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創造)의 가치로써 나타나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의 말씀을 선포한 후 안 들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말씀은 만민의 것, 다 주어야 한다.
말씀이 재산(財産)이다.
말씀이 말씀으로서 남아서는 안 된다. 그 말씀이 실천됨으로써 비로소 발전이 있고 세계의 완전 전도가 가능하게 된다.
공적(公的)인 말씀은 하는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고 듣는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
생명문제는 생명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말씀에 생명이 있으니 전할 때에는 생명의 불꽃이 튀는 느낌으로 외쳐야 한다.
말씀을 하게 될 때 역사적인 인연을 상상하면서 우주성을 띠고 말씀을 전하라. 땀을 흘려도 천주복귀의 심정으로 부활의 땀을 흘려야 한다.
말씀을 진정으로 받았으니 전할 때도 진정으로 주자. 내 심정에 하늘 심정을 가하여서 주어야 한다.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그저 쉽게 하는 것 같지만 이것을 말하기 위해 뜯어 보고, 맞추어 보고, 실험해 보고, 틀림없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자신있게 외치는 것이다. 그러기에 통일교회의 말씀은‘그럴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다!’ 하고 자신있게 하는 말이다.
누울 때 원리를 품고 눕고, 일어날 때 원리를 중심삼고 일어나라. 지금 여러분은 원리를 알았다지만, 원리를 활용할 방법을 연구 안 했다. 원리를 활용하는 사람은 원리적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말씀을 마음과 머리로만 알지 말고 몸으로 알아서 행하라. 우리는 말씀으로 무장된 실체, 즉 말씀의 원자탄(原子彈)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터져야 할 목적지에 가서 불발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원리를 얼마나 알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실천했느냐가 문제가 된다.
하늘의 뜻을 알고 하늘을 대신하여 책임지고 나서서 하늘의 역사적인 한(恨)을 풀어드려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샘이라 하지 않던가? 여러분도 말을 하는 분수(噴水)가 되지 말고 말씀 실체가 되고, 다함이 없는 생명샘을 파라.
원리를 중심하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나올 때는 선생님도 책임져 준다.
어느 한 날 생명을 걸어 놓고 말씀을 전해 본 적이 있는가?
세계의 복귀를 위해 우리의 말씀이 학적(學的), 사상적(思想的)인 기준을 중심삼고 구체화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사상을 중심으로 세계의 사상을 극복하여 통일된 하나의 방향으로 인도하여야 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허다한 난제(難題)를 해결하여야 한다.
말은 듣고 감정(鑑定)하라. 처음과 나중이 같으냐(α=ω)?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하고(目的과 方向), 누구로 말미암아(動機) 하느냐에 의거해서 감정하라.
말은 종적(縱的)으로 나가지 않는다. 나를 중심삼고 횡적(橫的)으로 멀리 퍼져 나가니 신중하게 전해야 된다.
말로써 전체에 지장을 주면 그것은 곤란하다.
말씀을 머리로만 알지 말고,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선생님이 하는 말씀은 다 유언(遺言)하고 죽어야 할 내용이다.
말씀과 일체(一體)가 되라. 마음이 말씀과 일체가 되어 행동으로 옮기면 반드시 번식은 벌어진다.
최고의 선의 인격, 최고의 행복의 실체, 최고의 사랑의 실체를 만들 수 있는 말씀.
말을 쓸데없이 함으로써 말씀의 뜻을 손상시키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은 갖되, 하늘의 말씀을 손상시키지는 말라.
풍부한 자료(資料)를 가지라. 선생님은 역사와 더불어 싸워 이긴 실담(實談)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언제나 실감이 나지 않던가?
끝날에는 말 한마디에 하늘 땅이 왔다갔다하는 때이다. 알파로 시작된 악의 역사가 오메가로 끝나는 때이니, 에덴동산에서 인간에게 들리던 하늘편과 사탄편의 두 종류의 말씀이 들려오는 때이니 분명히 분간해서 따라야 한다.
원리(原理)는 하나님을 만날 길을 가르쳐 주었으나, 하나님과 함께 생활할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러기에 선생님이 필요한 것이다.
말씀을 통한 실체적인 가치는 실천적인 가치를 요구하고 있다.
자신에게 말씀이 임재할 수 있는 동시에 말씀의 실체인 예수와 성신이 임재할 수 있고, 말씀의 주체인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그날에 섭리의 목적이 종결되는 것이다.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의 상징이요, 땅은 우리의 몸뚱이의 상징이요, 태양은 우리의 마음의 상징이다.
말씀과 하나되지 않고는 인격이 형성되지 않는다. 말씀을 실천하지 않고는 실체가 탄생되지 않는다.
생명은 사랑이 없이 살아갈 수 없다.
원리에 첨부돼야 할 것은 통일교회의 역사와 그 속에 선생님의 역사가 들어가야 한다.
병든 사람이 약을 좋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인데도 약을 싫어한다. 의사의 진찰과 투약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인데도 타락한 인간은 약과 같은 복음의 말씀을 등한시하고 있다.
존재하는 것은 뿌려지는 때가 있는 반면 거두어질 때가 있다. 거두어질 때는 반드시 결실을 다짐하게 되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동기적 결실체가 된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더라도 그 가치를 느끼고 효과있게 하지 않으면 아무 상관이 없다.
귀한 것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은 귀한 것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