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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녀 지도방법

1) 자녀 지도시 부모의 마음

① 자식이 부모보다 잘나길 바란다

부모의 심정을 두고 볼 때, 아주머니의 얼굴이 못생겼다 하더라도 그 아주머니가 안고 있는 아기를 보고 지나가던 아저씨가 '야! 그 녀석 엄마보다 몇천만 배나 더 잘생겼군' 하면 그 얼마나 기뻐요? 좋아서 헤헤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러면 엄마는 그 아기보다 몇천만 배 잘생겼다는 거예요, 못생겼다는 거예요? 세상에 어느 엄마가 이런 말을 듣고 '뭐라고? 나보다 몇천만 배 잘생겼어? 그럼 나는 몇천만 배 더 못생겼다는 얘기가 아니야?'라고 하겠어요?
그렇게 대드는 엄마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그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거라구요. 이것이 엄마의 마음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하는 마음이 누구 닮았겠어요? 엄마는 결과적 존재이지 동기적 존재가 아니라는 거예요.
아들이 아버지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집안이 있다면 그 집안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망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대통령인데 아들은 그보다 못하게 될 때는 그런 형태로 몇 대를 가게 되면 그 집안은 점점 망하는 것입니다. 맨 나중에는 쥐구멍을 찾는 신세가 될 거라구요.
그래, 자식이 아버지에게 '내가 아버지보다 못하면 되겠습니까?' 하면 아버지가 '예끼 이놈! ' 하겠어요, '오냐 그래라'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후자를 택하는 것입니다.
(41-279, 1971.02.17)

② 자식이 부모보다 선하길 바란다

아무리 악한 부모라 할지라도 자식들에게 '내가 살인강도였으니까 너희들도 살인강도가 되어라.' 하는 부모가 있습니까? 자기는 악하더라도 자식에게 교육을 시킬 때는 절대 나쁜 사람이 되지 말라고 합니다.
자식 대해 '너는 나쁜 사람이 되지 말아라.' 하는 것은 부모된 자신은 나빴다는 말입니다. '너는 잘되어라' 하는 것은 나는 못되었다는 말인 것입니다.
자식을 위해서는 자기를 잊고 완전히 투입시키는 것이 선이요, 그래야만 남아진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육의 만고의 원칙입니다. 이것을 사회화시키고 세계화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 나쁘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얼마 전에 어떤 부모가 자기의 아들을 고아원에 보내 놓고 세계 유람에 나섰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 ,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 자식들이 나빠지는 것이지 어디 가든지 부모가 자식과 함께 다니는데 자식이 나쁘게 되는 것 보았어요?
(36-73, 1970.11.15)

부모가 자식을 교훈하게 될 때에 자식에게 악하라고 교훈하느냐? 부모는 마음을 갖추지 못해서 줄 것이 없다 하더라도 자기가 갖고 있는 선은 그냥 그대로 고스란히 물려주고 싶은 것이예요.
자기가 귀하다고 하는 것은 그냥 그대로 주고 싶고 거기에 이자의 이자, 변리의 변리를 전부 더해서 주고 싶은 것이예요.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154-59, 1964.03.23)

③ 자식을 위해선 결사적이다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자랑할 수 있는 금은보화를 가졌고, 피땀 흘려 많은 재산을 모았는데 그 부모가 돌아가게 되었다 할 때, 그가 부모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강조하고 또 그것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그 부모가 살길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서는 자기가 귀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재산을 투입시킬 것입니다.
자기가 귀하다고 하는 외적인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도 자식이 그런 운명에 처하게 된다면 그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는 외적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생명까지 투입시켜서라도 살리고 싶을 것입니다.
(34-160, 1970.09.06)

내가 어렸을 때 까치 같은 새 둥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막 죽겠다고요 조그마한 새가 이 덩치 큰, 우리 같은 사람 덩치 크잖아요? 그때 소년 시대에도 컸거든. 올라가 가지고 보면 막 와서 쫀다구요. 거 쫄 때 결사적이겠어요, 놀음놀이겠어요?
결사적입니다. 필사적이예요, 필사적. 한번만이 아닙니다. 쳐 버리면 맞고 날아가면서도 또 와요. 자기 생명을 넘어서 사랑하는 자식 보호하려는 동물세계의 힘이 있는 것을 부정 하지 못해요. 그거 다 보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투입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 아까 참이라고 했지요? 진짜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사랑을 뿌리로 해 가지고 자기 생명을 던져 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려고 하는 거기에 주체적 선이 있는 것이요, 상대적 선의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은 만고불변입니다. 그거 인정해요? 선의 진정한 사랑….
(186-18, 1989.01.24)

내가 댄버리에 있을 때 재미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거 참 재미있었어요. 비탈길을 테니스 코트로 닦기 위해 매일 불도저로 미는 작업을 했는데, 오래 걸려 가지고 겨울도 지나고 봄이 되고 해서 작업을 하다가 중지 하기도 하고, 또 우기 (雨期) 가 되면 건기 (乾期)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한 두서너 주일 동안 우기가 지난 후에 작업을 하는데 말이예요, 거기에 물새가 새끼를 쳤더라 이거예요, 거기에 죄수들이 운동삼아 걷는 코스가 있는데, 거기에서 불과 3미터 떨어진 곳에 물새가 둥지를 틀었더라구요.
그 물새 빛깔이 얼른 봐서는 알아볼 수 없다구요. 지나가는 사람은 몰라요. 그 보호색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말이예요, 알을 낳아 까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다니면서도 몰랐다구요. 매일같이 그 길을 걸었는데도 말이예요. 엎드린 모습을 옆에서 보면 까만 자갈돌 빛깔 같은 보호색 이어서 몰랐다구요.
그러다 새끼를 깠다 이거예요. 새끼를 깠으니 뭘 물어다 먹여야 할 테니 소리가 '찍찍' 나게 되어 다 알게 됐어요. 죄수들이 전부 다 알게 되었어요. 짓궂은 녀석들은 가 가지고 말이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그랬다구요.
그런데 그 물새가 자기 새끼들에 대해서 얼마나 보호력이 있는가 하면 먹이를 구해서 물고 올 때 절대 자기 새끼 가까이 날아오지를 않아요. 저기 딴 곳에 내려서 새끼 있는 곳까지 기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매일 방향이 다르더라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독수리가 노릴 때는 날아오는 방향을 알아서 딱 지킬 거라구요. 그래서 방향을 달리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새끼를 키워 나오는 거예요.
이 새끼들이 점점 클 것 아니예요? 그렇게 되니까 사람이 그 옆에만 가면 어미가 이 앞에까지 나와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새끼를 보지 말라는 거예요. (웃음)
그런 것을 누가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매번 그래요. 이렇게 쓱 돌아서 가려고 하면 가만히 있고, 쓱 보면 또 야단하고. (웃음)
누가 그렇게 가르쳤을까요? 그게 우주의 힘이예요. 부자의 관계…. 하나님의 사랑을 축으로 하여서 모든 물이 평면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위치는 낮지만 그 평행선상의 기준은 변함이 없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36-23, 1985.12.20)

