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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十一條 生活

1. 아버님의 물질관

1) 아버님의 물질관

여러분들이 통일교인으로서 알아야 될 것은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 혹은 자기 소유의 재산은 자신이 잠시 관리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여러분은 관리인이라는 것입니다. 각자가 잘 관리하여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할 이 만물은 참된 부모의 품을 거쳐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것임과 동시에 참부모의 것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23-330, 1969.06.15)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그러한 세계로 전환해 들어가기 때문에 '소유' 라는 것이 큰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개인적 소유보다도 국가적 소유를 위주로 하는 것이 뜻 앞에 가까운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악한 사탄이 그것을 먼저 알고 개인적인 소유권에서 공동적인 소유권으로 하나님을 빼놓은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리하여 내 몸과 마음과 물질이 공동소유인데 목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아 주체와 대상이라는 목적관계에 있어서 완전히 일치될 수 있는 소유권을 연결시켜 나갑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내가 소유하는 것입니다. 물질 대신 하나님을 소유하게 되면 물질의 모든 것은 물론이요, 인간의 몸과 마음의 완전한 주체를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1975.01.06)

인간이 책임완수하고 하나님이 협조하는 데는 재창조의 원칙에 의해서 천사보다 나아야 합니다. 천사를 지배해야 할 주인이 아담이요, 또 만물을 주관해야 할 주인이 아담이요, 내 몸을 지배해야 할 주인이 마음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우선 내 몸이 만물을 주관할 수 있게 될려면 내가 내 몸을 지배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몸을 지배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만물이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 완성한 아담 앞에는 만물이 지배받아야 할 것이 천리원칙이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이 됨으로 만물과 이탈됐습니다. 사람과 만물과 양심과 마음과 모든 것이 갈라졌기 때문에, 완성한 아담이 되는 날에는 만물인 돈은 저절로 생기는 것입니다. (1976.02.22)

물질을 소유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아담 창조하는 데 협조하자는 것입니다. 아담 창조란 오시는 재림주를 위해 전부 재투입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 피땀을 흘려서 창조한 실력 기반 위에 서서 자기의 소득을 소비시켜야지 그렇지 않으면 죄입니다. 이것이 원리원칙대로 짜여져 있습니다. (1976.02.01)

지금까지 인간이 복귀되는 데에 만물이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했는지 모른다. 또한 만물과 인간이 하나되지 못하면 아버지 앞에 갈 수 없다. (23-322, 1969.06.15)

종교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뜻과 그분이 이루시려는 세계는 어떠하냐? 그 문제를 추구해 보면 볼수록 그 세계는 물질을 위주한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본래 물질적인 세계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세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 지구를 중심한 권내에서 이루어진 물질은 필요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구의 몇 억천만 배가 되는 대우주라는 방대한 물질을 이미 보유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구에 살면서 귀하게 여기고 존중시하는 보물, 즉 금은 보화같은 것은 하나님 앞에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지구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8-182, 1970.01.11)

2) 만물(돈)의 소원

자, 영적으로 보면 말이예요, 모든 돈들이 불평한다는 거예요, 돈들이. '나 미국 돈 되기 전에는 아무개 돈 되기 싫어!, '그럼 너 미국 돈 돼서 뭘할래?' 하면, '세계 돈 될래' 그런다는 거예요. 미국 돈 되기 전에 아무개 뭐 미스터 스미스, 뭐 미스터 누구의 돈 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뭘하겠나? 그래서 뭘할 거야? 하면 '아, 하나님의 돈이 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뭐라고 하느냐? '그러면 네 집에서부터 미국과 세계와 하나님과 다리 놓아 주면 어때?' 라고 하면 돈이 '하하하, 그거 환영해요' 이러는 거예요.
돈에게 '너희 주인들이 조금씩만 그저 십일조라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는 마음으로 이것을 주는 날에는 너희 돈들이 전부 다 가정을 넘어가서 나라와 연결되고 세계와 다리가 놓여질 수 있어' 하는 거예요. 그 모든 사람의 돈을 갖다가 제사드리는 거예요. 돈을 제사하면 돈이 해방받는 거예요. 돈이 '지금까지 돈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연결시켜서 제사지낸 사람이 없소' 그러는 거지요. 자, 그래서 레버런 문이 '어, 그러면 우리 환드레이징 멤버가 그런 제삿돈 마련하기 위해서, 너희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 제사드리기 위해서 모금 갈 텐데 그들을 기다려라' 하면 '예, 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자, 돈 모으러 가는데 누가 욕을 하더라도 절대 피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불평해서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제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피를 흘려야 돼요. 돈이 피를 흘려야 된다 이겁니다. 그걸 누가 흐르도록 해주느냐? 내가 흐르도록 해주는 거예요. 우리가 흐르도록 해주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돈을 어디서 모으느냐 이거예요. 뭐 거지한테서도 모으고 대통령 부인, 종, 뭐 죄인, 잘났다는 사람, 쓰레기통 치우는 사람, 도적들…. 그래서 뭐냐 하면 온 세계의 나쁜 돈 가운데에서 부활한 돈으로 가져온다는 거예요. 그 돈을 내 것 만들 수 없다는 거예요. 제사 드리고 나서 제사장의 돈이 되는 거지 제사드리는 사람은 한푼도 손을 대서는 안 된다구요. 드리고 난 뒤에야 소유가 결정되는 거예요. 돈, 이것은 뭐냐 하면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제물로 쓰는 거예요.
자, 돈은 만물을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전부 탄식을 안 하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몇 번만 망하게 되면 자꾸 하늘편으로 갈라진다 이거예요. 그러고 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 돈을 잘못 쓰는 가정은 빨리 망하고 그 나라도 빨리 부패하고 빨리 망하는 길로 간다 이거예요. 돈을 잘못 쓰면 가정이 파괴되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니 돈을 가지고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돈을 가지고도 여러분을 안 도와줘도 '어! 선생님이 왜 우리를 안 도와주는 거야? 우리를 왜 안 도와 줘? 우리를 환드레이징 시켜 가지고 뭐 자기 마음대로 하고….'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제물 드렸다가 제물 찾아가는 법은 없는 거예요. 찾아가는 도리가 없다구요. 그것들은 더 높은 데를 위해서, 그 책임자가 더 높은 데를 위해서 쓰면 그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거 낮은 데를 위해서 쓰지 않아요. 여러분들을 위해서 안 써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125-188, 1983.03.20)

3) 소유의 결정

내 것은 네 것이요, 네 것은 나라의 것이요, 나라의 것은 세계의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은 나의 것이다 하는 이것이 통일사상의 주류입니다. (53-255, 1972.02.29)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좌 밑까지 사탄이 침범하였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의 혈통, 즉 핏줄기에까지 사탄이 침범하였으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까지 사탄의 소유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전체가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하고, 인간의 것도 되지 못하고, 원수의 것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이 이상의 슬픔이 어디 있겠습니까? (14-271, 1965.01.03)

오늘날 모든 피조만물은 사탄권 내에 있는 사탄의 자녀들을 통해서 주관받아 나왔기 때문에 사탄의 것이라는 입장에 놓여져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다 하나님의 것으로 복귀시켜야 됩니다. 복귀노정의 원칙적인 기준으로 볼 때, 만물은 먼저 인류시조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하나님이 인간 앞에 내려 주신 축복의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인간시조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즉, 타락하지 않은 선의 부모의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3-328, 1969.06.15)

타락은 자기 것을 만들려고 하고 자기가 소유하려고 한 데서 연유됩니다. 하나님과 메시아가 오시는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했다가는 반드시 사탄편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계대를 이은 그 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의 도리를 통해야 하는데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번번히 타락한 세계의 그러한 고질된 사연이 남아지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소유를 하나님을 위해서 쓰자고 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나는 꿈에도 지금까지 내가 벌어들인 것을 내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30-10, 1970.03.14)

