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탕감법 없이는 사탄분립 안된다
① 나는 분수령에 서 있다
이북에서부터 이남에까지 가는 곳마다 선생님이 감옥을 몇 차례 들락날락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왜 탕감복귀해야 돼요? 왜 사탄을 분립해야 돼요? 사탄을 분립하는 목적은 책임분담권 자유화를 위해서입니다. 타락하기 전에 아담과 해와가 사탄의 간섭을 받았어요? 사탄의 간섭을 받아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는 겁니다. 자기 양심이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그건 속이지 못합니다.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가를 양심은 알고 있는 겁니다. (148-199, 1986.10.09)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겁니다. 왜 탕감복귀해야 되느냐? 왜 사탄을 분립해야 되느냐? 자연스러운 본연의 책임분담, 자유환경기반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고, 사탄이 인연지을 수 없는 자리를 내가 차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기준은 논리적으로도 불가피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을 분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굶고 앉아 있더라도 사탄세계와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여기가 분수령입니다. 그게 경계선입니다. (148-204, 1986.10.09)
탕감복귀의 길은 사탄을 분립하기 위한 길입니다. 사탄분립을 왜 해야 되느냐? 책임분담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본래 책임분담권은 사탄이 없는 곳입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이 그렇습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은 본래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닙니다. 그 확실한 사상을 주입해야 됩니다.
우리는 어차피 가야 됩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접붙이려면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과 인연된 모든 것을 완전히 분립해야 됩니다. (148-197, 1986.10.09)
탕감복귀가 왜 생겼다구요? 타락 이후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책임분담이 없으면 탕감복귀라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어느 자리에서 타락했느냐? 책임분담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겁니다. 이때 타락한 인간은 책임분담권을 사탄에게 넘겨 줬다는 겁니다. 사탄한테 빼앗겨 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책임분담권을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143-77, 1986.03.16)
만일에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설정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탕감복귀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그대로 복귀하면 했지. 탕감해야 된다! 왜 탕감해야 되느냐? 인간에게는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완성해야 할 책임분담을 스스로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그 부여된 책임을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이기고 사탄을 주관하는 자리에 서서 당당코 사탄세계의 반대 환경을 제거시킨 그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은 떨어지는 겁니다. (143-77, 1986.03.16)
타락한 후손인 여러분에게는 책임분담권이 다 남아 있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볼 때에 개인적인 원리결과주관권에서 개인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시켜서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사랑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반을 가졌느냐 할 때 못 가졌다는 겁니다. 탕감복귀는 왜 필요하냐 하면 사탄을 분립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을 분립시키지 않고는 책임분담을 할 수 없습니다. (148-148, 1986.10.08)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해방의 기준입니다. 탕감복귀는 뭐냐? 책임분담을 완성할 수 있는 자유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이 침범하니 사탄을 방어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인류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인류를 미워하는 반면에, 우리는 '나는 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인류를 너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해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지니고 가야 할, 그 기준을 중심삼고 일방통행화시킬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지 않고는 사탄을 분립시킬 수 없습니다. (148-154, 1986.10.08)
탕감복귀의 길은 기필코 가야 됩니다. 사탄분립을 해야 됩니다. 사탄 분립 못하는 데에는 책임분담 완성이 없습니다.
책임분담 완성을 못하는 패들은 천국에 들어갈 법이 없습니다. 아담과 해와도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법도인데, 여러분들이 아담과 해와보다 나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못해요, 나아요? 못한 것은 얼마든지 버릴 수 있는 겁니다. 꺼떡대고 대가리를 휘젓고 돌아다니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아무나 들락날락한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148-156, 1984.10.08)
탕감복귀는 왜 필요하냐 하면 사탄을 분립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을 분립시키지 않고는 책임분담을 할 수 없습니다. (148-148, 1986.10.08)
사탄은 책임분담 못한 조건 위에 침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분담 끝나면 사탄은 추방당하는 겁니다. 책임분담 완성하면 사탄이 있을 수 없습니다. (137-254, 1986.01.03)
여러분들은 책임분담 완성권에 서 있어요, 미완성권에 서 있어요? 미완성권에 서 있는데 선생님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탕감복귀를 왜 해야 된다구요? 책임분담하는데 본래 책임분담할 타락하기 전 책임분담권에는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사탄이 침범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는 책임분담권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사탄이 침범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 자리가 감옥입니다. (148-156, 1986.10.08)
하나님을 사랑하는 힘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감옥을 자진해서 가는 겁니다. 사탄이가 제일 싫어하는 곳은 내가 제일 기쁨으로 환영하는 곳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고생을 싫어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을 좋아 합니다. 왜 좋아해요? 탕감복귀하려니…. 교만은 사탄이 부리는 행동입니다. 사탄은 내려가는 자리에는 못 내려간다는 겁니다. (148-156, 1986.10.08)