꿀벌이 그렇다구요. 꽃송이를 찾아다니다가 꿀맛을 봤다 하게 될 때에는 말이예요, 다리로 파고 들어가서 날개가 젖겠으면 젖고, 날개를 치면서 꽁무니를 떡 내밀고 빨고 있다구요. 내가 양봉하는 것을 잘 안다구요. 우리 양봉을 많이 했다구요.
벌에 대해 잘 안다구요. 꿀맛을 보는 벌을 핀세트로 꼭 잡아당기게 되면 꽁지가 쑥 빠지더라도 안 떨어진다구요. 야! 저 꿀맛이 얼마나 좋으면 자기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버티고 안 놓을까!
참사랑은 그런 사랑이라는 거예요. 자기 생명까지도 잊어버리면서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계산, 타산해 가지고 뭐 얼마 이익이 되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생명까지도 버리면서 잊어버리고 갈 수 있는 길이 참사랑의 길이예요.
부모는 그 길을 간다는 거예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이 사지에 들어가게 되면 자식을 위해서 죽을 자리에 가려고 합니다. 사랑 앞에 자기 목숨을 묻고 가려고 하는 것이 부모 마음이예요. 그 사랑이 참사랑이예요. 알겠어요?
(144-210, 1986.04.24)

2) 자녀 지도방법

① 위엄 있는 집안의 자식교육

여러분이 '그 집안은 괜찮은 가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다고 해도 그 집안의 자식들은 무엇이든지 조심해야 합니다. 즉, 훌륭한 가문에서 자라난 아들들은 무엇이든 조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 발짝을 옮기더라도 조심해야 하고,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조심해야 하고,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예법이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요즈음엔 자유가 지나치다 보니 방종적인 자유가 되어 이젠 포화상태에까지 이르러 아주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즈음의 젊은 사람들이 그런 예법을 좋아합니까? 그러니 그냥 그대로 두었다가는 다 망하는 거예요. 갈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위엄이 있는 집안에서는 자식을 교육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어른을 대할 때, 형제를 대할 때, 부모를 대할 때 어떻게 하라고 자라는 아이들을 모아 놓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42-15, 1971.02.19)

② 정성을 들여야

우리는 초석을 바로 놓아야 됩니다. 표준점을 잘 잡아야 된다구요. 초석을 바로 놓아야 전체가 바로 놓입니다.
여기에 이 코너스톤(CORNER-STONE ; 초석)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우주의 승리와 역사적인 승리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오늘날 여러분이,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이 이 코너스톤을 놓는 데 있어서 주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두려운 사실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서 보고 또 하고, 보고 또 놓고 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미숙하니까 몇백 배 몇천 배 정성을 가해 가지고 하고 또 하고 하는 놀음을 해야만 완숙한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라구요.
1백년 후에, 3백년 후에, 1천년 후에 볼 때 이 코너스톤이 틀렸다고 하게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이것만 바르면 다른 주춧돌이 어긋나도 이걸 중심 삼고 얼마든지 수습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82-57, 1975.12.31)

사람들은 누구나 훌륭한 아들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교육해야 될 것이냐?
어떤 사람들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학교가 많은데 거기에서 교육하면 된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교육은 일생 동안 해야 됩니다.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24-256, 1969.08.24)

새로운 것을 일으켜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악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사람을 하나님은 더욱 사랑하십니다.
애기 때부터 정성을 들여 길러 줄 수 있는 어버이들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을 위하는 충신이 필요합니다.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이러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우리는 중 이상을 바라보고 나가되 중 이하를 알고 그들에게서 환영을 받아야 합니다. 축복가정이 고생하는 것도 이러한 뜻에서 의의가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식이 불쌍해 보이면 삼천만의 자식 또한 불쌍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의 자식은 망하지 않습니다.
(14-105, 1964.06.20)

부모는 자기 후손을 위해 정성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후손들을 다 축복해 주고 잘살게 해주고 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런 가정은 망하지 않습니다. (32-115, 1970.06.28)

우리 축복가정들, 축복가정의 아들딸들, 그 아들딸의 아들딸들, 즉 3대가 어떻게 선생님과 같이 살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대가 공신이 된다면 천하에 없는 천상세계의 공신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아들딸들을 안고 나와서 지금부터 그런 사상을 집어 넣기 위해 교육을 하고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51-265, 1971.11.28)

자식을 올바로 가르쳐야 돼요, 올바로. 여러분에게 먹을 것이 없거들랑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된다구요.
그 기도로 말미암아 굶주린 부모 앞에 하나님이 동정해 가지고 쌀을 갖다 주는 그러한 사실을,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보여 주라는 거예요. 보여 주라는 거예요.
엄마 아빠를 하나님이 사랑하기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이 돈을 갖다 주고 가는 그런 사실을 가르쳐 주라는 거예요.
(139-79, 1986.01.26)

③ 고생을 시켜라

한국의 격언 중에 말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채찍을 주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밥을 주라.'고 한 말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거 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왜? 올바른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사랑의 채찍을 통하여 아픔을 느끼고 그 사랑 앞에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
(95-76, 1977.10.23)

여러분들, 단 것에서부터 쓴 것이 나왔겠나요, 쓴 것에서부터 단 것이 나왔겠나요? 어떤 게 먼저겠어요?「쓴 것입니다.」(웃으심) 그렇다구요.
세상 이치가 그렇다구요. 자, 밤에서 빛이 나왔겠나요. 빛에서 밤이 나왔겠나요?「밤에서 빛이 나왔습니다.」(웃으심) 그렇다구요.
그러니 쓴것을 좋아하면 단 것은 얼마든지 나온다구요. 쓴 것을 얼마든지 갖겠다는 사람은 단 것을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다 이런 말이라구요.
자, 사랑은 좋은 것, 사랑은 달콤한 것, 사랑은 쓴 것, 어떤 것이예요? 「달콤한 것입니다.」 그것은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고 동양 사람은 사랑을 쓴것이라고 한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사람은 진짜 달콤한 맛을 알 수 있지만, 단 것만 알면 이 쓴맛은 소화를 못 시킨다 이거예요.
일생 동안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많으냐, 일생 동안 일하지 않고 놀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많으냐? 어떤 거예요?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걸 좋아해요, 일하고 살 수 있는 걸 좋아해요?「일하고 사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 개미와 베짱이의 우화, 동화를 알지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존경해요? 베짱이처럼 그저 춤이나 추고 이슬이나 받고 아침 햇빛을 보고 노래나 하고 이러고 사는 것하고, 이건 아침이고 저녁이고 더울 때도 쉬지 않고 일하는 개미하고….
개미는 그저 새까맣게 타 버렸다구요. 새까맣게 타 버리고 허리가 잘록해 가지고 이렇게 사는 개미를 볼 때, 여러분들은 개미가 되고 싶어요, 베짱이가 되고 싶어요? 개미는 하도 일을 해서 검게 탔어요. 알겠어요? (웃음) 베짱이는 입만 컸다구요, 입만.
그러면 여러분들이 교육할 때 베짱이가 되라고 해요, 개미가 되라고 해요? 어떤 거 되라고 해요?「개미요.」 그거 왜 그럴까요?
그러면 젊은 청춘시대는 베짱이 시대이니 놀고 나이 많은 그때에 가서 개미 노릇하고 살면 되지 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예요, 젊은 시대에는 개미가 되고 나이 많아 가지고는 베짱이 되는 것이 좋다는 게 올바른 생각이예요? 어떤 거예요?「젊어서 개미처럼 일하는 거요.」 정말이예요?「예.」
늙어 가지고 노래하고 놀 근력이 있어요? (웃으심) 노래 못 하고 이렇게 바라보고 웃기만 해도 노래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98-207, 1978.08.01)

