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종류의 책을
내 북마크

아직 북마크가 없습니다.

2. 부모의 책임

1) 먼저 본을 보여 줘야

여러분이 언제 선생님의 가정을 아벨적인 가정으로 모시고 하나되는 동시에, 여러분의 아들딸이 선생님의 자녀와 하나될 수 있겠느냐? 이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늘의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가르쳐 주는 데는 여러분이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효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먼저 하늘의 법도에 따라 효자가 되고 효녀가 되어야만, 거기에서부터 하늘의 전통적인 효의 인연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자리에서 하늘나라를 위하여 뜻 앞에 충신이 될 수 있는 도리를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을 위하여 아들딸이 울 때면 너희는 나라 없는 백성이라고, 너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너희의 진정한 나라가 아니라고, 다시 모셔야 할 한 나라가 있다는 것을 손을 붙들고 눈물을 머금으며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품에 품은 애기의 숨소리를 느끼듯 하늘의 염려를 같이 느끼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리에서 교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한을 남긴 부모로서 교육의 폭이 더해질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정에서 효하듯이 너도 효해야 되고, 아버지가 그 나라를 위해서 몰리면서도 투쟁의 역사를 엮어 온 것과 같이 너도 충신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야 됩니다. 나는 이것을 여러분 앞에 어떻게 남겨줄 것인가 하는 것을 지금까지 필생의 목표로 삼아 나왔습니다.
(30-113, 1970.03.17)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하라고 가르쳐 주어 가지고 효자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효도하겠다는 마음이 우러나오게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을 두고 영향을 미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아버지가 하는 대로 자식이 따라올 수 있도록 생활로써 자식에게 본을 보여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실천하는 뜻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29-99, 1970.02.25)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들딸들 앞에 무엇을 말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에 있어서 과거를 회상하고 공적인 면에서 아들딸들에게, 남편된 사람은 아내에게, 아내된 사람은 남편에게 자신의 이런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끔 가르쳐 주고 보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진해서 자식들이 어머니 아버지 앞에…. 학교에 가서 교육받는 게 아니라구요. 그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학교에 가서 교육받아 가지고는 어머니 아버지 앞에다 갖다 자랑하고, 다 갖다 바쳐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사랑의 꽃이 피어난다구요. 사랑의 가정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111-256, 1981.02.22)

부모들이 뜻생활에 있어서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가정에서의 기도생활이라든가, 가정예배라든가 어떤 면으로든지 기성교회에 지지 않는 신앙생활을 자녀들에게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 경배시간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인식시켜 주어야 하겠습니다. 그 시간에는 경배식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뜻을 중심삼고 부모로서 자녀들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자녀를 교육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실천해야 됩니다. 부모가 본이 되어 뜻 앞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부모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자녀들이 일언반구도 대꾸하지 않고 부모를 경외할 수 있는 입장에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녀들이 따라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자기가 알고 있는 뜻과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교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부모들이 본부에서 지시하는 원칙을 등한시하고 그 지시에 따라 생활을 하지 않으면서 자녀들에게만 원리원칙대로 생활하라고 하면 코웃음을 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실질적인 생활의 재검토라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31-267, 1970.06.04)

우리들은 이와 같은 사랑을 원칙으로 하여 사랑하고 화합하며 먼저 주고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주체는 아벨이기 때문에 주체가 대상에게 먼저 줘야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입니다. (66-120, 1973.04.18)

본 되는 생활의 기본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사람, 우리의 역사를 밝히는 데 필요한 사람, 이 시대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사람, 미래의 터전을 닦는 데 참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현실적 기준에서 내가 짐을 지고 밀고 나가야겠습니다. 그리하여 10년이면 10년 기간에 이룩해 놓은 그 업적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자기의 소유로 남겨 놓을 수 있는 재산이 되게 하는 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21-230, 1968.11.24)

여러분들이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를 보는 가운데 아기에게 뜻을 위해 활동한 전통을 교육할 수 있게끔, 좋은 찬스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 엄마 아빠가 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기의 손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을 회상할 때 여러분의 아기도 그 말을 알아듣고 납득하는 거예요. 그런 사상을 집어넣어 줘야 됩니다.
(125-131, 1983.03.14)

2) 어머니의 역할

애기가 태어나서 무엇을 좋아합니까? 물론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애기가 태어나면 어머니의 젖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젖을 먹는 것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의 젖을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어머니를 보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어머니를 보고 좋아하기 위해서 젖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도 애기가 자기를 보고 좋아하기 때문에 젖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연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로서는 무한히 주었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겁니다. 자기의 생명과 정성을 퍼부었기 때문에 퍼부은 그만큼 나를 따라올 것이라고 하는 절대적 관계에서 그 애기를 대하는 겁니다. 애기를 중심삼고 보면 물질적인 조건으로 관계 맺어진 것 같지만, 어머니를 중심삼고 볼 때는 그 반대라는 겁니다. 그러면 어느 쪽이 주체인가? 어머니가 주체입니다. 물질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어머니이니까 어머니가 주체인 것입니다. 전부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두 작용의 욕망 중에서 보다 높은 경지에 있는 욕망을 중심삼고 인생길을 가야 됩니다.
(27-56, 1969.11.23)

