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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이 필요 없는 사랑의 세계

여러분은 가정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까? 어떤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아버지한테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합니까? 그렇게 교육을 받았습니까? 또 어머니도 자녀에게 어머니한테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합니까? 또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법을 누구에게 배웠습니까? 여러분은 누구로부터 신랑 신부는 이렇게 사랑해야 한다고 배웠습니까? 배운 바가 없지만 잘 합니다. 참 신비로운 일입니다. 모든 인간은 배우지 않았지만 잘 한다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의 마음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배우지 않고도 잘 압니다. 마음이 누구에게 “야 마음아, 누가 이러이러하게 하면 나쁜 것이니까 그때는 네가 파수병이 되어라” 하는 것을 배웠습니까? 배우지는 않았지만 이 마음이란 것은 몸뚱이가 크고 큰 힘으로 대들더라도 문제삼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힘에 비례해서 즉각적으로 전기보다 더 빠르게 반응을 일으킵니다. 다른 마음을 먹게 되면 그 즉시 그만두게 합니다. 얼마나 교육받아야 그렇게 되겠습니까? 만약 사람이 교육을 해 언제든지 그렇게 될 수 있게 만든다면 이것은 대성공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교육자라도 이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런 것을 배워 보았어요, 못 배워 보았어요? 모두가 배우지 않고도 잘 알고 잘 합니다.
(23-20, 1969.05.11)

여러분, 장가가는 아들에게 “너 장가가기 위해서 20년 동안 교육받았느냐?”고 그래요? 나면서부터 “야, 네가 색시를 얻으려면 이렇게 해야 되는 거야”라고 교육받았어요? 여기 아저씨들! 교육받고 갔어요? 사랑의 길은 모든 것을 초월해 있습니다.
사랑만 알게 된다면 남편이 어떻다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아내가 어떻다는 것도 사랑만 알게 된다면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자식이 어떻다는 것도 사랑만 알게 되면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교육이 있으면 도리어 방해가 됩니다.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데 그의 어머니 아버지가 문 열고 들어가 “야! 너희들 사랑하니?” 한다면 그것 기분 좋겠어요? 그 자리는 평등권이요, 동등권이요, 또한 해방권입니다. 그 누가 간섭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좋다는 겁니다.
사랑은 교육이 필요 없는 세계를 관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육이 필요 없어요! 사랑을 누가 교육하나요? 생각해 보세요. 참새가 새끼들을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다 가르쳐 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지휘봉을 들고 요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습니까? 만나면 적당히 알아서 합니다. 그건 전기가 통하는 것입니다.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상하지 않아요? 그게 어떻게 새끼를 칩니까? 고기들도 물에서 어떻게 새끼를 쳐요? 그 얼마나 신비롭습니까? 그걸 누가 가르쳐 줘요?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 교육이 필요 없어요. 자연이치로, 순환이치로, 모든 천리에 의해서 하게 되니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60-78, 1972.08.06)

사랑은 교육이 필요 없고, 누구의 간섭도 필요 없습니다. 자율적인 내용에 따라 내가 몸으로 느낍니다. 누구의 설명으로, 머리를 통해서, 의식구조를 통해서, 체험을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벌써 몸을 통해서 다 아는 것입니다. 체험하고 나서 아는 것이 아니라, 의식하고 나서 체험을 통해 아는 것이 아니라 벌써 느끼고 체험하기 전에 아는 것입니다. 느끼는 것입니다. (139-202, 1986.01.31)

내 몸과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는 완전히 하나됩니다. 그러나 내 몸과 마음이 갈라져 한 번도 하나된 적이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래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세계에는 교육이 없습니다. 스승이 없어요. 하나님만이 스승입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벌써 아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면 우주가 떡…. 전부 다 우주의 축소체입니다. 다 아는 것입니다. 배울 필요 없어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칠 필요가 없어요. 윤리도덕이 필요 없어요. 보세요. 참새세계에, 동물의 세계에 무슨 윤리도덕 교육을 해요? 자기들끼리 다 보호하고, 생리적으로 자기 족속을 연결시켜 살 줄 아는데, 만물의 영장은 왜 그래요? 타락되었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62-222, 1987.04.12)