④ 때론 강제성도 띠어라

우리 인간세상에서는 우리 자체가 마음대로 살고자 하고, 마음대로 행하고자 하면 반드시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그냥 그대로 두면 망하기 때문입니다. 참된 길일수록 거기에 비례하여 브레이크가 백 퍼센트 걸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고자 하는 일을 백 퍼센트 막는 역사를 벌이시는데, 그러지 않고는 타락된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상충된 입장에 선 타락인간을 구원하는 방법은 인간 자체가 모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모색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모색하시느냐? 인간 자체를 그냥 두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로 가지 못하게 끌어다가 성중에다 가두어 놓고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납치하는 식입니다.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납치해다가 악한 사람을 만들면 그것은 악입니다. 그렇지만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을 납치해다가 들이패거나 온갖 치욕을 주더라도 선한 사람으로 만들면 이게 선입니까, 악입니까? 악한 사람을 납치해서 말을 듣지 않으면 몽둥이로 들이패고, 다리를 꺾고, 코를 꿰어 끌고 다녀서라도 올바른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이 '아! 나는 선한 사람이다'라고 할 수 있게 됐다면 그렇게 한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납치해다가 코를 꿰고, 고생을 시키고, 몽둥이 찜질을 하고, 주먹으로 때려서 그 사람을 나쁘게 하고, 그 사람을 망하게 했다면 그것은 악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했더라도 훌륭하게 만들었다면 그 사람에게 감사하겠어요, 분하다고 하겠어요?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분해요, 감사해요?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42-16, 1971.02.19)

여러분 중에도 소를 키우면서 꼴을 먹여 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장마철이나 궂은 날에는 소한테 꼴을 먹이기가 참 싫습니다. 나도 옛날에 소 꼴을 먹이러 가다가 소에게 매질도 했습니다. 지금 웃는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있어서 통하는 모양이군요.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부모님이 소를 끌고 가서 꼴을 배불리 먹이고 몇 시까지 돌아오라고 했는데 평지에는 풀이 하나도 없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럴 때는 '에라 모르겠다. 뒷동산에 아버지가 제일 사랑하는 초원이 있으니 거기 가서 먹이자' 하고 그 가파른 산으로 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소가 올라가지 않고 중간에 얼마 되지 않는 풀을 먹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놈의 소야' 하며 들이치고, 몽둥이로 때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불쌍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거 느껴 봤어요? 이렇게 억지로 끌어 가지고 강을 건너고 산으로 올라가게 해서 딱 그 자리에다가 풀어 놓으면 그 소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먹지 말라고 했다고 안 먹겠습니까? 그때는 혀는 물론, 입술, 귀, 눈까지 모두 고맙다고 하면서 판을 치며 먹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곳을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분을 제재하면서 나가는데 여러분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곳이 있다는 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확실히 알면 오히려 제재해 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또 옛날 6.25사변이 일어났을 때 피난길에서 내가 이런 것을 많이 봤습니다.어머니가 다섯 살짜리 자식을 업고 나섰는데, 철이 없으니까 전쟁이 나서 피난가는 줄도 모르고 어디 간다 하니까 콧노래를 부르며 좋다고 따라 나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업고 가다 보니 엄마가 힘이 빠져서 아이를 내려 걸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는 '엄마 싫어. 나 업어 주지 않으면 안 가. 업어 줘, 업어 줘' (웃음)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업어 줘야 합니다. 그것이 정의입니다. 그러나 업어 주면 둘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걸어가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걷겠다고 하면 위협을 하고, 뺨을 때려서라도 가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난처까지 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부모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버리고 가겠습니까, 죽이겠습니까? 아니면 강제로라도 끌어서 데리고 가겠습니까? 어떤 방법이 제일 좋겠습니까? 버릴 겁니까? 죽일 겁니까? 그것이 다 싫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끌고 가야 됩니다. 귀를 잡아 째든가 콧구멍을 꿰서라도 끌고 가야 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렇게 해서 무사히 다 데려다 놓으면 자기 친구는 다 죽었는데 나만 살았다 하며 '아이고, 우리 어머니 감사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귀가 째진 것이 미인 얼굴에 흠이 되어서 시집 못 간다고 불평하는 간나가 있다면 벼락을 맞아 죽어야 합니다. 그 찢어진 귀를 보면 볼수록 '우리 어머니의 사랑이 위대했구나. 부모의 사랑이 무섭구나' 하는 것을 느끼면서 천년 만년 자기 부모를 존경할 수 있는 표적으로 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밥만 먹고 나면 우리를 고생시키려 한다'고 하지요? 그래요. 나는 여러분들에게 정이 없습니다. 일시킬 때는 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같이 살 때에는 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을 시킬 때에는 무자비하게 코를 꿰어서라도 끌어내야 합니다. 힘들어서 못 가겠다고 하면 발로 차고, 몽둥이로 때려서라도 내몰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당한 방법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권내에 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종교인도 넘지 못했던 그 기준을 넘고, 어떠한 단체도 들이지 못했던 정성을 들여서 어떠한 나라도 갖추지 못했던 그 나라의 형태를 갖춰 가지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사랑하고 싶어도 어떠한 단체를 사랑하지 못했고, 어떠한 나라를 사랑하지 못했고, 어떤 세상을 사랑하지 못했던 그 사랑을 몽땅 독차지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정당한 교육 방법이요, 정당한 작전인 것입니다.
(32-254, 1970.07.19)

⑤ 사랑의 매

한국의 모든 풍습도 그렇지 않아요? 대가집의 자식들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회초리로 치는 거예요. 일과를 모두 엄명에 의해 가지고 하루의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요. 그것이 파투되면 탈락되는 거예요. (126-24, 1983.04.10)

좋은 말 가지고는 교육이 안 됩니다. 할아버지가 손자를 교육시키려고 초달채를 갖다 놓고 땅땅 두드리면서 '이놈들아 내 말 들어라!' 하지요? 그게 교육하는 방법입니다. (142-20, 1986.03.03)

자 여러분, 어렸을 때 부모한테 매맞고, 기합받던 것은 잊혀지지…. 더구나 선생한테 말이예요, 내가 옛날에 글방 다닐 때 거기에 훈장이라고 할까 선생님이, 훈장이 대개 논어 같은 것, 맹자 같은 것을 몇 장을 척해서 강의받아 가지고 다음날 아침에 반드시 강을 바친다구요. 못 바치면 달초받아요, 달초. 하여튼 내가 달초받던 생각이 나요. 그때는 제발…. 선생님이 들었던 그 손이 딱 달라붙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웃음) 부들부들 떨다가 그걸 내버리면 좋겠다, 별의별 생각을 다하는 거라구요. (101-163, 1978.10.29)

여러분이 아들딸을 부를 때도 '야!' 하고 벼락이 쳐서 천정이 터져 나가듯이 부르는 것과 그저 '야' 하고 부르는 것과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사랑으로 '야!' 하고 부르는 것과 화를 내면서 '야!' 하고 부르는 것과 음성은 같지마는 두 세계로 갈라져요. 하나는 천국으로 하나는 지옥으로. 안 그래요? 매도 그래요. 매를 때리는 데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겁니다. 사랑의 매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사랑의 매.
부처끼리 살면서 남편을 대해 가지고 여자들이 남자를 자꾸 쿡쿡 찌르지요? 친구지간에 쿡쿡 찌르면 매일같이 싸움을 할 거예요. '이 자식아! 왜 쿡쿡 찔러?' 이러면서 말이예요. 그렇지만 아내가 쿡 찌르면 킥킥킥 하거든요. (웃음) 자기를 부서지게 친다는 것은 그만큼 깊히 사랑 하기 때문인 겁니다. 안 그래요? 매 중에도 두 가지 매가 있다는 겁니다.
(170-81, 1987.11.08)