우리는 사탄 것이 되기 전에 하나님 것으로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통일교회는 누구의 것입니까? 이게 선생님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므로 이것을 내 것이라고 하는 사람은 도적입니다. 하나님 것이 된 후에 아담의 것으로 되는 것이 복귀이므로 그러한 역사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옛날 예수한테 바리새 교인들이 연보한 돈을 가져와 이것이 누구의 것이냐고 할 때, 세금을 바쳐야 되는데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 것은 하나님에게 돌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것은 누구의 것입니까? 사탄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물건과 사람이 하나되어 사람의 사랑을 받는 물건이 돼야만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는 세계에서 완성한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한 주인이 되어 사랑하는 물건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제물에 대한 탕감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극히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스라엘은 전세계를 대표한 사탄으로서 만들어진 겁니다. 선민이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에게는 선물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그 선물은 곧 제물로 모든 물건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있으면 가정의 모든 물건을 대표해서 우리집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지극히 사랑해야만 타락하지 않은 아담 주관권 내에 있는 물건과 인간이 하나되어 주인을 따라 죽더라도 그 주인 앞에 죽겠다고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지, 아이고 주인이 내 목을 자르려 한다고 발로 차는 일이 있으면 그것은 제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74-318, 1975.01.01)

내 몸, 내 마음, 내 이념, 내 심정 이 모든것이 내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 한 자체를 파고 들어가면 선조가 연결돼 나오게 되고 이 인연에 이끌려 들어가 뒤넘이치는 입장에 있는 나 자신 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자신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 자신은 내 것 같으면서도 내 것이 아닙니다. 이 민족 앞에는 민족을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가정 앞에는 가정을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부부에 있어서는 상대를 위하여 보내진 선물이요, 하늘땅, 전세계에 있어서는 각기 그것들을 위해 보내진 하나의 선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8-12, 1959.10.25)

개인의 물건보다도 교회의 물건이 중요하고, 교회의 물건보다도 국가의 물건이 중요하고, 국가의 물건보다도 세계의 물건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물건은 최후로 세계의 물건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하나님의 것이요, 세계적인 참부모의 것이 되고, 세계적인 참자녀의 물건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물건을 그런 물질로 복귀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만물의 날을 맞이할 때마다 철저히 느껴야 되겠습니다. (23-332, 1969.06.15)

앞으로 통일교회가 얼마나 갑부가 될지 알아요? 앞서 말한 공식을 보면 자기가 가진 것은 내 것이 되기 전에 하나님 것이 돼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돌아가는 데는 자기 혼자 하나님을 붙잡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종의 종에서 양자로 올려보내야 되며 양자는 아들을 통해 아들은 부모를 통해 부모는 하나님 앞에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부모의 것을 잃어버리게 했으니 그것을 찾아 돌려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원칙은 진리임에 틀림없는 것이고, 이것이 역사적 실증으로 발전하여 적응되는 날에는 세계 모든 만물들이 참부모의 손을 통해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부모의 것을 잃어버리게 했으니 그것을 찾아 돌려보내는 것이 탕감복귀의 원칙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 주님이 나타나면 전체를 통일하고도 남음이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1975.01.01)

먼저는 물질축복시대를 거쳐 인간축복시대가 오고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위주로 한 심정축복시대가 오게 되어 있다. (12-54, 1962.10.07)

2. 제물과 성물

1) 제물

제물은 사람보다 먼저 나왔으므로 가인이요, 인간은 아벨입니다. 이렇게 볼 때 가인 아벨의 원칙을 중심삼아 제물과 사람은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이 받을 수 없어요. 그러면 제물이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인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사탄권 내에서 주관하는 이상 주관해 줘야 하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보다도 모자라는 사랑을 가지고서는 하늘 앞에 가져갈 수 없으므로 자기 일체 소유의 어떠한 것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탄세계의 물건은 아들딸, 남편, 부모 모두가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는 그 모든 것을 초월해야만 바쳐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제물의 의의가 없어요.
타락이란 하나님의 반대인 사탄편의 사랑권 내로 빠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가기 위해서는 더욱더 사탄편 물건을 사랑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1975.01.01)

제물을 바칠 때도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야 됩니다. 나는 양을 정성껏 제물로 바치는 대신 절대 순종합니다. 나는 소를 정성껏 제물로 바치는 대신 나 자신을 절대 희생으로 바칩니다. 그리고 비둘기를 정성껏 제물로 바치는 대신 나는 절대 사랑합니다. 이러한 소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께 약속한 그 이상의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물을 나 대신자로서 바치니 받아주소서 하는 의식이 제사입니다. 이러한 동물을 제물로 바치지만 다이아몬드, 금과 같은 광물의 보석을 바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변치 않는 심정의 세계를 추구해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또한 제물을 뜻 맞게 바치면 하나님의 것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탄 것이 되기 때문에 제물은 하나님과 사탄의 소유권을 결정짓는다고 봅니다. 사탄세계에 속하는 것을 그냥 두면 모두 사탄 것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러한 조건을 통해 사탄을 분립시켜 완전 소유권을 가지십니다.
인간이 드린 제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늘 것과 사탄 것을 분별해서 만물과 인간을 사탄으로부터 구원하십니다. 만물을 통해 사람을 찾아가는 것은 사람의 심정을 찾아간다는 말과 통합니다.
(1978.03.26)

2) 제물이란 소유물을 결정시키는 조건물

구원섭리역사는 복귀역사요, 복귀역사는 재창조역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섭리과정에 나타난 길을 우리가 알아보면 구약시대는 만물 제물시대였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에는 만물이 제물이 되었다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아들딸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위해서 만물이 희생했다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그거 모르지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만물이 희생돼야 돼요. 왜? 사람을 창조 하게 될 때 만물이 투입되어서 만물의 희생적 투입으로 말미암아 지었기 때문에, 재창조하는 데 있어서도 만물이 사람을 위해서 희생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원리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 이래 제물로 삼은 것은 전부 만물이었다 이겁니다. 귀한 물건, 소, 양, 비둘기, 그다음에 광석물, 보물들, 그다음에는 모든 식물, 동물이 거기에 희생되어 가지고 그 대가를 중심 삼고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제물을 중심삼고 무슨 싸움이냐? 몸뚱이는 사탄이 가져가고 마음은 하나님이 가져갔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람이 해방되기 위해서는 이 제물을 내 대신 희생시키고, 내 대신 희생한다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사랑하는 마음 이상의 하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제물을 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물은 수놈 암놈, 음양 합동한 것은 안 됩니다. 쌍으로는 안 되는 거예요. 숫것, 숫것이어야 돼요. 왜? 아담 해와가 모두 숫총각, 숫처녀 때 타락했기 때문에. 제물은 반드시 숫것이어야 되는 거예요. 숫것 중에서도 모든 동물 계열에 있어서 최고의 것이어야 됩니다, 최고의 것.
그렇기 때문에 제물로 바치는 물건들은 사람들이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 일가가 정성을 들여야 돼요. 한 집안이 복을 받기 위해서 일가가, 애기들까지도 모두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일가 모두가 사랑의 심정을 결합시켜 가지고 그 제물을 대해….
제물이라는 것은 소유물을 결정시키는 조건물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가 참 위대하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이런 정의를 내렸지요. 소유물 결정을 위한 조건물. 선한 곳에 소유되느냐, 악한 곳에 소유되느냐 하는 문제는 무엇 중심삼고? 사탄과 하나님이 전부 다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거래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사랑의 길을 개발하고 사랑의 길을 개척하는 뜻을 세우고 사랑의 사람을 찾아 나오는 이런 입장에 서기 전에는, 높은 사랑의 기준을 하늘 앞에 돌리기 전에는 사탄세계의 사랑 기준의 물건이 하늘의 소유물로 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늘의 소유물로 등장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인간과 더불어 하나된 물건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물은 희생되고 사람을 대신 소유하는 것이예요.
(166-68, 1987.05.28)

