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① 진화론의 근본적인 오류
㉮ 종의 구분은 엄격, 절대 제3자 개입 배척
역사가 언제부터예요? 진화를 시작하고부터예요, 그 전부터예요? 진화가 뭐예요? 참새와 멧새는 사촌입니다. 똑같습니다. 뼈다귀며 요것 조것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색깔이 조금 다를 뿐이지 생식기랑 눈도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참새와 멧새에게 암놈과 수놈을 엇바꿔 가지고 사랑해서 새끼 낳으라면 새끼 낳을 수 있습니까? 천년만년 한다면 새끼 낳겠나, 안 낳겠나? 원숭이와 침팬치가 천년만년 해 보라는 것입니다. 새끼 낳을 수 있는지. (232-126, 1992.07.03)
참새와 멧새는 형제입니다. 어때요? 원숭이와 인간에 비하면 백 퍼센트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참새와 멧새의 쌍을 붙이면 새로운 것이 태어나요? 세상에 학자라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수놈 암놈이 사랑해서 새끼를 낳아 발전했다는 논리를 부정하고 외적 형태의 구성이 같다고 해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생식기관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물고기들은 암놈과 수놈이 붙지 않습니다. 육지에 나와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199-307, 1990.02.21)
이 태양계의 지구가 몇억 년 되었습니까? 몇억 년을 돌고 있는데 푼촌이 틀립니다. 매일 그렇게 딱딱 들어맞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또, 미국 참새와 한국 참새가 둥지트는 것이 같아요, 달라요? 대답해 보십시오. 같아요, 달라요? 같습니다. 이거 진화론적으로 보면 참새가 둥지 트는 것도 발전해야 될 텐데? 배우지 않고 어떻게 몇천 년 몇만 년 그렇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거 어떻게 알아요? 제비는 제비대로 틀리고 참새는 참새대로, 꾀꼬리는 둥지를 가지에 매답니다. (179-246, 1988.08.12)
왕 성성이 남자와 못난 여자를 잡아다 결혼시켜 만년 기도를 하고 정성을 들인다고 해서 사람 새끼가 나오나요? 아기가 번식될 것 같아요? 답변해 보십시오. 원숭이 후손, 공산당 패들! 성성이를 인간 여자와 결혼시켰다고 공산당 세계가 기도하고 별의별 힘을 가입시켰다고 해서 새끼가 생겨날 것 같아요, 안 생겨날 것 같아요? 모르겠으면 공산주의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똑똑하게 살아야 된다 이겁니다. (262-80, 1994.07.23)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까지 가려면 수천 종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진화론은 수많은 종의 사랑의 문을 통과해서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빼놓았습니다. 그렇게 갈 수 있습니까? 종을 통하지 않고도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까? 새가 곤충과 통할 수 있습니까? 새가 동물세계를 통하지 않고 올라갈 수 있습니까? 사랑의 문,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커야 된다는 사실은 다 빼 버리고 뼈다귀가 같다고 그런 소리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낳을수록 더 좋은 것이 나올 수 있습니까? 더 나쁜 것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하면, 그들이 사랑관계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254-264, 1994.02.15)
종의 구분이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수천 종이 있습니다. 수천 종의 단계를 전부 무시하고 그냥 그대로 이걸 통하려면, 전부 그 종의 암컷과 수컷의 문을 통해 새끼가 나오는데, 몇천 번 낳아 가지고 나올 건데, 한꺼번에 쑥 나왔다 생각하니 이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을 부정했다는 것입니다. 수천 종의 사랑의 문을 아메바가 어떻게 다 통과해서 사람이 될 수 있느냐 이겁니다. 뼈다귀가 같다고 같아요? 같은 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친 소리 그만 하라는 것입니다. (266-39, 1994.12.04)
오늘날 이 진화론을 생각해 종의 기원을 말하게 될 때, 하나의 종이 생겨나는 데는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수놈과 암놈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물질을 조성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음양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수놈과 암놈으로. (213-63, 1991.01.14)
재창조는 환경 창조, 주체와 대상 창조, 그 다음에는 대응적인 발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진화론도 이렇게 발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발전하는 게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더 큰 것에 흡수되어서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런 원칙에 의하면, 사랑 없는 아메바에서 이 인간세계까지 수천 단계를 거쳐 나가야 할 텐데, 그런 사랑의 문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230-68, 1992.04.19)
오늘날 진화론에서 말하기를, 아메바가 발전하고 진화해서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수컷과 암컷이 인간에게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천 단계의 사랑의 길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종별의 한계는 엄격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달려가 가지고 진화가 됩니까? (209-29, 1990.11.25)
여러분 가운데 사랑하는 여편네 앞에 다른 남자가 와서 개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동물도 그렇고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없다고 하는 그것이 보통이에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라고 하는 거기에는 다른 것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종에 있어서는 그 레벨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메바는 암놈과 수놈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나왔는데, 어떻게 다른 종류를 연결시켜서 나올 수 있었어요? 그냥 그대로 올라갔어요?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됩니다. 그걸 무시하고 진화예요? 서양놈들이 원숭이같이 생겼기 때문에 진화론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머리의 색깔도 그렇고, 털도 다 원숭이같이 갈색이지 않습니까? (216-247, 1991.04.07)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단둘입니다. 제3자의 개입을 원치 않습니다. 이렇게 볼 때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몇 천 단계의 사랑의 과정을 통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존속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다 깨지지요? 일년밖에 못 삽니다. 그럴 것인데 사랑이라는 그 부분을 통해서 이것이 연속적인 계열적 존재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문을 제3자가 개입해 가지고 얼룩덜룩한 아메바를 원합니까? 원숭이와 사람이 결혼식해서 한 천 년쯤 살면 새끼가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천년 아니라 만년 가도 안됩니다. 말도 안되는 수작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222-185, 1991.11.03)
곤충의 세계도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이 원칙이라고 하면, 진화론은 성립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대권, 대상의 노정을 통한 아메바로부터 원숭이까지 몇천, 몇만 번의 사랑의 문을 통한 수컷 암컷의 관계를 무시하게 되면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새도 그렇습니다. 겨울 같은 때는 상대 같은 거 모르니까 장난을 하고 제각기 다른 플러스가 되어 있지만, 봄이 되어 집을 만들고 상대권을 만들었을 때에는 절대적입니다. 제3자 되는 참새에 대해서는 수컷과 암컷이 함께 절대적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암컷이 오면 수컷이 배척하고, 수컷이 오면 암컷이 배척합니다. 왜냐? 자기 상대권을 깨기 때문에, 우주 법권의 침략자가 되기 때문에 그걸 배척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18-338, 1991.08.22)
식물의 꽃을 보면 자기 종이 있는데 다른 것을 중심삼고 다른 종자로 변하지 않습니다.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 종의 구별이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메바에서 원숭이로 진화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의 논리는 형성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종이 구별이 엄격한데, 어떻게 수천 가지의 종의 협조를 받는 체제에서 연결시키고 발전했겠느냐 이겁니다. 진화론에서는 사랑의 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의 힘을 통해서 번식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 없으면 어떤 것도 번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사랑의 힘이 정상적으로 통할 수 있습니까? 그런 것은 그 어떤 경우라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278-100, 1996.05.01)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진화했다면, 그냥 그대로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갈 수 있습니까? 수많은 종이 다른 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사랑의 고개를 통하지 않으면 넘어갈 길이 없습니다. 새로운 큰 종이 나올 수 없습니다. 수천 수만의 수놈과 암놈의 사랑의 과정을 통해야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종의 세계에서 원칙적인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사랑을 중심삼고 제3자의 침범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아메바의 세계에서 더 높은 한 단계로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237-135, 1992.11.13)