사랑의 매는 즉각적으로 잊어버리는 거예요. 아이들을 보라구요. 내가 아이들을 많이 기르다 보니 어떤 때에는 기합을 줄 때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기합을 줄 때는 야단도 치지만 그거 쓱 하루만 지나면 다 잊어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귀한 거예요. 철이 들었다고 이걸 안 잊어버리고 '음-언제 나한테 이렇게 했지' 그러지 않습니다. 사랑의 채찍은 잊어버리는 거예요. (141-46, 1986.02.16)

사랑의 매는 복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거 이해돼요?「예」 사랑의 채찍은 뭐가 따라온다구요? 도적이 따라와요?「복이 따라옵니다」 뭣이요? 「복이요」 복 좋아하누만!「예」 그렇다는 거예요. 부모가 죄없는 자식을 때렸다고 할 때는 부모의 심장, 그 본 재산 밑동이 다 녹아나는 거예요. 매를 맞고도 좋아하는 입장에 서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그 자식 앞에 머리를 숙이고 통곡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권세 있는 왕이 있을 수 없고 권위를 대표한 부모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188-141, 1989.02.19)

⑥ 사랑의 눈물로써 다스려야

지금까지의 한국 말은 가짜 말이예요. 심정이 서 있지 않은 말이었다구요. 이제 오늘부터는 심정이 서 있는 말을 해야 돼요. 참부모의 사상, 하나님의 사상을 중심삼은 말을 해야 됩니다. 함부로 욕을 할 수 없어요. 집에서 아들딸 대해 '이놈의 자식아!' 할 수 없어요. 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함부로 손찌검할 수 없어요. 아들딸은 제2의 하나님입니다. 또 아들딸들이 부모를 반대할 수 없어요. 부모는 제 1의 하나님이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또 그 위의 하나님이예요. (136-295, 1985.12.29)

정서적인 분야에 있어서 자신보다 상대방이 불쌍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앞을 닦아 나가게 되면 자연히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대해 성이 나서 손으로 때리면 어떻습니까? 부모가 곧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때리지 않고 그저 자식이 불쌍해서 어머니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사랑하면 도리어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그렇게 하면 어머니는 굴복하지 않고 언제든지 승리자로서 그 아들딸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때리면 효과가 적다는 것입니다. 형이 동생들을 끝내 미워했다가는 형이 도리어 굴복당합니다. 그럴 수 있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하는 데는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정서적인 분야가 있어야 됩니다. (41-329, 1971.02.18)

선생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들에 대해서 손을 대려면 '그러시오'라고 해서 기합을 줍니다. 기합을 줘야 할 때는 그렇게 해서 기합을 준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런 무엇이 없이 아이에게 손찌검을 했을 때는 가만히 안 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사랑으로 대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이런 등등의 문제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이제 여러분이 개인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았지요? (44-152, 1971.05.06)

⑦ 뜻에 일치된 자녀로 키우라

하나님의 말씀을 책임없이 말하게 되면 기운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면 그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말씀한 내용의 대상이 자기 자신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어떠한 대상적인 내용을 이루어 놓지 않고 느끼는 것을 말해 버리면 그 말씀이 나갈 때 그냥 나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자기가 가진 선의 양을 끌고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명문가에서는 자식을 교육시킬 때 아침에는 될 수 있는 대로 함부로 말을 하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아침에는 될 수 있는 대로 먼저 말하지 말고 들으라고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신앙생활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40-71, 1971.01.24)

축복받은 식구는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영토에 대해 관념적으로가 아니라 실체적으로 이루고 항상 생각하여야 합니다. 이것을 책임진 입장에서 활동할 때입니다. 그러니 발걸음 하나를 옮길 때도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옮겨야 합니다.
자녀들을 교육시킬 때에도 어떻게 하면 뜻 대한 사명을 다하는 사람으로 교육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젖먹이 아이에게 젖을 먹일 때에도 이러한 생각을 하며 먹여야 합니다.
(12-132, 1963.01.25)

메시아가 필요로 하는 부부가 되고 메시아가 필요로 하는 자식을 낳아라. 나라의 전통을 가진 나라의 아들이 되라. 주권자의 전통을 따르라.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교육을 시키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하는 데도 '귀엽다, 귀엽다' 하는 일방적인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아, 하나님이 수천년 간 복귀노정을 통해 사랑받을 수 있는 남녀를 얼마나 초조하게 기다려 왔는가?' 해야 합니다. 그 심정을 가진 사랑하는 자녀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세계가 생겨 난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 때도 바르게 자라' 그렇게 생각하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을 때에 유언하는 부모가 아니라 살아 있을 때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자식들이 잘 가르쳐 주었다고 감사하면서 죽어가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유언할 때 바빠 가지고 '아, 이러이러하면 안 된다'고 하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비밀을 함께 알고 나누어 가져서 함께 이루어 놓은 실적을 바라보면서 더욱 잘해 달라며, 기뻐하면서 가는 것이 우리 부모의 일입니다.
(55-84, 1972.04.23)

3) 공부는 왜 해야 되는가

①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공부하고 싶어서 학교 가는 학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전부 다 처음에는 할수없어서 다니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국민학교 학생들은 엄마 아빠가 무서워서 할수없이 다니는 것이지, 공부하고 싶어서 다니는 애들이 있습니까? 맨 처음에는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할수없이 다니다가 보면 나중에는 그 맛을 알아 가지고 배우기 위해서 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엄마 아빠가 놀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맛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그런 자극적인 내용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 공부하는 데에 재미를 붙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재미라는 한 자체를 두고 볼 때는 나쁜 것입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공부해 보니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맛을 들여 가지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잠자기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도 처음부터 공부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공부함으로써 자기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입니다. (36-119, 1970.11.22)

학생들, 학교에 가는 것이 좋아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요? 사실상 공부하기 좋을 게 뭐 있어요? 생각해 보세요. 아침 일찍 학교에 가 가지고 다섯 시간 여섯 시간 동안 버티고 앉아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뭘합니까, 당장에 무슨 수가 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공부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배가 고플 때 먹는 밥처럼 맛이 나요? 이건 답답하다는 겁니다.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공부하는 것을 전부 다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까 할수없이 하는 것입니다. (42-16, 1971.02.19)

학교 가는 학생을 대해 가지고 부모는 말하기를 열심히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거 쉽지 않은 길이예요. 고통스러운 길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라는 예고인 것입니다, 교수들이 단에 서 가지고 제자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는 것도 미래를 위한 준비예요. 농부가 농토에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것도 미래를 위한 준비요, 이 나라에 천국 건설을 위한 준비입니다. (147-205, 1986.09.21)