3) 인류 복귀에 지대한 공헌을 한 만물

요즘에 기성교회에서는 헌금을 잘한다고 뭐 장로 시키고 집사 시키고 한다는데, 우리 통일교회는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내가 언제 한번 쭉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어떤 녀석들이 장로가 되었나 훑어보려고 합니다. 뭐 헌금 잘한다고 장로 시켜? 헌금은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나서, 나라 대신 세계 대신 내 생명을 엇바꾸는 자리에서 해야 돼요. 그건 하나님의 제사장 자리보다 높은 자리요, 하나님과 대등할 수 있는 사랑의 자리에 서 가지고 동참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지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소유한 소유권을 내가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가치적 내용을 지니고 있는데, 거기에 무슨 뭐 세상의 명예가 대두돼요?
그래서 만물을 희생시켜 가지고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그 제물을 사랑하는 것을 희생시키고, 자기 아들딸이 사랑하는 것까지 희생시켜 가지고 내 자신이 사탄으로부터 해방되고,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사탄의 소굴에서 해방될 수 있는 조건물을 보다 차원 높은 사랑을 가지고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그것을 받았다고 결정하실 때는 하늘 앞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런 역사를 해 가지고 구약시대가 나온 거예요. 구약시대에는 제물을 개인적 제물, 환경적 제물, 민족적 제물, 국가적 제물을 드리는 이러한 의식을 갖추었어요. 이런 도리를 했던 종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시작된 유대교였다 이거예요. 유대교를 중심삼고….
그러면 제물은 뭐냐? 만물을 통해서, 만물을 희생시켜 가지고 사람들이, 참된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만물은 그것을 위해 희생되어 나왔다 이거예요. 이러한 관점에서 만물의 날을 맞이한 오늘, 만물이 이 인류 복귀운동에, 그리고 재창조 역사시대에 얼마만큼 위대한 공헌을 했느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때가 되거든 하나님 대신 사랑의 마음을 갖고 이를 꼭 붙들고 '너 얼마나 수고했니' 하고 울어 줄 수 있는 마음이 흘러 나와야 돼요.
종이 짜박지 한 장이라도, 이것은 전부 다 역사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피땀을 흘려 가지고 제물을 이어가던 한 부분인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품고 사랑해 줄 줄 알아야 돼요. 길가에 떨어진 종이 짜박지도 무심코 지나칠 수 없다는 주인된 자격을 가지고 심정적 주인된 행사를 하게 될 때에는, 역사적으로 희생된 제물들이 당신 하나 보고 우리들의 원한을 풀 수 있다고, 하나님의 사랑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리가 되어 주니 감사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만물권을 주변에 모시고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제물을 희생시킨 우리 선조, 수많은 종교들의 희생의 대가를 보람 있게 이어받을 후대의 상속자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는 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166-71, 1987.05.28)

4) 성물의 중요성

앞으로는 어떤 놀음을 해야 하느냐? 아버지 앞에 바치는 것은 성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그걸 준비해야 돼요. 자기가 직접 모시는 거예요. 그것을 이제는 실천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갑이라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봄절기면 봄절기에 있어서 예물을 준비했다고 합시다. 예를 들면 3천 원 가치의 어떤 것을 준비했다고 할진대, 그것을 부모 앞에 드리는 데 있어서는 자기 혼자 드려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성물을 놓고 지금까지 무엇이 싸웠느냐? 가인과 아벨이 투쟁해 나왔습니다. 성물을 놓고 사탄과 하늘이 싸워 왔다구요. 그러니 하늘의 탄식이 뭐냐? 성물을 놓고 투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형제면 형제가 서로 단결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지금까지 하나의 성물을 놓게 될 때에는 반드시 투쟁적인 조건을 세워 가지고…. 가인 아벨이 사탄과 하늘편으로 나누어 대결해 싸워 나왔던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을 서럽게 하는 한의 조건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그 성물을 가지고 부모 앞에 드리는 데 있어서는 모든 만민이 단결하여 그 물건 앞에서 합심할 수 있는 운세를 갖추어 나가야 됩니다. 전체를 그렇게 할 수 없을진대는 최소 단위의 가인과 아벨이 통합을 보아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물건을 드리게 될 때는, 3천 원이면 3천 원 가치의 물건을 부모님 앞에 드리더라도 자기 혼자서는 드릴 수 없다는 거예요. 반드시 가인이면 가인, 아벨이면 아벨로서 동반자를 찾아 가지고 그 동반자와 협력해서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풍습에 어른 앞에 무얼 드리게 될 때는 그걸 쌍수로 드리는데, 이것은 천지이치에 부합된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적인 양심으로부터 우러나온 하늘이 부여한 법도인 것이며, 그것이 우리 한국의 미풍양속(美風良俗)으로 내려온 거라구요.
(150-302, 1961.04.15)

여러분이 한 계절 계절을 맞이하여 성물을 하늘 앞에 드리기 위해서는 4수를 대신한 3일간을 목욕재계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아버지시여, 생명 대신 이것을 아버지 앞에 드립니다. 지극히 작은 것이나마 저의 정성을 다해 만든 거룩한 물건으로서 아버지 앞에 드리고자 하오니…' 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천지의 한(恨)으로 남겨졌던 성물을 침범당한 역사적인 모든 조건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내 개체 앞에 반드시 상대적인 조건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벨과 가인이 투쟁하던 그런 것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될 수 있는 모습을 갖추어야 사탄의 미련을 벗어날 수 있는 성물이 된다는 거예요. 만일에 그렇지 않고 자기 혼자 있게 되면 사탄이 미련을 갖는다 이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드리는 데는, 만일 여기에 갑이라는 사람이 어떤 금액을 저 미국에 있는 사람에게 보낸다고 합시다. 갑이라는 사람한테 을이라는 사람이 동반될 수 있는 한 대상자로 선택되었을진대는 그에게 그 금액을 직접 보내든가, 그렇지 않으면 협조적인 모든 내용을 서신으로 연락해 가지고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써, 몸으로써, 행동으로써 협조해 줄 수 있는 상대적인 위치에 서면 그것이, 갑 앞에 있어서는 무한한 영광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는 하늘이, 이 거룩한 물건을 드리는 데 있어서, 가인적이 입장에 선 사람에 있어서 거기에 내가 아벨적인 상대적 자리에 나가든가, 혹은 아벨적인 입장에 선 사람 앞에 복귀될 수 있는 가인적인 자리에 선다든가 하는 둘 중의 한 경우로 어떤 식구가 성물을 드리는 데 있어서 내가 불리움을 받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이 알아주는 거라구요. 앞으로 이런 성물을 바치는 데 참석하는 자는 그 자체가 무한한 영광이라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와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150-305, 1961.04.15)

3. 십일조

1) 헌금에 대한 본래의 기준

창조 당시에는 모든 만물은 아담의 소유로 결정됐다구요. 아담의 소유로 결정됐다구요. 그렇지만 타락한 이후에는 아담의 소유 결정권이 없기 때문에…. 고마운 것은 탕감이라는 게 있다는 겁니다. 탕감하기 위해서는 탕감조건이 필요하니 아담의 탕감조건의 소유물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핍박을 받고, 욕을 먹고, 매를 맞고, 코피가 터지고, 뼈다귀가 부러지고, 죽고 사는 마당에 들어가 가지고도, 거기에서 정성을 들여서, 피눈물 흘리면서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벌어야 되는 거예요.
뭐 십일조? 거지 방귀 뀌지 말라는 거예요. 십일조가 뭐예요? 백 퍼센트 바치는 데에 네 피 값을 플러스시켜라 이거예요. 네 마음과 몸의 모든 사랑의 진액을 불어넣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소유권을 받아야 돼요. 그 소유권을 받아야 하나님이 재차 사탄세계의 소유물이 되기 전의 사랑하던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물질적 내용에 심정적 내용, 인간적인 심정 내용이 개재되지 않는 한 하나님과 천사가 협조해서 인간을 창조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지 못한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그걸 전부 청산해라 이거예요.
(113-40, 1981.04.26)