훌륭한 어머니들은 자식을 품에 안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선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운 입장에서도 참을 수 있어야 한다고 그 자식에게 가르칩니다. 그것은 어머니들이 선은 망하지 않는다는 천리를 통했기 때문입니다. (13-234, 1964.03.24)

어머니가 가만히 있어도 아이들은 전부 와 가지고 어머니 품에 그저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건 사랑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부모가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사랑하는 자식이 사랑의 품에 안기면 안길수록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더 어렵고 고통스러워야 되는데 반대로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기쁨이 나오는 것입니다. 피곤하고 지친 가운데 있지만 사랑에 부딪침으로써 힘이 난다는 것입니다. 힘이 와서 부딪치면 한 곳을 전부 다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제압하고 압제하고 전부 다 이러는 거예요. (147-93, 1986.08.31)

또, 아들딸을 보게 될 때, 자기의 아들딸이 불행의 아들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부모의 품에서 쫓겨나는 아들딸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이여, 아담 해와를 잃어버리고 억울해 하던 당신의 심정을 잘 알고 있사오니 이 아이들은 결코 아담 해와와 같은 사람이 되지 말게 하시옵소서. 이 아이들이 하늘 앞에 탕감하지 못해 용서를 빌어야 할 자리에 있거든, 그 자식의 책임까지도 제가 대신 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눈물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44-67, 1971.05.05)

3) 아버지의 역할

동원된 사람이 '우리 엄마는 우리를 버리고 어디 가셨나? 밥은 누가 주나? 아이구 큰일 났구나' 하는 자식만 생각하는 그런 어머니보다 꿰맨옷을 입고도 당당히 나가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다했던 어머니라고 아들딸을 대해서 교육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 자식을 대해서, 너희 어머니는 역사적인 어떤 위인의 아내보다 훌륭한 아내요,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어머니와는 다르다. 비록 남보다 못한 가난한 초가집에서 살지만 너희 어머니는 세계 제일의 어머니다 하는 것을 교육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어머니를 위해서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자식들이 우리 엄마는 제일 훌륭한 엄마라고, 나라 위해 떠나가신 우리 엄마 복받으라 하고 엄마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남편도 아무개 엄마 복받으라 하고 아내를 위해 눈물 흘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역사적인 전통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37-69, 1970.12.22)

자식을 사랑하는 아내를 가진 남편은 그것을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134-314, 1985.08.20)

키워 주고 보호해 주는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느냐? 아버지가 져야 되는 것입니다. (29-95, 1970.02.25)

아버지가 먼저 아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아버지가 자식에게만 '네 이놈. 효도해라 효도해라' 해서는 안 됩니다. 10년만 그렇게 해봐요. 효도할 자식이 어디 있겠어요? 아버지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보따리로 자꾸 갖다 씌워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식이 효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부자관계는 깨지게 마련입니다. (38-165, 1971.01.03)

4) 부모의 책임

① 부모란 자식을 위해 있다

부모는 왜 태어났느냐? 자식을 위해서 태어났다! 이거 아주 딱 맞는 말이라구요. (128-298, 1983.09.11)

우리는 개인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정을 세워야 됩니다. 부모가 희생되더라도 아들딸을 살려야 됩니다. 부모는 죽음의 길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아들딸을 살리려고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경우가 많지 자식이 부모를 위해 희생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이것이 천법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살려야 됩니다. 자식을 살리지 않으면 부모의 갈 길이 막힙니다. 그리고 그 가정의 자식에게는 친척이 필요합니다. 친척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그런 가정은 동네에서 선한 가정이라는 추앙을 받고 위함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7-349, 1970.01.01)