② 공부하는 목적을 어디에다 세워줘야 하나

통일교회 문선생이라고 해서 여러분과 뭐 다른 것이 있는 게 아닙니다. 몸은 조금 뚱뚱할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이 다르냐? 양심을 중심삼고 보는 관이 다르다는 겁니다. 행동하는 그 결과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아들딸을 낳아 키우는 데에 있어서 자신들이 늙어서 잘살기 위하여 공부시키는 부모와, 자기 동네를 잘살게 하기 위해서 공부시키는 부모가 있다고 한다면 어느 부모가 더 선한 부모이겠습니까?「동네를 위하여 공부시키는 부모입니다」 그건 다 아는 것이니 교육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동네를 위해서 공부를 시키는 부모와 나라를 위해 공부시키는 부모 중 어느 부모가 선한 부모입니까? 다시 말해 '네가 공부하는 것은 이 나라 이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후대 만민의 복귀의 터전을 개척하기 위한 하나의 선각자로 서기 위한 것이다' 하면서 정성들여 아들딸의 장래를 추구하는 부모와, 동네를 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아들딸의 장래를 추구하는 부모 중 어느 부모가 훌륭한 부모입니까? 어디 대답해 보세요. 그래 어느 부모가 훌륭한 부모예요? 저쪽에 앉아 있는 아저씨 한번 대답해 보세요. 「나라를 위하여 공부시키는 사람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도 훌륭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한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자격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자그마치 만민을 위주로 태어난 세계적인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이 지구성은 인간의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이 세계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을 공부시키는 데 있어서도 '네가 공부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하는 것이지만 앞으로의 세계를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민족을 넘어 종족과 인종을 초월한 박애사상과 형제의 심정을 가지고 네 몸과 네 일생을 고이 만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만민의 복지를 위한 개척자가 되라'고 다짐시키며 공부시켜야 합니다. 그런 부모와 나라를 위한 충신의 도리를 가르치면서 공부시키는 부모 중에 어느 부모가 더 훌륭한 부모입니까? 우리 아주머니들, 이야기해 보세요. 여기 얼굴 둥글게 생긴 아주머니 대답해 보세요. 어느 부모가 더 훌륭합니까?「 세계를 위해서 공부시키는 부모입니다」 다 아시는구만. 그렇다는 겁니다.
(38-232, 1971.01.08)

③ '공부 잘해라' 하는 재촉도 필요하다

부모가 자식 대해서 '잠자고 싶을 때 잠이나 자라, 놀기나 해라. 자꾸먹고 자고 놀고 뛰어라' 하는 게 더 좋은 건데 말이예요. 왜 거 '공부를 해라. 형제끼리 싸움하면 안 되고, 부모를 사랑하고 뭐 어째라 어째라' 전부 다 그런 얘기 하느냐 이거예요. 싸움하지 말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95-46, 1977.10.23)

여러분들은 알더라도 이야기해 주어야 힘이 난다구요. 자꾸 얘기 안하면 안 된다구요. 학교 가는 아이들 대해서 공부 잘하더라도 '공부 잘해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꾸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됩니다. (131-244, 1984.05.04)

보라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유치원에 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해야 된다','국민학교에 가서도 공부 잘해라' 하고 푸쉬(PUSH;밀다) 하고, '중학교에 가서도 공부 잘해라'고 푸쉬 , '고등학교에 가서도 공부해라' 하고 푸쉬하고, 대학교에 가서도 푸쉬하는 거예요. 박사학위 공부를 할 때도 또 푸쉬하는 거예요. (103-192, 1979.02.25)

대부분 아이들은 다 뛰어 놀려고 하고 동네 친구들을 보게 되면 '아이구, 좋다'고 하고, 동네 개 보고도 좋다고 하면서 뛰어 놀려고 하는 애에게 '야, 이놈의 자식아! 안 돼, 이 자식아! ' 해서 '엉엉엉' 이렇게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공부하게 되면 출세하는 거예요. 누구를 위해 공부해요? 자기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예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옳은 거예요, 악한 거예요? 나쁜 거예요?「옳은 겁니다」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을 때리는 거 좋아요?「예」 자식이 공부 안 한다고 그 어머니가 '야, 이놈의 자식아! 내가 네 아버지하고 만나 가지고 고생하면서 그저 너 공부시키는 것은 너희들 때에는 행복해지라고 하는 건데 왜 안 해, 이놈의 자식아! 내 뜻에 어긋난다 이 자식아!' 하면서 때리는 것은 타락한 역사 때문인 것입니다. 이 역사를 바로잡고 세계를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은 여러분과 나와의 약속인 걸 알아야 됩니다.
(97-93, 1978.03.01)

4)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

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

자, 여기서 나한테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오, 오! 그럼 그대들은 어디로 가고 있어요? 지금 선생님의 말을 듣기 전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구요. 요즘에 축복가정들이 말이예요, 자기의 2세들에게 '공부해라. 공부 공부…' 한다구요. 자기들이 신앙길을 가는 데 있어서 본질을 잃어버린 멍청이들! 이건 뭐라 할까, 얼빠진 녀석이 돼 가지고…. 자기 아들딸에게 공부하라고 해서 그 아들딸이 효도를 하고 충신이 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엄마 아빠는 고생을 했지만 나는 그런 길을 안 가!' 이런다구요. 그걸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도리를 가르쳐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을 차고 다니고 끌고 다니면서, 밥을 굶으면서도 동네방네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눈물짓고 이런 것이 철모를 때는 나쁜 줄 알았지만 철을 알게 될 때는 '우리 엄마 아빠가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 엄마 아빠는 자기 자식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자기 자식을 버리고라도 나라를 사랑하겠다, 하나님의 뜻을 위하고 인류를 구하겠다고 한 사실을 철이 들면 들수록 안다는 거예요. 나는 그걸 알았어요.
우리 효진이를 두고 볼 때, 효진이가 철들지 않았을 때에는 몰랐지만 철이 들면 들수록 아버지 앞에 얼굴을 못 들고 고개를 푹 숙이는 거예요. 요즘에는 그래요. 내가 저 미국을 떠나는데 자기 처남뻘 되는 사람한테 전화-나한테 직접 전화할 수 있는데도-해 가지고 '야, 아버님이 무얼 하는지 나날이 전부 다 알아 둬 가지고 나한테 보고해' 그런 거예요.
그건 아버지에게 물어 보면 될 텐데, 어머니도 여기 와 있으니 물어 보면 될 텐데 말이예요. 아버지에게 물어 보기가…. 그런 생각이 나면 날수록 머리를 드는 게 아니라 그저 나만 보면…. 옛날 어릴 때 그 아버지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아버지인데 그저…. 이런 걸 보면 내가 도리어 미안하다구요. 그래서 내가 먼저 얼굴을 돌이킬 때가 있다구요.
멋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주가 그 길로 몰아넣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식들을 염려한다고 그 자식들이 잘될 것 같아요? 아니예요. 사랑의 양식을 먹여서 키워야 돼요. 사랑으로 갈 수 있는 방향 감각을 가르쳐 줘야 돼요. 철이 들면 들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거기에서 황금판을 발견할 때, 한 점의 금밖에 없는 산인 줄 알았는데 파고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 산 자체가 금덩어리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파면 팔수록…. 그런데도 힘들다고 안 파요?
(139-77, 1986.01.26)