진화는 별종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지 않고는 다른 것이 나올 도리가 없습니다. 종의 구별이 엄격한 것입니다. (302-181, 1999.06.13)
진화론은 한꺼번에 깨 버려야 됩니다. 자기 멋대로 이론을 갖다 붙여 진화론을 논의한 것입니다. 사람이 원숭이 새끼라니? 이놈의 자식들! 천년만년 인간은 타고 넘어가서 하나님을 모시게 되어 있습니다. 원숭이가 무슨 원숭이에요? 원숭이하고 사람은 47가지가 다릅니다. 질적 변화가 될 수 없습니다. 종의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날도 원숭이와 사람이 살아 가지고 사람이 나와요? 원숭이가 나와요? 안 나옵니다. 종의 기원이라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299-90, 1999.02.05)
우주는 왜 쌍쌍제도로 되어 있느냐? 저절로 됐다는 진화론도 좋습니다. 진화론에 앞서 널려 있는 사실이 뭐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 번식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진화가 있나요? 진화가 있다면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됩니다. 옛날 사람보다 오늘날 사람의 그것이 발전돼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곤충세계에서도 벌레들이 사랑하는 그것이 옛날과 오늘날과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새들도 전부 다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기원이 되는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그 본거지가 진화적 내용으로 발전하게 돼 있느냐? 미친 것들입니다. (191-53, 1989.06.24)
사랑세계의 종별 구분의 엄격함은 천주의 어떤 것도 범할 수 없습니다. 봄이 되어 참새 수놈과 암놈 한 쌍이 알을 낳으려고 집을 짓기 시작할 때는 제3자로 어떤 새 종류도, 어떤 짐승 종류도 절대로 개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결혼 첫날밤에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를 거기에 참석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까? 진화론은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집을 가는 여자가 어머니 이상으로 이 세상에서 가까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어도 엄마, 살아도 엄마!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라도 남편을 맞이하는 첫날밤에는 '엄마, 오늘밤에 제발 같이 있어 주세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여자가 있습니까? 제3자의 개입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본래 인간이 맞이해야 할 사랑의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기준이었던 것입니다. (228-154, 1992.03.27)
여러분! 생식기관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그런 구조적 발달 형태를, 그거 말하자면 참새와 멧새와 할미새는 그 모양이 딱 같습니다. 그래, 참새와 할미새가 붙으면 뭐가 나와요? 그거 가능합니까?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멋도 모르고 하는 소리지. 내가 따지면 전부 몇 마디 안 해도 대답도 못하고 낑낑거리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암놈, 수놈! 아메바에서부터 이렇게 생겨나왔다고 본다면 어떻게 이렇게 암놈과 수놈, 볼록과 오목이 생겼어? 왜 그걸 통해 주고받아야만 새끼가 번식되게 되어 있어? 그거 누가 설정했어요? 진화론자들이 그런 것을 설정했어요? 내적인 힘, 생명의 기원이라는 것은 위대한, 우주관으로도 포괄할 수 없는 생명의 연합 기반을 통해서 생성이 벌어진다는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원숭이와 사람은 뭐 47가지가 틀리다나? 이거 둘이 결혼하면 새끼 낳겠어요, 못 낳겠어요? 옛날에 학생 때 공산당 패들에게 물어보면 전부 다 답을 못 하더구만! 이런 것은 뭐 오늘도 수백 가지를 애기할 수 있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 엉터리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98-24, 1990.01.25)
진화가 구조적 형태의 동위성에 의해서 될 수 있느냐? 아닙니다. 왜? 아메바와 같은 경우에도 보다 높은 차원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수놈과 암놈의 사랑의 길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멧새와 참새가 모양은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들이 진화할 수 있습니까? 발도 같고 주둥이도 같습니다. 모양이 같습니다. 봐도 구분 못 합니다. 그렇다고 멧새 암놈과 참새 수놈을 쌍붙이면 발전합니까? 백인 남자와 성성이 암놈을 결혼시키면 뭐가 나오겠어요? 새끼가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진화론자들, 답변하라구! 생식기를 통하지 않고는 발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저녁에 돌아가서 연구해 보십시오. 생식기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모든 구성에 필요한 신경요소가 전부 집중되어 있습니다. (199-253, 1990.02.20)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인간이 진화 발전되었다고 믿는데, 아메바에 대한 예만 들어도 그놈들도 수놈 하나만 가지고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고, 수놈과 암놈이 함께 작용해 가지고서야 더 발전된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진화론이 큰 문제입니다. 저급한 것에서부터 보다 높은 급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놈과 암놈의 사랑 과정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랑 과정을 통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발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참새와 멧새는 비슷합니다. 털색이 약간 다를 뿐이지 그들의 뼈를 갖다 놓고 보면 완전히 같습니다. 그렇다고 참새와 멧새의 쌍을 지어 놓으면 새끼가 나옵니까? 진화론자들 대답해 보십시오. 한번 해보라는 것입니다. 안 나옵니다. 또 서양 사람들 보면 비교적 털이 많이 나 있는데 그렇다고 고릴라 암놈과 서양 남자를 결혼시켜 놓으면 사람이 나오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201-146, 1990.03.30)
종의 구별은 엄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의 얘기처럼 원숭이는 인간 조상이 아닙니다.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나오는 데는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수만 단계 사랑의 과정을 통해야 합니다. 사랑의 법도는 동물세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3자가 개입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단계적으로 진화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힘의 작용에 있어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작습니다. 작용하면 마이너스 되는데 어떻게 큰 게 나올 수 있습니까? 안 그래요? 그렇다고 클 수 있는 제3의 힘에 자기가 가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도 아닙니다. (212-308, 1991.01.08)
아메바 옆에 딴 녀석이 와서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연결성을 지을 수 없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진화라는 뜻을 말하기 전에 수놈과 암놈 생식기를 제거할 때 진화론은 근본적으로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진화되기 전에 수놈과 암놈이 있었기 때문에 진화할 수 있는 상대적 요인의 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221-291, 1991.10.26)
수컷과 암컷의 사랑 기관이 진화가 되어서 그렇게 맞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까? 이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연결되어 아메바 쌍과 그 다음 중간 쌍이 접촉할 수 있는 길이 되어 있습니까? 횡적으로만이 아니라 오만 가지 전부 다 어디든지 접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자웅세계는 벌써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생겼기 때문에 진화와는 관계없는 차원입니다. (222-39, 1991.10.27)
사랑의 세계에는 자기 상대 외에는 제3 존재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것이 천리원칙입니다. 참새도 벌레도 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진화론을 중심삼고 볼 때, 아메바에서부터 사람까지 가려면 그 사랑의 계열이 몇 천 단계예요? 곤충만 해도 수천 종이지요? 식물에서부터 동물까지 수천 종입니다.
