고 체휼할 수 있는 권내에서 체험을 거듭하면서 나가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279)
인간의 소원은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죽음길을 가더라도 만나야 할 사람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다 잃어버리고, 시대를 다 잃어버리고, 자기의 후손을 다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참부모를 만난다면 역사를 찾는 것이요, 시대를 찾는 것이요, 미래를 찾는 것입니다. 이런 분이 바로 참부모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35-237, 1970.10.19)
참부모라는 그 이름 세 자를 생각할 때, 참부모로 말미암아 역사가 치리되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기원이 생겨나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내적인 인연이 결정되고, 참부모로 말미암아 외적인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사탄을 정복하여 비로소 하나님을 해원성사해 드릴 수 있는 중심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와 더불어 살고, 참부모의 명령을 받들어 행동할 수 있는, 이 놀라운 은사에 여러분이 먼저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43-144, 1971.04.29)
여러분이 참부모와 완전히 하나될 때 국가가 있는 것이요, 종족도 있는 것이요, 민족도 있는 것이요, 가정도 있는 것입니다. 천지의 모든 영광의 가치를 종합한 실체 기준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를 세상의 돈과 바꾸겠습니까? 자기 생명을 주고 바꿀 수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옛날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디를 가더라도 참부모를 모시기 위해 대한민국을 찾아와야 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도, 천세 만세의 후손들도 그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30-237, 1970.03.23)
모든 것은 어디에 귀결되느냐? 참부모를 만나는 데 귀결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나타나는 것이 역사의 소원이요, 국가의 소원이요, 섭리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그런 참부모가 나타나는 때는 역사상에 한 번밖에 없는 정점을 이루는 때요, 전무후무한 때인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를 두고 보면 인간의 일생이라는 것은 숨 한 번 쉬는 기간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354)
② 가정마다 참부모님 존영 모시기
오늘 이후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고난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무사히 견뎌낼 수 있도록 보호해줄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급의 바로왕으로부터 탈출시켜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적기사를 행할 때, 장자가 환난을 당해 병들어 죽었지만 양의 피를 문설주에 칠한 집은 그 환난이 모두 피해 갔던 것입니다. 영계는 우리 인간들의 모든 행동을 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해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130-290, 1984.02.07)
문총재가 유명합니다. 나라를 위한 애국자란 말은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한 공적에는 천하가 다 머리 숙입니다.
그리고 '저 사진을 건 이상 저분 앞에 있어서는 부처끼리 싸움 함부로 못해!' 하고, 아들딸 앞에도 '야야, 저 문선생 앞에선 안돼!' 하게 된다면 그거 나쁠 게 뭐 있어요? 자기 부모 사진 이상 모심으로 조상들이 와서 조상으로 모시는 겁니다. 또한 조상들이 와서 그 집을 모실 수 있는 제단이 되는 겁니다.
그럼으로써 천상세계에서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새로 3시가 되면 자기들은 자지만 전부 일가 주변에 삿(邪)된 악마들을 모두 쫓아내는 것입니다. (1991. 8. 25. 본부교회) (219-91, 1991.08.25)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올 때 문설주에 피를 발라 화를 면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갖고 있으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영계는 선생님 사진을 암만 포켓에 넣어 두었더라도 압니다. 이렇게 작은 조건이 문설주에 피를 바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32-190, 1984.06.01)
선생님의 미소는 모나리자 미소만큼이나 신비한 데가 있다는 경험을 했을 겁니다. 어떤 때에는 이렇고, 또 어떤 때에는 저렇고. 수십만 가지의 모습으로 보이는 이 신비로운 모습이 영계가 여러분을 협조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경험을 대부분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계의 영인들은 다 선생님을 잘 아는데, 이 사진을 보면 영계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이것을 매개체로 해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 좋은 재료로 알기 바랍니다. (132-190, 1984.06.01)
이제 레버런 문의 명성은 국경을 넘어섰습니다. 도처에 있는 위정자들 가운데는 서재에 레버런 문의 사진을 걸어 놓고 추앙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윤박사도 내 사진 갖다 걸었나? 매일 인사 하나? 매일 키스해? 열정적이어야 됩니다. 키스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례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해서 키스를 해줌으로 영계에 간 사람들이 내가 키스하는 바람에 동참권, 동위권을 갖게끔 하기 위해 이런다고 할 때 하나님이 '노'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냐, 네 말이 맞다!' 한다는 겁니다. 어때요, 윤세원? 그래 보시지. (171-239, 1988.01.01)
부모님 사진 붙이고 통일교회 깃발만 달면 그것은 하늘나라 권속이 되는 겁니다. 하늘나라 권속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깃발 다는 것 저주하다가 벼락 맞은 사람 많잖아. 참 신기하지. 선생님을 손가락질하다 손에 병나 가지고 며칠밤 기도하고 회개하고야 낫고. 그런 일이 벌어지잖아? 왜? 천운이 찾아오는데 개인 운세로 막을 수 없습니다. 숙명적인 길입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있을 때 그걸 바라본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통일교회 기(旗)를 바라봐 가지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고 사진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면 산다는 겁니다. (1991. 8. 25. 본부교회) (219-91, 1991.08.25)
통일깃발을 다는 것은 지나가던 교인들이 배가 고프거든 여기 들어와서 쉬라는 표시이고, 점심때면 점심이라도 먹고 가라는 표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부모님을 대신해서 그런 준비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 방도 있어야 되고….
그런데 부모님이 안 오니 손님을 부모님 대신 모시겠다는 겁니다. 이 사상은 하늘의 최고의 기준 앞에 평준화 사상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뜻에서 손님을 하나님같이, 부모님같이 모시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169-220, 198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