② 사랑 중심으로 교육해야

인간의 가치기준은 무엇에 두어야 되느냐? 이상세계에 두는 것이 아닙니다. 이상적인 세계에 두는 것이 아니예요. 이상적인 사람에게 두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를 사랑하려면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을 사랑하는 데는 어떻게 사랑해야 되느냐? 방법을 알아요? 어떻게 사랑해야 돼요? 그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듯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 듯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태어날 때는 어떻게 태어나느냐?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태어날 때, 신랑 각시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로 태어나서 사랑의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사랑의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 부모는 아들딸에게 무슨 교육을 해야 되느냐? 지식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교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사랑의 교육? 싸우는 사랑이라는 말은 없겠지요. 서로서로가 하나되는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좋아하는 어머니 아버지이고, 또 어머니가 좋아하는 아버지이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어머니이고, 둘 다 좋아하는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어머니 아버지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좋아하고…. 내가 아버지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보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봐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봐도 사위기대지요? 전부 사위기대라는 거예요.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모두 사위기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사랑의 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의 기원이 어디냐? 인간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부모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아담 해와의 가치기준의 설정은 어디서부터 되어지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교육에서부터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교육을 받는 데는 어느때까지 받느냐? 아버지가 아는 모든 가치의 기준을 헤아릴 수 있을 때까지, 다시 말하면 성숙할 때까지는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기록이 성서에 있어요? 이거 찾아봤어요? 있어요, 없어요? 사랑받았다는 얘기는 없고 기분 나쁘게 타락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거 산통이 깨졌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교육을 받아야 했던 아담 해와의 사랑의 교육기준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없었다면 하나님의 이상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사랑의 교육기준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여러분, 천국 가고 싶지요? 그러나 천국 가서는 그런 교육을 못 받습니다. 이 땅에서 교육을 받고 살다가 가야 되는 거라구요. 이 땅에서 그 교육을 안 하면 큰일나는 것이요, 안 받으면 큰일난다는 거라구요. 그 교육이 무엇이냐? 어떤 게 교육이예요? 여러분, 알아요?
그러면 아담 해와가 교육을 받으려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되느냐? 부모와 자식간이니까 부모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가게 되면 어디까지나, 언제나 따라가야 된다구요. 부모가 산에 오르면 산으로 따라가고, 골짜기로 내려가면 골짜기로 따라가고, 굴속으로 들어가면 굴속으로 따라가야 돼요. 언제나 부모와 같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안 보면 보고 싶겠어요, 안 보고 싶겠어요? 만일에 하나님이 아들과 떨어져야 한다면 떨어질 수 있겠어요?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보고 싶어한다는 거라구요. 절대적인 분이기에 좋아 해도 절대적으로 좋아한다는 겁니다. '뭐 하나님,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거 어디 있겠으면 있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면 되겠어요? 절대적이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이들의 생명의 모체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모는 그 아이의 생명의 모체지요? 생명을 키워 준다구요. 생명의 모체요, 사랑의 모체요, 보호의 모체입니다. 생명을 보호해 주고, 키워 주고, 사랑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이거예요. 보호권이 성립 안 되면 생명이 위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은 한 몸입니다.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주체로 계시기 때문에 자체 내에서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생각으로는 '남성적 주체의 자리다. 여성적 대상이다' 해 가지고 사랑을 느낄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남성과 여성이 분립된 입장에서는 자극적인 충격을 느끼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아담 해와가 하나님 자신을 제쳐놓고 자기들끼리 더 충격적으로 사랑하는 것을 볼 때 사랑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은 나빠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 둘이 하나된 그 자리를 상대로 해 가지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주체자이시기 때문에, 그 상대가 보다 가치적인 사랑을 느끼게 될 때, 하나님도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를 중심한 사랑의 제일 법도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사랑의 교육을 받지 않고는 그 자리에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에, 우리 통일교회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 하지 않고 받아야 했던 사랑의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심정적 내연이 깃들어 있다면, 이는 세계적 종교가 되지 말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런 무엇을 느껴야 됩니다. 느끼는 데는 어떻게 느껴야 되느냐? 여자는 최고의 아버지를 찾았다는 기쁨을 느껴야 됩니다. 최고의 상대의 가치로 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의 기준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오빠 중에 세계 제일의 오빠를 찾은 기쁨을 느껴야 되는 것입니다.
(51-166, 1971.11.21)

만물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완성한 아담 해와의 사랑을 받는 동시에 완성한 아담 해와의 아들딸,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합한 사랑을 받고 태어난 그 아들딸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것이 만물의 소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가장 귀한 유산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참된 부모의 사랑을 자녀에게 상속해 주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이 세상에 없는 상속물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잘 소개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걸 잘 소개해 줘야 된다는 걸 알아야 해요. 그걸 모르니까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자기 부모로 대신해 가지고 찾을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93-336, 1977.06.17)

여러분들은 대가리가 흔들흔들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 대가리가 흔들거려서는 안 되겠다구요. 공산당이 속닥거리고, 별의별 사람이 다 속닥거린다구요. 여러분, 통일교회를 그렇게 믿어요? 통일교회 교인은 어느 정도 믿어요? 선생님만큼 믿어요, 선생님만큼?「예」 그럼 뭐 선생님이 성공했게요?
자, 인격, 절대 인격! 절대 인격은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녀문제에 있어서도 절대 깊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기준입니다. 여러분들 옛날에 별의별 노릇 다 해봤지요? 그래,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도 '아이고, 옛날에는 그랬는데, 그렇게 살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해요?「노 (NO)」 뭐가 '노'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으면 큰 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결혼하고 나서 3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3년 동안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절대 사랑, 절대 사랑을 누구로부터 하느냐? 절대 사랑은 누구하고 하는 거예요?「하나님」 그다음에는?「참부모님」 그다음에는?「참자녀」알기는 아누만.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성립 안 되어 가지고는 사위기대가 안 됩니다.
누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세상에 설명해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건 절대적이예요. 절대적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부부가 되게 되면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건 절대적이라구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할 수 없는 것같이 자기 아내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부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부의 자식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식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전통을 세워야 될 거 아니예요, 전통을?
(106-74, 1979.12.09)

③ 선생님이 가르치는 교훈

부모가 자식들에게 효자가 되라고 하고 공부하라고 해서 미래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게 해야지, 모든 걸 그냥 놔 두면 부모가 책임 못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싫다고 하면 때려서라도 그걸 이어받을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교훈은 뭐냐? 나를 사랑하는 이상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라 이거예요.
(95-60, 1977.10.23)

사람은 왼손으로 이렇게 치면 어디로 가요? 오른쪽으로 갑니다. 또한 오른손으로 이렇게 치면 어디로 가요? 왼쪽으로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랑의 왼쪽을 쳐서 바른쪽으로 가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도 역시 선한 사랑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람들은 누가 치느냐? 하나님이 치는 것입니다. '세상이 하는 대로 하지 말아라. 너 그렇게 하겠니' 하고 이방 나라를 시켜서라도 치는 것입니다. '바른쪽으로 가라'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선과 하늘나라의 선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능선을 넘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짐을 지고는 안 됩니다. 먹을 것을 배불리 먹어서도 안 됩니다. 배가 고파서 허리가 짜부라지고,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을 때 삼팔선과 같은 분수령을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느냐? 사탄세계를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세계의 어떤 것 하나라도 붙들고 넘어서지 말고 완전히 청산하고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최고로 사랑하는 자식에게 가르치는 교훈입니다. 그런 사상을 받은 가정은 그런 자리에 서야 되고, 그 사상을 받은 민족도 그 자리에 서야 되고, 그 사상을 받은 국가도 그 자리에 서야 됩니다.
(18-236, 1967.06.11)

