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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세계를 쭉 다녀 보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과학분야는 무슨 분야든 미국인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러니 구라파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해 연구해 봤자 누더기 보따리 취급밖에 못 받습니다. 자주적인 관념을 강하게 하여 교육을 실시해 자기들이 미국 사회권 내에서 최고의 어떤 자리를 차지해 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미국 사람들이 이미 다 해놨습니다. 그들이 해봤댔자 별것이 없습니다. 결국은 남이 한 것을 따라간 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교육방법은 자주적인 사상을 중심삼아서 강력히 개인 사상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학자의 학설을 듣고 절대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비판적인 입장에서 보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유한 전통사상을 인계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현재 미국 교육제도에서의 크나큰 암입니다.
(25-141, 1969.10.03)

지금까지의 교육이나 수양, 종교는 개인을 위주로 해 나왔습니다. 기나긴 역사과정을 거쳐왔지만 그 모든 목적을 달성하여 완전한 개인과 완전한 가정이 형성되었느냐고 할 때, 지금까지 인륜 도덕을 세워 강조해 나오던 모든 교양의 표준을 넘어서서 참다운 가정을 이룬 사람이 없었다고 단적으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23-10, 1969.05.11)

지금까지 배운 교육이나 주의, 사상,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완전 부정해야 합니다. 백퍼센트를 부정해야 되는데 만약 98퍼센트까지만 부정하게 되면 2퍼센트가 문제인 것입니다. (16-248, 1966.06.19)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떠한 세상이냐? 마음을 중심삼아야 하는데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지도 않는 물질주의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교육 현실을 보아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전부 물질문명 위주의 교육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귀하고 훌륭한 이 마음을 눈에 보이는 돈 때문에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마음이 없다고 부정하는 자리, 그리고 하나님도 없다고 부정하는 자리까지 흘러가고 있습니다. (19-283, 1968.03.10)

행복도 참의 자리에서 성립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섭리도 참의 자리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참’이 문제입니다. 이 ‘참’ 가운데서는 참된 자기가 필요합니다. 그 참된 자기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서 수양이니 하는 것을 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제반 교육제도는 인간개조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짜여진 것이요, 그것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혁신운동을 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참의 자리가 아직까지 결정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28-158, 1970.01.11)

오늘날 사람들은 성인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이 이것을 안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 오면 다 가르쳐 줍니다. 그렇다면 통일교회 식구들은 성인이 되겠습니까, 성인을 지도하는 성인의 왕자가 되겠습니까?
인류역사, 인간 조직 형태의 핵을 개인주의에 세울 수 있어요? 그건 안 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전부 다 갈라집니다. 오늘날 미국의 교육 방법은 자주성 있는 인간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자주성 있는 인간을 만들자고 강조하다 보니 상대성을 망각해 버렸습니다. 이게 틀린 것입니다.
상대성을 위하는 자주성을 강조하지 않고 상대성을 망각하는 자주성을 강조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주의로 몰락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독교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종교가 이것을 보충했는데, 이제 기독교까지 다 때려치우면 망하는 것입니다.
(393-72, 2002.09.28)

세계 모든 나라의 교육제도에서, 경쟁에서 승리한 자만이 획득할 수 있다는 경쟁의 장점과 그에 가장 적합한 삶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한 인간 가족 구성원으로 인류를 이끎으로써 평화로운 공존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한 건전한 인간의 노력을 잠식하는 전염병과 같습니다.
어쨌든 현재 인류는, 지성인 사이에서 그러한 경쟁의 강조가 변천되고 있고 생존을 위해 협동이 불가결한 요소임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견해에 비춰 볼 때, 교육의 목적과 교육철학은 심층으로부터 변혁을 겪지 않을 수 없습니다.
(74-105, 1974.11.22)

대한민국을 보더라도 대학이면 대학을 졸업했으면 그냥 졸업장을 줘서 내보냅니다. 그런데 그 대학에서 교육받은 것이 사회에 나가 실효를 보지 못해요. 이것이 완전히 동떨어져 서로서로 분립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에 기관이 있지만 대학기관에 자신들의 졸업생, 동창생이면 동창생에 대한 그 관계가 모호합니다.
대학기관에서 좀더 강력한 조직을 가지고 자기 동창생 조직까지 관리하면서 지방을 순회해 그들이 졸업한 후 전문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느냐 하는 데이터를 내고, 거기에서 몇 사람을 뽑아 국가에서 공인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제도를 만들면 사회에 나가 상당히 공헌할 수 있습니다.
(84-14, 1976.02.06)

부모에 대한 사랑을 모르고, 선생에 대한 사랑을 모르고, 그 나라의 주권자에 대한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거기에는 불평밖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가르쳐 줘야 할 곳은 교육기관과 종교밖에 없어요. 두 곳뿐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교파 싸움이나 하고, “나라가 어떻고 세계가 어떻든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라야 어떻든, 세계야 어떻든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104-282, 1979.06.01)

지금까지 여러분이 교육받은 것은 이 타락한 세계에서 출세를 바라고 “더 높아져라. 더 훌륭해져라” 했을 것입니다. 공부고 뭣이고 그 표준으로 했지, 반대의 길을 가려고는 안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도 노력을 안 했습니다. 그러니 큰일입니다.
가면 갈수록,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하늘과 멀어집니다. 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것입니다. 지식이 있으면 있을수록 하늘과 멀어집니다. 창조가 아니고 무슨 뭐 진화야? “진화가 아니고 창조다!” 이것이 우리가 밝혀야 할 일입니다.
(132-17, 1984.05.19)

현실 사회제도는 개인주의 사상을 중심한 문화권입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 나올 때까지 자기 중심삼은 교육을 받은 개인주의 사상체제권 세계인데, 그런 인격이 형성되어 있는 인간을 그 환경을 차 버리고 격파해 버리고 도약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쉽겠어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단 하나, 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힘입니다. 참사랑의 힘은 사망까지도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137-66, 1985.12.18)

여러분, 미국의 현재 젊은이들을 보세요. 2세는 이미 다 산송장들입니다. 민주주의를 가지고 지금까지 나라를 거느리고 교육해 나왔지만 현재 젊은 사람들을 보세요. 마약을 먹고 프리섹스를 하고 개인주의 사상에 몰락하고 있는 사실을 지금 보고 있는 거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상적인 혼란입니다. 기독교가 사상적 지주가 되어 있는데 전부 다 혼란되어 방향을 잡지 못하는 현실에 처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146-318, 1986.08.10)

민주주의는 세속적 인본주의를 만들어 하나님을 추방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의의 도리, 성인 성자들이 가르쳐 준 도리를 추방하고 프리 섹스, 성 개방이 다 무엇입니까? 이 망국의 사탄 피, 지옥의 소(沼)에 송두리째 빠져 들어가는 걸 모르고…. 일본도 그렇고, 한국의 교육방법에 비수를 가해야 합니다. 이것을 방어해야 할 사명이 통일교회에 있습니다. (193-305, 1989.10.08)

전쟁은 후세를 통해서 언제든 계속되어 끝이 없는 비참사를 빚어낼 수 있다는 입장에 있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 수많은 역사적·종교적 대표라든가 성인들이 와서 인류를 지도하고 교육했지만 외적 교육을 했습니다. 나라를 다스리고, 가정을 다스리고, 사회가 평화롭게 되는 이런 외적인 것을 말해 평화세계를 위한 외적인 가르침은 주었지만, 우리 인간 자체에서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가르침을 주지 못했습니다. (269-259, 199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