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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상대(理想相對)

심정의 인연을 통한 반려자(伴侶者)를 최고로 사랑하라.

부부(夫婦)가 인연을 맺은 것은 천주(天宙)의 상봉이요, 천지(天地)의 상봉이다. 성혼(聖婚)한 부부는 각각 하나님의 일성(一性)을 대표한 것이요, 앞으로 그들의 어린애를 안게 될 때는 아담 해와가 천주를 붙들고 있는 심정으로 화해야 한다.

이상상대(理想相對)는 주체와 하나가 되어 우주를 끌고 천부(天父)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목적 밑에서 되는 것이니, 자기의 평면적인 생각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이념(뜻)을 즐기고 또 그 이념을 위하여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남자와 여자는 비유하면 뼈와 살과 같다. 남자는 하늘을 대신하고 또 세상의 뼈다. 그런고로 위신과 절개를 잃어서는 안 된다.

이상상대(理想相對)는 그 동기와 결과가 하늘이어야 한다.

상대를 사모(思慕)하기 전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와 동포를 사랑했다는 조건이 서야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기준이 서게 된다.

신부는 신랑 앞에서 소유권한이 없는 것이 원칙이다. 신랑 신부의 이상을 세워 온 기독교가 끝날 하나님을 대하는 입장에서 소유의 권한이나 자아의식(自我意識)이 있어서는 안된다.

6천 년 역사 이래 처음 되는 역사노정에서 우리는 절개와 위신을 지녀야 한다. 그리고 딴 종자(種子)가 되어야 한다. 정상적인 때를 준비하셔서 우리를 통하여 하늘의 혈통을 남기실 예정이시다. 그런고로 귀하다면 귀하고 엄하다면 엄하다. 이후에는 복귀의 운세가 없는 막다른 골목임을 알아야 한다.

개인을 세우는 목적은 한 단계 앞에 있는 가정을 세우려고 하는 천적인 뜻이 있음을 뭇 도인(道人)들은 몰랐다. 그러므로 가정적인 축복이 있게 되면 그 축복의 목적은 국가 복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33세까지 총각으로 지내셨다. 우리 원리를 아는 여러분은 어떤 곳에 있어도 남녀문제는 하늘이 안심(安心)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