자, 보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는 누구를 위해 있느냐? 누구를 위해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라는 이름을 가졌다면 벌써 자식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리원칙에 위배됩니다. 알겠어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아버지 어머니는 누굴 위해 있다구?「자식을 위해서요」자식이 뭐냐? 사랑의 제일 대상 입니다. 그 외에는 없다구요. 그 외에는 사랑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간세계에서 사랑을 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길을 찾아 나가는 데 있어서는, 주체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대상을 만나지 못할 때는 사랑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시집 장가 가 가지고 암만 나이가 많더라도, 칠십이 되어 늙어 죽도록까지 아들딸을 못 낳아 보면 자식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자식에 대한 사랑을 모르고 죽어요, 알고 죽어요? 「모르고 죽습니다」 절대적으로 모르고 죽어요, 상대적으로 모르고 죽어요? 어떻게 모르고 죽어요?「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모르는 거예요. 설명을 천년만년 해도 알 수 있다?「없다」 천년만년 노력하고 천년만년 공부를 해도 알 수 없는 것을 아들딸 낳으면…. 배 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아들 딸이 뚝 떨어지는 순간에 그것이 알아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소도 새끼를 낳고는 발길로 차 버려도 걸어 들어온다구요. 돌아서 가지고 탯줄을 (행동을 해보이시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한다구요. 그런 것 봤지요? (웃음) 봤어요, 안 봤어요?「봤습니다」 그래 , 밥먹다 가도 그거 빠는 것을 볼 때 밥숟가락이 올라가요, 안 올라가요? 기분 나빠 가지고…. 소 새끼 낳아 가지고 맨 처음엔 궁둥이에 뭐 붙은 것을 쓰윽쓱 핥아 먹는 걸 보면 '아이쿠! ' 밥숟가락이 안 올라간다구요. 거 왜 그럴까요? 옆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뭐 형편이 없지만 소한테는 행복한 시간이예요, 불행한 시간이예요?「행복한 시간입니다」 뭐가 그리 행복할꼬? (웃음) 왜 행복하냐 말이예요. 소 새끼도, 소라는 이놈도 새끼를 낳았기 때문에 새끼에 대한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되니 불행한 거예요,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행복한 것입니다. 새끼를 낳아 보지 못하면 그런 말을 모르거든요.
이거 보라구요. 피난민촌에 가게 되면 좁은 골목에 사과를 조금 조금씩 갖다 놓고 파는 어머니를 보게 됩니다. 그 옆에서는 애기가 '엄마, 나 젖 줘!' 하면 이만한 젖통을 쓱 빼 가지고 물리면 쭐쭐 빠는 겁니다. (웃음) 비록 사과를 팔아서 살림을 하면서도 그 자식만 보게 되면 불행한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말이 이해돼요?「예」
마찬가지로 부모라는 사람,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자식을 위해있게 마련입니다. 누굴 위해서 있게 마련이라구?「자식을 위해서요」 부모를 위해 있게 마련이예요, 자식을 위해서 있게 마련이예요? 「자식을 위해서요」 만일 부모를 위해 있게 마련이라고 하면 그는 부모가 아니라구요. 이제 앞으로 통일교회에 있어서의 윤리관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윤리관이…. 부모는 어떠해야 되느냐? 자식을 낳은 부모는 자식을 위해 애를 써야 되는 것이다, 이것이 윤리의 제1조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는지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좋아서라구요. 알겠어요? 나빠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덩치가 크고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또 아무리 학박사고 무슨 노벨상을 몇 번씩 받았다 하더라도 그거 다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좋아서 그를 위해서 있고자 하는 그 자리, 거기에서 비로소…. 상대를 위해서, 아들딸을 위해서 있겠다고 하는 부모의 자리가 불행한 것이다?「행복한 것이다」 행복한 것이다.
(62-210, 1972.09.25)

② 자식을 기를 때

어떤 부모든지 아들딸을 낳으면 기뻐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책임을 하지 못하게 되면, 자식들로부터 나를 왜 낳았느냐는 항의를 받게 됩니다. 부모에게는 자식을 길러 주어야 할 책임이 있고,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고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32-68, 1970.06.21)

자식을 키울 때에는 자기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고 자기 이상 자식을 더 사랑하며 기르는 것은 자식을 잘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자기 이상 사랑했기 때문에 자식이 그 사랑을 인계받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자기 이상 사랑의 인연을 나타냄으로 말미암아 자식은 크는 것이요, 발전하는 것입니다.
나무가 크기 위해서는 점점 더 주고받는 작용이 잘 벌어져야만 됩니다. 그래야 더 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식을 기를 때는 자기를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과 심정을 가지고 키워야 됩니다. 그렇게 부모의 책임을 다하게 되면, 그 자식이 부모의 사정을 알고 그가 또 자기 자식을 가지게 되면 그렇게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그는 부모의 슬픔이 자기의 슬픔이요, 부모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요, 부모의 할 일이 자기가 할 일이요, 부모의책임수행이 자기의 책임수행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부모가 명령하지 않더라도, 그 부모의 원수를 자기의 원수로 대하고, 부모의 일을 자기의 일로, 부모의 책임을 자기의 책임으로, 부모의 사정을 자기의 사정으로서 감당해 나가겠다고 나서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식을 세우는 것이 창조의 원칙이었던 것입니다.
(29-96, 1970.02.25)

여러분은 가정을 가졌고 아들딸을 길러야 되고, 그다음엔 교육을 해야 돼요. 인생살이는 그거예요. 그렇게 살면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고,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죽어가자 하는 것이 인생살이에 있어서 인생이 바라는 소원의 길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예」
그러니 여러분, 좋은 남편 얻고 싶지요? 좋은 아내 얻고 싶지요? 그리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좋은 아들딸을 낳고 싶지요?「예」그래, 좋은 아내, 좋은 남편, 좋은 자녀가 뭐예요? 거 어떠한 사람이예요? 거 보라구요. 경제적으로 가정에 신세를 안 지고, 동네에 신세를 안 지고, 나라에 신세를 안 지고, 세계에 신세를 안 지고 신세를 지울 수 있는 사람이라야 좋은 사람의 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정과 나라와 세계에 빚을 안 질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구요. 지내 보면 그렇다구요. 생각해 봐요.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
그다음엔 뭐냐? 사상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입장에서 아들딸에게 영향을 주고, 동네에 영향을 주고, 그 나라에 영향을 주고, 그 세계에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예」
(96-98, 1978.01.02)

