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녀의 참된 사랑관
1)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게 된 동기
하나님에게 필요한 게 뭐냐? 하나님에게는 돈도 필요 없고, 그다음에 지식도 필요 없어요. 하나님에게 무슨 지식이 필요해요? 내가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나 지식 많아서 박물학박사요' 할 때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나요? '훌륭한지고' 하겠어요, '고약한지고' 하겠어요? 자랑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은 진리의 왕이예요. 지식의 왕이예요. 또 '내가 아무 나라의 대통령 하다가 왔소' 하면 '이놈의 자식!' 한다구요. 하나님 앞에 자기 권력을 중심삼고 대통령 권한을 알아 달라고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언제나 갖고 있다구요.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은 뭐냐 하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닌데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이거예요. (187-44, 1989.01.06)
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게 된 동기가 뭐냐? 근본에 들어가는 거예요. 천지만물을 창조하게 된 동기가 무엇이냐? 뭣 때문이냐? 모든 것의 왕 되시는 분인데 한 가지 결여된 것이, 하나님에게 하나 없는 것이 있어요. 있기는 있지만 쓸 수 없는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사랑이예요. 사랑이 마음에 있기는 있는데 쓸 수 없어요. 만지고 말이예요, 꼬집고 말이예요, 물어뜯고 말이예요, 욕을 하고 말이예요, 자극을 주고 말이예요, 이렇게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좋은 것이 있으면 뒤로 보고 앞으로 보고 뜯어보고 다 그러고 싶은 거예요. 알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사랑만은 하나님 혼자 못 해요.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만히 생각하니까 심심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몇억만 년 혼자 가만히 '아, 천하에 만유의 대주재의 이런 보좌에 앉아 있으니 좋다!' 혼자 그러겠나요? 그것처럼 처량한 것이 없다구요. 그것처럼 못 살 것이 없어요. 여러분 친구만 없어도 클클 하지요? (182-122, 1988.10.16)
2) 우주를 쌍쌍제도로 만드신 이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좋아하려면 이 우주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만 좋아해서는 안 되겠으니까 이 우주도 전부 다 쌍쌍제도로 만든 거예요. 이래야 이론이 맞는 거예요. 광물세계도 쌍쌍이 있다구요.
여러분,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수정 같은 거 결정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응?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 쌍쌍이 전부 다…. 그러한 상대적 개념이 연결되어 가지고 확대되는 거와 마찬가지거든요. 그런 작동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이예요, 다 그 작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느냐 할 패에 사랑의 개념을 표준으로 해서 지어졌기 때문에 모든 것은 그 사랑 앞에 화동할 수 있는 인연을 따르게 되어 있으니, 모든 것이 그 사랑 앞에 화동하려면 주체 대상 관계가 없어서는 안 돼요. 혼자는 사랑을 못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주체 대상 개념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전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것 같아요?「맞습니다」 광물세계도 전부 다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끼리끼리. 하나님이 그걸 대해 '야, 너! 이리와. 이것하고 이것하고 합해라' 해도 그 명령 안 들어요, 그건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이렇게 딱 원칙을 세웠기 때문에.
사랑의 이상은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소성의 내성과 외형이 화합할 수 있는 인연을 따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작동을 한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소모예요. 손실이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이론적이예요. 천지 창조는 사랑의 표제를 중심삼고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그렇다는 것은 이론적이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런 거 전부 다 정리해 놓아야 돼. (182-123, 1988.10.16)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요즘 같은 가을이면 그렇겠구만요, 서리도 안 올 때이기 때문에. 낮에 가만히 동산에 가 가지고 낮잠을 잠시 자 보라구요. 그러면 별스런 벌레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오케스트라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가지각색, 천만가지 곤충 소리가 다 들려요. 삑하는 녀석이 있으면 짹, 직 짹…. 전부 다 화음이 돼요. 그 오케스트 라는 인간의 그것과는, 요전에 우리 뉴욕 심퍼니 오케스트라가 왔더랬지만 그건 상대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조화를 이룬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무어냐 이거예요. 화동의 소리예요. 화동의 화음인데 그거 무슨 화동의 화음이냐? 그들이 노래하는 것은 상대를 찾고 상대와 즐기고 하는 그거예요, 이마를 맞대 가지고 발을 갖다 비비면서.그런 거 알아요? 알지, 잉꼬? 응?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사랑의 표제를 중심삼고 천지 만물을 지었기 때문에 아니 그래서는 큰 화가 난다는 거예요. '인간들은 상대를 만나 가지고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우리는 이거 뭐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니 그거 다 아시고 미물의 동물부터 전부 쌍쌍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 세계에서 자체들이 영생을 노래할 수 있는, 사랑을 그리는 이러한 가운데서 존속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우주라는 것입니다. (182-127, 1988.10.16)
