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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학교와 선생님

1. 학교는 뭐냐

교회는 하늘을 위한 것이요, 학교는 후손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후대를 위해서 남기는 것입니다. 개인을 희생시켜 더 큰 후대를 바라보기 때문에, 지금은 망하더라도 후대에 더 큰 나라와 세계가 찾아올 것을 알고 그것들을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 들인 것입니다. (51-43, 1971.11.14)

2. 학교 다니는 이유

여러분들은 다 학교에 다니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학교면 국민학교를 출발한 동기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국민학교 학생으로서 매일매일 일과를 대하는 상대적 관념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과정을 거쳐서 국민학교 졸업이라는 한 과정을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국민학교를 졸업한 그 목적 위에, 졸업했다는 그 목적 기준 앞에 새로운 동기를 가입시켜 가지고 새로운 세계와 상대관계를 맺어서 새로운 목적의 세계로 나가는 것이 중학교라든가 고등학교라든가 대학교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66-237, 1973.05.15)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는데 학교에 왜 다녀요? 학교에 다니는 것은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거 달라야 된다구요. (117-95, 1982.02.14)

아이는 젖을 먹고 좋아하면서 얼굴도 알아보게 되고 '아이구, 저 사람이 제일 좋다. 저분이 나에게 젖을 먹여 주는 사람이다' 이러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젖만 먹이면 되겠어요? 진짜 사랑하는 부모라면 훈련도 시키고, 운동도 시키고, 싫다는 것도 시켜야지요. 커 가면 커 갈수록 세계를 이길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려는 부모, 세계적인 모든 힘든 훈련을 시켜 가지고 세계가 당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려는 부모, 그런 부모가 참된 부모다 이거예요.
그 말은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보내 가지고 훈련을 시켜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세계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자 이거예요.
(95-83, 1977.11.01)

3. 교육과 선(善)

학교 공부시간 중에 도덕시간이 있지요? 이 도덕을 요즘에는 뭐라고 해요? 「바른생활입니다」바른생활이라고 해요? 이 바른생활 시간에 선생님이 악한 사람은 악으로 갚고, 선한 사람은 선으로 갚으라고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한 사람을 대할 때는 참으라고 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을 보고 자신이 없거든 접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악으로부터 격리되라고 합니다. 분립되라는 것입니다. (39-307, 1971.01.16)

오늘날 대한민국에 학교가 많고, 중고등학교, 무슨 교육기관이 많지만 그거 정의도 모르고 있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4천만, 지금에 와서는 6천만이라고 말을 하는데, 5천만 이상 되는 한국 백성들이 선과 악이라는 말은 알지만 도대체 그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말이냐? 제일 기준이 무엇이냐? 이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말도 그래요. 자기하고 조금만 달라도 나쁜 것이라고 한다구요. '나는 이런데 저놈은 저러니 아주 나쁜 녀석이야' 말을 이렇게 하듯이 전부가 그렇다는 거예요. 행동에 있어서도 '저 나쁜 녀석' 그럽니다. 기준이 없어요. 변하는 것을 기준하는 것은 파괴를 동반하는 거예요. 오늘날 여러분, 그렇잖아요? 모든 측정기들, 미터 (METER)면 미터, 저울이면 저울의 그 기준이 변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게 변하지 않는 것이 단위가 되는 거예요. 절대 변하지 않는 단위가 무엇을 중심삼고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136-110, 1985.12.22)

우리 인간은 어떻게 살든지간에 이 세상에 태어나면 한 시대를 살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한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그 인류 생활은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것은 하기가 쉽다 이거예요. 악한 것은 까딱 잘못하면 걸리기 쉽지만, 선한 것은 어렵다 이거예요. 쉬운 것은 나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제재(制裁)하고,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법은 많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묻게 될 때, '너, 좋은 길을 가겠느냐, 나쁜 길을 가겠느냐? 하면, 전부가 '나는 좋은 길을 가겠다'라고 합니다. 그것은 누구나 어릴 적부터 그렇게 말을 한다구요. 아이들 때부터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에 이르기까지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어디를 가면 갈수록 일생 동안 전부 다 좋은 길을 가라는 가르침을 받는다 이거예요. 나무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어려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한 세계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세계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98-232, 1978.08.03)