③ 자식의 생애에 대한 부모의 책임

우리 인간은 누구나 복중시대에 열달 동안 있다가 태어나 가지고 물질 공급다 받고 필요 없다, 완전히 형태를 갖추었다 하는것입니다. 제1부모의 품에서 제2의 부모로 나오는 것이 출생입니다.
자, 그러면 그동안 여기서는 뭘하느냐? 부모가 맡아 가지고 내 인간 공부, 사람이 되어야 된다이거예요. 사람이 어떤 것이다 하고 공급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부모가 사는 세계에서 이런 사람이 되라고 공급해 주는 거예요. 교육하고 이러는 것은 전부 부모를 중심삼은 사람으로서 공급받는 생애입니다. 태어나는 때라구요. 부모가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부모의 나라, 부모의 세계가 공급해 주는 겁니다. 부모를 통해서 전부 공급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세계를 대표하고, 그다음에는 세계 가운데 나라를 대표하고, 나라 가운데 가정을 대표하고, 가정 가운데 부모를 대표해 가지고 전체를 공급해 줍니다, 전부 다. 여기에 맞게끔. 전부 다 맞아야 됩니다. 맞게끔 공급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좋은 것을 공급하라는 거예요.
이것이 완성되게 되면 뭘해야 되느냐? 여기서 전부 다 공급해 가지고는 그다음에 뭘할 것이냐? 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기반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게 뭔지 알아요? 그것이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결혼할 때까지, 이상적인 결혼을 할 때까지의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자, 그럼 결혼을 해 가지고 뭘하느냐? 결혼은 도대체 뭐냐?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던 것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인계받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또, 그다음에는 무엇을 인계받느냐?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고 얼마만큼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교훈적인 모든 것을 인계받는 겁니다. 부모로부터 사랑, 부모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사랑을 인계받는다는 거예요. 또, 내가 사랑을 받고 사랑받은 것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사랑받는 것을 확실히 알고 사랑할 줄 아는 확실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을 완전히 받을 수 있고, 완전히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완전한 남성으로, 여성으로 성숙하는 것입니다.
(107-39, 1980.01.20)

여러분 지금 보라구요. 여러분은 남자 아니면 여자로 태어났다구요. 자, 이제 어떻게 될 것이냐? 어떻게 되는 것이냐? 장래에 어떻게 되느냐? 여자는 손을 벌려 가지고 뭘 하나 찾아야 된다구요. 남자도 손을 벌려 찾아야 된다구요. 상대를 잡으려고 그런다구요.
자, 그러면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예요. 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을 두고 보면, 부모가 나를 남자로 태어나게 한 것은 여자를 만나게 하기 위해…. 부모가 나를 낳게 된 동기도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낳아 준 것도 결국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도, 자기도 전부 다 원하는 것입니다. 결혼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되라 그 말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되면 뭘하라고? 왜? 무엇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만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변하지 않는 부모의 사랑권을 발견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도 그걸 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결국은 자녀가 결혼하게 되면 자기를 떠나는 것 같은데도 그것을 원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보다 차원 높은 부모의 깊은 사랑을 거기에서 다시 소생시킬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자녀를 낳음으로 말미암아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74-15, 1974.11.10)

자녀가 성장하면 무엇을 합니까? 만일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면,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경험을 토대로 하여 가정에서 사랑의 전통을 세울 것입니다. 그들은 남편과 아내로 살아가게 될 것이며, 각기 경험한 사랑을 통해서 사랑의 전통을 세울 것입니다. 첫 단계에서, 개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종적인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다가 남편과 아내로 합하게 되면, 그들은 서로 횡적으로 사랑을 주고받게 됩니다. 그다음에 자녀를 낳게 되면, 종적인 사랑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부부가 자녀를 낳게 되면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하게 됩니다. (52-42, 1971.12.14)

④ 사랑의 교육은 부모로부터

사랑이라는 것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사랑은 자기로부터 오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이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은 어디서부터 온다구요?「상대로부터 옵니다」 상대가 없게 될 때는 사랑은 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우리 인간을 중심삼고 보면 상대적이지요? 남자 앞의 여자도 상대적이요, 또 부모 앞의 자식도 상대적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삼대상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삼대상사랑을 체휼하지 못한 자는 완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체험했다는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어 놓고 좋아했듯이, 나도 아들딸을 낳아 놓고 그만큼 기뻐하자, 이것이 통일교회 원리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좋아하시고 '이제부터 세계를 주관하겠구나. 우리 집이 세계의 중심 가정이 되겠구나. 어서 커라 어서 커라' 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보호 육성하는 가운데 기쁨과 만족을 느끼면서 그들이 자라서 결혼할 날을 바라시던 것이 하나님의 소망이 아니었더냐? 이와 마찬가지로 아버지 어머니는 아들딸을 잘 길러 가지고 훌륭한 상대를 골라 좋은 부부를 맺어 주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좋은 부부를 맺어 주면 그 집이 망하나요?「흥합니다」흥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사랑하시듯이, 우리들도 하나님의 그 사랑을 본받아 아들딸을 사랑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고 싶어하고, 언제든지 안고 다니고 싶어하고, 출근할 때도 데리고 가고 싶어하고, 밥을 먹을 때도 같이 먹고 싶어한다면, 그런 아버지 어머니를 아들딸이 나빠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좋아합니다」
친구 중의 친구가 누구냐? 이웃 동네의 더벅머리 총각이 자기 아들딸의 친구가 아니라구요. 친구 중의 친구가 누구냐 하면 바로 아버지 어머니라구요. 이렇게 돼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될 수 있으면 아이들을 차에 같이 태우고 청평에도 데려가려고 합니다. 그런다고 남들이 흉을 본다구요. 저 사람은 아침 저녁 아무 때나 그저 어디든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려고 한다고 말이예요.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친구보다도 더 좋아하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친구 중의 친구요, 스승 중의 스승이다,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누가? 「어머니 아버지요」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돼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야 야, 너 그렇게 하면 안 돼' 이러고, 선생님은 '야 이놈아, 안 하면 종아리 때린다.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해서 '잉잉' (표정지으심) 하게 만드는 것은 좋지 않아요. 사랑의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야 야, 너 그러면 되겠니?' 하면 '그래, 내가 이렇게 하면 아버지 어머니가 슬퍼하니까 안되겠지' 하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모는 자식의 친구 중의 친구요, 스승 중의 스승이 되어야 됩니다.
에덴 동산에 있는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 친구가 있었어요? 아담에게 친구가 있다면, 누구예요? 해와밖에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천사장하고는 친구하지 말기를 바랐다구요. 그렇잖아요? 천사장은 종이라구요. 그런데 잘못 친구 삼다가 망한 것입니다. 그러니 뭐라구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친구 중의 친구요, 그다음에는 사랑 중의 사랑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사랑은 하나님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결국 상대사랑도 누구로 말미암은 것이냐면 부모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야 야, 너희들이 좋아하는 것은 너희들 때문이 아니라 부모의 은덕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할 때 자녀들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이렇게 길러 줘 가지고 이런 상대를 얻어 주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했다'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결혼은 낙방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 사랑의 교육은 누구로부터 받아야 되느냐? 부모로부터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비둘기같이 재미있게 구구구구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야,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저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까 나 혼자는 외로워. 나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같이 구구구구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상대가 필요하다' 이렇게 돼야 되고 부모는 그렇게 되도록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아들딸들이 아버지 어머니가 하던 놀음을 반복하게 되니, 세계는 선한 세계가 되는 것이요, 인류역사는 선한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에서 이것을 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57-117, 1972.05.29)