④ 자녀를 가르칠 때 할 말

자기 자식을 가르칠 때 '너 훌륭한 사람 되라'고 가르치지 말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길을 거쳐야 한다'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아버지면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하고, 형이면 형으로서의 책임을 하고, 누나면 누나로서의 책임을 하고, 다시 말하면 참된 남성 참된 여성의 길을 갈 수 있는, 참된 오빠, 참된 형제, 참된 부부, 참된 친족의 인연을 가려 갈 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여러분이 되어야 순리적인 노정을 거쳐 한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길이 생길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68-326, 1973.08.05)

영적인 기준에 있어서 참다운 인류가 추구해야 할 최후의 복이 무엇이냐? 최후의 복은 다른 게 아닙니다. 부모가 일찍 죽은 고아와 같은 입장에 있는 아들딸의 소원이 무엇이냐? 돈이 아닙니다. 밥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의 소원은 오직 죽은 아버지 어머니가 다시 회생하는 것뿐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류 앞에 선물을 주려면 진정한 의미에서 최고의 선물을 주자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에게 소개해 줄 때는 참된 것을 소개해 주자는 것이며, 보여 줄 때에는 정당한 것을 보여 주자는 것이고, 틀림없는 것을 가르쳐 주자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는 데는 무엇을 가르쳐 주자는 것이냐? 돈버는 것을 가르쳐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 잘하고 출세하는 것을 가르쳐 주자는 것도 아닙니다. 오늘의 이 시대에 있어서 인류 만민이 소망하는 참부모와 그와 인연된 참된 자식의 도리를 완전히 가르쳐 주자는 것입니다. 그 이상 가치있는 것이 없습니다.
(26-50, 1969.10.18)

자식을 이런 입장에서 교육해야 돼요. '나는 죽더라도 너는 내 이 달리는 릴레이 바톤을 쥐어 가지고 달려야 돼. 내가 어렵게 고생하는 것은 전부 다 세계를 살리기 위한 것이야. 그래야 그런 세계가 오는 거야.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참부모님의 소원이요, 네 아버지의 소원이요, 네 엄마의 소원이요, 너의 소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만세에 영원불변 천하인들이 전부 다 찬양할 수 있는 소원임에 틀림없기 때문에 이 길을 가야 된다' 하는 그러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참다운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야 됩니다. 죽어가면서라도 이 일을 남기고 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148-131, 1986.10.05)

그럼 가정의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가정의 부모가 되어야 됩니다. 그 부모는 자녀들에게 교육하며 가라사대 '야 내 아들딸아!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 이상 너희 형제를 사랑해야 되고, 너희 이웃 동네와 나라와 세계를 사랑할 줄 알아라! ' 해야 됩니다. 이렇게 교육하는 사람이라야 부모 중의 참된 부모의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거 왜? 그래야 자기 아들딸들이, 자기의 집이 더 큰 선한 자리, 선의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어머니 아버지예요?「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95-147, 1977.11.11)

부모가 아들딸을 불러 놓고 '너는 어떠어떠한 사람이 되고, 또 어떠어떠한 일을 하라'고 가르친다 해도 '너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만 못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라는 것은 최고의 가르침 입니다. 죽기 전에 '하나님!' 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남겨야 할 유언입니다. 슬픔이 연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최후의 말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어야 합니다. (11-306, 1962.03.05)

종교라는 것은 마루 되는 가르침인데 가정의 마루 되는 가르침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부모는 자식을 대해서 '에이 자식아, 네가 아무렇게나 자랐지만 한 가지 잊어서는 안 돼.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을 사랑 해야 될 것이고,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 나라를 사랑해야 될 것이다'고 가르쳐 줘야 돼요. 또, 그 자식은 그런 부모가 참된 부모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돼요. (127-290, 1983.05.15)

인간들은 인륜을 세워 자기의 일가를 중심삼고 부모 앞에 효도하며 부부끼리 위하고 자녀를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륜은 그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인륜은 자기를 중심삼고 가르치지만 천륜은 하늘을 중심삼고 가르칩니다. 사랑을 하되 하나님같이 사랑하라 합니다. '내(하늘)가 그리움의 주인공이요, 내가 그리워하는 이 땅이요, 이 세계이니 이 모두를 품고도 남을 수 있는 심정을 갖고 사랑하라' 합니다. 그것이 천륜이예요. 천륜의 귀착점은 그곳입니다. 인륜의 귀착점은 일개 가정이지만 천륜의 귀착점은 끝날에 나타날 우주적인 가정입니다. (8-106, 1959.11.22)

올바른 부모가 되어 올바른 부모로서 올바른 자녀교육을 해야 됩니다. 과거의 어떤 사람보다도 현재에 있어서 슬프게 고통을 주면서라도 '너는 미래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살라'는 사상 밑에서 하는 교육은 올바른 교육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사회를 위하는 것이 되고, 나라를 위하는 것이 되고, 세계를 위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97-93, 1978.03.01)

⑤ 귀한 것은 교육을 초월

여러분, 부모의 사랑을 받아 본 아들딸이 있다면, 그들이 사랑을 받지 못한 아들딸한테 백날 설명했댔자 그거 알 수 있어요? 천년을 설명해도 …. '부모의 사랑은 이렇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이렇다. 부부가 사랑하는 그 사랑은 이렇다' 하는 설명 가지고 통해요? 몇억만 년 설명했댔자 그거 알 수 있어요? 알 길이 있을 것 같아요? 없다구요. 그건 체험을 해야 알 수 있지, 자식을 가져 봐야 '아이구, 자식 사랑은 이렇구나' 하며 알지, 그걸 자식 안 가진 사람에겐 암만 설명해 줘도 몰라요, 몰라. 모르는 거라구요. 그런 경험을 통하지 않으면 모르게 돼 있다구요. 배워 가지고 아는 도리가 아니예요, 배워 가지고. 알겠어요? 지식으로나 무엇으로나 배워 가지고 아는 것이 사랑이냐? 아니예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것은 배우는 것, 교육을 초월해 있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60-75, 1972.08.06)

엄마 아빠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은 학교에서 배워서 아는 것입니까? 그런 것을 가르치는 학교 봤어요? 또한 그것을 배워 본 사람 있습니까? 그것은 배우지 않고도 아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애기 낳는 법 배우지 않았습니다. 가정에 있어서도 남남이 만나 가지고 부부의 인연을 맺어 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도 누구에게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누가 가르쳐 주어서 아는 것도 아니고, 요런 것이다 하며 갖다 먹여 주어서 맛을 아는 것도 아니고, 실험을 해봐 가지고 아는 것도 아닙니다. 옛날에도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었고 지금부터 수천만 대의 후손에게도 이것을 가르쳐 주는 학교는 나올 수 없습니다. (23-118, 1969.05.18)

사람이 배 안에서부터 배워 가지고 나와요? 배 안에서 배워 가지고 나와서 숟갈질해요? 젓가락질해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숟갈질 못 했잖아요? (172-180, 1988.01.21)

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로부터 물 먹을 때는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배웠습니까? 배웠어요, 안 배웠어요? 그것도 안 배웠지요. 제일 귀한 것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3-20, 1969.05.11)