오늘날 우리는 역사 도상에 있어서 두 갈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선한 사람이 있다면 거기에는 반대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선한 일을 하려 할 때 반드시 반대되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본래의 선을 세우기 위한 사회가 아니요, 선을 반대하던 역사적인 사회였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일은 하기가 어렵지만 악한 일은 하기가 쉽습니다. 열 가지의 악보다도 한 가지의 선을 행하기가 더 힘든 사회적인 실정 가운데 내 몸이 잠겨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러한 악이 기반을 닦고, 악의 사조가 다시 역사적인 배경으로부터 현실적인 무대를 거쳐 미래에 우리가 추구해 나갈 세계를 정복하려는 사회적인 사조를 앞에 놓고 오늘날 우리들이 이것을 관망하는 입장이나 도피하는 입장에 서면 선한 나라를 완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선한 개체를 완성할 수 없는 것이요, 선한 개체를 완성할 수 없다면 선한 가정을 완성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요, 선한 가정이 없으면 선한 국가, 선한 세계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54-12, 1964.03.29)

4. 학교 과정

국민학교 학생에게는 국민학교의 학과가 구속줄입니다. 그렇지요? 학과가 자기를 구속하는 파워줄이예요. 자기를 구속하는 줄이라구요. 대학에 가면 대학의 학과가 자기를 구속하는 쇠고랑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풀어야 돼요. 그렇지요? (126-42, 1983.04.10)

무얼 하나 하려면 7년 이상 넘어가야 돼요. 요즘의 국민학교도 6년이지요? 중고등학교도 6년이지요?「예」 그거 누가 6년으로 만들었어요? 6수를 지나지 않고는 한 단계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6수는 3대상의 대상수예요. 소생 장성 완성을 갈라놓은 거라구요. 이상수는 7수입니다. 요것이 연결되게 될 때는 7수 중심이예요. 7수는 완성수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181-90, 1988.08.28)

어떤 국민학교 학생이 '나는 국민학교 필요 없어' 그럴 수 있어요? 그 국민학교가 싫다면 절대 중학교에 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요?「예」 중학교를 졸업 못 하고는 고등학교에 절대 못 간다는 겁니다. 그거 뭐 그래요? 왜 못가요? 내 마음대로 하는데 왜 못가요? 갈 힘이 없어요? 미남이 아니예요? 가진 것이 없어요? 옷을 못 입었어요? 「아니요」 싫더라도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배움의 단계에 있어서 우리가 유치원에서 배우고, 국민학교에서 배우고,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고 대학으로 올라가 쭉 배워서 학박사 자리까지 나간다고 볼 때, 그러면 탑 프로세스(TOP PROCESS;높은 과정)까지 나가는 데 있어서 로우 프로세스(LOW PROCESS;낮은 과정)는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국민학교에서 배운 것이 왜 필요하냐? 국민학교에서 기초를 배우는 거예요. 그거 다 필요한 거예요. 그것을 다 배웠다는 것을, 그것을 자연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 때문에 배웠다는 것을 잊어버렸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인정할 때에는 그것이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다구요.
(116-70, 1981.12.20)

자, 유치원에 가서 배우는 것은 뭐냐? 국민학교에 가서 편리하게, 국민학교에 가서 배우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한 준비를 하러 유치원에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국민학교는 왜 가는 거냐? 국민학교는 중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데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중학교는 왜 가는 거냐? 고등학교에 가서 지장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고등학교는 왜 가나요? 대학은 왜? 박사 석사 코스에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논리라구요. 거 맞는 거예요?「예」 (122-176, 1982.11.07)