⑤ 신앙지도도 부모가 책임져야

여러분 자녀들도 어차피 원리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내버려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10대의 청소년으로서 원리 말씀을 들었다면, 듣고 나서 원리의 범위와 내용을 말로서는 인정할는지 모르지만 대 사회관계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의 내용은 모릅니다. 그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적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못해도 20세는 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오륙세 때 원리 말씀을 들은 아들딸들에게 무관심하다가 그들이 20세를 넘어가게 되면 그 중간 과정에서 원리 내용과는 동떨어진 생활 형태를 모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우리는 지금 가정을 위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어서 젊은 아이들이 거기에 대해서 비판하고 등한시 하기 쉬운 활동 체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실정에 있는 만큼 부모된 여러분들이 자녀들을 책임져야 됩니다.
그러므로 자녀가 10대에 원리 말씀을 들었으면 들어서 아는 것으로만 내버려두지 말고, 가정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아들딸을 친구처럼 여기고 토론도 하라는 것입니다. 한 주일이면 한 주일, 한 달이면 한 달에 한 번씩 신앙생활에 있어서의 어떤 문제를 중심삼고 아들딸은 부모한테, 부모는 아들딸에게 서로 묻고 대답하면서 토론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가정에서 10대의 청소년 시기에 들어 둔 그 말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0대로 넘어가서는 그 원리 말씀을 생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게끔 여러분이 뒷바라지를 하여 발판을 닦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것을 못 하고 있습니다. 교회 나오는 것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가정에 들어가서도 보편화를 시켜야 할 텐데 이것을 등한 시함으로 말미암아…. 교회에 나와서는 이러고저러고하지만 가정에 들어 가서는 이러고저러고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가정이 다른 가정의 모범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동기는 누가 만들어야 하느냐? 아들딸이 만들 수 없습니다. 부모가 만들어야 됩니다.
(31-271, 1970.06.04)

⑥ 아들딸을 하나님 앞으로

비록 사탄세계에 산다 할지라도 하늘에 대한 절개와 지조는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기르고 있는 아들딸을 아버지의 자식으로 여겨 왔습니까? 더 나아가서 나와 내 상대가 아버지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까? 내 부모, 내 선조, 내 민족, 내 나라를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까? 무지한 이 땅 위의 인간들은 하늘이 이러한 표준을 향하여 움직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조용히 생각해 보세요.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알고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8-85, 1959.11.08)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누구의 것으로 생각하라구요? 아버지의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들딸은 누구한테 바쳐야 된다구요? 아버지한테 바쳐야 됩니다. 예수님 대신 하늘을 위해 충성할 수 있는 아들딸을 만들지 못하면 안 됩니다.
부모가 되었으면 무슨 짓을 하든지 아들딸이 통일교회의 정도를 가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23-318, 1969.06.08)

가인의 가정을 빨리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가인의 세계에 있어서 효도하는 것이 아니면 장래에 여기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지방에 가서, 전일본에 가서 효도하는 자를 찾아서 전도를 해야 합니다. 때가 오면 그러한 사람은 움직여 나옵니다. 또 형제가 함께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여러분들도 가족을 데리고 들어 오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부모가 정말 이 길을 죽더라도 가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았다고 하면, 자식을 하나님편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건 알지 못해서인 것이고, 안다면 제물로서라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채찍으로 치더라도 선인 것입니다.
(15-203, 1965.10.09)

여러분의 재산과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들딸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돌려야 돼요. 돌려 가지고 다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이것은 사탄의 이름으로 더럽혀진 거라구요. 전부 다 깨끗이해서 돌려 가지고 다시 전수받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지상에서 천국생활 했다는 기반이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여러분의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 자신의 지상천국 기지가 그래서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유권을 중심삼고. 사탄 소유를 복귀하는 복귀적 조건이 아니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까지 그것을 못 했어요. 그거 아직 청산 못 했어요. 청산 못 지었다구요.
왕은 구약을 의미하고 아들은 신약을 의미하고 부모는 성약을 의미하는 거예요. 이 셋이 하나되면 본연의 하나님 자리에 나간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 소유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131-150, 1984.04.29)