그런데 그 수천 종이 아메바에서부터 그냥 '쑤욱'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천만에! 수천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종의 구별은 엄격합니다. 뭐, 아메바에서 진화해 가지고 사람이 돼? 엉터리 같은 녀석들! (227-296, 1992.02.14)
모든 존재물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수놈이 왜 생겨났소?' 하고 묻게 되면, 뭐라고 그래요? '자연히 생겨났지.' 하는데, 그거 미친 자식들입니다. 자연히 생겨났어요? 모든 수놈과 암놈은 자기 계열을 존속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다른 계열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뱀이 개구리가 되는 게 아닙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수놈과 암놈이 사랑의 문을 통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세상에 무지한 사람들이 그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수놈과 암놈 알지요? 그게 그냥 생겨났어요? (209-193, 1990.11.29)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하나되어서 대응적인 주체와 대상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환경의 주체와 대상이 대응적인 주체 대상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못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주체와 대상 관계라는 것입니다. 주체가 대상을 몰라보면 인연이 없습니다. 원소세계에서 이것이 상대적으로 안 맞으면 아무리 실험실에서 갖다 붙이려고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되면 재까닥 달라붙습니다. 놓기만 해도 달라붙습니다. (291-112, 1998.03.05)
종의 구별은 엄격합니다. 개구리 비슷한 새새끼가 개구리 세계에 가 '너 나하고 쌍엮자?' 할 때 '그러자!' 그래요? 도망가요, 싸워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갈 때 무엇을 부정했느냐 하면, 사랑의 문을 거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이 태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수천 대의 사랑의 문을 전부 아메바가 거쳐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까?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 앞에 공산주의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런 문제도 궁금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정신이 먼저예요, 물질이 먼저예요? 여러분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웠지요? 그것이 틀렸습니다. 진화론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혁명을 할 것입니다. (274-67, 1995.10.29)
재창조의 환경에서는 플러스 마이너스 대응세계에서 발전하는 과정이 있고, 수놈과 암놈 개념이 진화론보다 먼저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사랑의 종의 구별은 엄격해서 제3자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가려면 수천 단계를 한꺼번에 도약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천만 가지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발전적인 그 씨를 연결시킬 수 있는데, 한꺼번에 도약해서 원숭이가 나올 수 있다고?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245-62, 1993.02.28)
만약 진화론을 인정한다면, 아메바에서부터 사람까지 몇천 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단계가 같다고 그냥 통과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몇천 가지의 사랑의 문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제3자의 침입을 허용하는 법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시집간 첫날 저녁에 '어머니, 제발 여기서 같이 자요!' 하는 색시를 봤어요? 남편도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싫어!' 하던 남자라도 첫날 저녁에 '아버지, 여기서 같이 자요!' 하는 남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제3자의 개입을 원하지 않습니다. 동물계에서도 마찬가지고, 곤충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볼 때, 원숭이는 원숭이를 낳지 원숭이 같은 종류에서 사람 같은 것이 나올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239-231, 1992.11.25)
화학실험실에서 원소를 연구하는 교수가 '야! 이놈아, 이 원소하고 저 원소하고 합해라' 하고 암만 명령해도 안 됩니다. 자기 상대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대 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작용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상대의 주체가 되어야 합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원칙인데, 무책임하게 진화론을 이 우주의 형성에 갖다 붙였는데, 그거 엉터리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모든 존재에 내적 작용의 힘을 일으킬 수 있는 본연의 우주력이 있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117-74, 1982.02.01)
원숭이와 사람은 종자가 다릅니다. 원숭이가 문화적인 생활을 합니까? 사람은 생명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종교가 따라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원숭이가 문화를 가지고서 세계를 통일하자고 합니까? 다른 나라를 점령하여 자기 나라로 만들거나 국경선을 만들어서 네 나라 내 나라라고 합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사람과는 종류가 다르다는 겁니다. 원숭이가 하나님을 찬송합니까? 원숭이는 그저 먹기를 좋아하고 먹고 나서 번식하면 그만입니다. 사람과 원숭이는 전혀 다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박사라는 사람들이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억지를 부리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들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밝히고 바로잡아야 됩니다. (41-185, 1971.02.15)
㉯ 힘의 작용 법칙과 진화론의 허구
오늘날 진화론을 적용하는데, 아메바면 아메바가 번식해 나오는 데 있어서 아메바보다도 큰 게 생겨나기 위해서는, 현재의 것보다도 크게 되기 위해서는 다른 힘이 가해져야 됩니다. 힘이 플러스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메바 스스로가 혼자서 힘을 플러스시키면서 발전할 수 있습니까? 자체가 그런 힘을 가입시킬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런 능력이 있느냐 이겁니다. 조금 더 올라가서 더 큰 것이 될 수 있다면, 여기에 더 큰 힘을 플러스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체가 힘을 창조하여 플러스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 어디서 어떻게 오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성립돼요? 미스터 김이라면 미스터 김, 미스터 박이라면 미스터 박이 있을 때 '내가 뭐 무하마드 알리 같은 것은 문제없이 잡아 치운다.' 그럴 수 있습니까? 그러려면 여기에 더 큰 힘이 가해지든지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했더라도 한계선을 넘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스터 박이 '돌연변이에 의해 내 힘이 커지면 알리를 때려 눕힌다.' 해서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있습니까? (89-73, 1976.07.11)