3) 남자와 여자가 태어난 이유
나를 알아야 돼요. 내가 누구냐 하면 종적인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계승자요,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계승자의 결실체로 태어난 거예요. 그런 나여야 되는데 오늘날 인간들은 몸과 마음이 자동적으로 90각도로 하나되어서 태어나지 못했어요. 타락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사탄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를 보호하지 못하고 상대이상을 파괴시킨 것입니다. 반발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주력이 보호하는 여기에 침범해 가지고 그걸 겁탈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핏줄을 이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 앞에 또 다른 플러스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율배반적인 입장이 됐기 때문에 몸과 마음은 이와 같이 영원히 역사 시대에 원수가 되어 싸워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제거해야 할 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종교가 아무리 해도 모르면, 그 진리를 모르면 해방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론의 모든 걸 깨쳐 가지고 그것을 해명해야 그 실체, 실제적 사회환경의 존재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론에 맞지 않는 존재성은 남질 않아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사랑길을 찾아가야 할 인간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태어나기를 누구를 위해 태어났느냐? 인간이 뭐냐? 인간 하게 되면 남자 여자인데 남자는 무엇이고, 여자는 무엇이냐? 왜 태어났어요? 여러분이 여자로 태어난 걸 한탄했지요? '남자로 태어나지 왜 여자로 태어났어?' 하고 한탄하지 않았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남자는 나가 가지고 저 온갖 것을 잡게 되면 그걸 가지고 들어와서 자랑할 대상이 누구냐? 평면적으로 자랑할 사람은 부인밖에 없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동서남북으로 남자는 돌아다녀 가지고 춘하추동 사계절 자기가 뭘 얻든가 뭘 해 가지고 부인에게 다 주는 겁니다. 알겠어요? 남자가 거두어들인 수확을 지킬 수 있는 주인이 여자입니다, 모든 수확. 나중엔 사랑까지도 갖다 주는 거예요. 주려고 하는 거예요, 여자는 받으려고 하고.
그래, 시집가는데 '너 왜 시집가?'하면 사랑받기 위해 간다고 그러지요? 사랑하기 위해서 간단 말 들어 봤어요? 그런 말들이 왜? 그건 활동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자는 사랑받는 동시에 뒷면에 사랑을 해야 돼요. 구형(球形) 이니까 남자는 이렇게 양(陽)쪽으로 왔으면 나는 음(陰) 쪽으로 돌려줘야 됩니다. 돌려주면 그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으로 돌아가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생사지권을 염려하고 '아이구, 영원히 계시오. 아이구, 튼튼하소' 이러는 거예요. 튼튼하기를 바라고, 그저 자기는 못먹더라도 남편이 건강하기를 바라고, 뒷면으로 높아져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뒷면이 있는 것을 생각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밀어 줬으면 그걸 반대로 일으켜 가지고 돌아가야 됩니다.
남자도 사랑 가운데 아내의 뒷골목을 거쳐 넘어가야 되고, 여자도 남편의 뒷골목을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구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구형 가운데 포괄된 부부로서 서야만 90각도를 중심삼은 중앙선에 가까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간단해요.
그래, 싸우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좋아하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좋아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좋아하기 위해서예요. 얼마나 좋으냐 이겁니다. 지식이라든가 물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적인 딴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아내라는 걸 생각할 때는 다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라 할 때도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화를 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구형을 벗어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첫번 눈을 맞춘 그 인연을 존중시해야 됩니다. 그걸 벗어나면 우주에서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187-76, 1989.01.06)
4) 꽃이 먼저 향기를 피우게 되어 있다
자, 여자들이 남자를 따라다녀야 되겠나요, 남자들이 여자를 따라다녀야 되겠나요?「남자들이….」(웃음) 보라구요. 생리적으로 보면 여자가 빨리 성숙해요, 남자가 빨리 성숙해요?「여자가요」 여자가 빨리 성숙하니까 남자는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할 때, 남자는 무감각적이예요, 무감각적.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보다 먼저 냄새를 피워요.