그러면 어떻게 경제문제를 해결해 나왔느냐? 교인들에 의해 가지고, 교인들이 자기 생활비 가운데서 얼마 떼어 바치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해결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자기가 쓰는 데서 얼마 헌금해 가지고 그것으로 교회를 지탱한다는 것은 지극히 좋은 것 같지만 지극히 나쁘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 생활보다도, 자기 전체보다도 먼저해야 될 텐데, 그거 몇 퍼센트 바친다는 그 관념으로 인하여 자기 생활이 위주요 하나님이 다음 단계에 서는 것이 상습화되기 쉽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둘째가 되게 되며 맨 꼴래미로 가 버린다구요. 알겠어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고 절대전능하신 그런 분이 자기에게 교인들이 푼돈이나 내는 걸 보고, 거지한테나 던져 주는 그런 돈 가지고 좋아하면서 '아, 복받을 패들이여! 너희들은 사랑스런 종교인이다' 해 가지고 내세울 수 있어요? 사탄 앞에 위신이 서겠느냐 말이예요. 안 선다 이거야. 연보대를 돌리면서 돈내라고 이러지요. 그건 간판 붙은 거지야, 거지. 그게 뭐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96-93, 1978.01.02)

2) 십일조의 의의

우리 식구들의 생활적인 그 기준선에서 살지 못하여 그 이하에서 아버지를 모실 때에는 그것을 무한히 부끄러운 것으로 알아야만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통일의 심정을 같이하고 하늘의 뜻을 동반해 나가는 식구의 입장에서 전체면 전체의 생활에 있어서 한 달에 얼마라는 기준, 즉 말하자면, 평균 생활 금액이 얼마라는 금액이 나왔으면 그 금액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사는 사람은 내려가야 됩니다. 잘사는 사람은 내려가야 되겠고, 못사는 사람은 갖은 노력을 다해서 뚫고 넘어가야 돼요. 그리하여 생활 기준선을 점점점 높여 가지고 오늘날 세계의 최고 문명 국가를 제패할 때까지 우리는 총단결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제 가정에 가면 그 가정에 아버지의 방이 있어야 되고, 농토에 나가면 아버지의 농토가 있어야 됩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한 아버지의 농토가 있어서 앞으로 종자는 반드시 아버지의 농토에서 수확한 종자를 거두어 아버지의 것으로써 자기 농토에 씨를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 레위족속이 십일조를 받아서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여러분들도 그러한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의 식구, 모시는 자로서의 우리들이 가는 데 있어서 생활의 십일조를 내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그걸 자기 것이라고 침범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9는 삼삼은 구(3×3=9), 이것을 사탄이 지금까지 지배했다는 거예요. 오늘날 사탄이 지배하는 이 땅 위에 있어서 이 9수를 하늘 앞에 맡겨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10수의 위치를 찾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믿고 9수를 끌고 들어가면 이 9수권 내의 모든 소유권을 사탄세계에서 분리해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십일조라는 말이 나왔다는 거예요. 괜히 그게 나온 줄 알아요?
(150-299, 1961.04.15)

기독교의 십일조를 보게 되면 거기에는 참 무서운 내용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십일조를 내야 한다는 성경 구절도 있습니다. 열 가운데 하나를 하나님께 바치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이느냐? 십일조가 무엇이냐?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십일조는 무엇이냐 하면 하나만큼만 가고서 열까지 가겠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부모님의 생일 잔치나 환갑 잔치, 혹은 상감마마의 탄신일을 맞아 축하해 드리기 위해서 소도 잡고 돼지도 잡고 있는 것 없는 것 다 만들어 바친다 했을 때, 그분들이 그것을 전부 다 먹습니까? 아닙니다. 받기는 다 받지만 다 먹지를 못하고 극히 조금밖에는 먹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조금만 드셨지만 다 드셨다고 하는 조건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십일조는 내가 소유하고 있는 물질 중에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전체를 바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께 전체를 바치지는 않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를 정성들여 바친다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를 바침으로써 남는 아홉도 거룩한 물건으로 취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십일조를 바치며 사는 사람은 절대 망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그의 창고가 불어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31-238, 1970.06.04)

3) 십일조는 복귀를 위한 탕감조건

지금까지 하나님이 재창조하려고 해도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물질적 조건을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못 한 거예요. 하나님이 소유할 수 있는 물질적 조건은 뭐냐? 아담 해와를 지을 때에 천지 만물을 대표해 가지고 모든 진액을 뽑아 지었습니다. 하나님 것으로 지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사탄의 것이 되었다 이겁니다. 그러니 이것을 어떻게 해서 찾아와야 되느냐? 탕감조건으로 찾아와야 됩니다.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내 몸을 지을 수 있는, 재창조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고 사탄세계에 가서 찾아와야 됩니다.
그걸 역사적으로 이어 나오기 위해서 십일조라는 조건을 지금까지 연결시킨 거라구요. 이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자기 피 값을 치러야 됩니다. 예수님은 피 값을 치렀지요, 탕감기준과 같이. 피와 땀과 눈물을 바쳐서 하나님의 심정과 일치될 수 있는 기원을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심정, 심정에 있어서 사탄은 뭐냐? 사탄은 첫째 자기를 생각합니다. 자기를 중심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자기 소유관념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자기 사랑을 중심했다 이거예요. 이 3대 요소를 사탄이 갖고 있습니다.
(115-68, 1981.11.04)

탕감을 하기 위하여는 물건을 조건으로 삼는다. 우리가 십일조를 하늘 앞에 바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9수는 타락세계의 수요, 10수는 이것을 벗는 수요, 하늘세계의 수다. 만물의 종자를 타락인간이 먼저 땄다. 고로 이것을 성별(聖別)해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복귀에 있어서도 3년의 성별기간이 있었다. (10-216, 1960.10.14)

여러분, 시험 좋아요, 시험? 「아니오」 그래도 시험 필요하지요? 「예」시험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시험을 안 치른 사람은 쓸모가 없습니다. 쓸데가 없다구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할수록 더 쓸모 있다구요. 이제 오늘 얘기는 거의 다 했다구요. 이제 그만 했으면 알겠지요? 핍박이 필요하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핍박 없이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물질에 대해 핍박받은 그것이 뭐냐 하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 안 하면 아홉이 전부 다 참소하는 거예요. 물질의 핍박….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십일조 가운데서 10분의 1되는 것이 제물 되는 거예요, 제물. 가장 귀한 것이 제물 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물은 전부 다 수놈이고 암놈인데 젊은 거예요. 전부 다 첫사랑을 느끼지 못한 거예요. 옛날에는 처녀를 제물로 잡아 죽이고 그랬지요? 첫사랑, 첫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첫사랑을 하늘에 바칠 수 있는, 첫번 사랑을 하늘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을…. 그다음에 우리는 물질 제물을 중심삼고 여기에 굴복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 법도에 따라가야 된다구요.
물질 제물시대는 구약시대이고, 그다음은 뭐냐? 사람 제물시대는 신약시대입니다. 그렇지요? 피 흘림이예요. 옛날 구약시대의 제물도 피를 흘렸고, 신약시대의 사람도 피를 흘렸습니다. 그다음에 지금은 심정의 피를 흘리는 거예요, 심정의 피, 심정의 피. 이상하지요? 이것이 지금 시대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심정의 고통을 받지요? 이거 우리가 나쁜 일도 하지 않는데 왜 고통받아요?
(107-202, 1980.05.01)