힘의 공식적인 원칙을 보면 말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들어오는 힘과 나가는 힘이 같을 수 있습니까? 힘이 들어와서 이렇게 작용했는데, 작용하려고 들어오는 힘과 작용하고 난 후의 힘이 같을 수 있습니까? 여기에는 소모가 벌어집니다. 그렇지 않아요? 운동을 하면 소모가 벌어지지요? 그러니 들어오는 힘과 같을 수 없습니다. 작용하고 난 후에는 힘이 언제나 작게 마련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작용하고 나면 힘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그런 공식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은 뒤집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의 힘이 필요합니다. (55-254, 1972.05.09)
진화론자들은 아메바가 점차 진화해 고등동물인 원숭이가 되고, 그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사람 이상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 힘을 어디에서든 보충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힘의 원칙이 그렇습니다. 힘은 작용을 하면 반드시 소모됩니다. 여기에 힘을 보충해 주어야 또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38-155, 1971.01.03)
주체와 대상이 작용하여 현재보다 못하게 되면 작용을 안 하는 것이요, 보다 나을 수 있는 서로의 목적을 발견하면 작용을 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중심삼고 진화론을 보면, 진화하는 데도 보다 나을 수 있는 목적적인 그 무엇을 갖지 못할 때에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횡적으로 보다 강한 힘이 가중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 힘은 작용할 수 있는 목적과 대상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 안 됩니다. (54-11, 1972.03.09)
진화론의 모순이 무엇이냐? 아메바가 진화, 발전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점점점 커 나가기 위해서는 제3의 힘이 필요합니다. '내가 윗단계, 높은 단계의 물건으로 태어나겠다!' 하려면 거기에다 어떤 무엇인가를 플러스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힘이 가해지지 않고는 커질 수 없는 것입니다. 제3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메바가 더 커갈 수 있는 힘을 창조해 가면서 아메바가 자랄 수 있느냐, 살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265-58, 1994.11.20)
진화론에서는 발전이 어떻게 됩니까? 진화론은 입력과 출력의 법칙과 반대입니다. 세상에 이런 원칙이 어디 있습니까? 진화론은 절대 커지는 것이지요? 진화가 작아진다는 말이에요? 진화론에서는 아메바가 자연 발생해 가지고 점점 커 올라가서 원숭이로 진화, 발전하고 사람으로 진화, 발전했다고 합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그것이 커지는 거예요, 작아지는 거예요? 그러나 힘의 원칙에서는 입력과 출력이 같을 때 절대로 커질 수 없습니다. 작아지는 것입니다. 힘의 소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37-16, 1970.12.22)
역학세계에서는 입력 출력권을 중심삼고 작동하면 반드시 로스(loss;손실)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향진할 수 있는 논리가 어디서 나오느냐 이겁니다. '진화'라는 자체가, 나아가면서 화한다는 자체가 플러스 플러스한다는 말인데, 그것이 어디에서 플러스됐느냐 이겁니다. 투입한 입력보다도 출력이 커야 되는 논리를 어디에서 찾을 것이냐? 작용하면 로스가 생기기 때문에 입력은 출력보다 큰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진화라는 논리는 형성될 수 없습니다. 3점 가입을 그 자체가 투입할 수 없고, 그 다음에 운동하는 세계에는 입력보다도 큰 출력을 자체가 발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면 무한동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문제가 뭐냐? 오늘날 진화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성관계를, 플러스와 마이너스, 남과 여, 암술과 수술,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이 합해 운동을 통해서 나왔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오려면 몇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엉터리 같은 녀석들! 모든 종의 원칙이라는 것은 엄격한 것입니다. 제3자의 개입을 허용하는 존재가 없습니다. (214-193, 1991.02.02)
진화론을 주장하려면 진화될 수 있게 하는 힘을 어디서부터인가 보충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핵의 변혁 형태를 자기 자체에서 이뤄 연합시킬 수 있는 자제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117-72, 1982.02.01)
주체와 대상이 있으면 반드시 목적이 있어 가지고 방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화에 어떻게 방향성과 목적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진화론에서는 이런 이론을 적용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목적과 방향성으로 공산주의를 깨야 됩니다. 이 엉터리 이론을 가지고 세계를 유린해 버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메바가 작용을 하면, 들어오는 힘보다 작용이 작을 텐데 어떻게 커지느냐 이겁니다. 어떻게 큰 게 나와요? 아메바에 있어서 입력보다 출력이 작기 때문에 큰 것이 나올 수 있기 위해서는 제3의 힘이 투입돼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진화론의 근거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메바 자신이 제3의 힘을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이 엉터리 같은 녀석들! (210-155, 1990.12.18)
진화론을 말할 때 진화되는 아메바 자체가 진화의 시작인 3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 작용하려면, 운동하려면 3점에서 돌아오면서, 회전할 수 있는 4점 기준을 거쳐야 됩니다. 3점에서부터 4점을 거쳐야 됩니다. 원형으로 주고받으며 운동하려면 3점에서 4점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메바 자체가 다시 자기 위치로 돌아올 수 있는 360도로 순환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느냐? 없습니다.
그러면 3점의 힘은 누가 가했느냐? 그것은 이론적으로 또다른 힘이 첨부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진화할 때 진화의 방향이 어떻게 되느냐? 그 방향성을 누가 결정하느냐 이겁니다. 진화되는 아메바 자체는 방향성을 갖출 수 없습니다. 그걸 볼 때 돌연변이라는 것은 미치광이 수작입니다. 그걸 누가 받아들여요? 요즘에 진화론이라는 것은 이미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다 썩어 버린 말입니다. 뭐라고 할까, 거름더미와 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209-187, 1990.11.29)
오늘날에는 물리학이 발달해 모든 원자에도 의식이 있다고 하는 이원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논리는 통일교회의 이성성상 원리 말씀과 같습니다. 차원은 다르더라도 만물이 다 알아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야 세균 같은 것도 살아먹는 겁니다. 안 그래요? 세균같이 보이지도 않는, 몇천만 분의 일밖에 안 되는 크기로 살고 있는 세균에게 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거기에 생식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다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209-187, 1990.11.29)
하나님도 이 세계를 창조할 때 3점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진화론이라는 것, 진화라는 말을 우리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아메바가 작용을 한다면, 작용을 하는 데 있어서 3점 기준을 자기 스스로 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3점 기준은 또 다른 하나의 힘에 의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운동하면 할수록 거기에는 반드시 원형을 거쳐서 운동한 그 점수를 가해 구형운동을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212-277, 1991.01.08)