꽃이 먼저 향기를 피우나요, 나비가 먼저 날기 시작하나요?「꽃이 …」(웃음) 꽃이 향기를 피워야 나비가 나는 거예요. 이건 여자와 마찬가지입니다. 천지이치가 그래요. 여자가 벌써 15,16세 되면 '아이고 어디 있느냐?' 해 가지고 야단입니다. 고꾸제를 하고 말이예요. 고꾸제는 평안도 말입니다. 서울에는 고꾸제라는 말이 없지요? 얌전한 여자도 봄이되면, 사춘기가 되면 담을 싹 넘어 남자들 가는 궁둥이를 본다구요. '저놈의 자식 저거 나를 몰라보고 가는구나?' 얌전한 것 같지만 그러고 있는 거예요. '아이고, 휘파람이라도 한번 불고 가지' 하는 겁니다. 여자들 그렇던가, 안 그렇던가? 안 그런 것은 가짜 여자입니다.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 남자하고 여자하고 사랑하면 좋아하는 것이 남자하고 여자하고 다르겠나요, 같겠나요?「같습니다」 나 그거 연구 중입니다. 같은지 안 같은지 시험 못 해봤거든요. 자 벼락을 칠 때, 왕창 할 때 큰소리가 들리는데 그것이 플러스 전기하고 마이너스 전기하고 같이 크게 들렸을까요?「같이…」 그거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전기가 여기에 통했다 하게 되면, 왁 탈 때는 전부 다 이렇게 되지요? 대기만 해도 전체가 머리까지 쪽…. 그래, 남자 여자가 전기 통했는데 거 같이 되겠다고 하겠어요, 다르게 되겠다고 하겠어요? 같겠어요, 안 같겠어요?「같습니다」 안 같을지 모르지요, 뭐. (187-80, 1989.01.06)
5)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사랑은 하나님도 좋아하지요? 「예」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알아요? 그런 거 느껴 봤어요? 체험해 봤어요? 영계의 하나님, 하나님이 사랑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거 느껴 봤어요? 전기줄이 있는데 전기가 통해요, 안 통해요? 그걸 알 수 있어요, 없어요? 일반 사람이 알 수 있어요, 없어요?「모릅니다」 무엇 갖고 아는 거예요? 전기 재료로 척 하면 벌써 아는 거예요. 감응으로 아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몰라요. 그렇게 돼 있어요. 전기의 보이지 않는 관계를 현상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벌써 본성적으로 통할 수 있는 자극을 느낀다는 거예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슬퍼하면 여러분도 자연히 슬퍼지고, 하나님이 기뻐 하면 여러분도 기뻐지는 거예요.
사랑이 그리워서 우는 사람에 대한 말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지지요?「예」 그거 왜 뭉클해요? 그런 요소를 다 갖고 있기 때문이예요. 공통성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붙안고 인류를 대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고 우시고 계신다면 인간은 그 하나님을 차 버리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어때요? 어떻게 하겠어요? 차 버리겠어요?「아닙니다」 이렇게 볼 때 우시더라도 딴 것 중심삼고 우시는 것은 사람들이 다 부정할 수 있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그리워서, 사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하나님이 애달파하는 것은 모든 만물이 동정하고 거기에 협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이 작용하는 세계의 이치라는 거예요. 이것은 영원히 불변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다 큰 사랑을 중심삼고 미칠듯이 그리운 마음을 갖고 허덕이는 사람은 그 환경이 거기에, 나라면 나라의 환경이 움직이려 하고, 가정이면 가정의 환경이 움직이려 하고, 세계면 세계가 움직이려 한다구요. (187-49, 1989.01.06)
우리 인간들이 종횡을 중심삼고, 종으로는 하늘땅을 연결하고, 횡적으로 각 나라로부터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도리를 하고, 세계까지 가야만 전체적으로 돌아갑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지요. 세계까지 가 가지고 돌아오는 데는 옛날 갈 때 반대받았다가 돌아올 때는 환영받고 돌아오는 거지요? 그렇게 순환한다구요. 그러니까 천지 도수에 맞는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움직였고, 선생님이 종횡으로 그렇게 움직였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디서 맺어지느냐? 어디서 그렇게 묶어지느냐 이겁니다. 90각도에서. 왜 90각도냐? 답변을 어떻게 해야 돼요?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남자나 여자는 횡적인 대표자입니다. 동시에 서로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왜?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90각도를 안 맞출래야 안 맞출 수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왜곡됐다는 말을 하지요? 그렇지요? 수직과 횡이 사랑을 중심삼고는 직단거리를 가기 때문에 90도 외에는 필요 없다 이겁니다. 91도만 되어도 길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90도가 아닐 수 없다는 건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입니다. (187-60, 1989.01.06)
수직은 절대와 연결돼요. 사랑이 머물 수 있는 곳은 왜 수직이냐? 그거 다 문제된다구요. 그러니까 질문할 게 참 많아요. 나중에 전부다 처리를 해야 돼요.