4) 십일조를 바치는 자세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탕감복귀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탕감 복귀하기 위해서는 제물적인 조건이 필요한데, 제물을 드리기 위해서 얼마나 정성들였어요? 정성들인 생각 나요? 생각 나? 엉터리들만 모여 있다는 거라구요. 생각대로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생각대로 한다고 하나님이 받아 줄 수 있나 이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건물은 내 생명 대신입니다. 나 대신 죽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조건물과는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고 완전히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의 대상으로 대해 가지고 그것이 죽음을 당할 때, 같이 아픔을 느껴 가지고 속으로 울면서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식을 잡아 제사 드리던 것과 마찬가지로, 심정적으로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갖춘 자리에서 끊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서 제물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을 제물로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물질을 바치게 될 때에는 여러분이 쓰고 남은 찌꺼기를 바치면 벌을 받습니다. 그런 건 차라리 안 바치는 것이 낫습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할 때, 정성들여 십일조만 해보라구요. 절대 굶어 죽지 않는다구요. 그 후손이 물질에 대한 궁핍을 당하지 않는다 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십일조 드리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라,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적당히 하면 되겠거니…. 그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제물은 내 생명 대신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옷을 바칠 땐 자기에게 몇백 가지 옷이 있더라도 그 중에 제일 귀한 것을 바쳐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63-329, 1972.10.22)

5) 십일조는 제일 정성들인 숫것이어야 한다

제물 드릴 때는 숫것을 드려요, 쓰다 남은 것을 드려요? 「숫것이요」왜 그래야 돼요? 한국에서도 그렇잖아요. 성황당 같은 데서 제사를 드릴 때 소를 잡으면 암소를 잡아서 드려요, 황소를 잡아서 드려요? 「…」이런 것을 다 모르는구만. 고대 희랍이나 시리아 같은 데의 역사를 보면, 제사를 드릴 때에는 동물을 잡아서 드렸지만 나중에는 사람도 잡아서 바쳤습니다. 우리나라 심청전에도 나오지요? 사람을 제사 드릴 때에 여자를 드렸어요, 남자를 드렸어요? 「여자요」 그거 왜? 이걸 보면 통일교회 타락론과 똑같습니다. 왜 젊은 숫것을 드리느냐? 숫것을 드려야 됩니다. 사탄세계의 숫것을 잡아오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세계의 숫것을 누가 빼앗아 갔어요? 사탄이 빼앗아 갔지요? 그렇지요?「예」 그러니 하나님 앞에 정성을 들이더라도 숫것을 놓고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쓰다 남은 것 가지고 정성들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일조라는 것은 제일 정성을 들인 숫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제물입니다. 이런 얘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하여튼 제물을 드리는 데는 숫것을 드려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들을 제물로 드린다면 어떤 아들을 제물로 드려야 되겠어요? 미운 아들? 소망이 없는 아들? 그런 아들은 제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 아들이어야 합니다. 왜 그러냐? 제물은 '나' 대신이기 때문입니다.
(48-82, 1971.09.05)

여러분의 생활 습관을 그렇게 해 나가야 돼요. 맨 처음 것은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숫것은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숫것이 없는 데는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새것이 없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하시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물도 남이 남긴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것은 더러움을 타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한 곳에는 못 가게 하는 거예요. (30-133, 1970.03.21)

여러분이 헌금을 하게 될 때는…. 아이들이 주일날 아침에 교회에 갈 때에 '엄마, 아빠, 나 연보, 연보! ' 하게 되면 뭐 얼마짜리 주면서 '야야, 연보다. 주일학교 연보해라' 이래요. 하나님이 거지예요? 거렁이예요? 교회 목사가 거렁이예요? 그런 목사, 그런 교회는 안 돼요. 끝날이 되면 다…. 자기의 재산의 핵을 줘야 돼요. 자기 금고의 제일 깊은 곳에 넣었다가, 동전을 주려면 동전 금고를 벌써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추수하는 가을이 되어 모든 곳간에 곡식을 거둬들일 때 헌금할 돈을, 십일조를 따로 쌓아 둬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일년 동안, 자기가 안 내면 아들딸 일가가 합해 가지고, 정성을 들여서 사랑의 마음과 겸해 가지고 제물로 바쳐야 되는 거예요. (166-71, 1987.05.28)

여러분이 교회에 헌금할 때, 어디에서 뭘 사먹다 남은 돈을 헌금하겠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돈은 더러움을 탄 것입니다. 또, 시장에 가서 뭘 사다가 남은 돈으로 헌금을 하게 되어도 하나님은 거기에 같이 하시지 않습니다. (48-83, 1971.09.05)

6) 십일조 생활

이제 앞으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시간까지도 십일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과거와 같이 무슨 물질만이 아닙니다. 만일에 가족이 열 사람 있으면 가족 대신 한 사람을 내놓아야 됩니다. 그런 기준으로 나가야 돼요.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십일조 못 하면 안 돼요. 십일조 못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식구가 아닙니다. 이건 의무적이 예요. 천적인 의무란 말입니다. 만약에 그런 생활권 내를 벗어나게 될 때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복귀노정에 있는 우리들은 두 나라를 대하는 입장입니다. 안 그래요? 이제 하늘의 나라도 있어야 되겠고…. 사탄세계의 나라를 벗어나는 과정에 있어서는 두 나라의 입장에 있으니 우리는 이 두 세계를 벗어날 수 없기에, 한국 백성으로 태어났으면 이 나라 앞에 세금을 바칩니다. 그렇지요? 이 나라에 세금을 바치고, 그다음에는 하늘에 십일 조를 냅니다. 십일조라는 것은 자기 나라를 위해 바치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제사장, 레위족속을 위해서, 제사장 직분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늘 수로서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복귀도상을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십일조가 아니라 십의 삼조까지 할 각오를 해야 됩니다. 하나는 나라에 바치고, 하나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해요. 복귀과정에 서는 안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또 하나는 하늘나라에 바쳐야 돼요. 십의 일조라는 것은 하늘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서 절대 침범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기준까지 각오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효성을 다해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국수 한 그릇을 먹더라도 혼자 먹어서는 안 돼요. 하늘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자로서 혼자 먹기에 미안하거든, 만일에 넉넉지 못하거든 일전 한 닢도 좋아요. '동반해 계신 아버지 앞에서 나 혼자 먹을 수밖에 없으니 민망합니다' 하며, 아버지가 같이 참여하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반드시 부모를 먼저 대접하는 입장에 세워 놓고 여러분들이 살아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옷을 사 입어도 혼자 못 사 입어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150-300, 1961.04.15)

교회의 십일조 생활도 식구가 열 가정이 있으면 인도자 한분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천민권을 가질 수 없다.
열사람이 살면 하늘 사람 한 사람을 부양하여야 한다.
십일조는 모든 면에 있다. 학교도 열 교실 중에 한 교실은 불쌍한 자녀들을 위한 무료 봉사의 교실로 써야 한다.
주일은 십일조의 날이니 나의 날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명령대로 복종할 날인 것이다. 하늘의 것을 내 것으로 쓰고자 하는 것이 죄다.
내 자식 중의 하나를 하늘 앞에 바쳐야 하며, 그럴 수 없으면 남의 자식이라도 공부를 시켜 하늘 앞에 드려야 한다.

7) 헌금 받는 방법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헌금하는 걸 뭐라 그러나요? 거 뭐 주머니 가지고 다니지요? 여러분이 거지 패예요? 우리 통일교회도 헌금을 그렇게 받아? 뭐 무슨 조리대 가지고 받아? 웃음 「돌립니다」 나갈 때 전부 다 저 문 앞에다 모아 놓는 거예요. 전부 정성들이고 은혜받고 가는 대가로서 감사헌금 하게 말이예요, 그렇게 하라구요. 알겠어요? 안 낼 사람들은 돌아가고…. 그 시시한 돈 받아 가지고, 그것 하늘이 원치 않는다구요. 정성어린 돈, 어머니 아버지의 주머니에 있던 돈 그냥 못 해요. 전부 다 자기 몸에 3일 이상 지녀 가지고 성별하고 헌금해야 돼요. 점심 한끼 값도 못 되는 것을 어디에 헌금을 해요? 자기 생명 재산을 전부 털어넣어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166-319, 1987.06.14)

4. 성염과 분별생활

성염(聖鹽)은 누룩과 같다.