사랑만이 핵이 됩니다. 핵은 천년 돌아도 그 자리입니다. 핵이 원형을 이루었으면 핵 자체는 어디나 수직입니다. 아무 데나 갖다 놔도 수직은 순식간에 잡아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척 멎으면 수직이 벌어져요. 천지 도수를 맞추는 것입니다. (197-60, 1990.01.07)

통일교회의 가르침은 심신(心身)통일입니다. 그것은 비법이 없어요. 돈 가지고도 안 돼요. 무슨 훈련 가지고 안 됩니다. 교육 가지고도 안 돼요. 참사랑에 서야 될 수 있습니다.
참사랑이란 어떻게 심을 수 있느냐? 사탄세계의 조상으로부터 씨를 심을 때의 그 사랑과 그 생명과 핏줄이 연결된 그 이상의 자리에서만이 하나님이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봐야 성경의 역설적 논리가 통할 수 있습니다.
(206-198, 1990.10.07)

사랑이 있다면 사랑의 귀착지가 어디냐 하는 문제를 이론적으로 탐구해야 할 텐데 이것이 해결 안 되면 이론이 편성 안 됩니다. 이론이 편성 안 되면 대중화할 수 없어요. 교육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사랑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냐? 어디 가서 정착하는 데는 그 정착지가 변하는 것이냐 불변하느냐? 이것은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알게 된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느니라!”입니다. 이 한마디를 알고 천년을 넘을 수 있는 기쁨에 사무쳐 춤을 출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211-242, 1990.12.30)

수직과 수평이 어디서 합하느냐? 이것은 운동하기 때문에, 구형적 내용이기 때문에 제일 중앙선에서 합해야 된다는 논리가 나옵니다. 이걸 중심삼고 긋게 될 때 그 선에 딱 들어가면 전 우주가 공명합니다. 영계도 훤히 알고….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되는 세계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교육이 필요 없어요. 누가 지배할 필요가 없어요. 그 자체가 나를 지배합니다. 하나님까지도 절대복종한다고 했지요? 그 자체가 방향성이 틀리면 나를 바로잡아 줍니다.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214-230, 1991.02.02)

인간의 귀중한 가치를 만점으로 만드는 것은 참사랑과 일체가 될 때에 가능합니다. 심신일체는 양심과 육신이 공명권에 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소리굽쇠의 주파수가 같을 때, 하나를 땡 치면 그 반대의 소리굽쇠가 울립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참사랑으로 양심을 치면 육신이 울립니다. 참사랑으로 육신을 땡 치면 양심이 공명권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그 한가운데 들어가면 가르쳐야 할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223-355, 1991.11.20)

참사랑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시집가게 될 때, 사춘기 될 때 남자를 생각하라고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주지 않지만 암만 사대부 여자라 해도, 엄한 어머니가 감추어서 기르더라도 담 너머에서 남자들 소리가 ‘왕왕왕’ 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뛰어가서 이러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무슨 프리섹스니 성교육이니 하는데,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동물세계에서 성교육을 해요? 그 옆에만 가면 자동적으로 맞춥니다. 어떤 것은 생식기가 날갯죽지 안에 있는데 발뒤꿈치로 그걸 맞춥니다. 자연히 맞게 되어 있습니다.
지남철이 남북으로 통하는 것을 맞추라고 해서 맞춰요? 자동적으로 맞춥니다. 참사랑에 일치될 수 있는 몸 마음이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내버려두어도 자기가 동서남북의 방향을 잘 찾아서 자동적으로 가서 맞춘다는 것입니다.
(272-91, 199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