보라구요. 유치원보다 국민학교가 배우기가 더 비참하고 국민학교보다 중학교가 더 비참하고 더 힘들다 그 말이라구요. 또 중학교보다 고등학교가 더 비참하고 고등학교보다도 석사코스가 더 비참해요. 석사 그다음에 박사 코스가 더 비참해요. 박사코스를 마치고 사회에 나와 보면 사회가 더 비참하다구요. 이런 것이 연속이라구요. 점점 어려워지는 거예요, 점점.
여러분, 통일교회 레버런 문한테 지금도 배우고 있어요, 안 배우고 있어요?(웃음) 이런 강의는 대학에서도 안 한다구요. 이런 강의는 말이예요, 가만히 들어 보면 근본적인 교육이다 이거예요. 그런 게 느껴져요? 「예」 여러분들은 말할 수 없는….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게 되면 사회가 다 눈 아래 보이고, 잘났다는 누가 얘기해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참 똑똑하다구요. 그 뭣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이게 정평이예요.
보라구요. 여러분이 유치원에 다닐 때는 고운 옷 입고, 국민학교 다녀도 고운 옷 입고, 중학교 다녀도 고운 옷 입고 다니지만, 고등학교 가고 석사 코스 때는 고운 옷이 뭐예요? 머리를 깎을 시간이 없고 수염 깎을 사이도 없어요. 거 얼마나 비참해요. 보게 된다면 옛날 유치원 때가 그립고, 국민학교 때가 그립다구요. 그렇다고 그 놀음하면 되겠느냐 말이예요.
(117-40, 1982.01.31)

5. 좋은 선생님이란

국민학교에 들어가면 선생이 교실에서 앉는 것부터 말하는 것, 행동 하는 것, 전부 다 규제를 하고 '이건 하면 안돼' 하는 것이 맨 처음엔 많지요. 전부 다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만 대학을 가고 학박사가 되더라도, 자기가 틀을 잡고 어디에 가서 앉더라도 거기에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그때부터 준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가면 전부가 하지 말라는 것뿐이예요.
그저 맘대로 뛰어 놀고 싶고, 담도 넘어다니고 싶고, 문도 차고 다니고 싶은데, 빠른 것을 원하는데 '아이고, 그래서는 안돼' 하며 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 권진이도 그래요, 우리 애기 권진이도. 이 녀석,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가 '너 여기에 있는 거야. 나가서 장난치면 안돼' 하면서 주의를 줘요. 그런데도 어머니 아버지가 없게 되면 새벽이라도 나가 뛰려고 합니다. 그러니 '하지 말라, 하지말라' 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교재를 세우는 데 있어서…. 하나님은 낚시질을 하는 데 있어서 좋고 달콤한 미끼를 쓰지 않습니다. 규제하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아요. 타락한 세상의 동서사방의 전부가 까딱했다가는 더러움을 탈 것인데 하라고 하겠어요? 하는 데는 '요렇게 요것만 해라' 이거예요. 높이 뛰는 게 좋다는 거예요. '높이 뛰어라. 높이 뛰어라' 하는 거예요. 모가지가 걸릴 수 있도록 말이예요. 그런 놀음을 시켜 왔다는 것입니다.
(136-209, 1985.12.29)

학교 가면 어떤 선생님이 좋아요? '야, 야! 오늘 시간이 되었는데, 너희들 젊은 놈들이니 전부 다 공부하기 싫지? 공부하는 대신 꽃밭에 나가 놀자' 이런 선생이 좋아요, '이놈의 자식아, 봄철이 뭐야? 공부해라. 공부해!' 이런 선생이 좋아요? 어떤 선생이 좋은 선생이예요? 「두번째 선생님요」 그래. (131-117, 1984.04.22)

학교에 가게 되면 말이예요, 학교에 가게 되면, 눈을 딱 부릅뜨고 분필을 들고 엄하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예요, 그저 노는 식으로 편하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예요? 어떤 선생님이 참된 선생님이예요? 「엄하게 가르치는 선생님요」 알긴 아는구만. (161-37, 1987.01.01)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무서운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예요. 알겠어요? 욕을 하고 뭐라고 하더라도 순종하고 그 욕을 모두 소화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 동참하는 거예요. 동참되어 가지고 그 선생의 직계 제자가 된다 이거예요. 그게 원칙입니다. 그렇지요? 그거 그래요?「예」 그게 원칙이예요. (125-82, 1983.03.13)

스승은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주어야 됩니다, 큰 사랑을 주려고 하는 그 앞에 제자들은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즘 학생들 합격자예요, 불합격자예요? 「불합격자요」 불합격자도 위험한 불합격자라구요. 용서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니 모든 우주는 절대 복종할 지어다 (164-50, 1987.05.03)

오늘날 학교문제가 시급한 사회문제로 미국이나 일본이나 전세계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승은 부모 대신 사랑을 가지고 그 제자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127-17, 198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