아담 해와가 횡적인 참사랑의 부모의 자리에 서면 종적인 기준은 자연히 나타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이 완전히 설정되면 부모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게 마련이예요. 여러분들이 아들딸 낳아 가지고 사랑하는 거 누구한테 배웠어요? 배운 적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없는데 사랑하는 줄 알아요, 몰라요? 자기 생명을 넘어서 사랑하는 거예요. 그거 왜? 이게 천리원칙이예요. 뿌리예요, 뿌리.
여러분이 본연의 인간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인예요. 마음이라는 것은 하늘 종적인 부모를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는데, 종적인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마음은 횡적인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몸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어디서? 이것이 90각도에서 하나 되게 될 때, 요 자리에 싹 들어가면 다 보여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뭐 지옥이 어디에 있는지, 천지천하가 다 보이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동물세계, 이 조그만 곤충세계도 사랑하지요? 수놈 암놈 없는 것이 없다구요.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예요. 자연히 알게 마련이예요.
(187-116, 1989.02.05)

여러분,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슨 대학원을 나오고…. 공부하기 참 힘들지요? 만일에 하나님과 안팎으로 하나된 자리에 있으면 배우지 않고도 전부 다 박물군자(博物君子)가 된다는 겁니다. 연구해 가지고 아는 것보다도. 천지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인생살이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배우긴 뭘 배워요? 태어나는 모든 곤충 새끼도 나면 먹을 것 찾아가는데, 살겠다고 찾아가는데, 만물의 영장이 뭐 배워 가지고 먹을 것 찾고, 배워 가지고 죽을 것 살 것 다 알아요? 척 벌써 대하면 알게 돼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이 못 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을 했을망정 이 두 사이,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본성은 작용하고 있다 이겁니다. 작용하는 이 사이에는 지금까지 쌓여 온, 더러운 것들이 덮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빼어 버리면 점점점점 작용이 강해질 것입니다. 완전히 빼내 버렸다 하는 날에는 확 터지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길을 지금까지 인간들은 추구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56-149, 1972.05.14)

⑥ 가르칠 때 유의할 점

통일교회 이 귀신들이예요, 영신(靈神)이예요? 생령체예요, 생신체예요? 생령체가 된다고 했지요? 영신들이예요. 영신의 영은 공(零) 자가 아니라구요. 신령 령(靈) 자예요, 영신.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 할 때에 딴 데 있는 것이 아니예요. 종적인 참사랑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후손, 참사랑의 부모, 종적인 참사랑의 부모의 인연으로 출발해 가지고 이어진 혈통으로 태어난 남자 여자 가운데 있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어디에 있어요? 사랑 가운데 있어요, 사랑 가운데. 참사랑 가운데 있어요. 내 마음 몸뚱이가 참사랑에 서면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집이 어디냐? 참사랑이 하나님의 집이예요. 그리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의 타락이 없었던 그 기준에 가게 되면 인류의 부모는 뭐냐 하면, 이 종적인 부모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부모 앞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부모가 누구라구요?「참부모입니다」이게 메시아사상이예요. 메시아가 도대체 뭐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똑똑히 가르쳐 줘야 돼요. 안 가르쳐 주면 저 영계에까지 가서 '아이고, 참부모라는 말을 가지고 있는 에미 애비가 그거 왜 안 가르쳐 줬어?' 한다구요. 어머니가 안 가르쳐 주면 나라도 가르쳐 줘야 참소조건 벗어나잖아요?
(188-217, 1989.02.26)

그러면 사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부모가 자기의 아들딸 중심삼고 '너와 내가 떨어지면 안 된다'고 교육한다면 그 가정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회, 그 나라와 더불어 떨어지지 못하게 교육하는 가정은 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백정질을 하니 자식인 너도 백정질을 해야 된다', '내가 장사꾼이니 너도 장사꾼이 되라' 이런 교육을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에게 '너는 나라를 위해서 나라의 위대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가르치지요. 그러나 오늘날은 세계가 우리 눈 앞에 다가오는 때입니다. '너는 나라의 인물이 되라'고 가르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너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야 돼' 이렇게 교육해야 합니다. 그렇게 교육합니까, 안 합니까?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와 더불어 살라! 여러분의 심리가 어떤지 내가 알기 때문에 이렇게 결론을 지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28-190, 1970.01.11)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키우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어려움을 참고 내일의 소망을 다짐하면서 자식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 부모가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 자식을 나라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면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미래의 나라를 지키게 하겠다는 소망을 갖고 나라보다 그 자식을 더 사랑할 때는 죄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나라를 대해 충신이 못 되었기 때문에 자기 자식을 대신 미래의 충신으로 만들기 위해서 현재 나라보다도 그 아들을 더 사랑하는 것은 죄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미래의 충신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한테 효도하기를 바라고 그 아들을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게 되면 그것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공식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33-325, 1970.08.23)

여러분이, 더욱이나 가정의 어머니는 심정적인 어머니가 돼야 돼요. 심정적 정의의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자식을 대할 때에 자기가 말을 잘못했으면 회개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남편한테 한번 욕을 먹으면 분하다고 해 가지고 애기들을 천대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 여편네는….
하늘이 좋은, 사랑할 수 있는, 하늘땅이 사랑할 수 있는 자식을 보내 주었으면 그 이상의 사랑으로 품어 주고, 복을 빌어 주고, 어머니도 하늘의 심정적 인연을 밀어 줄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지, 그렇지 못하게 되면…. 어머니 입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165-99, 1987.05.20)

여러분이 가정에서 자녀를 기르되 그 자녀들이 내 가정을 중심삼고 나를 사랑해 주는 아들딸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통일교회 식구라면,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에도 그 아이가 하늘과 땅을 위하라고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아들딸의 인연을 캐 들어가 보면 타락 전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자 계획하시던 하나님의 심정까지 연결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들은 역사적인 재창조를 대신할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아들딸들을 품고 그저 내 아들이요 내 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자식을 기를 때도 그 자식을 높여 줄줄 알아야 됩니다. 부모라고 해서 이놈의 자식 뭐 어떻구 어떻구 하게 안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소망이 있다 할진대, 그 소망은 그들을 통하여 계승되는 거예요. 자식을 통하든가, 부부를 통하든가, 부모를 통하든가 어떠한 길을 통해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남아 있는 소망이 하늘이 세워 줄 소망이라 할진대 그것은 천륜(天倫)의 길을 통해서만 연락이 된다는 것입니다.
(8-107, 1959.11.22)

아이를 낳았을 때는 아이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구요. 싸움의 목소리를 듣게 하지 말라구요. 그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자신의 부모, 하늘보다도, 그 나라보다도, 누구보다도 걱정입니다. 그 깨끗한 길을 더럽히지 말라 이겁니다. 어린아이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들을 바로 키우지 못한다면 그 부모는 낙제입니다. 심각한 거라구요. 정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아이는 제2의 하나님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은 아이를 껴안고 훌륭하게 나라 대신으로, 세계 대신으로, 하늘을 통해 세계에 희망을 줄 수 있게끔 훌륭한 부모로서 심정을 중심삼고 만민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품에 안는 것같이 하라구요. 부모에게 효도하는 아들로서 하나님을 위로 하는 아이를 만들어 드립니다, 우주에게 드립니다, 천주에게 소속시킵니다, 이런 위대한 위업을 위해 지금부터 두 사람이 짊어지고 가야 합니다. 울퉁불퉁해서 옆에 붙은 혹처럼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183-143, 198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