사탄을 방어하려면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이 세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우주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는 타락한 사람이니까 자기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겁니다. 사탄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제일 사랑하고, 세계보다 자기를 제일 사랑합니다. 그게 사탄입니다. 그러니 개인주의를 중심삼은 여러분은 사탄의 왕자들입니다. 자기 생각하는 사람은…. (148-161, 1986.10.08)
책임분담법이 없으면 정리가 안 됩니다.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사탄도 깨끗이 정리되고, 나라도 깨끗이 두 나라로 갈라지고, 경계선을 확실히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우주적인 주관권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영계와 육계를 직접 주관하는 천상천국이요, 지상천국입니다. 확실히 알았어요? 여러분들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있느냐? 언제든지 경계선에 있습니다. 개인 중심삼은 탕감복귀의 경계선에 있어서는 사탄이 따라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48-166, 1986.10.08)
통일교회 교인의 생활관념은 무엇이냐? 세계를 위해 산다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해방과 부모님의 해방과 세계 해방을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이것이 통일교인들의 생활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148-166, 1986.10.08)
② 사탄권(타락권)을 벗어나려면
완전히 구원을 받으려면 자신의 죄를 청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생활을 통해 지은 죄를 청산해야 합니다. 죄를 청산하려면 원리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일을 해야 합니다. 타락해서 고장났으니 고장난 것을 고치려면, 고장나기 전의 원리원칙에 따라 갖다 맞춰야 됩니다. (55-158, 1972.05.07)
그리고 창조법도에 일치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재창조역사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상대를 위해 자기를 투입하지 않고 반대로 상대로 하여금 자기에게 투입하라고 한 데에서 생겼기 때문에 반대로 투입하는 일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자기를 희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69-84, 1973.10.20)
아담과 해와의 타락이후 인간이 걸린 병이 무엇입니까? 사탄을 중심삼고 사랑병이 나서, 잘못된 그 사랑병으로 사탄의 혈통을 번식해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의 핏줄을 받고 사탄의 직계 자녀로 태어난 것이 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병은 어떻게 출발했느냐? 하나님이 세운 질서와 천지의 이치, 환경 등 모든 것을 다 부정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한 데서부터 타락의 병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병을 고치려면 자기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중심삼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나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소원했다면 타락하지 않고 이상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92-255, 1977.04.18)
사탄권을 벗어나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관(觀)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벗어날 길이 없기에 불가피하게 이러한 길을 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렵지만 내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 있고, 내 곁에서 가는 친구가 있고 우리 형제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또 인류가 가야 할 미래의 운명길이 아직도 우리 앞에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내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짐으로써 사탄이 자기를 중심삼고 타락했던 기준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각을 함으로써 타락권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제일 어려운 때는 곧 제일 어려운 사탄의 타락권을 박차고 해방될 수 있는 날이 가까워 옴을 의미합니다. (92-256, 1977.04.18)
원래 타락은 죽음의 경지에 빠진 것이므로 구원을 하기 위해 죽음의 경지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차피 그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이라면 남자답게 기쁜 마음으로 임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결의를 다지고 뜻길을 가는 식구들이 많아지면 세계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 모체를 이루는 심정에 불타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생사의 경계를 초월할 수 있는 신념이 있습니까?
선생님은 몇십, 몇백, 몇천, 몇만이나 되는 생사의 경계선을 지켜보면서 사탄과 대결해 왔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이 파도처럼 거듭거듭 몰려와도, 선생님이 세운 기준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눈알이 빠지더라도, 목이 달아나더라도 출발할 때의 심정 기준에서 이탈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죽지만 않으면 승리합니다. (22-184, 1969.02.02)
어떻게 해야 사탄권의 사랑과 사탄권의 혈통을 벗어나겠습니까?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만 생각하면 언제든지 사탄은 끌어갑니다. 반대로 나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생활하게 되면, 사탄은 나를 관리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임재하여 관리하게 됩니다. 이럼으로 사탄세계의 천사장권으로부터 해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장의 자리에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죽으라구! 죽은 체하라는 겁니다. 저 발바닥에 자꾸 밟혀야 합니다. (92-264, 1977.04.18)
내가 알기로는 높은 데 올라가서 몸 마음 하나되게 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천하에 높은 마음 가지고 올라가게 되면 하나되는 길이 없습니다. 밟혀야 됩니다. 선생님도 높아질까봐 하나님이 지금까지 40년을 발로 밟아 버린 겁니다. 밟아 버리니 자꾸 높아지려는 것이 짓이겨져 가지고 하나되는 겁니다.
삼천리반도에 돌아다니던, 김삿갓처럼. 욕을 먹고 밟히고 천대받으면서 다녀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그걸 다 소화할 수 있고, 그걸 다 기쁘게 소화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됩니다. (144-255, 1986.04.25)
사랑이라는 테두리를 가지고 내가 사탄보다 더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인류 해방을 위해서 구렁텅이로 내려간다.'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것은 무엇으로? 밟혀 보라는 것입니다. 40억 인류에게 다 밟혀 보라는 것입니다. 밟혀도 나는 불평하지 않습니다. 감사하며 사랑으로 소화하는 겁니다. 이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138-288, 198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