물건을 샀을 때에 성별(聖別)하고, 바깥 생활을 하다가 집으로 들어올 때도 울타리에서(대문에서) 성별하는 것이 원칙이다. (9-78, 1960.04.11)

성별한 것은 사탄세계에 내어주지 말아라. 불가피할 때는 왼손으로 주라. (9-78, 1960.04.11)

성별은 '성부, 성자, 성신과 참부모와 나의 이름으로 성별하나이다' 라고 하면서 성염을 십자(北南 東西의 順)로 뿌린다. (9-78, 1960.04.11)

성별한 부동산 등을 처분해야 할 때는 반(班), 조(組), 지구(地區)의 단계를 통하여 허락을 받고 처분하는 것이 원칙이다. (9-78, 1960.04.11)

우리 식구들이 성별해 들어가는 땅으로 모든 땅을 점점 점령해 나가야 한다. (9-78, 1960.04.11)

노아 이후 400년이 지나 아브라함시대에 와 가지고 3대 제물을 바치는 데 있어서 소와 양은 쪼갰으나 비둘기는 쪼개지 않았습니다. 쪼개는 것은 성별(聖別)하는 것입니다. 성별해야 할, 잘라야 할 비둘기인데도 불구하고 가르지 않았기 때문에, 성별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제물은 실수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지 못하고, 성별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불결이란 명사가 여러분에게 붙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8-320, 1960.02.21)

본래 제물은 단 위에 놔 가지고 쪼개서 바치는 것입니다. 제단은 하나의 성별된 땅을 상징한다 하게 되면, 거기에 갈라 놓은 물건은 분별된 물건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피를 흘리는 것은, 쪼개서 피를 흘리는 것은 탕감조건, 다시 말하면 성별한다, 사탄의 피를 뺀다, 사탄의 주관적 조건을 완전히 청산한다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통해서, 물질을 성별하여 바쳤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이라든가 그다음에 딴 물건 전부를 성별해야 됩니다. 마음으로도 성별하여야 되고, 외적으로도 성별하여야 됩니다. 안팎으로 성별해야 되는 것입니다.
(93-9, 1977.05.08)

여러분은 어디 가서 앉을 때도 소금을 뿌리고 앉아요? 어떻게 해요? 속으로 '후 후 후' 세 번 부는 조건을 세우면서 앉으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미남자가 있으면, '아이구, 미남자하고 한번 살아 보자' 그런 생각하지 말고 미남자가 손을 한번 쥐었더라도 '후' 하고 불어 버려야 됩니다. 소금을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속으로 후후후 세 번 불라는 것입니다. 소금을 세 번 뿌리라는 거지요. (웃음) (170-233, 1987.11.21)

앞으로 우리 식구들은 모든 것을 성별해야 됩니다. 성별하는 데 성염을 뿌려 가지고 성별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밥을 먹고 국수를 먹고 물을 먹고 그럴 때에 언제 성염을 가지고 그렇게 하겠어요? 그러니 앞으로는 어떻게 하느냐?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훅-불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했던 거와 같아요. 아담을 지어 놓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가지고 실체의 새생명을 탄생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생명의 실체를 대신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으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물을 먹든가 밥을 먹든가 할 때에는 불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한국 풍습이 묘하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물 같은 것 먹어도 불어서 먹습니다. 또 불고 앉아요. 대개 그렇지요? 그것은 하늘이 이 민족 앞에 실천할 수 있는 자연적인 양심을 움직여 가지고 우리에게 하나의 풍습으로 남아지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다 우연히 이렇게 된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으로 언제나 그런 성별례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3시대, 소생·장성·완성, 6천 년의 기나긴 시대를 3시대로 거쳐오면서 더럽힌 것을 성별하기 위해서는 세 번 불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나, 여러분이 소변을 보더라도 그런 거 이제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디를 가든지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식구네 집이 성염을 뿌려서 성별한 집이라 할진대는 표시를 해두어야 합니다. 표시를 해야 된다는 말이예요. 성별한 땅이라 할진대, 여러분에게 그런 땅이 있으면 표시를 해야 돼요. 우리 통일신도가 그 성별한 땅을 지나가는 일이 있다 할진대는, 표지가 붙은 그 땅을 지나가게 될 때는 반드시 자기 몸을 털고 지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들이 걷고 있는 지상의 모든 땅이 성별된 곳이어야 합니다. 그런 곳에서 우리들이 살 수 있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사실은 땅이니 뭐니 할것없이 전부 다 불살라야 돼요. 원칙은 전부 다 불살라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로 심판한다는 것이 의의가 있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옛날에 더럽혀진 것은 성물로 드리기 전에 불을 피워 놓고 불을 거쳐 나가게 했습니다. 구약을 보면,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성염을 가지고 성별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천적인 조건을 세워서 이것을 메워 나가는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그거 하고 있지요? 「예」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할 때는 그렇습니다. 사시사철, 춘하추동 언제나 그래요. 만약에 어떤 것을 하나님 앞에, 혹은 참부모 앞에 드리려 할때 자기가 가인의 입장에 서나, 어느누가 아벨의 입장에 서나 둘 중의 하나는 신앙의 동지를 구해야 됩니다. 구하는 데는 세계적인 부모 앞에 드리는 것이니, 하늘과 땅 전체를 통해서 이 상대를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50-303, 1961.04.15)

민족을 살리는 데는 어디서 살릴 것이냐? 고루거각(高樓巨閣)의 높은 권위의 자리에서 살릴 것이냐? 죽는 자리는 떨어지는 자리이기 때문에 떨어지는 자리에서는 죽을 사람을 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내려가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내려가자! 먹을 자리를 피해 가자. 입을 자리를 피해 가자. 내가 좋아하는 자리는 사탄이 좋아하는 자리가 아니냐. 여기에 물들지 않기 위해서는 격리된 자리에 가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예요.
여러분, 우리가 먹고 입고 하는 것들을 중심삼고 성별하기 위해 성염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있어 가지고 이 땅에서 수확한 것을 성염으로 성별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어디 있고, 자유로운 판도는 어디에 있으며, 이 백성이 서로서로가 딛고 사는 대지를 찾아갈 적마다 성별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땅은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이 성별의식을 할 때, 성염을 쓸 적마다 '이놈 사탄' 하며 이를 갈아야 됩니다.
삼천리 반도가 하나님 앞에 품길 수 있는 날, 삼천만 민중, 이 나라 이 민족이 앞으로 오시는 주님의 이름을 대신하여 세계 만국을 대신해서 설 수 있는 민족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일시에 바쳐질 수 있는 민족이 되거든 이 민족은 세계의 조국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48-248, 1971.09.19)

5. 목회자의 공적 생활

1) 목회자의 공적인 생활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할 때 타입이나 모양이 근사하게 보일는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몇 주일, 혹은 몇 달 동안을 꼼짝없이 구속 당하고 사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적인 생활입니까, 공적인 생활입니까? 공적인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살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것입니다. 만일 선생님이 마음대로 산다면 여러분보다 더 멋지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해도 누구에게 지지 않습니다. 소질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실 이 종교지도자의 자리가 얼마나 힘이 드는 자리인지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온 동네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 하고, 지지리 못난 죄인의 눈치도 봐야 합니다. 물론 잘난 사람의 눈치도 봐야 됩니다. 눈치 독 안에 들어가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찍해도 짝해도, 찍짝해도 큰일난다는 대원군 시대의 말이 있지만 이건 그보다 더하다는 것입니다. 밤낮이 없습니다. 밤이라고 해서 하나님께서 보시지 않습니까? 밤낮 찍짝, 이게 못살 놀음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못할 놀음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살고 나면 수가 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그렇게 살았다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통해 나가시느냐? 그런 사람을 통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보다 공적인 세계를 향해서 가는 민족에게 하나님이 왔다갔다하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나님은 보다 공적인 길을 가는 민족이 있으면 그 민족한테로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시는 것입니다. 또, 그보다 더 공적인 민족이 있으면 그 쪽으로 방향을 갖추어 가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왔다갔다하시는 것입니다.
(31-253, 1970.06.04)