사랑을 갖고 나가는 사람도 끝에 가서는 죽습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고 반드시 죽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그 사랑이 자기 자리에 돌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한 열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씨를 심으면 말이예요, 요즘 봄이 되어 밭을 갈고 씨를 심으면 싹이 나와 가지고 쭉 자라지요? 요즘에는 잎이 많이 납니다. 여러 가지의 잎이 나와요. 자기 종별에 해당하는 잎과 가지가 뻗어 나가면서 그 사이에서 꽃이 피는 것입니다.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맺는 거예요. 그 열매가 맺혀 가지고서야 주인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농사 짓는 사람의 열매가 뭐냐 하면, 추수하는 것 아니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류라는 종자를 심었는데, 그 종자를 심을 때 남자만 심었겠어요, 남자 여자 합해서 심었겠어요?「합해서요」 남자 여자 합해서 심어 보니 거기서 애기들이 싹과 같이 나와 가지고 나무가 되어 문씨면 문씨, 박씨면 박씨, 쭉 줄기를 뻗으면서 동서남북으로 가지를 뻗어 춘하추동 계절 따라 잎이 나고 꽃이 피는 것입니다. 잘되는 집안도 있고 못되는 집안도 있고 말이예요, 못되게 될 때는 여름에도 잎이 앙상해요. 잎이 무성한 때는 여름이고 그때는 잘되는 것 같지만 가을날이 되면 앙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앙상해진다고 나쁜 것이 아니예요. 앙상해짐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감추었던 열매가 익게 될 때는 잎이 떨어지는 것이 도리어 기쁨이 될 수 있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열매를 딴 주인은 아무리 그 나무가 눈에 싸여 죽은 나무 같더라도 희망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너 하나에서 이런 열매를 따 가지고 천만 배 더 우리 동산을 푸르게 할 수 있고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과수원을 만들 것이다 하는 거예요.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길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돼요. 그 열매가 뭐예요, 인간에게 있어서는?「자녀입니다」 자녀, 그 자녀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자연으로 돌려야 됩니다. 자기 아들딸이 아니예요. 인간들은 우주의 주인 앞에 열매를 거두어 그 자체를 번식시킬 수 있는 공통적 책임을 짊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녀를 나라의 창고에 갖다 넣어야 돼요. 자기 창고에 갖다 넣고 자기만 먹고 소모시키며 좋아할 것이 아니라, 그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나라의 창고에 갖다 넣었다가 나라 동산의 씨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왈 자식이 나라에 중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모들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177-115, 1988.05.17)

통일교회에 들어옴으로 뭘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형상을 닮자는 것입니다, 그게 영광의 날입니다.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의 형상을 닮자는 거예요. 이게 소원이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선생님 닮자' 이런 얘기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닮아짐에 따라서 하나님은 아담을 사랑하듯이 자동적으로 그 닮아진 손자를 사랑하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사랑받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돌아가는 것은 여기서는 못 돌아가요. 아담에서만은 못 돌아갑니다. 반드시 3대를 거쳐야 돌아가는 거예요. 왜? 천지이치가 3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예」
사람은 언제 죽어야 되느냐? 아들딸을 다 시집 장가 보내고, 그다음에는 손자 손녀까지 시집 장가 보내고 가는 사람이 영광을 받고 가는 사람 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3대를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 자리도 서 보고, 아들딸 자리도 서 보고, 그다음에는 하나님 자리도 서봐야 됩니다. 하나님 자리에 서려면 손자가 있어야 되거든요, 거 왜 그래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종적인 관계라면, 여기 횡적인 관계에서 태어난 아들딸은 뭐냐? 손자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님하고 아담이 하나된 다면, 횡적이라는 것은, 좌우로는 아들딸이거든요.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3대 만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자 때부터 사방으로 보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방으로 …. 3대에서부터 그러는 거예요.
(96-224, 1978.01.22)

⑦ 부모의 책임이 중하다

자, 남편으로서 남편 책임 다했어요? 가정의 남편들이, 임자네들이 책임 다했느냐 말이예요. 뭐 교회 책임은 그만두고 여편네에 대한 책임, 자식에 대한 책임, 자기 일족에 대한 책임 다했어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부끄러움을 느껴야 된다구요. 상통이 그 꼬락서니 돼 가지고, 낙제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동네에 와서 책망하는 것을 싫다고 하는 녀석은 망해야 돼요. 개 돼지만도 못하다는 거예요. 책망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수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는 거예요. 그걸 기피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걸레 짜박지 같은 것은 썩어지면 거름덩이나 되지요. (126-25, 1983.04.10)