진화론 믿는 멸종분자들. 여기에 진화론 믿는 패들 있어? 교수란 짜박지들이 그런 걸 잘 믿지? 그게 왜 그러냐? 상대가 안되는 물건을 아무리 힘을 통해 가지고 해도, 하나님이라 해도 화합작용도 안 하거니와 하나도 안돼! 왜? 이게 우주의 법입니다! 왜?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지었고, 상대성을 가려 줬기 때문에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아메바에서부터 사람이 돼요? 직선상에서는 조화가 없습니다. 이런 거 이론적으로 얘기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직선세계에서 어떻게 3점을 만들어내느냐? 3점, 4점, 4각형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문제, 여기서부터 조화가 벌어집니다. 원형이 어디서 나오느냐? 직선에서는 안 나옵니다. 아메바가 3점 자체를 책정하고 그것을 형성할 수 있는 자체력이 있느냐? 없습니다. 운동하게 되면 직선으로 하는 것입니다. (211-254, 1990.12.30)
아메바를 중심삼고 수천 계단이 사랑의 법으로 다 쌓여 있는데 그게 어떻게 사랑의 문,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문을 다 넘어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진화론의 문제가 뭐냐 하면, 제3은 어디서 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고개를 넘어서야만 종의 번식이 가능한데, 그 문을 통해 갔느냐, 그냥 그래도 넘어가서 원숭이가 됐느냐 그겁니다. 그 다음에는 진화론이라는 것이 암놈과 수놈이, 이 모든 광물에 있어서 원소세계도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는데,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상대적 개념보다 먼저 있었느냐 할 때, 그건 나중에 있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우주의 주체와 대상관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자기 정도 이상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263-273, 1994.10.15)
직선상에는 조화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직선은 뭐냐 하면 2점을 연결한 것입니다. 창조가 되기 위해서는 3점, 4점, 스페이스가 필요합니다. 이 3점을 누가 갖다 만들어 놨어요? 직선 자체가 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답변해 보십시오. 위 3점에 아래 3점을 누가 갖다 뒀느냐 이겁니다. 그러면서 우주의 모든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은 운동이라는 것은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또 그 다음에 하나는 뭐냐? 역학세계에서는 입력이 출력보다 큽니다. 그러면 아메바가 운동하는 데 있어서 출력이 크다는 논리가 어디 있습니까?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려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화론은 다 정리해야 됩니다. (215-232, 1991.02.18)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3점에서부터 모든 구형세계의 조화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진화론에는 3점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를 무시할 수 없는 전통적인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직선상의 점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227-267, 1992.02.14)
우주의 창조를 두고 볼 때, 직선세계에서 어떻게 3점의 기준을 세우게 되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면, 진화론의 관점에서 우주가 시작되었다는 결론을 지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점을 중심삼고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세 점이 있다는 것은 반드시 상대를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을 연결시켜 주는 핵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27-30, 1992.02.10)
진화론은 이미 지나간 폐론입니다. 방향성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중심삼고 볼 때 방향성이 설정됐다는 것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둘에게, 상대권에 다 공동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이 결정된 것입니다. 중도(中道)인 동시에 정도(正道)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둘 다 좋아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입력과 출력의 관계에 대한 논거에 해답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또 방향성 제시를 못 했습니다. 제3의 힘을 가해서 더 큰 물건을 끌어들일 수 있는 내용적 힘을 아메바 자체가 개재시킬 수 있는 자주력을 가졌느냐 할 때, 없습니다. 말도 말라는 것입니다. 그 방향성은 사랑의 방향성입니다. (207-256, 1990.11.11)
진화론을 결론짓고 넘어가자면 진화될 수 있기 위해서는, 아메바가 클 수 있는 제3의 힘을 자기가 창조해요, 보급 받아요? 아메바가 진화되어 크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에서 크려면 제3의 힘이 가해야 할 텐데, 자기가 창조하면서 커요, 남의 힘을 받아서 커요? 창조 못 하면 힘을 받았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무턱대고 뼈다귀가 같다고 진화해? 그런 미친 녀석들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정신병자입니다.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갈 때는 수천 종의 계급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의 구별이 있다 그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모든 종들은 남과 여, 수놈과 암놈의 사랑의 문을 통해서만 나오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천 종 사랑의 문을 통과하는 걸 잊어버리고 뼈다귀가 같다고, 닮았다고 진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 수천 계급의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발전했느냐 그 얘기입니다. (263-273, 1994.10.15)
태어날 때 눈을 감고 태어나요, 눈을 뜨고 태어나요? 그럼, 내가 언제 눈을 뜬다 하고 떴어요, 자연히 떴어요? 또, 엄마 젖을 먹는다는 교육을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어요?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지남석 줄이 있습니다. 작용하는 모든 것의 원칙적인 길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모든 작용이라는 것은 우연히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발전했다, 자연발생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자연발생하느냐 이겁니다. 어떻게 그냥 그대로 자연발생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원인도 없고, 동기도 없고, 과정도 없고, 결과도 없이 발생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동기가 제일 먼저고, 원인이 제일 먼저고, 그 다음이 방향입니다. 그러면 방향이 왜 나왔느냐 이겁니다. 존재 그 자체가 '나는 이렇게 가야 된다' 하는 걸 의식하고 가요? 눈은 왜 떠지는 거예요? 눈을 뜨면 뜨자마자 안을 들여다봐요, 밖을 내다봐요? 왜 그렇게 봐야 되느냐 이겁니다. 그런 방향성이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 이겁니다. 존재하는 것은 방향을 따라가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94-10, 1977.06.19)
우리는 눈 하나 놓고도 대답을 다 못합니다. 오늘날의 변증법이나 진화론을 가지고 이걸 이야기 못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공산주의자와 싸워야 됩니다. 이제 진화론과 변증법을 깨뜨려야 됩니다. 진화론만 깨뜨려 버리면 변증법은 깨진다 이겁니다. 지금 싸움은 뭐냐? 의식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 하는 문제입니다. 공산세계는 '물질이 제일이다, 물질이 처음이다.' 하고, 민주세계에서는 '의식이 먼저다.'라고 합니다. 눈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할 때 눈이 그냥 생겨나고 싶어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입니다.