세상을 가만히 보게 되면 공직에 서 있는 사람이 불쌍한 거라구요. 있는 정성을 다했지만 행여나 뜻 앞에 실수를 해 가지고 나로 말미암아 천년 공적이 틀어지면 어떻게 될 것이냐? 빚진 사람이 돈은 없는데 빚을 갚아야 할 시간이 다 되어 가고, 그런 심경이라구요. 그런 생활을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습니다. (46-53, 1971.07.18)

선생님이 살아 있을 때는 선생님의 역사를 안 쓰지만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는 선생님의 역사를 쓸 게 아닙니까? 그러므로 원리에 공인될 수 없는 일을 했다면 큰일날 것입니다. 왜 이렇게 살았느냐 하는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원리적 내용이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이것이 만약 그릇 된다면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을 몽땅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어렵다는 겁니다.
책임자는 아무리 피곤해도 먼저 눕는 게 아닙니다. 다 뉘어 놓고 누워야 됩니다. 기도를 할 때도 맨 나중까지 해야 하며,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못먹고, 못입고, 못살면서 정성을 들여야 하는 것이 책임자의 입장입니다. 그렇게 하면 망하라고 해도 망할 수 없는 것입니다.
(33-168, 1970.08.11)

선생님은 설악산에 갔다가 늦게 돌아와 가지고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됩니다. 책임자는 그런 것입니다. 명령받지 않은 죄인의 심정을 품고 사는 사람이 책임자입니다. 밥을 먹고 배가 부르거든 회개해야 됩니다. 잠을 실컷 잤으면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62-129, 1972.09.17)

여러분이 젓가락을 들고 밥을 먹을 때도 이 먹는 것이 공적이냐 사적이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을 위하여 밥을 먹고, 세계의 인류를 위해 밥을 먹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세계를 만들겠다고 하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미국을 위한 세계를 만들겠다고 하면 미국은 망합니다. 세계를 위한 미국이 되어야 흥하는 것입니다. 닉슨 대통령의 시대에 들어와서 아시아를 위한 미국이 되었을 때는 소망이 있었지만, 아시아로부터 후퇴할 때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 갈 길이 어디인가를 두고 보라는 겁니다. 무엇이든 전부다 참패를 당해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것을 벌써부터 이야기했습니다. 미국이 원조정책을 감소시키면 그 대통령 때부터 후퇴하게 되는 것입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비운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그 한 제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죽더라도 망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 죽어 가지고도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무리들이 어떤 무리냐? 공적인 사람들입니다. 공적인 생활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렇지요? 공자·석가·예수는 무엇을 위해 살았느냐? 그들은 국가주의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계를 위해서,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살다가 간 사람들입니다. 이상적인 세계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더라도 현실의 모순된 모든 것에 적극적으로 부딪치며 그 세계를 존중시해서 살아갔기 때문에 성현의 반열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36-74, 1970.11.15)

아침에 첫발을 내디딜 때도 공적인 발걸음인지 사적인 발걸음인지 반성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루의 일을 끝내고 침상에 누울 때 공적인 하루를 보냈는지 사적인 하루를 보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혹은 일년을 중심삼고 공적인 생활을 했는지 사적인 생활을 했는지, 일생을 중심삼고 공적이었는지 사적이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39-75, 1971.01.09)

남을 위해서, 공적인 일을 위해 피곤한 줄도 모르고 뛰다 언제 자는지 모르게 축 늘어지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얼마나 거뜬한지 모릅니다.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야, 하늘길은 이렇게 가는 것이 원칙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이고, 어저께는 세 시간밖에 못 잤으니 오늘은 다섯 시간, 여섯 시간은 자야 할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잠을 자고 일어나게 되면 허리가 아프고 온 몸이 천근 만근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뭐 잠자는 시간을 계산해 가지고 '오늘은 못 잤으니 내일은 더 많이 자야지'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러지요? '주일 아침에는 금식을 하니까 토요일 밤에는 밥을 많이 먹자'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는 금식은 하나마나입니다. 오히려 금식을 안 하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금식을 한다고 전날 밥을 많이 먹게 되면 배가 더 고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먹어 보라구요. 위를 늘렸다가 별안간 확 비우게 되니까 배가 더 고프지 별수 있어요? (웃음)
(44-156, 1971.05.06)

2) 만물에 대한 공적 관리법

피조세계의 모든 만물은 어떤 특정한 개인에게 고착되어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자기 땅이라고 해서 그것이 좋다고 지나치게 자랑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공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만 그것을 관리하고 있는 겁니다. 그 치리법에 따라 내가 공적인 관리인으로서 관리하게 되면 영원히 관리할 수 있지만, 관리법에 따르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공적 관리법, 만물에 대한 공적인 관리법을 이 땅 위의 어느누구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31-246, 1970.06.04)

여러분은 만물을 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밥을 먹을 때, 밥한테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무작정 먹는다고 세상의 밥들이 전부 동원해서 데모하는 날에는 어떻게 하겠느냐는 거예요. 인간의 입이라는 입에는 전부 안 들어가기로 동맹파업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생각 해보았습니까? 식물이라서 그럴 수 없으니 다행이지만 만약에 그럴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인간이 그런 상황에 있다면 동맹파업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만물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밥을 먹을 때에는 그 밥의 가치를 알고 먹어야 합니다. '너는 어떤 사람의 입에 들어가기를 원하느냐, 너는 어떠한 얼굴을 가진 사람의 입에 들어가 뼈가 되고 살이 되고 에너지가 되어 가지고, 선한 세계를 위하여 무엇을 남기고 싶어하느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밥이 도둑놈 뱃속에 들어가기를 원하겠습니까? 밥이 배에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단 한 알의 밥풀이라도 선한 사람에게 들어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보다 공적인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공기가 총단결하여 5분 동안만 세계적으로 파업을 일으킨다면 세계 인류는 일시에 공기에게 복종할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세계를 강제적으로 굴복시키려면 공기로써 굴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공기를 빼내어 이 세상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1분, 2분, 3분, 5분만 있게 하면, '죽어도 항복이오' 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공기가 무서운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개인을 죽일 수 있습니다. 요즈음 도시의 공기를 오염시키지 말자고 하는데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입니다. 깨끗이 하지 않으면 침범당합니다. 또한 물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만물은 전부 다 공적인 것입니다.
태양은 생명의 근원이며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태양 빛을 공짜로 받고 있습니다. 태양 빛을 사먹겠다고 돈을 마련해서 들고 다니는 사람을 봤어요? 또, 태양 빛을 받았다고 한 푼이라도 낸 사람을 봤어요? 이 태양 빛을 판다고 하면 사겠어요, 안 사겠어 요? 몸뚱이를 주고라도 살 것입니다. 물이라든가 공기라든가 빛이라든가 하는 모든 자연물은 여러분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만물을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둑놈입니다.
(31-247, 1970.06.04)

그러면 신앙자로서 물건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 되느냐? 어디까지나 공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공적으로 대하는 데 그 물건이 열만한 가치가 있다면 열만한 가치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천만한 가치로 보느냐, 이 가치를 어떻게 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보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 물건의 가치가 미미하다 하더라도 거기에 하나님이 개재해 있다고 생각하면 그 가치를 천만의 비중으로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 물건 가운데 하나님이 관계되어 있다고 할 때 이 물건의 가치는 무한한 비중을 갖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물건을 대하게 되면 그 물건이 참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생활권 내에서나 여러분의 마음의 세계에서 느낌 가운데 그러한 감응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면 그 결과는 반드시 자기 혼자 바라보던 것보다도 더 입체적인 가치의 내용을 느끼게 됩니다.
(40-279, 1971.02.07)