지금 여러분 자신들도 그렇지만,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은 그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됩니다. 잘 길러야 된다구요. 원래는 세상을 대해 전부 다 울타리를 하고 말이예요, 접촉을 못 하게 해서 길러야 된다구요. 그러니 그 부모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해요? 부모가 거기에 대해서 머리를 써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시대는 깨끗한 혈통, 깨끗한 혈통, 깨끗한 혈통을…. 그게 이상적이예요. 그게 이상이 아녜요? 여러분의 아들딸이 머리가 좋은 것은 그 부부가 얼마나 사랑했느냐, 얼마나 희망을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낳았느냐에 따라서 머리가 총명하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깊은 미의 성품을 지니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은 여러분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면 어떻게 더 낫게 낳느냐? 어떻게 더 낫게 낳을 수 있어요? 아까 선생님이 얘기한 것, 그 동기가 사랑인데 순수한 사랑일수록 순수한 아이를 낳는다고 그랬지요?
(66-222, 1973.05.12)

여러분이 지금 교체시대에 있으니만큼 여러분의 방향성에 있어서 확실히 잡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어디로 가야 되는가? 열매가 되고 열매가 되었으면 씨가 되어 이렇게 싹이 나와 이렇게 자라 가지고 이렇게 줄기와 가지가 되고, 거기에서 뿌리가 뻗어 가지고 꽃이 피는 그런 공식노정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여러분도 이와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공식노정의 궤도를 거치지 않고는 영존할 수 있는 심정권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렇게 되려면 여러분은 선생님을 그리워하던 그 마음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부처끼리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그 이상 서로가 그리워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선생님 이상으로…. 선생님은 그걸 접붙여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인간이 그러한 사랑의 인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뜻을 중심삼고, 여러분 몸 마음을 중심삼고 연관된 사랑권을 만들어 주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141-74, 1986.02.16)

5) 부모가 남겨야 할 것

① 무엇을 남길 것인가

그런 의미에서 나는 어떠한 생애를 남길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의 생애를 두고 볼 때, 혹자는 60세에 가까운 사람도 있을 것이요, 혹은 40세가 넘은 사람도 있을 것이며, 혹은 아주 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입장에서 여러분 자신은 어떠한 생애를 남길 것입니까? 여러분은 이 민족의 갈 길을 염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고, 자신들이 해야 할 사명을 스스로 느껴야 되겠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회고해 볼 때 자신은 과거의 생애에서는 아무런 결실이 없었음을 알게 될 것이고, 이제 아무리 노력하고 몸부림을 친다 하더라도 자기가 생각하는 그 한계점까지 미칠 수 없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알면 알수록, 느끼면 느낄수록 거기에서 낙망할 것이 아니라, 자기의 남은 짧은 생애에 가일층 자기의 모든 정력을 투입하여 최후의 결판을 지어야겠다고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남아진 생애를 전부 다 집약시켜 가지고, 이 민족과 역사 앞에 어떻게 투입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새로이 다짐해야 되는 것입니다.
(35-18, 1970.09.27)

자기 일생을 두고 볼 때, 무엇을 남길 것이냐? 무엇을 남기느냐?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이 터전을 밟고 섰을 때 당당할 수 있느냐? 여러분이 한 가지 행동이라도 잘했으면 당당할 수 있지요? 일생을 살고 마지막 순간에 선이냐 악이냐 할 때 '아버지, 나는 아버지 앞에 선한 아들입니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격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이 땅 위에서 백승장군의 영광을 가진, 국가와 세계의 역사를, 변혁시킨 영웅보다 더 위대한 것입니다. (45-264, 1971.07.04)

영원히 남아지는 것은 무엇이냐? 선할 수 있는 기준을 남겨 놓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따르는 사람은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가 뒤따르게 됩니다. 피곤하여 낮잠을 자고 나거든 회개하는 사람이 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잘못 갖고도 행복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24-30, 1969.06.22)

잘먹고 잘사는 사람은 세계에 많아요. 잘난 사람, 아주 미남 미녀는 많다구요. 동네방네에 모든 젊은이들이 꿈으로서 소망할 수 있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구요. 잘먹고 잘사는 세상에서 못먹고 잘살려고 그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못 먹으면서 못살면서 잘살려고 그런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람이라 하면 자기 가정을 위한다든가 나라를 위한다든가 세계를 위해 살게 돼 있어요.
사람이 태어난 목적이, 인생이 가는 길에서 반드시 무엇을 남겨야 돼요? 남기는 데에 있어서 백두산 꼭대기, 제일 높은 데에 올라가서 공을 들였다고 남기는 것이 아니예요. 남길 수 있는 기념물이란 것은 국민 전체가 추앙할 수 있는 정신적인 면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애국자가 어떤 싸움을 하다가 죽었다고 합시다. 그때 그 죽은 자리가 비참할수록, 산세도 나쁘고 험할수록, 굴구덩일수록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치는 반비례하는 거예요.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나타난 것들이 아니예요.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역사를 움직여 나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181-13, 1988.08.28)

그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 도깨비 같은 사람이예요. 남들은 훌륭하다 하지만 막살기를 좋아하고 말이예요, 가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연 그 자체를 좋아하지요. 양복 입고 어디 가다가도 앉게 될 때는 훅-쓸지 않아요. 똥이 있겠으면 있고, 보지도 않고 앉아 버린다구요. 쓸기는 뭐…. 사람이 사는 것이 자연만큼 순박한가? 거짓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이러한 관점에서 참된 사랑의 길, 참된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가기 위해서는 자기를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내가 실험을 통해서 다 테스트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 아들딸들한테 남겨 주려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기다리고 있지만, 세계를 위하여 남겨 줄 수 있는 것부터 먼저 남겨 놓고 자기 아들딸을 위해 남겨 놓아야 됩니다. 그것이 순서라는 거예요. 이런 말은 처음 들어 보지요? 그래야 연결되는 것입니다.
(130-52, 1983.12.11)

