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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자의 자세

1968.05.26 (일) 새벽, 전 본부교회
* 이 말씀은 새벽예배 때 하신 말씀으로 유효원 전 협회장이 필기첩에 기록해 놓은 것을 정리하여 실은 것임.

말씀 요지

복귀섭리는 외부로부터 중심을 세워 나왔다. 그리고 전체의 중심으로 세워진 분이 메시아다.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인해 느끼신 슬픔 이상의 슬픔을 느껴야 한다. 곧 슬픔이 인간으로 인해 생겨났으니 인간은 하나님보다 더 슬퍼하는 입장에 서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기쁨이 시작되어야 하니 하나님을 위로해 드려야 한다.

사탄의 참소조건을 면할 수 있어야 복귀된다.

심정의 기준은 1968년 하나님의 날이 세워지기 이전까지의 활동으로 인해 세워졌다. 이 기대 위에서 개인부터 세계의 복귀의 길이 열렸다.

죄인으로서는 하나님을 모실 수 없다. 효자·열녀·충신이 되어야 한다. 효자는 아버지가 싫어하는 것은 그 이상 싫어해야 하고, 기뻐하는 것은 그 이상 기뻐해야 한다. 예수님이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하고 기도하신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나를 구하신 것은 나를 위함이 아니라 형제를 구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형제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듯이 하기를 바라신다. 그 이상 사랑한다고 해도 부모는 나무라지 않는다.

횡적인 터전이 없이 종적인 기준을 세울 수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만물을 먼저 창조하시고 육신을 나중에 창조하셨다.