여러분은 공적인 관리를 존중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건이면 물건을 존중시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어렸을 적에 공책을 쓸 때에는 줄이 처진 부분부터 쓰는 것이 아니라 맨 꼭대기부터 썼습니다. 어떤 때는 한 장에 두 번씩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공책 한 권을 더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물건을 아껴 써야 됩니다.
선생님은 선생님 자신에 대해서는 참 깍정이입니다. 지금까지 양복 하나 선뜻 맞추어 입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옆에서 자꾸 하라고 해야 해 입었습니다. 자기가 선뜻 들어가서 해 입으면 옷 해 입는 맛이 없습니다. 옆에서 자꾸 해 입으라고 하고, 맞추어 입으면 옆에서 칭찬도 하고 멋있다고 감상이라도 해주어야 좋은 것입니다. 혼자 해 입고 잘 되었냐고 물어보는 것은 스스로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시한 일은 선생님은 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생리가 아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 공적인 입장에서 공적 관리를 생활철학으로 삼고 나가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만물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천지의 이치요, 천법이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대학을 다녔다고 해서 자기를 중심삼고 거만스럽게 누구는 어떻고 저떻고 하지만 선생님은 어색해서 그런 놀음 못 합니다. 죽으면 죽었지 어색해서 못 한다는 겁니다. 통일교회 선생님이라고 해서 여러분들이 인사하러 오지만 그렇게 거드럭거리는 사람이 오면 그 자리에서 후다닥 도망가고 싶어집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어떤 때에는 인사하는 사람의 마음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인사를 받아도 기분 나쁘게 받는 것입니다. 인사하는데 기분 나빠한다고 섭섭하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이 인사하면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정성들이는 사람에게는 꼼짝 못합니다.그래서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거느려 나오면서 두 사람이 있으면 그 두 사람 가운 데 누가 잘났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에는 얼굴이 잘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사적이냐 아니면 보다 공적이냐 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31-259, 1970.06.04)

여러분은 만물에 대한 공적 관리법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사람에 대한 공적 관리법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부모보다 공적 관리법을 먼저 알게 될 때에는 그의 자식을 빼앗아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남의 아들딸을 데려다 선생님 마음대로 결혼을 시켰습니다. 36가정을 축복해 줄 때 그들 부모가 와서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 우리 아들딸의 청첩장을 누가 냈느냐고 야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냈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들의 부모보다 선생님이 더 공적인 입장에 섰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그때 '당신들은 지금 모를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지내 보라. 그러면 당신들이 얻은 사위나 며느리보다 나은가 안 나은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통일교회 문선생이 다른 것은 다 잘못했는데 자기들 사위나 며느리는 잘 얻어 주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것은 변명할 도리가 없거든요.
(31-254, 1970.06.04)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통일교회 문선생을 위해서 살라고 절대 가르치지 않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합해서 나라와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살자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릇된 가르침은 망하게 하는 것이니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 가르침이 그릇되지 않았다면 보따리를 싸서 나갔더라도 돌아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나갔던 사람들이 지금 되돌아오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런 길을 반세기 이상 걸어오면서 몰리고 쫓겼지만, 어느 한때 나를 핍박하던 그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핍박한 것의 천 배, 만 배로 배상하면 해방될 수 있다'고 하게 되면 강제로 명령하지 않아도 너도나도 그런 일을 하려고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고생으로 인해 공적인 가치를 보다 드러내게 되었다면, 그 환경도 가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환경은 중심 앞에 자연히 흡수된다는 것입니다.
(31-252, 1970.06.04)

만물을 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그 시대가 오면 땅에 거름을 주지 않아도 만물이 잘될지도 모릅니다. 만물도 매일같이 웃음 소리를 듣고 싶지, 우는 소리는 듣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우는 소리 듣고 싶어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은 싫은데 여러분은 모르겠습니다. 우는 소리는 듣기 싫은 모양이군요. 나 닮았군요. 그러면 웃는 소리 듣기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전부 드는구만.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하시냐? 하나님께서도 역시 웃는 것을좋아하십니다. 모두가 웃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시다면, 선은 어디에 있느냐? 웃고 사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웃음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영원한 권한을 가진 주체로 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나쁜 것도 선한 것으로 소화해서 그 나쁜 것을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천지의 이치가 달라진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세상의 이치는 전부 다 좋게만 살게 되어 있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안 그렇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주장합니다.
(31-258, 1970.06.04)

여러분이 이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공적인 길을 걸어가게 되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물건을 공적으로 관리하고 사람을 공적으로 대하며 하늘을 공적으로 모시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부부를 이루었다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민족과 새로운 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다 공적인 생활을 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1-260, 1970.06.04)

3) 목회자의 공금관리

공금은 씨다. 뿌리면 열매맺어야 한다. 안 맺으면 모두 빼앗긴다.
돈을 다루는 데 있어서는 인격이 앞서야 하고 언행심사가 일치해야한다.
(31-222, 1970.06.03)

자기의 사적인 물질을 공적인 물질보다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천도에 위배되는 사람입니다. 사적인 자기의 인격을 공적 인격보다 더 중요시 하는 자리는 뜻에 위배되는 자리입니다. (51-285, 1971.11.28)

신앙은 어디 가든지 평준화돼야 합니다. 어느 교회를 가더라도 통일 교회는 지도방침 등 모든 것이 얼룩덜룩하지 않아야 돼요. 교회장이 헌금을 받아 자기가 전부 혼자 쓰고 그러면 안 됩니다. 교역장이면 교역장의 관리 밑에서 처리를 해 가지고 쭉 평준화되게 하기 위해서는 헌금을 해야 합니다. 상부에 헌금하는 전통이 있어야 된다구요. 지금 하고 있나요? 「예, 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다 합니다.」 (171-9, 1987.12.05)

우리 식구들은 반드시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성들인 헌금이나 예물을 대할 때 그 가치를 모르고 대하다가는 그 정성들인 예물에게 심판 당한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군왕도 자기 처신을 잘못하다가는, 즉 정성들인 사람을 함부로 대하다가는 망하게 됩니다. 또, 그 군왕을 따르던 동료들도 그 사람을 반대 하다가는 하늘의 역적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렇게 정성들이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8-143, 1967.06.04)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연보를 하고 그러지만 선생님은 그 돈을 받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안 받는 주의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모으기 위해서 무슨 일을 했느냐? 그것을 내가 알고 그것에 대해 부끄럽지 않은 주체적인 입장에 서지 않고는 못 받는 거라구요. 마음 자세가 그렇기 때문에 주고 나서도 또 주고 싶은 마음이 하나님에게 깃드는 것입니다.알겠어요? 그런데 그저 사람이 오면 손바닥만 바라보누만요, 윌 안 가져 오나 하고. 그런 교역자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51-270, 1971.11.28)

내가 수억의 돈을 갖고 있지만 그 돈을 내 지갑에 넣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어떤 때는 그렇게 돈 타령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나를 위해 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 조상들이 정성 모아 남긴 터 위에 후대에 남길 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재세 당시에 한 것은 역사적인 유물이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 돈이 있으면 무엇을 남길 것이냐? 후대를 위한 것을 남겨 줘야 할 것입니다. 임자네들을 고생시키는 것은 후대를 위해서 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무엇인가 남겨 놓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못 하니까 내가 대표적으로 하는 거라구요. 내 지갑에는 돈이 없지만 하루에 몇 백만원 몇 천만 원도 쓰고 있습니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무엇을 위해서냐?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51-282, 197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