여러분은 앞으로 자라나는 자식들 앞에 무엇을 남길 것이냐? '나는 민족을 위하여, 세계를 위하여 산 것밖에 남겨 줄 것이 없다' 할 때 이것이 가장 위대한 유업입니다. 물질이나 학박사의 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여 살아라' 그런 유언을 자식에게 남겨야 합니다. '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지만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너는 세계 사람이니 세계를 위하여 살아야 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해야 합니다. 이것은 천주주의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이념을 갖고 있고, 또 듣고 알았다는 사람이 시시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② 남겨야 할 생애노정

나는 어떤 길을 갈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기도를 하는 데 있어서, 혹자는 외적인 환경을 그리워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외적인 세계로 흘러갈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추구해 나오던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미래세계의 한 개척자로서의 사명을 완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참다운 인연을 연결시키겠다고 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누가 보아 주는 데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깊은 내정적인 심정의 골수에서 하나님과 인연이 맺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누가 보든 안 보든, 하나님과 인연을 맺기 위하여 자기 홀로 피땀 흘리며 책임지고 수고의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천적인 섭리의 인연이 맺어지는 것이요, 역사적인 승리의 터전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서야만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하는 데도 남모르게 해야 합니다. 정성을 들일 때도 남 모르게 들여야 됩니다. 끝날이 되면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밀실에 들어가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바람이 불고 요동이 벌어져서 모든 것이 다 무너지고 쓰러진다 해도 나 자신이 뚜렷이 남아지는 그런 역사적 인연이라도 남겨 놓고 죽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통일교인들이 살아야 할 생애요, 남겨야 할 생애노정입니다.
여러분, 남겨지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유물로 남겨 주는 데 있어서 다 쓰다 남은, 버릴 수밖에 없는 걸레 조각을 남겨 주는 부모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정성들여 가지고 가꾸던 물건, 엄마 아빠만이 알고 있는 보물, 그런 보물을 남겨 주는 것입니다. 다 골라서 팔아먹고 남은 쓸모 없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다 팔더라도 그것만은 최후까지 남겨 가지고 이제까지 판 전체보다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그런 보물을 남겨 준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보물로 남긴 그것이 무엇이냐? 보물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 보물에 깃들어 있는 부모의 사랑, 철석같이 정성들인 그 부모의 마음과 하나되어서, 그 마음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뿐만이 아니라 세계와 하늘땅을 감동시키고, 역사적인 인물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정성 어린 마음이 깃들어 있을 때, 이것이 역사상에 없는 위대한 보물인 것입니다.
(35-30, 1970.09.27)

③ 참된 아들딸을 남기고 가야

인간 생애의 정력을 다 퍼붓고 목숨이 끊어지더라도 그 불타고 남은 사랑의 진액을 하나의 열매로서 남기고 가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태어난 아들딸을 남기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아들딸이 태어났어요? 똥개 새끼들, 똥개 새끼들이 태어났어요. 그걸 갖다 선생님 보여 주겠다고, 푸푸…. 부끄러운 걸 알아야 돼요. 제멋대로 생겨난 것들…. (146-25, 1986.06.01)

④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여러분들 마음에 오직 남겨야 할 것은 본연의 이상권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혈통적 기준, 참된 사랑의 일념에 의한 이상적 가정, 이상적 사회, 이상적 세계, 이상적 천국 이념이 우리가 본래의 마음 바탕에서 천년 만년 역사의 비운을 거쳐오면서 신음하며 곡절을 겪었던 그 모든 것의 해원, 해방의 기틀입니다. (145-353, 1986.06.01)

여러분이 뭔가를 남기고 싶을 때, 무슨 일을 잘해서 대학을 세우고 학교를 남기는 것도 다 좋지만, 무엇을 남기느냐? 사랑을 통한 실적과 기반을 남기라는 겁니다. 그외는 없다구요. (120-183, 1982.10.13)

나의 생애에 뭘할 것이냐?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하는 거예요. 그것이 결론이라구요.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사랑의 무덤 가운데에서 지금 살더라도 한이 없다 이거예요. 무덤 같은 데서 아무리 지긋지긋하게 살더라도 사랑 가운데에 살면 한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살면서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자! 그러면 인생살이는 영원을 두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살다가 죽을 때는 하나님이 축복해 줄 것이고, 하나님이 아들딸을 데리고 환영 나올 것입니다. 그때에는, 가락지를 못 긴 손이라면 하늘나라의 다이아몬드를 끼워 줄 것이고, 옷을 못 입었다면 하늘나라의 황족들이 입는 최고의 옷을 입혀 줄 것입니다.
세계 사람들도 알게 되면, 전부가 이 사랑의 무덤 가운데서 살겠다고 담이라도 타고 들어오려고 할 거예요. 비극 같은 일이 자꾸 벌어져요. 지극히 비극 같은 데서 지극히 행복한 위치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이런 놀음을 해온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의 일생은 뭘 남기는 거라구요?「사랑의 무덤요」 그렇게 알고, 그걸 잊지 말아요. 자, 한번 그렇게 살아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다 들었구만.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같이할 것입니다.
(97-159, 197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