왜 수직이어야 되느냐? 사랑은 제일 가까운 거리를 통해요. 그거 간단한 말이지만 귀한 말이라구요. 왜 수직이 돼야 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왜 수평이 되고, 평형이 되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수직이 되려면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찾아갈 때 이웃동네 찾아가듯이 슬슬 가나요, 그저 쏜살같이 직행하나요?「직행합니다」 해봤어요? (웃음) 밤이든 낮이든 할것없이, 춘하추동, 아무리 역사가 길다 해도 사랑은 제일 직단거리를 통하려고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왜 수직이냐? 종적으로 제일 가까운 거리가 뭐예요? 제일 위에 있는 그것이 아래 위로 연결되어 제일 가까운 데에 있어야 되니까 그렇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은 만유에 있어서 직단거리를 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있는 물건이 아래로 내려오게 될 때 직단거리로 내려오는데 그 자리가 수직이예 요. 알겠어요? (187-51, 1989.01.06)
6) 사랑은 원형을 그리며 커 나간다
그래, 여러분들 사랑이 필요해요?「예」 사랑을 누가 먼저 볼 거예요? 여러분들 몸 가운데서 무엇이 사랑을 먼저 볼 거예요? 무엇이 사랑을 먼저 접하려고 해요? 이게 문제입니다. 사랑의 안테나가 뭐예요? 사랑의 안테나가 남자는 볼록이고 여자는? 볼록 오목이 합하게 되면 둥그래지면서 없어져요. 이건 어디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뭐냐? 음전기 양전기가 합해 벼락을 치고 하지만 한번 부딪치면 영(零)으로 돌아갑니다, 영으로. 알겠어요?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원형을 그리며 나가는 거예요. 점점 작아지는 게 아니라 점점 커 가야 되는 겁니다. 이처럼 사랑은 더 커 가야할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개인적 사랑보다도 가정적 사랑을 추구하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개인적 사랑보다도 가정적 사랑을 추구 한다는 겁니다. 내 가정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종족이 필요해요. 종족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선형으로 확대운동을 하면서 발전하는 작용을 합니다.
요것을 통일교회에서 말하기를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왜? 사랑의 큰 세계를 연결시키려니. 알겠어요? 나라는 세계를 위해서, 세계는 천주를 위해서,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은 사랑을 위해서 ….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생겨났어요? 사랑을 위해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의 모든 존재들은 사랑에 흡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남편하고 부인하고 둘이 살게 될 때 남편이 잘 사랑했는데 그보다 더 강한 사랑이 있다면 달라붙는다구요. 더 큰 사랑을 가지면 뗄 수 있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는 사람도 애국심, 세계를 중심삼고 전부 품을 수 있는 사랑의 세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될 때는 가정을 버리고 떠나는 겁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여편네가 붙들고 '나하고 살자' 하고 암만 울고불고해도 큰 사랑을 위해서는 여편네도 박차고 자식들도 박차는 거예요. 그 큰 사랑을 따라 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편에 더 가까이 가기 때문에 그걸 선이라고 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비교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것 갖고 싶어요? 작은 것 갖고 싶어요, 큰 것 갖고 싶어요?「큰 걸 갖고 싶습니다」 작은 것 갖고 싶다는 사람은 없어요. 또 좋은 것 갖고 싶어요, 나쁜 것 갖고 싶어요? 나쁜 것 갖겠다는 종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만민 공통적인 개념이예요. 소유적 개념이예요. 그건 평등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평준화시킬 것이냐? 그건 사랑만이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사람이 가진 어머니의 사랑이, 미국 애기를 대하는 사랑이 한국 사람과 다를 것 같아요, 같을 것 같아요? 어디 얘기해 보라구요. 거 같은가요, 다른가요? 본질에 있어서는 같습니다. 통일이란 개념은 사랑이 아니고는 어려워요.
그러면 미국의 남자 여자 부부와 동양의 남자 여자 사랑하는 것이 같을 것 같아요, 안 같은 것 같아요? 여자가 미국에 있는 남편 그리워서 눈물 흘리는 그 눈물이 알록달록하겠나요, 순정의 빛으로 하얗겠나요? 마찬가지입니다. 동양 사람 아내가 남편 그리워 흘리는 눈물이나 아내가 그리워 서양 사람 남편이 흘리는 눈물이나 그 빛은 마찬가 지입니다. 맛을 봐도 짜다면 전부 짜고, 달다면 건부 달다구요. 안 그래요? 일색입니다. 일색이란 말은 불변입니다. (L8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