코는 가만히 있는데 눈은 왜 움직여요? '왜 눈이 움직여?' 할 때에 '움직이고 싶어서 움직이지.' 하는 것이 진화론식이고 변증법식입니다. 눈의 목적은 보는 것입니다. 보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입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코는 먼지가 붙어도 가만히 있는데 눈은 왜 이렇게 자꾸 깜박거리느냐 이겁니다. 왜 그래요? 왜 그러냐 하면 수분이 증발되어 마르니까 수증기를 뿌려 주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눈썹은 왜 났어요? 먼지를 막기 위해 났습니다. '왜 그렇게 돼 있느냐?' 할 때,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되었지 하는 게 진화론식이고 변증법식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냥 그렇게 됐다는 녀석이 있으면 '이 녀석아, 미친 녀석아! 수작 마라!' 이럴 것입니다. (93-176, 1977.05.29)
㉰ 사랑의 논리로 볼 때 진화론은 틀린 것
진화론을 해결해야 됩니다.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진화론의 컨셉과 실재는 공산주의가 문제로 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요? 양심이 보여요? 사랑이 보여요?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은 이 세 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 가지 귀중한 것이 하나님, 양심, 사랑입니다. 양심이 있는 것은 다 알지요? 양심이 없다는 사람 있습니까? 사랑이 없다는 사람 있습니까? 그러나 눈에는 안 보입니다. 안 보이니까 어떻게 합니까? 어디나 들어갈 수 있고, 어디나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보이면 들어갈 수 있습니까? 보이지 않으니 세포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논리의 근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랑만은 그 누가 제지하지 못합니다. 참사랑은 우주가 제지할 수 없고 막을 수 없습니다. (239-68, 1992.11.23)
진화론이 먼저예요, 암수의 개념이 먼저예요? 어느 쪽이 먼저예요? 실재가 먼저예요, 사랑에 대한 컨셉이 먼저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공산당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진화론을 극복할 수 있는 논리를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메바가 현상세계 이전에 있었겠어요, 그 이후에 있었겠어요? 아메바로부터 인간까지 발전의 연결체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어떻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에 의해서 실체가 발전된다고 하는 개념은 무시하고, 그냥 진화에 의해서 아메바로부터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논리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235-23, 1992.08.24)
중세시대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온 기독교 문화권이 제일 혼란당한 것이 뭐냐 하면,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나온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기독교를 망치는 데, 모가지를 매서 거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환경권 내에서 주체와 대상이 되는 것이 수놈과 암놈의 쌍쌍 개념입니다. 수놈과 암놈, 사람으로 말하면 남자 여자 컨셉인데, 이 컨셉이 먼저겠어요, 진화론이 먼저겠어요?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거기에는 진화가 없습니다.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광물세계에도 전자가 양자를 중심삼고 돕니다. 분자면,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이 합해 운동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진화론보다도 먼저 있었겠느냐, 나중에 있었겠느냐? 먼저입니다. 먼저 있었다는 것입니다. (245-49, 1993.02.28)
진화론이 먼저예요, 우주의 암놈과 수놈 개념이 먼저예요? 주체와 대상이 먼저예요? 광물세계에도 플러스이온이 있고 마이너스이온이 있어서 주체와 대상으로 전부 쌍쌍제도로 되어 있지요? 식물세계도 그렇지요? 암술과 수술 있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의 상대적 관계입니다. 동물세계는? 수놈과 암놈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천리입니다. 불변의 천리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힘, 어떠한 자의적인 힘을 가지고 종별에 대한 수놈과 암놈을 변경시킬 수 있는 것은 누구든 이 땅 위에 영원히 없습니다. 있으면 큰일납니다. 진화론을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진화론 있기 전에 그런 수놈과 암놈의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주의 신비스러운 비밀 중에 감추어진 비밀, 그런 비밀인데 지금까지 인간이 모르고 있는 것이 수놈과 암놈, 이 개념이 우주를 형성했다는, 주체와 대상 관계로 우주를 형성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진화론이 앞서겠어요, 수놈과 암놈 개념이 앞서겠어요? 수놈과 암놈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도 수놈과 암놈의 개념을 혁명하자고 했어요, 안 했어요? (272-255, 1995.10.06)
진화론을 중심삼고 볼 때 어떻게 진화했느냐? 나만 있어 가지고, 아메바만 있어 가지고 진화했다는 것은 엉터리입니다. 나만 있으면 발전하느냐? 너와 나의 좋을 수 있는 그 내용을 중심삼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너와 나 사이의 상관관계에서 이상적 주고받음에 의해 보다 차원높은 발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86-114, 1976.03.14)
진화론에서는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발전했다고 봅니다. 발전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한 단계 더 높은 생물이 그냥 그대로 환경에 적응해서 발전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한 단계 높은 존재의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놈과 암놈,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사랑 과정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에서는 이런 문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수놈에서 수놈으로 갔다가 다시 암놈으로 가고 또 암놈으로 가고, 이렇게 살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 방향성을 보면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해서 차원 높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화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되는 것입니다. (208-235, 1990.11.20)
진화해서 남자와 여자가 되었다는 말이 문제입니다. 사랑이라는 관념이 진화하기 전에 있었는가, 진화한 후에 생겼는가? 어때요? 전이에요, 후예요? 전입니다. 지금은 세균까지도 부부가 있다고 하지요? 아메바가 아니라, 세균입니다. 몇 십만 배, 몇 백만 배로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세균의 세계에도 부부라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세균이 아메바가 있기 전에 있었을까? 어때요? 재미있지요? 만물이 쌍쌍제도, 짝이 되어 있다는 것 자체는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면, 사랑의 감성이라는 것은 진화하기 전부터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아메바로부터 인간까지 진화하는데 수컷과 암컷이 교류하는 몇 억 단계의 등급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 이건 벌써 이론에 안 맞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은 이제 낡았습니다. 진화론은 큰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역사상 '하나님은 없다!' 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가 발전하게 된 기대(基臺)가 된 것입니다. (223-355, 1991.11.20)
우주는 어디로 방향이 잡혀 있느냐? 그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 목적관이 나오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진화론을 말하기 때문에 목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존재물은 벌써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으면 반드시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작용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연결시켜 가는 길이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260-12, 1994.04.11)
오늘날 진화론도 이와 같은 원칙에서 발전하는 것으로 설명해야 됩니다. 둘의 마음이 맞아 서로 더 큰 목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됩니다. 자극을 일으켜 가지고 그 목적을 중심삼고 둘이 추구해야만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 둘 사이에 일어나는 자극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265-190, 1994.11.21)
진화론에 사랑 논리가 있습니까? 오목 볼록이 왜 생겨났느냐 하는 이론적인 근거를 말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진화론이 먼저냐, 수놈과 암놈의 개념이 먼저냐? 어떤 거예요? 수놈과 암놈이 먼저입니다. 수놈과 암놈이 먼저냐? 사랑 개념이 먼저냐? 어떤 거예요? 사랑 때문에 수놈과 암놈이 생겨난 겁니다. (274-93, 1995.10.29)
우주의 근본이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진화론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진화보다도 먼저, 창조의 개념이 있기 전에 수놈과 암놈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수놈과 암놈은 왜 생겼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이것이 공식입니다. (280-60, 1996.11.01)
