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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녀 앞에서 싸우지 말라

부부가 하나되지 않는 데는 자유도 없습니다. 평화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평화를 그리려거든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문 총재 교육의 제1조입니다. 지금까지 성현들은 세상이 다 나쁘고 자기들이 잘난 줄 알았지만 아닙니다. 제1조가 잘못됐어요. 어머니 아버지, 부처끼리 하나가 안 되면 천하가 침을 뱉는다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하나되고, 1대와 3대가 하나되면 천하가 찾아옵니다. (243-170, 1993.01.03)

여러분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말다툼하는 것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절대 그것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약속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 어머니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들이 지금까지 컸지만 “우리 엄마 아빠는 절대 싸움하지 않아. 우리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아빠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나라의 왕보다도, 누구보다도 희망봉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게 교육해야 됩니다. 아들이 있으면 “나는 아빠 닮을래” 하고, 딸이 있으면 “나는 엄마 닮을래. 엄마 같은 여자가 될래” 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합니다. 그게 교육입니다.
(90-119, 1976.12.21)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일생 동안 싸움하는 걸 못 보고 살았다고 해야 됩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많아요. 그렇잖아요? 잔소리도 해야 되겠고 말입니다. 안 되는 일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물고 늘어져 싸우고, 손질을 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럴 땐 얘기를 하고 교육을 하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아기들이 들어오면 딱 스톱해야 돼요. 원상태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서운하더라도 붉은 얼굴로 아들을 대하지 말라, 이게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래서 우리 애들은 언제나 평화스럽고, 언제나 의좋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중에서 제일이고 아버지 중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제2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갖겠어,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어?” 할 때,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합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교육 중에서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들의 정서적인 표준이, 정서적인 방향이 아버지 어머니를 표준해서 준비돼야 해요. “나도 저런 아버지와 같은 남편이 되고, 저런 어머니와 같은 아내를 맞을 것이다. 만일에 안 되면 길러서라도 그렇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심정적 교육은 거기서부터 해야 합니다.
그러니 싸움하는 놀음은 하나님을 쫓아 버리는 놀음이고, 그 다음엔 남편과 아내를 쫓아 버리고, 부모를 쫓아 버리는 놀음입니다. 그 다음엔 자식까지 쫓아 버리는 놀음입니다. 파탄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165-94, 1987.05.20)

여러분은 아들딸을 사랑해야 합니다. 남의 어머니 아버지, 어미 아비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낳기가 쉽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합니다. 하늘땅을 통해 낳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인연을 따라 천지운세와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의 법도에 연결되는, 횡적인 사랑에 일치되고 종적인 사랑에 일치되어 천지가 합동하는 그런 자리에 있는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된 자리에서 자식을 낳아 줘야 할 텐데, 그런 자리에서 자식을 못 낳았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자식이 잘못된 사실을 보거든 그 잘못을 책망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식을 교육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노릇 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이 어머니하고 살면서 화날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선생님의 급한 성격에 주먹을 들고 “요, 쌍년아!” 그러고 싶은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기 혼자는 얼마든지 그렇게 하지요. 그럴 때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조로부터 참부모의 갈 길은 이래야 할 텐데, 참아버지의 갈 길은 이래야 할 것인데….
그 대신 어긋나게 가게 될 때는 눈물이 쑥 나오게끔 교육하는 것입니다. 아내를 교육해야 할 책임이 남편에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손을 들고 “이 쌍것!”이라는 말을 해보지 못했어요. “이 쌍년!”이라는 말을 한번 못 해봤습니다. 사랑을 매개로 해야 할 텐데, 사탄의 소성, 사탄의 본질을 매개로 해서 아내를 대하겠다는 것은 하늘땅의 원칙에 위배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68-218, 198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