모든 존재물은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수놈이 왜 생겨났소?' 하고 물으면 뭐라고 그래요? '자연히 생겨났지.' 하고, 또 '암놈이 왜 생겨났소?' 하면 '자연히 생겨났지.' 하는데, 그거 미친 자식들입니다. 자연히 생겨났어요? 모든 수놈과 암놈은 자기 계열을 존속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다른 계열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뱀이 개구리가 되는 게 아닙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수놈과 암놈이 사랑의 문을 통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세상에 무지한 사람들이 그 사람들입니다. (209-193, 1990.11.29)
주체와 대상 상대권은 우주가 보호합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진화론을 보면 어떻게 되느냐? 아메바에서 그냥 그대로 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돼야 합니다. 이 하나된 것은 또 하나의 큰 플러스가 되든가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떤 존재는 위로 올라가고, 어떤 존재는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 전체적인 하나의 주체적 성격의 기준 앞에 자기가 맞는 상대적 주체성에 해당하는 플러스의 대상적 존재라면 플러스에 가서 붙고, 그 큰 주체에 대해 마이너스의 대상적 존재라면 마이너스에 가서 붙어, 또 다른 커다란 플러스가 되든가 마이너스가 되든가 해서, 더 큰 세계를 향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218-266, 1991.08.19)
진화론을 어떻게 격파하느냐? 학자들을 중심삼고 그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진화하기 전 원숭이의 암놈과 수놈도 진화해서 됐어요? 어때? 암놈과 수놈이 진화해 가지고 됐습니까? 모든 것이, 광물세계는 플러스이온과 마이너스이온이고, 식물세계는 수술과 암술이고, 저 곤충세계의 작은 벌레도 전부 다 암놈과 수놈인데, 이 암놈과 수놈이 진화해서 생겨났습니까? 진화론자에게 암놈과 수놈이 생겨난 기원이 뭐냐고 물어 보십시오.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번식하기 위해서고, 사랑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221-145, 1991.10.23)
진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오늘날 젊은 지성인들이 이 문제에 걸려 이 함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전부 지옥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진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아메바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진화냐, 하나님이 창조한 조화냐? 양대 논리가 문총재로 말미암아 깨끗이 정리됩니다. 진화론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당의 무신론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괴물입니다. 그거 처단해야 됩니다. 진화가 아메바에서 시작했다면, 그보다 몇 십만 배, 몇 백만 배 작은 그런 세계를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데, 균이 있다면 거기에 암놈과 수놈이 아메바가 있기 전에 있었을까요, 후에 있었을까요? (222-78, 1991.10.28)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진화론보다도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수놈과 암놈이 먼저 있었지요? 이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진화해 가지고 수놈과 암놈이 생겼어요, 진화되기 전에 수놈과 암놈이 생겼어요? 사랑이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실체가 생겨난 겁니다. 사랑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남자와 여자, 수놈과 암놈이 하나되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진화라는 게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되기 전에 사랑의 컨셉이 있어 가지고 실체가 태어났기 때문에 진화라는 말은 남자와 여자, 수놈과 암놈에 가당치 않다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223-246, 1991.11.10)
진화론을 주장하기 전에 수놈과 암놈, 사랑의 개념이 최초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진화론 이전에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위해 결혼하고, 결혼해서는 하나가되어야 합니다. 하나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것은 사랑의 목적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는 진화론의 내용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창조의 공식적인 일치관을 인정하는 일은 할 수 있지만 진화하여 수놈 자신이 어떻게 해서 암놈이 될까 하는 관념, 또 암놈 자체가, 여자인 내가 남자가 된다 하는 관념을 어떻게 가질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체는 안 되지만 그렇게 된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 동기는 사랑이라는 관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수놈과 암놈을 생각할 때, 진화론은 절대 성립되지 않습니다. 결국 수놈과 암놈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224-126, 1991.11.24)
우주에는 진화라는 관념이 없었습니다. 증가한다는 관념은 원래 사랑을 중심으로 하여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의 관념으로부터 진전의 편성을 전개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진화론에 앞장서는 사랑의 관념을 생각해 보더라도 거기에 연결되는 수놈과 암놈의 내용을 어떻게 진화론으로 이해시킬 수 있겠습니까? 사랑의 감정은 진화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와 관계 없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 전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념이 먼저다 이겁니다. 사랑의 본궁은 무엇이냐? 본궁이 뭔지 알겠어요? (224-143, 1991.11.24)
진화론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한마디 하고 넘어갑시다. 광물세계에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개념이 있습니다. 동물세계에도 수놈과 암놈이 있으며, 식물세계는 수술과 암술이 있습니다. 전부 자웅관계입니다. 그 다음에 인간세계는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가 괜히 생겨났어요? 그것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겠어요? 이게 전부 주체와 대상관계입니다. 주고받기 위해서, 운동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 나름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렇게 된 것입니다. (240-290, 1992.12.13)
진화론이 기독교를 파괴시키는데 얼마나 공헌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 진화론을 내 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믿겠소, 안 믿겠소? 문총재의 말을 믿겠소, 진화론을 믿겠소? 이제 정리하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이거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사랑의 힘이 몇 천만 대를 거치는데 아메바가 그냥 그대로 몇 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통해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아메바 자체가 그런 능력, 비상천(飛上天) 할 수 있는 그런 자질을 가질 수 있습니까? (240-297, 1992.12.13)
② 진화론은 이미 시대에 뒤진 사상
지금 세계의 주류사상으로 볼 때는 개념과 실재가 철학세계의 2대 주류가 되어서 유신론과 유물론, 좌익과 우익의 투쟁으로 세계에 미친 그 피해는 막대한 것입니다. 좌익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진화론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패권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라고 하는 개념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남자와 여자가 있기 전에 사랑이라는 개념이 먼저 있었습니다. 사랑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도 거기에 대비해서 그 사랑의 개념에 일치하게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과 실재는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개념과 실재가 사랑에 의해서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을 공산주의는 몰랐습니다. (228-162, 1992.03.27)
지금까지 세상 학자들에게 있어서 진화론이 먼저냐, 하나님의 창조가 먼저냐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사랑 개념이 있기 전에 먼저 진화 개념이 있었어요? 어느 게 먼저예요? 진화론이 먼저가 아니라, 그것은 이 사랑의 개념이 먼저 있고 난 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쌍방제도의 우주가 먼저 생기고, 그 가운데 형체적인 구조가 맞는 것이 진화론 형태로 맞을 뿐이지, 근본이 그래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모든 새 종류는 형태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종의 구별이라는 것은 다릅니다. 참새와 멧새가 부부가 되어 새끼를 낳을 수 있습니까? 그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메바에서부터 사람까지는 몇 천 단계의 종의 구별이 있는데 이것을 무시하고 한꺼번에 '쑤욱!'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까? 천만부당입니다. 종의 구분은 절대적입니다. (228-61, 1992.03.03)
공산주의도 신이 있다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사상적 개념을 어디서 찾느냐 이겁니다. 절대적으로 유물론을, 절대적으로 진화론을 부정할 수 있는 확정을 지어야 되고,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확정을 지어야 되고, 이상적 출발을 나에게서 시작해야 된다는 이런 기준을 어떻게 만드느냐, 통일하느냐 하는 문제가 세계사적 문제입니다.
공산 블록이 진화론을 주장했고, 창조론은 종교권이 주장해 가지고 이 둘이 싸웠습니다. 그래서 세계적 블록이 주장하던 것이 다 실패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이걸 출발해야 되느냐 하면, 세계적 기준이 아닙니다. 개인에 들어가야 됩니다. 개인에서부터 잘못되어 이런 결과가 됐으니 개인에서부터 유심 유물을 중심삼고 판정을 해야 됩니다.
진화론을 걷어치워 버리고, 절대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론을 중심삼고, 절대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절대 가치의 핵을 세우지 않고는 세상이 왔다갔다한다는 것입니다. (270-96, 1995.05.07)
오늘날 진화론이라든가, 유물변증법?인식론?유심론?유물론 등으로 인하여 세계의 사상계는 모순과 혼란에 빠지고 말았으니 절대진리를 수립해야만 절대적 가치세계의 형성이 가능한 것입니다. 절대가치적 존재는 영원?불변?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러면 우주 가운데서 영원, 불변, 절대의 원리가 무엇이냐 하면, 원인과 결과, 주체와 대상의 관계라는 결론이 됩니다. (89-226, 1976.11.27)
오늘날 진화론이 사실이냐, 조화의 창조가 사실이냐 하는 것이 큰 문제가 돼 있습니다. 그 진화론의 방향성은 누가 결정하느냐? 자기가 결정하나요? 발전하는 그 물질이 결정할 수 있습니까? 또 문제는 그 자체가 이상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힘을 어떻게 길러낼 수 있느냐, 더 품어낼 수 있느냐, 플러스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 문제는 과학도 해명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에도 역시 사람의 욕망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욕망적 방향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있서 우주의 모든 원소들의 종합적 대표, 이 물질세계의 대표가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111-127, 1981.02.08)
생각의 근거지가 어디냐? 어떤 사람은 머리에 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가슴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내가 가슴에 있는 거예요, 머리에 있는 거예요? 그것만도 아닙니다. 이렇게 보면 내가 존재하는 것보다도 생겨나기를 존재하는 것은 결과적인 것이니, 어떻게 해서 생겨났느냐? 즉 기원이 어떻게 되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내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인간이 동물계로부터 진화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할 수 없이 만든 방편적인 이론입니다. 논리적인 연결을 짓기 위해서 할 수 없이 방편적으로 갖다 붙인 말이지, 진짜 진화했느냐 하는 것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신적 밑바탕이 아메바에서부터 시작했느냐? 정신적 조상이 아메바냐 이겁니다. 진화론에서는 아메바에서부터 출발해 가지고 전부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117-68, 1982.02.01)
오늘날의 철학사상, 그 철학사상이 뭐냐 이겁니다. 이것은 전부 맨 밑에서부터 탐구해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돼 있을까?' 하고 이론적인 추구를 해왔지만 '인간이 무엇이냐? 참된 인간이 무엇이냐?' 하는 것에 대하여 아직까지 결론이 안 났습니다. 모든 학자들, 모든 유명한 철학자들이 인간문제를 중심삼고 생각했지만, 이것이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무엇이냐? 인간의 기원이 무엇이냐?' 하는 것에 대해 진화론이나 창조설에 의한 여러 가지 학설을 통해서도 아직까지 해결이 안 났습니다. 이렇다 할 수 있는 결정이 안 났다는 것입니다. (170-144, 1987.11.15)
모든 경서를 보면 공자도 애매합니다. 인격적 신을 몰랐습니다. 아버지를 몰랐습니다. 태어난 우리 인간의 근본인 아버지가 있을 텐데 아버지를 몰랐습니다. 또 불교도 만상귀일의 법을 논하지만 인격적 신을 모릅니다. 까딱 잘못하면 유물론에 떨어지기 쉽습니다. 진화론에 떨어지기 쉽습니다. 진화론적 견지의 발전적 신앙기준에 서기 때문에, 이것은 유물론에 접근하기 쉬운 것입니다. (198-257, 1990.02.04)
불란서혁명 이후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계몽사상을 거쳐 지금의 공산주의로까지 나오는 그 과정에서, 이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중심삼고, 공산주의가 하나로 엮어져 지금까지 기독교를 완전히 파괴의 구덩이로 몰아 넣은 것입니다. (213-65, 1991.01.14)
오늘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이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힘이 있기 전에 작용이 먼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작용이 있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의 개념에 의해 사물을 판단할 때, 진화론은 근본적으로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131-212, 1984.05.04)
요즘 진화론 같은 것은 미국의 큰 대학에서는 강의하지 않는 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자연히 됐다!'고 하는데 여러분이 자연히 되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허망하겠소! '자연히 돼? 자연도 주체적인 자연이 있느냐?' 하면 '그건 난 모르지' 합니다.
이따위 소리가 어디 있습니까? 어떻게 돼서 주체적인 자연이 있느냐? '그거 그렇게 되어 있지. 생리작용이 그렇게, 발전 현상은 그렇게 되어 있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그건 아무도 모르지. 그건 그렇게 되었으니까 그렇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법은 있을 수 없습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인과법칙을 부정하는 과학 논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159-267, 1968.05.19)
이제 진화론은 흘러간 하나의 역사적 유물이 됐지만, 진화되어 발전한다고 하지요? 진화하면 거꾸로는 왜 안 됐어요? 거꾸로 될 수도 있지 않나 말입니다. 동으로도 갈 수 있고, 서로도 갈 수 있고. 진화할 수 있는 방향을 누가 잡아줬어요? 자기가 자라면서 방향을 잡나요? 아메바에서부터 이것이 발전해 가지고 사람이 될 때까지 수많은 고차원 단계를 거쳐가는데 그 방향을, 고차원을 향해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누가 잡아 주었느냐는 겁니다. 왜 그렇게 고차원을 향하느냐 이겁니다. (166-212, 1987.06.07)
각 종교 경전의 결점이 뭐냐 하면 창조설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의별 논리를 중심삼고 논고를 쓰는 것입니다. 창조설이 없으니까 창조 방향과 창조 목적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세상이 제멋대로고, 뭐 진화론이니 무슨 논이니를 들고 나와 자기 뜻대로 해먹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창조설이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방향성과 목적성이 있어 가지고, 이것이 이런데 왜 이런 악한 세계가 되었느냐 하는 그 이유를 규명해야 됩니다. 그 원인을 규명해 가지고 성서라든가 역사적인 과정에, 인류역사 가운데 망한 나라들이 왜 망했느냐 하는 그 모든 기원을 풀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일반 상식적인 입장에서 누구든지 타당성 있게 공인할 수 있는 논리적 체제를 갖춘 역사관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12-323, 1991.01.11)
절대적인 사랑 앞에는 제3의 상대자를 절대 부여하지 않습니다. 이런 논리가 진짜라면 진화론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메바도 혼자 발전할 수 없습니다. 양성과 음성의 내용을 통해서, 사랑의 문을 통해서 새로운 차원을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의 교리는 사랑의 문을 통한다는 논리, 또한 여기에는 제3자의 개입이 불가능하다는 천리를 생각할 때 진화론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203-343, 199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